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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08: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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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56억 8845만원 지원
김포시, 2023년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56억 8845만원 지원
[AANEWS] 김포시는 관내 학교들의 시설개선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비’로 56억 8,000만원을 30개 학교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에 앞서 시는 교육환경개선비 지원 대상 학교 선정을 위해 김포교육지원청과 협의 및 현장 조사를 거쳤으며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했다.
지원분야는 노후 냉난방기 교체 LED 조명 교체 노후 방송시설 교체 운동장 및 통학로 포장 체육관 환경개선 등으로 시는 노후된 학교시설의 개선비를 지원함으로써 격차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2023년 사업으로 신풍초와 감정초 내 체육관 건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령인구와 학급수 증가에 따라 학생 대비 면적이 부족한 체육활동 공간을 확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학사 시간 외에는 학교시설을 개방토록 유도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시설로 병행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학교 간의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세심하게 살펴 부족한 것, 필요한 것을 채워가는 방향으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학교시설 개방에 있어서도 이를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 요건에 반영해 학교장의 시설개방이 촉진, 확대될 수 있도록 체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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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나, 건강한 우리 함께 떠나는 그림책 여행’
‘빛나는 나, 건강한 우리 함께 떠나는 그림책 여행’
[AANEWS]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5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발달장애 어린이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 ‘빛나는 나, 건강한 우리 함께 떠나는 그림책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강의로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개인과 협동 독후 활동을 하며 자기 주도성과 협동심 기르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사는 상담학을 전공한 이진선 박사로 성인과 청소년 아동 발달장애인 대상 독서치료 경험이 풍부한 발달장애인 대상 독서치료 전문가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자아존중감과 자기 주도성 기르기, 기분 읽기, 친구와 우정 키우기 등 그림책 독후 활동을 통해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및 방문,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김포시 발달장애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착순 10명 모집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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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경기 중부권 자치단체 공동 대응으로 지하철 4호선 증차 추진하자” 건의
과천시, “경기 중부권 자치단체 공동 대응으로 지하철 4호선 증차 추진하자” 건의
[AANEWS] 과천시가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증차 추진을 위해 경기 중부권 자치단체간의 협약 체결을 통한 공동 대응을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2일 안산시 산업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제86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에서 해당 내용을 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해 협의회 회원 자치단체와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현재 4호선은 당고개~사당 구간은 서울메트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과천·안산선 구간은 코레일에서 운영하고 있다.
구간별 운영 방식의 차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과천·안산선의 운행 간격이 서울 구간에 비해 2배 이상 길다.
운행 간격이 큰 과천·안산선 구간의 경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혼잡도가 극심해 경기도권 지하철 이용자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어 과천시는 이에 대해 경기 중부권 자치단체간의 협약 체결을 통해 공동 대응을 해나갈 것을 건의했다.
이에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에서는 공동대응 필요성에 공감하며 원안을 가결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1981년 8월, 경기도 중부권에 위치한 7개 지방자치단체 간에 관련된 행정사무 일부를 공동으로 협의·처리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회이다.
이날 회의는 상정 안건 토의 및 홍보사항 공유, 차기 회의 개최시기 및 개최지 선정 순서로 진행됐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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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실천 장터‘길마켓’으로 오세요
창원특례시,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실천 장터‘길마켓’으로 오세요
[AANEWS]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부터 창원, 마산, 진해 권역별로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활성화을 위한 시민 환경실천 장터 ‘길마켓’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에는 창원권역 길마켓과 마산권역 길마켓이 각각 펼쳐진다.
‘길마켓’은 환경의 중요성과 재활용 문화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역 프리마켓 네트워크가 주관해 시민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는 환경실천 장터이다.
책, 의류, 잡화 등 중고물품과 직접 만든 수공예품 직거래장터, 어린이 길마켓, 고장 난 우산 수리, 지역 예술가들의 재능기부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3일 전까지 길마켓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고 소정의 출점료를 입금하면 된다.
기타 참여 관련 세부사항은 창원시 환경정책과 또는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시민장터 길마켓은 자원의 선순환과 녹색 소비 등 유익한 환경문화 행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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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 컨설팅해준다
하남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 컨설팅해준다
[AANEWS] 하남시는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관내 음식점 30개소를 대상으로 무료로 맞춤형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말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음식점의 위생관련 분야 6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대해 3개 등급으로 지정해 공개하고 홍보하는 제도다.
하남시에서는 현재까지 180개 음식점이 인증을 받았으며 위생등급 지정 업소는 배달어플, 검색포털에 공개돼 홍보 효과 및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정판 교부, 상수도 요금 지원, 위생용품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이번 위생등급제 컨설팅은 식약처로부터 위생등급 평가자로 지정받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업소에 방문해 제도 홍보, 평가항목 설명, 컨설팅 수행방법 등을 안내하고 컨설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대상은 하남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희망하는 업소인데,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거나 식품접객업 시설기준에 위반사항이 있는 업소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영업주는 소비자에게 음식점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접수는 이달말까지 받으며 문의는 시청 식품위생농업과 위생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식중독사고 예방 등을 위해 관내 아파트 단지 내 ‘알뜰장터’에서 영업하는 무신고 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해 오는 5월말까지 특별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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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치매환자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장흥군, 치매환자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AANEWS] 장흥군은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는 초기부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약물치료와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증상악화를 지연시켜 치매환자의 독립성을 연장시킬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고위험군과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능력 향상은 물론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해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검진 한의약치료 신체활동 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 기능과 신체적 건강관리 유지 및 향상 등을 위한 것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심리적 부담 경감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치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돕고 치매안심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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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국비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
창원특례시,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국비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12일 오후 2시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50년 비전 수립을 위해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발굴하고 2024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상학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장, 양희창 방위산업·원자력 특보, 창원산업진흥원 미래산업기획팀장 등이 참석해 신규사업 기획안에 대해 피드백하고 사업추진 대응 논리개발 및 사업별 국비 확보전략에 대해 조언했다.
보고회에서 제안된 사업은 모두 17건, 총사업비 1조 4,900억원으로 창원형 디지털 전환 분야, 의료·바이오 분야, 방위·원자력산업 분야, 로봇 분야 등이다.
이외에도 전력반도체 기술개발, 기업입주공간 개발사업,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사업유치 계획을 보고하고 질의응답과 함께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학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장은 “우리나라 12대 주력산업의 산업기술인력 부족 인원은 ‘21년 기준 28,700여명으로 나타났으며 2030년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 제안된 신규사업 중 디지털 전환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숙련자 노하우를 디지털 자산화하고 비숙련 근로자의 기술 습득을 용이하게 해 기계와 협업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창원시에서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부처의 과제선정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은 창원의 중후장대한 기계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의 집적화를 추진하기에 적기이다”며 “정부 부처의 예산편성 순기에 맞추어 시민과 기업에 수혜가 높고 경제적 타당성이 우수한 사업을 발굴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 부처는 매년 4월말까지 지자체로부터 국비 신청을 받아 5월 말까지 부처 예산안을 편성하고 기획재정부로 제출하며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거쳐 9월 초에 정부 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된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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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배우자”…안양시, AI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개최
“챗GPT 배우자”…안양시, AI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개최
[AANEWS] 안양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정보화 기술에 대응하고 공공행정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AI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열었다.
시는 11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및 산하기관, 관내 기업체 직원 등 3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패러다임, 챗GPT가 선사하는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ChatGPT란 미국의 OpenAI사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으로 2018년 GPT-1를 시작으로 최근 GPT-4를 출시하는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발전을 거듭하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초빙한 네이버 클라우드 AI사업부의 옥상훈 부장은 AI 기술의 발전 과정 ChatGPT의 특성 및 활용 방안 GPT 관련 데모 및 실습 등 내용에 대해 1시간 30분 동안 열띤 강연을 펼쳤다.
업무로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도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강연은 영상방송 송출시스템과 온나라 영상회의로 동시 중계됐다.
앞서 시는 지난 2~3월 국·과장급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법을 두 차례 시연했으며 이달 24일 최신 기술의 실습에 중점을 둔 ‘ChatGPT 등 최신 IT트렌드&디지털 리터러시’직원 정보화 교육 과정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 직원이 챗GPT 등 첨단 기술의 원리를 습득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시정에 도입,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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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촌인력 수급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전북도, 농촌인력 수급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AANEWS] 전라북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14개 시군과 농촌인력중개센터 38개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농촌 인력 문제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전북도의 농촌인력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각 시군의 농촌 인력 지원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공공형계절근로 및 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농번기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도는 주요 품목 연간 인력수요는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나, 현재 인력필요 집중시기인 농번기이고 올해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농촌의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활용한 국내인력 공급확대와 농촌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및 지원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에 공공분야에서‘22년 대비 34천명이 증가한 309천명의 농촌인력 지원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작년 32개소에서 38개소로 확대하고 공공기관, 자원봉사단체, 대학생, 농협 등을 중심으로 농촌봉사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주요 품목의 인력 부족 시 적기에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는‘23년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배정이 13개 시군에 2,660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1,741명 대비 53% 증가함에 따라, 제도 활성화를 위해 산재 보험료, 관리자인건비, 파견근로자 차량 임차비, 성실 외국인근로자 출국항공료 등에 예산 지원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규모 농가에 외국인근로자를 파견하는 공공형 계절근로를 지난해 3개소에서 올해 4개소로 확대해 3천여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고 외국인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 30명~50명 규모의 외국인 근로자 전용 기숙사 5개소도 건립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전북도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 활성화를 위해 시군에서 건의한 계절근로자의 근로 기간을 5개월에서 8개월로 연장하는 방안과 국내 결혼이민자 본국가족 초청 제도 활용 방안,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중인 도농인력플랫폼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안정적인 농촌 일손 확보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앞으로도 도와 시군이 긴밀하게 협력해서 농번기 일손 대책을 선제적으로 적극 추진해 농업인들이 일손 부족으로 농업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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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교장단 초청 팸투어 진행
칠곡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교장단 초청 팸투어 진행
[AANEWS]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11일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장단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32명을 초청해 농촌체험농장 팸투어를 실시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와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작년 12월 농촌체험관광 및 교육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관내에는 17개 체험농장이 속해 있는 농촌체험관광 연구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팸투어는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학교·기관·체험농장이 긴밀하게 연계해 선진 농촌 체험농장 방문을 통해 각급 학교의 현장학습 체험코스의 최적지임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준비됐다.
팸투어에 참여한 교장단은 지천면에 위치한 덕산수목원에서의 정원 산책을 시작으로 동명면 태장고에서 고추장 담그기 체험, 왜관읍 꿀잼농원에서 여왕벌 관찰 및 꿀벌 왕국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칠곡이 가진 우수한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팸투어는 농촌 체험활동과 학교 교육 간 접목으로 농촌의 교육적 가치와 현장 교육 체험활동 중요성을 재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체험농장 육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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