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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본격 대비’. 성북구, 관내 학교와 협력 개발 프로그램 시범 운영한다
‘고교학점제 본격 대비’. 성북구, 관내 학교와 협력 개발 프로그램 시범 운영한다
[AANEWS] 서울 성북구가 4월부터 6월까지 경동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대비 지원 전공기초 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인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이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생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해인 2025년에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성북구는 올해 경동고등학교와 협력해 전공기초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리고 1학기에 이를 시범 운영함으로써 고교학점제가 안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기에 앞서 계열별 전공과목에 대한 기초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학생들은 1학기에 5개 계열별 8개 전공 상담심리 광고기획 창업 생명과학 빅데이터 자동차공학 정보보호 건축디자인에 대한 기초 학문을 배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교육 현장의 요구를 파악해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풍부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추후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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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표시 일제 정비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소방 활동으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적색 노면 표시’ 일제 정비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표시’는 신속하게 소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정차가 금지된 소방 관련 시설물 반경 5m 이내에 적색으로 노면을 표시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2월 충주소방서에서 소방시설 내역을 받아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구역 적색 노면 표시 현황을 전수 조사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 예산을 조기 확보해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적색 노면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421개소와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102개소를 일제히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방시설 주변은 상시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으로 위반할 경우 과태료 8만원이 부과된다”며 “화재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시설 주변에 주정차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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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용산구,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AANEWS] 서울 용산구가 오는 19일 정오부터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제43회 용산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구는 매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 재활의욕 고취를 위해 장애인의 날을 즈음해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를 벗고 맞이하는 첫 기념일인 만큼, 장애인이 직접 주관하고 참여해 즐기는 축제로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체험부스 운영 장애인 야외활동 기념식 축하공연 및 장기자랑 등으로 꾸린다.
행사 당일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 두루두루 파빌리온 일대에는 체험부스가 설치된다.
부스는 장애인 바리스타가 드리는 시원한 음료 한잔 ‘다름을 넘어 공감’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나는 수어 낚는 용산 어부 발달장애, 함께·봄 후원사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장애인 야외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산책게임, 장애인 인권영화 상영 등이 마련됐다.
기념식은 낮 2시부터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마술쇼, 플롯 연주, 성악, 장애인 밴드 등의 축하공연과 장애인협회,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서울농아노인지원센터, 시각장애인협회의 소속 참가자 4명의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장애인 커뮤니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야외에서 열리는 기념행사가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기 바란다”며 “장애가 불편이 아닌 차이에 그칠 수 있도록 장애인정책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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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 시작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한국전쟁 당시 호암동 싸리재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의 유해 발굴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충주시는 호암동 749-3번지에서 유족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사업의 안전을 기원하는 개토제를 진행했다.
진실화해위원회도 지난 11일 호암동 749-4번지에서 유해 발굴을 시작하는 개토제를 진행한 바 있다.
호암동 싸리재는 진실화해위원회 조사 결과 희생자들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으로서 진실화해위원회와 충청북도가 분담해 유해 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국민보도연맹 사건’은 한국전쟁 당시 유치장에 구금돼 있던 보도연맹원 등 예비검속자들이 1950년 7월 호암동 싸리재로 이송되어 사살된 사건이다.
증언에 따르면 정확한 인원은 알 수 없으나 희생자들 대부분은 20~30대 농민들로 50여 유해가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처형지로 추정되는 싸리재 1지점에는 충청북도가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하고 충주시가 발굴을 진행하며 이장지로 추정되는 싸리재 2지점은 진실화해위원회에서 발굴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수습되는 유해는 보존 처리를 거쳐 세종시 ‘추모의 집’으로 안치될 예정”이라며 “유해 발굴 과정과 결과 등을 담은 보고서도 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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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3년‘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추진
동대문구, 2023년‘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추진
[AANEWS] 동대문구는 최근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을 통해 마약류에 대한 청소년들의 접근성 및 노출 빈도가 급증함에 따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연예인들의 마약류 투약 보도, 단순 호기심, 또래집단의 권유 등으로 온라인 플랫폼 활용도가 높은 청소년들이 불법마약류에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실제 청소년들의 마약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대검찰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6년 사이 전체 마약류 사범이 23.2% 증가한 사이 19세 이하 청소년 마약류 사범은 304.2% 급증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구는 관내 중·고등학교와 손잡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해 공부 잘하는 약 몸짱 약 살 빼는 약으로 오인되어 퍼지고 있는 마약류의 중독성, 의존성 등 부작용 및 그 폐해의 심각성을 교육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의 가치관을 확립하고자 한다,또한 동대문경찰서 동부교육지원청, 동대문구약사회, 경희대학교병원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불법마약류 유통정보 공유 교육전문 강사지원 교육자료 제작 자문 불법마약류 예방홍보 등을 통해 마약류 오·남용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강화와 더불어 프로포폴, 졸피뎀, 식욕억제제 등 의료용 마약류 취급 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청소년의 일상으로 스며든 마약류의 접근을 차단해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운 동대문구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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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국제의약품 바이오산업전 2023’참가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오는 21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 2023’ 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은 25개국 832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3,000개 부스와 7개 전문관을 통해 의약품·바이오 분야의 서플라이 체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는 박람회에서 유수의 바이오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와 충주시 소재 첨단 바이오의약품 기업인 코오롱바이오텍의 기술과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와 충주의 우량 바이오기업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산업단지에 유망 바이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대소원면 본리와 완오리 일원에 총사업비 5,662억원을 투입해 약 68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현재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국토부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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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문화의 대표적 민속축제, 목계별신제 열려
중원문화의 대표적 민속축제, 목계별신제 열려
[AANEWS] 충주시는 중원문화의 대표 민속축제인 ‘2023 목계별신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엄정면 목계나루 일원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엄정면 목계 일원은 조선시대 수운의 중심지로서 많은 뗏목이 오가고 전국 각지의 상인들이 모여 거래를 하던 중부 최대의 문물 집산지였다.
행사를 주관하는 엄정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첫날 별신제 의식인 신맞이를 시작으로 별신굿, 상여소리, 전통민속놀이, 민속무용, 국악공연 등을 진행한다.
이틀째인 30일에는 목계뱃소리 재연, ‘꼭두놀이 제머리마빡’ 연행과 어울림마당 개막 및 행사의 백미인 ‘동·서편줄다리기’를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별신굿인 ‘송신굿’을 펼치며 별신제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충주시립택견단의 택견시범, 트레블러크루의 비보잉, 부루나예술단의 퓨전국악, 장구난타, 대북공연과 지역민 화합을 위한 가요제, 유채꽃마차 타기, 어린이 체험행사인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허상영 추진위원장은 “8만㎡ 규모의 유채꽃이 만발한 목계나루에서 열리는 목계별신제에 오셔서 민속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특히 매력적인 체험활동을 다채롭게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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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기쁨, 평생의 친구중랑구, 평생학습 슬로건 선정
배우는 기쁨, 평생의 친구중랑구, 평생학습 슬로건 선정
[AANEWS] 중랑구의 평생교육 슬로건이 ‘배우는 기쁨, 평생의 친구’으로 선정됐다.
구는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평생교육 슬로건을 공모한 바 있다.
공모 결과 총 46건이 접수됐으며 최종 선정을 위해 주민 설문조사와 평생학습관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총 758건의 응답 중 25.6%의 득표율로 구민 박모씨의 ‘배우는 기쁨, 평생의 친구’이 최종 슬로건으로 선정됐다.
슬로건에는 ‘평생 배우는 기쁨을 중랑구 평생교육과 함께‘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는 앞으로 2023~2027년 중랑구 평생교육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시 활용될 예정이며 관련 리플릿이나 책자, 현수막 등 홍보물에도 사용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중랑구의 평생교육 슬로건을 직접 선정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배우는 기쁨, 평생의 친구’라는 의미에 걸맞은 즐겁고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이 기쁨을 느끼고 평생의 친구로 삼을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2018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2020년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평생교육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규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평생학습 및 관학협력, 민관협력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구는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평생학습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5개년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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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국에서 가장‘기업하기 좋은 도시’선정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해 높은 공신력을 갖췄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함으로써 가장 객관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행사로 평가 받는다.
시는 기업 관련 인프라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확대로 11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시는 경합을 벌인 8개 시군 가운데 권역별 맞춤형 신산업단지 조성, 고용효과 큰 우량 기업 유치, 전국지방자치단체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우수상,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수상,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 기업 맞춤 인력지원 등의 강점이 심사위원과 소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원동력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도시 11년 연속 선정은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우량기업 유치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공급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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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피해 ZERO…영등포구, 호우 대비 빗물받이 등 본격 준설 나서
침수 피해 ZERO…영등포구, 호우 대비 빗물받이 등 본격 준설 나서
[AANEWS] 영등포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월까지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준설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작년 8월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인해 관내 주택 5,273건, 공장 및 상가 864건이 침수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구는 빗물받이 청소의 날 운영, 침수 취약지역 집중 준설, 빗물받이 책임관리제 확대 등 종합적인 개선 대책을 수립, 침수 피해를 철저히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3월부터 8월까지 통·반장, 직능단체 등 지역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월 1회 취약 지역의 빗물받이를 청소한다.
지하철역 주변, 전통시장 주변, 음식점 밀집 지역 등 빗물받이 주변의 쓰레기를 제거하고 임의로 설치한 덮개를 수거한다.
구는 5월까지 관내 18개동, 28개 간선도로 골목길 등 하수관로 50km 및 빗물받이 25,516개소를 집중적으로 준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빗물받이 준설은 전 구역을 대상으로 우기 전 1회를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침수 취약지역에 수시로 빗물받이 준설을 실시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작년보다 1억 9천만원 증액된 예산 약 8억 5천만원을 투입해 빗물받이를 준설한다.
이는 전체 빗물받이 25,516개소에 대해 개소별 1.76회에 해당하는 약 45,000회 준설로 선제적 침수 피해 예방에 앞장선다.
또한 연속형 빗물받이를 확대해 도로의 노면 배수를 극대화하고 집중호우 시 저류 기능을 확보한다.
아울러 빗물받이 덮개 제거를 위한 전담인력 상시 배치, 빗물받이 책임관리제 확대, 태풍 등 집중호우 예보 시 빗물받이 순찰 강화 등 수해 예방에 철저히 대비한다.
한편 구는 오는 20일 장마·홍수 등에 대비해 관내 육갑문 4개소를 시험 가동 및 점검한다.
육갑문은 한강이 범람할 경우 강물의 도심 유입을 차단하는 수문으로 노들길나들목 당산나들목 여의도나들목 양평나들목에 각각 위치한다.
구는 권양기 작동, 수문 및 수밀 상태, 이물질 적치 여부, 수위계 및 안내 표지판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수방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지부근 치수과장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구민 분들께서는 빗물받이가 막힌 것을 발견하면 즉시 치수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영등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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