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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 사랑 박람회 참가
구례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 사랑 박람회 참가
[AANEWS] 전남 구례군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열린“2023. Y-Farm Expo”에 참가해 귀농·귀촌 홍보에 나섰다.
구례군은 귀농·귀촌 실행 전 농촌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구례 올래? 프로그램과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일정 기간 임시 주거를 제공하는 구례 정착 보금자리 사업 등 상담자 맞춤형 정책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산수유의 고장인 만큼 특색 있는 산수유 가공식품과 다양한 농·특산물을 전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순호 군수는“이번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개최되는 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제2의 삶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구례군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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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교육 실시
밀양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교육 실시
[AANEWS] 밀양시는 27일 28일 이틀간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 대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1일 차는 청렴·윤리의식 강화 및 청렴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교육을, 2일 차에는 현업에서의 적용능력 향상 및 부패방지제도 이해를 위한 청렴골든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기관장을 포함한 4급 이상의 간부 공무원이 필수로 참여해 법령의 실제 사례 위주로 이해도 향상에 초점을 두고 알기 쉽고 흥미 있게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청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이며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전 직원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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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자치경찰위원회 스마트가로등 설치사업 본격 추진
광양시, 전남 자치경찰위원회 스마트가로등 설치사업 본격 추진
[AANEWS] 광양시는 범죄·교통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전남 자치경찰위원회 2023년 ‘스마트가로등 설치사업’ 공모에 선정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가로등 설치사업은 전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서면 심사를 통해 5개 시·군, 5개 사업이 확정됐다.
시는 시 대표 관광지인 배알도 섬 정원을 사업대상지로 응모해 도비 4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4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천만원으로 ‘범죄 우려지역 스마트가로등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가로등은 기존 가로등에 LED 전광판, 자동 조도 제어, 와이파이 등 다양한 장치를 장착해 자동 또는 원격으로 관리되는 시설로 도시미관 향상과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이 가능하다.
배알도 섬 정원에 계수기, LED 전광판과 블랙박스가 장착된 스마트가로등 설치를 통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위급사항 알림 및 재난방지, LED 전광판을 이용한 축제 및 지역행사 홍보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박종선 가로등팀장은 “스마트가로등을 우리 광양시의 지역 특색에 맞게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의 활용 등 여러 방면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충분히 검토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3월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주관 ‘2023년 주민참여형 치안 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도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스마트가로등 설치사업과 함께 올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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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하동 재첩잡이 손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현지실사
‘광양·하동 재첩잡이 손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현지실사
[AANEWS] 광양시는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중에 있는 ‘광양·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에 대한 현지실사가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섬진강 하구 일원에서 이뤄진다고 밝혔다.
‘광양·하동 섬진강 재첩잡이’는 2018년 11월 국가 중요어업 유산 제7호로 지정됐으며 해수부에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신청했다.
실사단은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그룹 위원 9명 중에서 2022년도 의장이었던 야기 노부유키 도쿄대 교수가 선정돼 오는 30일 방한한다.
현지 실사는 등재를 신청한 나라의 서류심사가 완료된 이후 사실상 마지막 단계의 심사로 이번 방한은 제출한 서류의 일치 여부와 주민들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의 적극적 의지 등을 평가한다.
실사 결과는 올해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위원회 정기 총회에 보고돼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현지 실사는 공동 접견과 섬진강 재첩잡이 세계중요농업유산 설명회를 시작으로 섬진강 하구 현장에서 거랭이로 재첩을 잡는 체험, 선별·가공 과정 확인, 재첩잡이 어민과의 인터뷰, 관계기관과의 토론회 등이 진행된다.
시는 현지실사 과정에서 세계중요농업유산의 등재 추진 열기와 역량을 실사단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 초 해양수산부 및 관계기관과 추진단을 구성해 현장 점검과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수 차례 실시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
특히 시는 ‘섬진강 재첩산업 활성화’를 위해 재첩의 자원조성사업, 가공·유통 분야 지원, 자체 브랜드 개발, 재첩홍보관 건립 등을 통해 재첩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시민의 소득을 증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 시 재첩산업을 관광 분야까지 확대하는 큰 로드맵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병기 해양수산팀장은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양시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중요한 농어업유산을 보유한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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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제공
광양시청
[AANEWS] 광양시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 등 건강증진과 국산 제철 과일 소비 확대를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29개교에서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 1,156명을 대상으로 과일간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과일간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과일로 컵 과일 파우치, 벌크 등 신선 편이 형태로 학교가 희망하는 방식에 맞춰 1인당 150g 기준으로 주 1회, 연간 14회 지원된다.
공급 대상 과일은 사과, 배, 토마토, 딸기, 멜론, 수박 등 계절별 제철 과일로 이뤄지며 오는 5월 2일부터 과일간식 공급이 시작된다.
과일간식은 전라남도에서 공모해 적격업체로 선정한 삼계농협에서 납품한다.
시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받은 삼계농협을 현장 방문해 가공시설과 공급현황을 점검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과일간식 제공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이병남 매실원예과장은 “과일간식 지원사업으로 도내에서 생산된 과일의 안정적 소비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학생들의 식습관을 개선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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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대형박람회 찾은 잠재관광객 유치 위해 민·관 ‘맞손’
광양시, 대형박람회 찾은 잠재관광객 유치 위해 민·관 ‘맞손’
[AANEWS] 순천, 하동 등 인근 지자체 대형박람회를 찾은 잠재관광객 유치와 광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맞손을 잡았다.
광양시와 광양시관광협의회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하동세계茶엑스포 등 대형박람회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지난 1일부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순천만가든마켓 앞에 광양, 여수, 순천, 보성 등 4개 시군이 공동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홍보부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잠재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광양 대표 관광지 안내, 홍보물 배부 등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치며 광양관광 홍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부터는 광양시관광협의회도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광양관광 브랜딩에 나섰다.
협의회는 오는 28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여 잠재관광객들이 실제 광양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다음달 개막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에도 광양시관광협의회와 협력해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엑스포와 연계한 광양시티투어, 모바일스탬프투어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보부스 운영 기간은 오는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으로 시와 협의회가 조율해 운영할 예정이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순천, 하동 등 인근 지자체가 펼치는 대형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은 광양의 잠재관광객”이라며 “대형박람회를 연계한 광양시티투어 운영, 찾아가는 홍보마케팅 등 민과 관이 협력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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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LH와 함께‘탄소상쇄 숲’조성 희망나무 심어
밀양시, LH와 함께‘탄소상쇄 숲’조성 희망나무 심어
[AANEWS] 밀양시는 토지주택공사와 함께 밀양아리랑 수목원에서 ‘탄소상쇄 숲’ 조성을 위한 희망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LH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LH임직원, 경남자원봉사센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LH의 6,000만원 기탁금으로 작년 산불 발생 지역인 밀양시에 장미과목 등 1,270그루 나무를 식재했다.
LH 관계자는 “ESG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2022년부터 오는 2050년까지 산불 피해지역에 매년 5,000그루 이상, 총 15만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15만 그루의 탄소상쇄 숲이 조성될 경우 37.5만 톤의 이산화탄소와 27만 톤의 미세먼지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고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LH의 탄소상쇄 숲 조성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밀양시도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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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곡 ~ 진상 연결도로 개설’ 주민 숙원사업 해소
광양시, ‘옥곡 ~ 진상 연결도로 개설’ 주민 숙원사업 해소
[AANEWS] 광양시는 옥곡면과 진상면의 농수산물 이동 거리 단축과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옥곡 ~ 진상 농어촌도로 108호선 개설’을 본격적으로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2003년부터 추진된 주민 숙원사업인 이번 도로개설은 당시 예산 부담과 옥진방조제에 대한 협의, 남해고속도로 금촌교 하부 통과 문제 등으로 인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2년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한국도로공사와 농어촌공사, 전라남도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마쳐 본격 착공하게 됐다.
도로 연장은 총 1.82㎞, 폭 8m로 옥곡면 신금배수펌프장 옆 지방도 861호선에서 진상면 금이 배수펌프장 옆을 지나 남해고속도로 금촌교 하부를 통과해 군도 10호선에 접속하는 2차선 도로를 개설한다.
연약지반개량, 남해고속도로 금천교 하부 통과, 옥곡천을 횡단하는 교량 설치 등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60억원을 투입해 연약지반개량공사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박옥병 도로과장은 “본 도로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교통 편익 증진뿐만 아니라 수어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해안도로의 역할도 기대되는 만큼 연약지반개량 등 견실 시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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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천만 글로벌 관광 실현 위해 머리 맞댄다
광양시, 천만 글로벌 관광 실현 위해 머리 맞댄다
[AANEWS] 광양시가 천만 관광도시로 비상하기 위해 광양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광양예술창고 소교동B에서 최고 최대, 최다 3최 원칙하에 글로벌 광양관광 실현을 위한 관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양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관광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 시민, 관계공무원 등 각계각층 100여명이 참석해 광양관광 활성화 전략을 고민한다.
이날 포럼은 국토연구원 김명수 선임연구위원의 ‘광양관광 활성화 랜드마크 조성’ 여영숙 한국관광연구학회 부회장의 ‘지역관광정책의 전략과 방향’ 손민영 청암대 교수의 ‘광양관광 개선 및 민관협력방안’ 순으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여영숙 한국관광연구학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김지효 한국관광공사 전문위원, 조정란 순천대교수, 홍봉기 광양학연구소장, 오성근 광양관광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정회기 광양시의회 의원 등 유수의 관광전문가들과 지역 대표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귀식 광양시관광협의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관광 육성을 위한 관광정책의 전략과 방향을 모색하고 랜드마크형 인프라 확충 및 민관협력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광양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관광정책과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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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전개
구례군,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전개
[AANEWS] 구례군자원봉사센터는 중·고등학생들의 올바른 자원봉사 인식 제고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지난 26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례북중학교 전교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자원봉사의 정의와 특성, 봉사활동 영역과 유의 사항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구례의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의 예를 통해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알리고 자원봉사 활동 참여 동기를 부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자원봉사의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원봉사가 우리 생활에 어떻게 많은 도움을 주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황미경 구례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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