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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 교육’ 성료
순천시, ‘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 교육’ 성료
[AANEWS] 순천시는 지난 25일 순천시립삼산도서관에서 ‘2023 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 최초로 실시한 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 교육은 문화유산의 특성과 가치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해설 및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부터 총 8주에 걸쳐 진행됐다.
올해 처음 진행한 이번 교육은 야간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청강생을 포함해 33명이 교육을 수료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교육 과정은 문화유산의 활용과 기획전략 문화유산의 해설 기법과 소통 문화유산의 활용 사례분석 문화유산의 활용과 정원관광 등 기본 이론부터 사례 탐구, 현장 견학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불교문화, 기독교 역사 문화, 세계유산 등 순천 문화유산의 특색을 살린 현장감 있는 강의를 통해 수강생의 이해도를 높이면서도 흥미를 유발해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시는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을 획득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이루어지는 세계유산축전 및 다수의 문화재 활용사업에서 해설사로 활약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직접 문화유산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선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문화재의 문턱은 낮추면서 활용의 품격은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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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 걷기 기부 캠페인 5천만보 8일만에 달성.1018명 참여
순천시, 시민 걷기 기부 캠페인 5천만보 8일만에 달성.1018명 참여
[AANEWS] 순천시는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시민 걷기 기부 캠페인에 1,018명의 순천시민이 참여해 8일 만에 누적 걸음수 5천만 보를 달성해 걷기 기부에 대한 시민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순천시민의 건강 걸음수 5천만 보가 의료 취약계층에게 의료비 2백만원으로 기부되어 암, 희귀난치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시민에게 삶의 희망이 되어주는 시민 걷기 운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생태수도 일류 순천시민으로서 자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만보씩을 걸으면서 기부도 하고 기후변화 위기를 지키는 저탄소 생활실천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걷기 기부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걷기앱 워크온에서 걷기 기부증이 발급된다.
기부금은 매년 회사의 이익금 5%를 지역에 환원하며 조경업을 운영하는 ㈜승하에서 후원했으며 암투병을 하며 힘겹게 지내고 있는 시민 2명에게 각각 1백만원씩을 지원했다.
아울러 건강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기부금은 걷기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순천시 기업, 기관, 단체의 후원을 받고 있다.
걷기 기부에 참여한 한 시민은 “내 걸음수가 힘들게 투병하고 있는 의료 취약계층에게 기부금으로 전달된다고 하니 더 열심히 걷고 뿌듯함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걷기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5월 시민 걷기 기부 캠페인은 누적 걸음수 1억보 달성을 목표로 8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므로 걷기앱 워크온 순천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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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목돈 마련 자립’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모집
순천시, ‘목돈 마련 자립’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모집
[AANEWS] 순천시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일하는 청년이 목돈을 마련해 자립할 수 있도록 매달 10만원을 3년 동안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매달 10~30만원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20만원 이하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재산 2억원 이하 등 3가지 조건 모두 충족 시 가입이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청년은 가입 가능 연령기준이 만 15~39세로 더 폭넓으며 월 10만원 이상 근로·사업 소득 발생 시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근로활동 지속, 교육, 자금사용계획서 서류제출 등 조건을 3년간 모두 충족해야한다.
접수처는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신청시작일인 5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은 출생일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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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5월에 신고·납부 하세요
순천시청
[AANEWS] 순천시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시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 종합소득세는 홈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기재된 방법에 따라 편리하게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신고간소화제도 도입으로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수령한 납부서 상세액을 가상계좌로 납부만 해도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 절차 없이 신고가 인정된다.
시는 5월 확정신고기간에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순천시청 세정과에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신고서 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신고창구 작성지원 도움 대상자는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과 장애인에 한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자신고 외 다양한 신고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니 납기일 내 성실한 신고·납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출기업인·산불피해자 등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 직권 연장 하나, 신고기한은 5월 31일까지로 같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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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의료취약계층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 무료 지원
순천시, 의료취약계층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 무료 지원
[AANEWS] 순천시는 오는 5월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만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 환자이다.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 지원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백내장 등 합병증 발생빈도가 높은 고혈압·당뇨환자의 사전 합병증 검사를 실시해 중증질환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검사항목은 신체계측, 혈액검사, 미세단백뇨, 심전도, 신경검사, 안과검사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필수검사다.
순천시보건소는 합병증 검사 지원을 위해 순천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은 뇌졸중, 심근경색, 시력상실 등 합병증 발생이 높은 질환으로 합병증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검사를 통해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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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남해안 시대 상생과 협력으로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 유치
순천시, 남해안 시대 상생과 협력으로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 유치
[AANEWS] 순천시는 27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전라남도·광양시·광양만권경제자유구청·전남개발공사와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균형발전과 남해안 초광역 경제권 형성을 향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은 순천시 해룡면, 광양시 광양읍 일원에 597만㎡ 규모의 ‘미래 첨단소재 글로벌 특화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시대에 탄소포집, 이차전지, 탄성소재, 수소 등 첨단소재 산업을 중점 육성해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전남 내 산업단지 포화상태를 해소해 첨단기업의 입지의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남 지역 내 산단 모두 사실상 분양 완료 이번 상생협약은 국토부가 지난 3월에 발표한‘국가 첨단산업단지 육성전략’에 포함된 15개 산단과 함께 추가로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를 지정받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과 함께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유치 분위기 조성 및 협력기반 구축 이차전지, 수소 등 첨단소재 산업생태계 조성 업무 협력 국가산단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투자기업 유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대규모 산단이 필요한 앵커기업 등 계속적인 기업의 투자문의가 이어져왔지만 이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건이 부족했다”며 “순천·광양시의 새로운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광양시·경자청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이 협약식은 상생과 번영의 남해안 시대를 함께 준비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연대와 협력으로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초석이 될 것이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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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 치매안심센터, 가정의 달 맞아 ‘어버이 은혜’ 감사 카네이션 전달
남양주풍양 치매안심센터, 가정의 달 맞아 ‘어버이 은혜’ 감사 카네이션 전달
[AANEWS]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별 검사 대상자, 치매 등록 사례 관리 대상자,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경로당에 카네이션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치매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직원들이 가가호호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치매 건강 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경로당에서 조기 검진을 진행하며 꽃바구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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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 감염병 신고·관리 의료기관 간담회 개최
남양주풍양보건소, 감염병 신고·관리 의료기관 간담회 개최
[AANEWS]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6일 의료기관 감염병 관리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의 법정감염병 신고 보고 체계 수립와 상호 협력’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감염병 관리자가 있는 남양주 한양병원, 현대병원, 남양주 백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 3개소가 참여했으며 법정감염병 체계 및 신고 방법과 엠폭스 등 신종감염병 의심환자의 의료기관 내원 시 기본 대응사항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하고 의료기관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신종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안내서를 배부했다.
의료기관 감염병 담당자들은 “법정감염병 신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깊게 토론하며 해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앞으로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교육과 안내를 실시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정감염병은 1~4급 감염병으로 분류되며 그중 1급은 발생 즉시, 2·3급 감염병의 경우 의무적으로 24시간 이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
관련 법률에 따라 신고 의무 위반 시 벌금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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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보건의료 전문가, K-보건의료시스템 벤치마킹 위해 남양주풍양보건소 방문
에콰도르 보건의료 전문가, K-보건의료시스템 벤치마킹 위해 남양주풍양보건소 방문
[AANEWS]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6일 에콰도르 보건의료 전문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 등 15명이 관내 감염병 대응 사례 및 만성질환 관리사업 등을 살피기 위해 남양주풍양보건소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최한 이번 연수는 한국의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 및 의료서비스 질 관리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해 ‘에콰도르 보건의료서비스 질 관리 개선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책 컨설팅 수행목적으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남양주풍양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과정과 만성질환 관리사업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청취했으며 특히 만성질환 관리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한국의 지역사회 보건소를 대표해 감염병과 만성질환 관리 운영체계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견학이 에콰도르 국민들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질 관리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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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실시
남양주시, 2023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실시
[AANEWS] 남양주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거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1회 추경에서 총사업비 19억6천만원을 편성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무인교통단속장비 등을 설치하고 기존 시설물을 개선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인성을 강화해 교통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6번째로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경기도 보조사업으로 시는 올해 말까지 16개소에 21대의 무인과속단속카메라, 9개소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및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을 설치하고 12개소에 노랑 신호등을 교체하는 등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물 개선을 통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찰서 학교,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남양주시 어린이보호구역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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