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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고양국제꽃박람회 부스연출 분야 최고상 수상 등 3관왕 달성
경기도 농기원, 고양국제꽃박람회 부스연출 분야 최고상 수상 등 3관왕 달성
[AANEWS]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부스연출 분야에서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화훼신품종 콘테스트’에서 아스트로피튬 선인장 ‘아이싱스타’로 국립종자원장상, 게발선인장 ‘웨딩’으로 고양특례시장상 등 3관왕을 달성했다.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운영된 박람회 폐막식에서 최고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은 경기도 농기원 부스에서는 자체 개발한 장미, 국화, 선인장, 다육식물 등 총 50품목을 웨딩컨셉 디자인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포토존 제공 부스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종자원장상을 받은 아스트로피튬 선인장 ‘아이싱스타(Icing Star)’는 오각의 란봉옥 계열의 품종으로 별을 닮은 모양이 특징이다. 녹색의 몸체에 흰털이 빽빽하게 형성되어 별이 수 놓아진 듯한 느낌을 준다. 가시 자리마다 자구가 발생해 빠른 증식이 가능하고 햇빛에도 강한 장점이 있다.
고양특례시장상을 받은 게발선인장 ‘웨딩(Wedding)은 순백색의 꽃으로 분지 수가 많고 줄기 마디가 단단한 장점을 지닌 품종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4년 만에 개최된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적극적으로 신품종 전시 홍보를 진행했는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국내 화훼 소비가 촉진되길 기대한다”며 “기호도가 높은 신품종 개발과 국산 신품종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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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식품안전의 날’ 행사 12일 개최
성남시 ‘식품안전의 날’ 행사 12일 개최
[AANEWS] 성남시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앞둔 오는 5월 12일 시청 곳곳에서 관련 행사를 연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제조·유통·소비에 관한 영업자와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성남시 식품안전의 날 행사추진위원회가 마련하는 행사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열린다.
식품위생 관련 단체 대표자와 종사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 유공자 15명 표창, 식품안전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된다.
시청 로비에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성남시 식품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10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32개의 식품·건강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성남지역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동원F&B 등 16곳 식품제조·가공업체가 17개 부스에서 각 회사의 웰빙 먹거리를 홍보하고 무료 시식회를 연다.
10곳 위생단체는 15개 부스를 차려 식중독 예방, 금연 상담,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장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성남시식품안전의날’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면 행사추진위가 빵, 과자 등의 선물을 준다.
경품 뽑기 이벤트도 연다.
이번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2019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열린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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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스마트드론 서포터즈’ 활동 성공적 마무리
아산시, ‘스마트드론 서포터즈’ 활동 성공적 마무리
[AANEWS]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하고 기록하는 ‘스마트드론 서포터즈’ 운영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스마트드론 서포터즈는 아산시 평생학습 동아리와 드론 교육기관 소속 드론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이번 축제 기간에 곡교천, 현충사, 온양온천역 광장 등에서 펼쳐진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드론으로 촬영하며 축제 관련 기록물 보존과 홍보를 위한 자료를 구축하는 활동을 펼쳤다.
서포터즈 참여자 대표인 최정환 팀락 동아리 회장은 “취미로 시작한 드론으로 이순신 축제를 기록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정 홍보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동아리로 성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드론 서포터즈는 드론 운영 전담부서를 두고 있는 아산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민관협력 활동이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드론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해서 협력·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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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관계기관 합동 민방위훈련 사전 준비 회의 개최
아산시, 2023년 관계기관 합동 민방위훈련 사전 준비 회의 개최
[AANEWS] 아산시가 지난 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관계기관 합동 민방위훈련 사전 준비 회의를 개최했다.
민방위의 날 훈련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적 공습상황에 대비한 경보발령, 주민대피, 차량통제 등 실전 위주 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관계기관 합동으로 군 작전 차량 이동과 응급구조 차량 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 실제 운행훈련 등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동시에 진행된다.
5개 관계기관과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민방위훈련이 코로나 등 대내외 여건으로 장기간 중단됐던 점을 감안해 훈련 전반을 공유하고 기관별 임무와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사전 점검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비상사태에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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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 범죄예방’ 성남시 6466곳 특수형광물질 도포
‘침입 범죄예방’ 성남시 6466곳 특수형광물질 도포
[AANEWS] 성남시는 침입 범죄예방을 위해 오는 6월 22일까지 1억원을 들여 단독·공동주택 6466곳의 도시가스 배관,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한다.
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자외선이 포함된 특수조명을 비추면 형광이 나타나 바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물질이다.
옷이나 신발에 묻은 특수형광물질은 세탁 후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범죄 발생 시 용의자 특정과 추적에 도움을 준다.
시는 2014년부터 도포 사업을 시작해 지난 9년간 모두 7만2878곳에 특수형광물질을 칠했다.
그동안 투입한 사업비는 모두 9억8500만원이다.
이번에 특수형광물질을 칠하는 곳은 수정·중원·분당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도포 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곳이다.
시는 대상 주택 외관에 특수형광물질을 칠하고 주변에 특수형광물질 도포지역임을 알리는 경고판을 붙여 놓기로 했다.
특수형광물질 도포 안내문은 잠재적 범죄자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줘 침입 범죄 발생률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어서다.
3개 구 경찰서의 통계자료를 보면 성남시가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을 하기 전인 2013년 대비 지난해 주택 침입 범죄율은 90.88% 감소했다.
시는 특수형광물질 유지 기간을 고려해 기존 도포지역도 다시 칠해 주택 침입 범죄율을 더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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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어버이날 기념행사 ‘제11회 한마당 孝잔치’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 어버이날 기념행사 ‘제11회 한마당 孝잔치’ 참석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도고면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제11회 이웃과 함께하는 한마당 孝잔치’에 참석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도고·선장·신창면 거주 어르신 500여명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고·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산노인복지센터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고 온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사물놀이 공연, 신나라어린이집 원아들이 귀여운 율동과 함께 노래한 ‘어머님 은혜’ 공연 등 웃음과 즐거움을 자아내는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또, 어르신들로 구성된 나빌레라 오카리나 연주단, 도고면 어르신들로 구성된 통통통난타동아리의 난타 공연 등 어르신들의 공연도 이어져 행사의 흥을 돋웠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지난 4년간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어버이날 행사를 재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오랜만에 많은 분이 한데 모이신 만큼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정담도 나누시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는 민선 8기 들어 ‘효도시정 종합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하면 어르신들을 잘 모실 수 있을까’ 늘 고민했다”며 “오늘 공연을 위해 멋진 분장도 하고 신나게 공연하는 건강한 어르신들의 모습을 뵈니 너무 아름다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이웃과 소통하고 건강하게 취미생활도 영위하실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아산시가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도고보건지소는 치매검사 홍보 및 건강상담 등 행사장 의료지원을, 도고면행복키움추진단은 어르신들을 위해 차와 팝콘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IBK 참좋은사랑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밥차를 지원했다.
또, 아산시자원봉사센터·현대자동차아산공장·순천향대학교·따사모봉사단·도고자율방범대 등은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행사를 빛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3월 도고면 행정복지센터 옆에 문을 연 서남권 어르신건강돌봄센터를 시작으로 권역별 네 곳의 어르신건강돌봄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산시 서남권에 해당하는 송악·선장·도고면의 인구는 1만2070명으로 아산시 4권역 중 가장 적지만, 65세 이상 인구가 38%를 차지하는 초고령 권역이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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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공무원 연구동아리 발대식·워크숍 개최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공직자를 중심으로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3년 진천군 공무원 연구동아리 발대식·워크숍’을 9일 개최했다.
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워크숍은 창의·혁신 강좌를 통해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 사고능력 배양과 우리 군 실정에 맞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 동아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된다.
올해 17기를 맞이하는 연구동아리는 총 7개 동아리에 50명이 참여해 1년 동안 진천군의 장·단기적인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과제 등을 선정해 연구하게 된다.
군은 연구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연구자료와 정보수집 등을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을 지원할 계획이며 관련 물품구입 등 필요한 경비도 지원한다.
또한 연구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우수 동아리로 선정 시 국내·외 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군은 연구동아리 연구성과물이 군정에 활발히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동아리 연구성과 군정 반영 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연구동아리 성과를 군정에 적극 적용한 직원에 대해서는 특별휴가 등 개별적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올해 진천군 연구동아리는 톡톡 튀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규 공무원이 다수 포함되는 등 다양한 직급, 직렬, 연령층이 참여하는 만큼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정책 발굴이 기대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하며 소통과 공감에 앞장서고 있는 연구동아리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군정 발전의 촉매제가 되어줄 것”이라며 “우리 진천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군정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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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숨결 농다리, 발길을 잇다
천년의 숨결 농다리, 발길을 잇다
[AANEWS] 진천군 대표 행사인 제23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동양 최고 돌다리인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년의 숨결 농다리, 발길을 잇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26일은 농다리 고유제를 시작으로 진천어린이합창단, 불꽃놀이, 축하공연, 농다리 드론 불색쇼 등 화려한 축제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농다리 걷기대회, 백일장, 사생대회, 견지낚시대회 같은 문화행사와 경기민요 우리 소리 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으로 축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농다리 장사 씨름대회, 물수제비 체험, 맨손 메기 잡기대회 등이 열리며 농다리축제의 상징인 상여다리 건너기, 농사철 다리밟기가 진행된다.
이어 진천아리랑 공연, 용몽리 농요 시연 및 흥겨운 사물놀이로 축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제18회 농다리 전국가요제와 제9회 등용문축제가 함께 연계 추진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푸드트럭, 프리마켓, 어린이물놀이장 운영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진천군은 축제기간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버스는 ‘생거진천전통시장⇄백곡천 하상주차장⇄진천버스터미널⇄진천읍사무소⇄화랑공원⇄장미웨딩홀⇄삼진아파트 상가⇄문상초교⇄농다리전시관’ 순서로 운행된다.
26일은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27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0분 간격으로 28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중식시간과 석식시간은 운행을 쉰다.
장주식 농다리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농다리축제에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과 방문객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중을 기했다”며 “진천의 자랑, 천년의 농다리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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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아산시, 2023년 충남도 시군 평가 시부 종합 1위 달성
일 잘하는 아산시, 2023년 충남도 시군 평가 시부 종합 1위 달성
[AANEWS] 아산시가 충남도 위임사무 시군 평가 시부 1위를 달성하며 11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군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6대 국정 목표 88개 세부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과 성과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아산시는 정량평가 시부 2위, 정성평가 시부 1위로 종합평가 시부 1위를 달성했으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해 누적 재정 인센티브가 45억3000만원에 달하게 됐다.
시군종합평가는 시군의 종합 행정력과 행정서비스 성과를 판단하는 척도로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는 건 아산시 행정 수준의 탁월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시 관계자는 “11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충남 유일의 성적으로 전 직원이 모든 영역에서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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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안보 현안을 공유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2023년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에는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각 읍면장 및 예비군지휘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기관별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발표와 더불어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강조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비 주민보호 대책 테러·사이버 위협 대비 태세 및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송 군수는 “유사시 주민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군경은 물론 민간이 다 함께 총력안보태세를 확립하자”며 “오는 5월 16일 민방위의 날 훈련도 기관별 협조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보 태세가 실질적으로 격상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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