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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봉 1억 이상 고소득 체납자 특별관리 추진
경기도청
[AANEWS] 경기도가 300만원 이상 체납자 8만명 가운데 1억 이상 연봉을 받는 고소득 직장인 체납자를 전수조사해 특별관리를 추진한다.
도는 5월까지 8만명가량을 전수조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확인된 체납자를 대상으로 급여 압류를 진행한다.
끝까지 납부를 거부하는 고액 체납자는 가택수색과 동산 압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지난달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조사 결과 연봉 8억을 수령하면서 지방소득세 4천만원을 체납 중인 의사부터 3억이 넘는 연봉을 받으면서도 상대적 소액인 300만원의 재산세를 체납한 변호사까지 납세 태만 고액 체납자가 75명 발견됐다.
류영용 도 조세정의과장은 “변호사나 의사 같은 전문직 고소득자는 사회적 위치를 고려할 때 납세의무에 대해 상대적으로 모범을 보여야 된다”며 “이들에 대한 강력한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3년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고가의 회원권 추적 조사, 가상자산 전자 압류, 금융 파생상품 전수조사 등 다양한 징수 방법을 도입해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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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면접수당, 5월 10일~6월 16일 접수
경기도
[AANEWS]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3년 청년면접수당 1차 모집을 시작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1월 1일 이후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청년은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월 10일 오전 9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3년부터는 지난해 면접 횟수 6회까지 신청할 수 있던 것을 10회까지 늘려 지원 금액을 확대했고 접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까지 컴퓨터로만 접수했던 것을 모바일 접수도 가능하게 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 면접의 경우도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에 취업 면접을 봤지만 면접 수당을 받지 못한 청년은 이번 1차 모집 기간에 한해 소급 신청도 할 수 있다.
다만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 제출 서류 검증을 거쳐 선정된 청년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원의 면접 수당을 지급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가 청년면접수당 사업을 통해 청년들 구직활동 부담을 덜어주고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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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에 20개 팀 선정. 사업화 자금 등 지원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에 20개 팀 선정. 사업화 자금 등 지원
[AANEWS]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20개 팀의 대학생 창업팀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도내 유일한 기술창업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총 64개 팀이 신청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신규 17개 팀과 후속지원 3개 팀으로 총 20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최대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공간을 지원하며 이외에도 융기원 주요 연구센터와 서울대 교수진 등의 분야별 창업지도 프로그램 등 청년 창업가들이 시장에서 제대로 경쟁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선정팀의 입학식을 열었다.
입학식에는 최종 선정된 20개 팀과 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송인섭 에쓰큐빅엔젤스 회장, 도 및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배 기업 우수사례 발표, 합격증 수여식, 사업추진 안내, 협약식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에 참석한 홍수지 씨는 “올해 객관적 기술평가와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융합기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사업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은 사업은 푸드테크 기업 ㈜더플랜잇, 바이오테크 기업 ㈜리플라 등 유망 새싹기업을 배출하는 등 도내 창업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김평원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아이디어와 기술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실효성 높은 지원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새싹기업으로 성장하고 청년 고용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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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말까지 건설 현장 15곳에서 부실시공 예방 위한 ‘품질관리 컨설팅반’ 운영
경기도, 연말까지 건설 현장 15곳에서 부실시공 예방 위한 ‘품질관리 컨설팅반’ 운영
[AANEWS] 경기도건설본부가 도로공사에 사용하는 레미콘·아스콘 등 반입 자재 품질 적합도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품질관리 컨설팅반’을 연말까지 국지도 98호선 실촌~만선 등 15곳에서 운영한다.
‘품질관리 컨설팅반’은 도내 건설공사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구조물의 적정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현장 건설사업관리단에서 전적으로 확인한 기존 방식과 달리 건설공사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도 건설본부 품질시험팀 소속 전문직원과 사업별 건설사업관리단장이 함께 한다.
점검 대상은 국지도 98호선 실촌~만선과 지방도 302호선 이화~삼계 2공구 등 15곳으로 점검 대상별 1~3회씩 총 30회 컨설팅반을 운영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흙, 혼합골재 등으로 성토된 지반의 다짐도가 적정한 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평판재하시험 레미콘, 아스콘 등 현장 반입된 건설자재 품질의 적정성 여부 도로 가드레일에 대한 수평지지력이 적정 확보했는지 여부 등이다.
현장에서 품질시험이 곤란한 자재는 시료를 채취해 도 품질 시험실에서 직접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도 품질 시험실은 ‘평판재하시험’ 등 138종의 품질시험이 가능한 국·공립시험기관이다.
도는 확인 결과 불합격 자재는 현장 밖으로 반출 등 불량 건설자재 반입을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
다짐도 등 시공 미흡 사항은 건설사업관리단장이 적정 여부 확인을 받아 2개월 내 시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품질관리 컨설팅반은 지난해 지방도 325호선 불현~신장 등 15곳 31회를 점검한 결과 3곳이 미흡하고 나머지 현장은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된 국지도 98호선 도척-실촌 등 3곳은 2개월 내 적합하게 보완시공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경기도건설본부장은 “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무엇보다 안전한 건설 현장 만들기에 기여하겠다”며 “건설 현장 관계자에게 주는 긴장 효과도 있고 궁극적으로는 도 건설행정에 대한 도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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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40년 안양 도시기본계획 승인…인구 60만명 목표
경기도, 2040년 안양 도시기본계획 승인…인구 60만명 목표
[AANEWS] 경기도는 안양시가 신청한 ‘2040년 안양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2040년 안양 도시기본계획’은 안양시의 미래와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속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전략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청사진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60만명으로 설정했다.
또한 목표 연도 토지 수요를 추정해 안양시 전체 행정구역 가운데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 가용지 2.618㎢는 시가화예정용지로 기존 개발지 22.254㎢는 시가화용지로 나머지 33.628㎢는 보전 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도시공간구조는 만안구와 동안구의 도심 위상 강화 및 연계를 통한 안양시의 중심 기능 수행, 도심기능의 지원 및 보완을 위한 지역 중심별 특화 기능 배분 등 대내외적 여건 변화와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해 2 도심 6 지역 중심으로 설정하고 도시 간의 성장동력의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도시발전 축은 남북 2축, 동서 1축으로 설정했다.
생활권별 계획은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 조성, 문화결합형 생태밸트 구축, 도심기능 강화, 역세권 활성화 등의 추진전략 달성을 위해 석수·박달 생활권, 안양·명학 생활권, 비산·관양 생활권, 평촌·호계 생활권 등 4개 생활권으로 설정했다.
주요 교통계획은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등의 광역교통계획을 반영했다.
아울러 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체계 개선, 대중교통 수단의 개선 및 확충을 위한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시외버스터미널 및 환승센터 확충 등의 계획을 반영한 대중교통계획을 제시했다.
김기범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안양시의 미래상인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안양’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한다”며 “승인된 2040년 안양 도시기본계획은 5월 중 안양시 누리집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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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원도심 공원 내 20년 넘은 낡은 시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새단장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 원도심 공원 내 조성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화된 낡은 시설들이 새롭게 단장된다.
성남시는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교부세 지원금을 활용해 조성 20년이 넘어 노후화된 공원 내 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리모델링해 시민들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힐링 공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 수정구 단대공원은 특색 없이 밋밋하던 기존 공간 구성이 패밀리존, 키즈존, 시니어존, 다이나믹존 등 테마별 공간으로 재구성해 이용자의 연령별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이번 사업에는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이 투입됐다.
현재 단대공원 내 산성동 부근은 재개발 진행 중으로 재개발 마무리 시기에 발맞춰 공원의 시설 단장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올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단대공원과 영장공원 내의 물놀이장도 올해 개장 전에 새롭게 단장된다.
20년이 지나 노후화되고 시대에 뒤떨어진 물놀이장 바닥은 새롭게 정비되고 조합 놀이시설도 설치된다.
올 6월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물놀이장은 도심 속 편안하고 청량감이 있는 공원 물놀이장으로 변모되어 시민들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단대공원과 영장공원 물놀이장 정비사업에는 특별교부세 7억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모두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교부세 등 전액 보조금 지원 사업”이며 “앞으로도 국·도비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원 내 낡은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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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2023년 경기도 마스터가드너 심화과정’ 운영
경기도 농기원, ‘2023년 경기도 마스터가드너 심화과정’ 운영
[AANEWS] 경기도농업기술원이 5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에 걸쳐 경기도 마스터가드너 25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경기도 마스터가드너 심화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도시농업과 탄소중립, 도시농업 행사 기획, 배관배수 실습, 홍보를 위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지속가능한 소규모 정원 디자인, 조별 텃밭설계 및 운영 등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심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영수 농촌자원과장은 “경기도 마스터가드너의 폭넓은 활동을 통해 도시민과 농업이 자주 만나 도심속 농업가치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 도시농업 면적은 235ha, 참여 인원은 54만 9천 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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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이 함께하는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 실시
경기도
[AANEWS] 경기도가 오는 10일부터 산업 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을 개시하고 첫 시작으로 고양시 일산동구 보건소 신축 현장을 찾는다.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협력해 노동안전지킴이 104명을 도 전역에 배치하고 산업 재해에 특히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 현장 등에 ‘찾아가는 현장점검’과 지도·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도, 시·군과 사업 수행기관이 함께 노동안전지킴이의 하루를 따라가 보면서 도내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계도 활동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기관별 사업의 효율적인 관리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도는 연말까지 매달 순차적으로 시군별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성식 도 노동안전과장은 “노동안전지킴이는 도 산업 재해 예방 안전망의 든든한 기둥”이라며 “이번 합동점검을 계기로 모든 노동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보장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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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 배달특급과 ‘화목’하게 한번 날려봅시다
지친 일상, 배달특급과 ‘화목’하게 한번 날려봅시다
[AANEWS]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1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화목’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1만 9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회원 1인당 기간 내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되는 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할인 쿠폰은 선착순 발급으로 사용처는 5월 배달특급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반올림피자, 멕시카나, 빅스타피자, 청년피자, 피자헛, GS25, GS더프레시, CU, 유가네닭갈비, 해두리치킨, 부어치킨,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 등 12개 브랜드다.
할인 쿠폰은 해당 브랜드 가맹점 화면 상단 ‘쿠폰 다운로드’를 통해 내려받아 바로 주문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할인은 더하기 쿠폰으로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상임이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달특급이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배달특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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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청사, 5월8일부터 22회계연도 결산검사 진행
경기도북부청사, 5월8일부터 22회계연도 결산검사 진행
[AANEWS] 경기도청 북부청사는 경기도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 위원으로부터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받는다.
결산검사는 ‘지방회계법’에 의거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기금 등의 결산 확인과 회계검사를 하게 되며 전년도 결산검사 개선·권고사항의 시행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한다.
2022 회계연도 경기도청 북부청사 세입 결산액은 2조 508억원, 세출 결산액은 3조 4,908억원으로 예산집행의 건전성, 적절성, 효율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기간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이며 결산검사 대상은 경기도 북부청사 소재 40개 부서이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은 김태희 도의원 · 조용호 도의원 · 이병길 도의원과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시민단체 대표 1명, 재무 전문가 2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있다.
결산검사 위원은 경기도 결산검사 종료 후 10일 이내에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해야 하며 경기도지사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경기도의회에 제출해 6월 정례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결산검사 결과는 6월 경기도의회 승인 이후 경기도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태희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에서 그간 미진했던 부분을 개선·보완해 경기북부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낙후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재정 운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지난해 예산이 법령과 조례에 정해진 대로 집행되었는지 최종 확인 점검하는 법적 절차로 수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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