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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저소득층 입사 채용검진비 지원 실시
함안군, 저소득층 입사 채용검진비 지원 실시
[AANEWS] 함안군이 이달부터 저소득층 입사 채용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신규 시행되는 입사 채용검진비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을 유도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함안군 내 주소를 두고 구직활동을 하는 만19~39세의 기초생활수급자로 채용검진비용이 필요한 경우 1회 7만원까지 지원되며 1인 최대 3회 20만원 한도 내까지 지원 가능하다.
단, 국가건강검진대상자가 2년 이내에 일반건강검진을 받고 결과서를 받은 경우는 일반건강검진 결과 통보서를 채용신체검사서로 대체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해당자는 지원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해당 사업은 신청자가 입사 채용검진 후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군에서 신청서류 검토 및 지원 결정 후 신청인에게 검진비가 지급된다.
상세한 문의는 군 복지정책과 기초생활담당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채용검진비를 지원함으로써 저소득층 사회 초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켜 성공적인 취업 안착을 유도하겠다”며 “군민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발굴과 맞춤형 복지 정책 개발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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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열린다
‘제37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열린다
[AANEWS] 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7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이 6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진주시 공예품대전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뿐만 아니라 현대적 트렌드의 창조적인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해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진주시 공예품대전 출품작은 오는 7월에 열리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돼 특선 이상 수상 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 자격이 주어지는 진주시 대표 작품 선발전이기도 하다.
작품 접수는 오는 6월 8일 진주목공예전수관 2층 강당에서 진행하며 출품작의 품질 수준과 상품성·디자인·창조성 등에 대한 전문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일 대상을 포함한 20점의 출품작을 선정한다.
6월 12일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주시청 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품분야, 참가자격, 출품작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목공예전수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진주시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은상 1명을 포함한 11명의 수상 및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도 문화재청장상 1명을 포함한 4명이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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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 열려
전주시청
[AANEWS] 전주지역 중증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판매행사가 열렸다.
전라북도장애인 판매시설이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행사’가 10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주지역 중증장애인 생산시설과 전북지역 직업재활시설 및 보호작업장 등 20여 시설에서 생산한 사무용품과 생활용품 등 중증장애인생산품이 전시·판매됐다.
이와 관련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서는 공공기관의 경우 공사를 제외한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증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인식제고를 통해 1.02% 구매율을 달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생산품 구매를 확대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홍보와 판매행사를 수시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북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전시 및 판매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홍보할 것”이라며 “단순 구매에서 끝나지 않고 장애인의 경제·사회적 자립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구매촉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교훈 전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더 많은 시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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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진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 시작
제3기 진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 시작
[AANEWS] 진주시는 9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3기 진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 50명을 위촉하고 2023년 제1차 총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위원 18명과 읍면동 지역주민회의에서 추천한 위원 30명 등 총 50명으로 제3기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문화행정·도시교통·경제사회 분과 등 총 3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되며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심의·조정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위원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기획예산과장이 진주시 예산과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경남대학교 행정학과 최연태 교수가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주민참여예산제와 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산과정의 흐름과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검토 및 심사 방법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총회에서는 제3기 위원회를 이끌어 갈 전체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위원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분과별 임원진도 함께 선출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서 더 많은 주민이 예산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튼튼한 주민 연결고리가 되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상석 신임위원장은 “주민제안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확대 등 좀 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시기에 맞추어 읍면동별 맞춤형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공모사업 심의를 위한 현장실사와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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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업사이클센터 건립’위해 서울새활용플라자 벤치마킹
안양시청
[AANEWS] 최대호 안양시장이 10일 오전 10시 재활용품의 가치를 높여 재탄생시키는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안양시 업사이클센터 추진 및 환경 우수도시 구축에 대한 공감대로 민병덕 국회의원, 이창흠 환경부 정책기획관, 조현수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 및 안양시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벤치마킹으로 이뤄졌다.
최 시장은 새활용플라자 관계자로부터 재활용 관련 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도, 효과 등을 설명 듣고 직접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과 기획 전시들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폐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재활용을 유도해 환경도시로 거듭나야할 때”며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우리시 업사이클센터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오는 2026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안양시 업사이클센터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 2월 사업예산 확보를 위한 국고보조사업 교부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했다.
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업사이클센터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 4천만원을 확보했다.
오는 6월 용역을 발주해 업사이클센터 설치 사업 효과 분석, 최적의 부지 선정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서울특별시가 2017년 9월 지구자원의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되는 도시 조성을 위해 개관했다.
새활용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인식을 넓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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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동 빈집, 마을상가 활성화 프로젝트로 대변신
전주시청
[AANEWS] 공장배후지인 전주시 팔복동 신복마을의 빈집들이 빈집밀집구역 재생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팔복동 지역의 주거지 쇠퇴를 방지하고 마을의 이미지 개선을 통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팔복동 내 빈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SOC공급 과 기반시설 정비, 경관 조성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팔복동 내 버려진 빈집들은 마을 상권 회복을 위한 음식점과 카페로 변신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MBC, 공간제작 전문기업인 ㈜글로우서울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수다가든’과 연계한 MBC 프로젝트 ‘MBC 빈집살래 3 in 전주’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상가 4곳은 전주시 거주자와 전주시로 전입 가능한 타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운영자를 결정하게 된다.
MBC는 지난 4월 총 179팀의 접수를 받았으며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 중 최종 운영자 4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면접은 오는 12일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면접위원은 우범기 전주시장과 MBC 빈집살래 출연자,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가 맡는다.
면접을 통해 선정된 운영자들은 빈집을 상가로 탈바꿈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7월 중순부터 상가를 운영하며 마을 상권 회복에 앞장서게 된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팔복동의 낡은 빈집이 마을 상권 활성화를 앞당길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것은 물론, 상가 리모델링 및 운영 과정이 프로그램으로 제작·방영되는 만큼 전주시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기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MBC와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방치된 빈집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주민이 상생하는 새로운 빈집 재생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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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아빠랑 행복캠프’ 에 참가하세요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는 다자녀 가족에게 힐링과 가족 간의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는 1박 2일‘아빠랑 행복캠프’를 진행한다.
시는 지역 내 5세에서 초등학교 4학년 이하의 2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15가정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11일부터 14일까지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캠프는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로 성당포구마을 금강체험관에서 진행된다.
명랑운동회, 아빠는 요리사, 물풍선 터뜨리기, 별빛마을탐방 등 가족 간에 사랑을 느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남성의 육아 참여 확대와 인식개선에 중점을 두고 엄마의 육아 부담을 경감해 출산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아빠랑 행복캠프’는 2020년부터 가족캠프로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많은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빠들의 가사와 육아에 적극 참여로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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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초록빛 쉼터 스마트 가든 설치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일상 속 초록 실내 쉼터가 될‘스마트 가든’조성에 나섰다.
시는 실내 환경 개선 및 심신치유와 건강 증진을 위해 스마트 가든 8개소를 설치한다.
스마트 가든은 실내 공간에 적합한 식물 소재와 자동화 관리 기술을 도입해 치유·휴식·관상 효과를 극대화하는 정원으로 쾌적한 환경과 현대인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준다.
올해 국비와 시비 2억 4천만원을 들여 오는 5월까지 보건소와 의료시설·산업단지·공공시설 8곳에 스마트 가든을 설치한다.
산림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 가든이 긴장과 우울감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데 효과가 있고 스킨답서스, 산호수, 멜라니 고무나무 등 식물들은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정헌율 시장은 “스마트 가든 조성으로 실내 공간에 스마트 수직 가든이 자리해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늘 푸른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다”며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 효율 상승을 위한 친자연적인 휴게공간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1년부터 공공기관 및 산업단지 등 총 12개소에 스마트가든을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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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집단급식소 대상 오는 19일까지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
17개 집단급식소 대상 오는 19일까지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
[AANEWS] 논산시가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7개소 대상 위생점검에 나선다.
주된 점검 사항으로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부패하기 쉬운 식품 사용·보관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등이며 이를 비롯한 총 52개의 항목이 체크리스트에 포함됐다.
또한 시는 식중독 예방에 필요한 냉장고 온도계를 배부할 예정이며 식중독 예방 수칙과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안내문이 담긴 홍보자료 역시 함께 제공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정기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 역시 총괄적으로 점검해가며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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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동차 과태료 체납고지서 일제 발송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 과태료 체납자 847명에게 1억7천4백만원을 자진 납부하도록 체납고지서를 발송했다.
과태료 대상은 자동차 정기 검사 지연, 의무보험 미가입 등으로 인해 발생된 과태료로 체납액은 오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번 체납고지서는 과태료 독촉 고지에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발송해 주소변경 등으로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것을 최소화 했다.
체납 과태료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을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번호납부, 인터넷납부,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
체납자 중 차량을 자진 말소 처리한 경우 과태료가 남아있다면 체납자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차량에 대체 압류를 실시했으며 올해 현재까지 549대의 차량에 대체 압류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체납고지서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해 추가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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