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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초당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위촉식 개최
무안경찰, 초당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위촉식 개최
[AANEWS] 무안경찰서는 5월 9일 김정완 무안경찰서장, 초당대학교 국제교류원 센터장 박상식, 나광현 정보안보외사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당대 유학생 20명에게 외국인 자율방범대 위촉장을 수여했다.
무안경찰서장 김정완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관내치안을 위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 외국인 유학생 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방범대원으로써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길 바라며 이번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활동이 민·경 협력치안과 치안공동체 활성화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 차원에서 대학교 캠퍼스 내 뿐만 아니라 관내 공원, 원룸촌, 아파트단지 등을 중심으로 무안경찰과 함께 합동 도보 순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안경찰서·초당대학교 치안 협력을 강화와 외국인 치안활동 적극참여로 외국인 치안접근성 제고와 안전한 무안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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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캠페인 실시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캠페인 실시
[AANEWS]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관내 버스정류장, 마트 주변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 발견 시 즉시 제보해 주길 독려했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기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면서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앞장서서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제보하고 발굴하면 주민들도 더 관심을 더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나가는 한편 독거노인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한끼나눔 찬찬찬’, ‘찾아가는 소이곳간’, ‘소풍이야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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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치고 웃는 게이트볼 최고’
‘걷고 치고 웃는 게이트볼 최고’
[AANEWS] 창녕군은 지난 9일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6회 창녕군수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4개 팀의 선수와 심판, 내빈 등 총 450여명이 참석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성낙인 군수는 “걷고 치고 웃으며 좋은 사람들과 게이트볼을 즐기시는 밝고 건강한 어르신들을 보면 기분이 참 좋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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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는 취약계층에 더 가혹
기후위기는 취약계층에 더 가혹
[AANEWS] 광명시가 상대적으로 기후위기에 취약한 취약계층을 일선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ESG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9일 오후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관내 10여 개 기관 40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8기 역점사업인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및 역량강화 지원’의 일환으로 이번이 세 번째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는 취약계층에게 더 가혹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며 “사회복지 일선 현장의 종사자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와 ESG’을 주제로 기후위기와 인권의 연관성과 복지 영역에서 적용되는 사례 등을 짚었다.
한 교육생은 “반지하 거주자, 창문 없는 단칸방 거주자 등 주거 취약계층 사람들에게는 지금도 여름나기와 겨울나기가 쉽지 않은데, 앞으로 기후위기 문제가 얼마나 더 심각해질지 알 수 없으니 마음이 무거웠다”며 “복지 분야에서 도울 방법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은 3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8회기로 구성됐다.
교육은 행동유형분석을 활용한 즐거운 소통 사회복지 노무 핵심 쟁점 사회복지와 ESG 저녁이 있는 삶, 재충전의 시간 쉽게 이해하는 사회복지 재무회계 등의 주제로 진행돼 사회복지종사자 직무역량 강화와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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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광명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AANEWS] 광명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의거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건강통계를 산출하고 지역보건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국가 승인 통계 조사이다.
이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항목은 가구조사 교육 및 경제활동 건강행태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의료 이용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보건기관 이용 등 총 17개 영역 145개이다.
이번 조사는 훈련된 4명의 조사원이 광명시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표본 가구에는 사전 가구 선정 통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보장되며 조사에서 수집된 개인정보는 수집일로부터 4개월 후 일괄 파기된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국에서 동시 실시되는 조사로 광명시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표본 가구로 선정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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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 1인가구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마음e음 안전기획단 운영 개시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 1인가구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마음e음 안전기획단 운영 개시
[AANEWS] 광명시는 1인가구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e음 안전기획단’을 운영한다.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는 고시원 원장과 관계기관장 등 총 9명으로 ‘마음e음 안전기획단’을 구성하고 9일 위촉식과 함께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마음e음 안전기획단은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1인 가구 정보공유 및 자원 연계, 1인가구 안전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운영회의에 참석한 고시원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1인가구를 고시원 내에서 자주 접하는데, 복지서비스 정보와 신청 방법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기관 참석자는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며 민관 기관에 대상자를 추천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협력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신정은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장은 “마음e음 안전기획단 활동가를 포함해 각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광명시 1인가구가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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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면, ‘함박공원’ 함박웃음 짓는 함박꽃 활짝
창녕군 영산면, ‘함박공원’ 함박웃음 짓는 함박꽃 활짝
[AANEWS] 창녕군 영산면 함박꽃 동산에는 작약이 만개했다.
영산 함박공원의 표지석을 따라 비탈길을 300m 정도 오르다 보면 공원 안내도 옆으로 아름다운 함박꽃밭이 펼쳐져 있다.
2018년 5월 개장한 영산 함박공원은 2012년부터 백작약·적작약·호작약 등 4만 포기의 작약꽃을 심으며 조성하기 시작했다.
공원 중간중간에는 제1주차장부터 제3주차장까지 있어 원하는 곳에 차를 주차하고 편안하게 함박꽃을 즐길 수 있다.
하회근 면장은 “우리 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함박공원을 산책하며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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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6월 7일 타일러와 함께 기후위기를 말해요
창원특례시, 6월 7일 타일러와 함께 기후위기를 말해요
[AANEWS] 창원특례시는 6월 7일 방송인 타일러를 초청해 ‘기후의 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 환경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환경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회 창원시 환경교육주간 특별행사로 진행되며 환경의 중요성과 시민들의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에게 닥친 기후 위기 등의 환경 이슈를 뇌섹남으로 알려진 방송인 타일러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환경토크콘서트가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돼 오는 31일까지 사전신청 페이지를 통해 미리 참여 신청할 것을 권장했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31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모집신청접수’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메뉴를 찾기 어려울 경우 창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 ‘타일러’로 검색해 하단의 참여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환경교육주간 특별행사로 야심차게 준비했으며 환경과 실천에 대해 같이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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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시동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가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6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은 경기침체로 취업하기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과 실직자, 청년, 신중년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다”며 “경기침체와 불경기 등 대내외적 악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발굴해 시민들이 함께 잘 사는 광명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 사업은 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가지이다.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광명행복일자리사업’은 옥외광고물 정비, 주차관리, 현장실태조사, 행정업무보조, 공공시설 청소 등의 업무로 구성돼 있으며 150명 내외를 모집한다.
‘신중년일자리사업’은 노동시장 은퇴를 앞둔 신중년 세대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인생 2막의 디딤돌 역할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1959년~1974년생 시민이 대상이다.
공공시설 관리, 도서 배가, 공원 관리, 주말농장 환경정비 등 업무 분야에 180명 내외를 선정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 중에 결혼이민여성, 반려견 관리가 가능한 시민, 재봉틀 가능자 등을 선발해 결혼이민자 사업, 반려문화조성사업,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등의 업무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모두 14명을 모집한다.
‘함께 일자리사업’은 재개발·재건축 지역에 안전활동을 하는 안전보안관, 후원물품을 방문해 전달하는 광명희망띵동사업단, 주민참여예산사업 업무 보조, 직업상담 등에 참여할 시민 100여명을 모집한다.
‘새내기청년일자리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관, 다함께돌봄센터, 문화재단, 박물관, 광명시가족센터 등 각 행정분야에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며 110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근무기간은 2023년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주 오후 3시간~주 40시간으로 사업별로 다양하다.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 외에 교통비·간식비와 주·월차 수당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고시공고 채용공고 모집요강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단 새내기청년일자리사업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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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300만원 지원받아…오는 9월 시계탑광장서 다문화 축제 개최
사업비 1,300만원 지원받아…오는 9월 시계탑광장서 다문화 축제 개최
[AANEWS] 장기본동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2차 경연대회’에서 ‘다문화 주민과 함께하는 소소한 마을축제’를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장기본동 주민자치회는 김포시 대표로 경기도 30개 시군 주민자치회의 제안사업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음에 따라 사업비 1,300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향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장기본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려는 ‘소소한 마을축제’는 오는 9월 중 시계탑광장에서 다문화 가족 및 주민들이 함께 민속춤 공연을 관람하며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세계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함께 즐기는 축제다.
황영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소소한 축제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어우러지며 살아가는 주민통합 분위기를 만드는 축제”며 “이 때문에 장려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수사업비까지 지원받게 되는 만큼 앞으로 장기본동의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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