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양시, 개인정보보호 관리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 개인정보보호 관리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AANEWS] 안양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S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와 개인정보보호의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각 기관에서 수집한 개인정보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을 진단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799개 기관 대상으로 지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5개 분야 23개 항목 67개 지표에 대해 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 안양시는 기초자치단체 평균인 87.4점보다 높은 95.4점을 얻었다.
시는 개인정보처리자로서 준수해야 할 법령·고시 등 법적 의무 사항을 잘 이행하고 개인정보 보호 혁신·정책업무 수행 적절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개인정보 처리 현황 특성을 반영해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구성하고 정보 주체의 이해도 및 가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오는 2024년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현행 수준보다 더 강화된 관리·감독을 실시해 안양 시민의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0
-
중앙동 통장협의회, 남강변 일대 환경정화활동 실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남강변 일대 환경정화활동 실시
[AANEWS] 진주시 중앙동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통장협의회원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휴기간 호우로 인한 남강변 피해 복구와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강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주교~동방호텔~뒤벼리 일대 총 1Km 구간을 2개조로 나누어 강변과 자전거도로에 호우로 인해 쌓인 부유물 제거와 뚝길 일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강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중앙동은 특수시책으로 2021년부터 ‘남강변 주말대청소’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봄·가을에 개최되는 축제 등 남강변을 찾는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는 남강변과 중앙광장을 중점적으로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성원진 중앙동장은 “이번 호우로 인한 생활쓰레기 날림과 남강변 부유물 등 정화활동이 시급했는데 통장단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우리 동에는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기간동안 선수단 숙소가 운영되고 있어 남강을 찾는 외국 선수단에게 관광도시로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0
-
김포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
김포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
[AANEWS] 이용훈 김포시 교통건설국장은 지난 9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 관내 공영주차장 건설 현장을 찾아 우기 대비 품질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의 점검대상은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구래동 상업지역의 지하 주차장과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자주식 공영주차장 건설 현장 2개소로 이 국장은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위험시설 정비·보수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 국장은 우기 대비 사업장 내 안전규정 준수 여부, 수방자재 비치, 비상연락망 구축, 안전 시설물 설치상태, 교통 통행 소통 원활 및 공사안내간판 설치상태, 설계도서 및 시방서 등의 기준 준수와 건설시공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점검 중에 발견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할 수 있도록 하고 사고 발생 요인은 공사 관계자에게 즉각 시설보강 요청했다.
이용훈 교통건설국장은 “건설현장의 위험 요소들을 사전 제거함으로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여름철 장마로 인한 대형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현장 관계자 모두는 책임감을 느끼고 수시로 현장점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5-10
-
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친절운동 캠페인
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친절운동 캠페인
[AANEWS] 진주시 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는 10일 진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며 친절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는 13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며‘4S운동’을 중점 추진과제로 아침 출근 시간대에 통행하는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는 선한 영향력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규 봉사단체협의회장은 “함께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기점으로 우리시가 전 세계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판동 상대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함께해 주신 봉사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0
-
김포본동 통장단협의회, 동에 라면 108박스 기탁
김포본동 통장단협의회, 동에 라면 108박스 기탁
[AANEWS] 김포본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9일 김포본동 임시 반상회 중 지역 소외이웃을 위해 준비한 라면 108박스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본동 통장단협의회에서 준비한 라면 108박스는 지난 4월 개최한 2023년 김포 벚꽃축제 주민소통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라면 기탁으로 김포본동 통장 54명은 각각 2개 가정을 돕는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조성원 김포본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벚꽃축제 수익금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우리 54명의 통장님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노력하신 결실이 이웃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의미 있는 수익금을 김포본동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2023-05-10
-
김포시, 교량 보도 붕괴 사고 대비 긴급 안전점검
김포시, 교량 보도 붕괴 사고 대비 긴급 안전점검
[AANEWS] 김포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3주에 걸쳐 교량 보도 붕괴 사고에 대비, 관내 노후화 유사 교량 시설 24개소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경기도 성남시 정자교에 연결된 보도가 붕괴한 사건과 관련, 교량 및 시설물의 균열과 박리, 배부름, 붕괴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점검에는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관 합동점검반이 투입된 가운데 안전관리의 정확성을 보다 높여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지는 않았으나 15개소에서 교량 난간 파손 및 연석 균열 아스팔트 표면 균열 및 패임 주요 구조부와 외부 마감재의 균열 및 노후화 교량 배수로 잔재물 퇴적 교량 사면 보호공 훼손 같은 경미한 사항이 발견돼 개선 권고 조치했다.
아울러 현장점검 중 시설물 관리자에 안전점검 방법을 안내하고 어디서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제도 및 비스포크 안전점검제에 관해 홍보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발생한 교량 보도 붕괴 사고로 시민들께서 불안해하실 수 있는 만큼 관내 교량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 수시적 안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
진주시, 사봉농공단지 내 구내식당 착공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10일 사봉면 봉곡리 사봉농공단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최신용 진주시의회 부의장 등 관계기관장, 사봉농공단지 입주기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봉농공단지 구내식당 착공식을 가졌다.
사봉농공단지는 1997년에 총면적 14만 7000㎡의 부지에 조성됐으며 현재 18개 기업에 44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조성 당시 농공단지 내 건축면적 176㎡ 규모의 5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구내식당이 있었으나, 2021년 코로나19의 여파로 문을 닫았다.
이후 농공단지 내 일부 기업이 개별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나, 영세 기업의 경우 2km 정도 떨어져 있는 사봉면소재지의 식당에서 배달하는 음식이나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조규일 시장의 ‘시민과의 데이트’에서 근로자들이 구내식당을 건의함으로써 알려졌으며 진주시는 건의사항을 수렴해 폐허가 되어 있던 기존의 구내식당 자리에 약 200명 수용이 가능한 식당 재건축 착공식을 이날 하게 됐다.
입주기업체를 대표해 인사말을 한 ITR 윤경화 대표는 “근로자들에게 배달음식이나 도시락으로 점심을 제공해야 하는 게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 모른다”며 “근로자들의 고충을 놓치지 않고 해결해 준 진주시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 시민과의 데이트에서 젊은 직원이 식은 국과 불은 짜장면으로 점심을 때우는 게 힘겹다고 한 말이 마음에 걸렸는데 사봉농공단지 구내식당을 다시 지을 수 있어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직원들이 따뜻한 밥을 먹고 기운을 내서 열심히 일해 준다면 그 힘으로 우리 경제가 다시 일어설 것이라 믿는다”고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착공한 사봉농공단지 구내식당은 ㈜연진건설엔지니어링을 시공사로 해 올해 10월 준공 예정이다.
2023-05-10
-
진주시, 로컬푸드 육성·지원 위원회 개최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로컬푸드 육성·지원 위원회’를 개최했다.
당연직 2명과 위촉직 12명으로 구성된 진주시 로컬푸드 육성·지원 위원회는 로컬푸드 육성·지원계획의 수립 및 변경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조규일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로 중소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안전성 검사비 1억원,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 지원 2억원, 로컬푸드 유통 기자재 지원 1억 6000만원, 소규모 농산물 가공시설 지원 2억원 등 총 6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진주시는 이달 중에 진주금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오는 7월에는 진주금곡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잇따른 직매장 개장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의 먹거리를 싼 가격에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2023-05-10
-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서 세계신기록 2개 나와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서 세계신기록 2개 나와
[AANEWS]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개막 7일째인 9일 여자 71kg급에서 세계신기록 2개가 나오며 대회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날 여자 71kg급에 출전한 중국의 리아오 구이팡 선수는 인상 120kg, 용상 148kg을 들어 올려 합계 268kg으로 인상과 합계에서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인상 1차·2차 시기에서 110kg과 115kg을 가볍게 성공한 리아오는 3차 시기에서 기존 세계기록인 119kg보다 1kg 무거운 120kg을 성공하며 새로운 세계기록을 세웠다.
이어 진행된 용상에서 1차 시기 140kg을 들어 올린 데 이어 2차 시기에서 148kg 또한 성공하며 합계에서도 기존 세계기록인 267kg을 1kg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용상 3차 시기는 기권하며 더 이상의 기록수립은 없었다.
아시아역사들의 치열한 경쟁은 오는 13일 토요일까지 계속되며 앞으로 더 많은 기록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3-05-10
-
함안 칠서보건지소‘빵빵 노래교실’지역주민 큰 호응
함안 칠서보건지소‘빵빵 노래교실’지역주민 큰 호응
[AANEWS] 함안 칠서면보건지소에서 매주 수요일 열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빵빵 노래교실’이 수강생과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빵빵노래교실’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운영되며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노래교실 수강생들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칠서면 칠평마을 어버이날 행사와 올해 우리 군에서 처음 개최된 제1회 칠서생태공원 청보리·작약축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 A씨는 “매주 수요일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 수 있어 노래교실 수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래 교실을 맡고 있는 서정원 강사는 “노래교실이 지역주민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어 사명감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수강생이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