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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거제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AANEWS] 거제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 및 인제대학교와 협력해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를 두고 시행되며 조사대상은 거제시에 거주하고 있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3명이다.
조사내용은 건강행태, 의료이용, 개인위생 등 총 17개 영역 145개의 조사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방법은 질병관리청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지역별 표본가구에 훈련된 조사원이 태블릿PC를 가지고 직접 방문해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가 완료되면 참여자에게 소정의 답례품이 지급된다.
특히 가구를 방문하는 모든 조사원은 조사 전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매일 체온 측정 등 건강상태 확인, 조사 중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정순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거제시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해 보건사업의 방향 설정 및 계획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표본가구로 선정된 조사 대상자께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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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심 속 길거리 소풍 행사개최
안성시, 도심 속 길거리 소풍 행사개최
[AANEWS] 안성시는 오는 20일 옥천교~안성교에서 도심 속 길거리 소풍[길빠닥 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도심 내 도로 일부 차량을 통제해 도심지 내에서도 시민들 누구나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며 원도심 내 시장상인 및 주민들의 직접참여로 원도심의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20일 09시부터 20시까지 옥천교~안성교 사이 강변도로 0.7km의 교통통제로 소풍존, 장터존, 플리마켓존, 열린공간으로 구성되며 소풍존 내에서는 개인 돗자리를 지참하면 소풍을 즐길 수 있으며 한경대학생 동아리연합회 재능기부로 4차례 소규모 버스킹 공연도 추진 예정이다.
또한 업무협업을 통한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10:30~오후 3시, 버스킹 및 영화상영 오후 3시~21:00도 동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본 행사는 축제라는 개념보다 도로라는 공간을 주민들에게 돌려주어 도심지 내에서도 가볍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코자 추진하는 행사이다. 시민들이 편하게 나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가라앉은 원도심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 더불어 상인 및 원도심 주민들도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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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5월 고향사랑기부, 안성시와 함께해요” 팜랜드 입장권, 남사당상설공연티켓 등 체험형 답례품 인기
“가정의달 5월 고향사랑기부, 안성시와 함께해요” 팜랜드 입장권, 남사당상설공연티켓 등 체험형 답례품 인기
[AANEWS] 안성시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상품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안성팜랜드 입장권을 당초 대인 15,000원, 소인 13,000원인 입장권을 대소 구분 없이 고향사랑 기부자에 한해 1만원에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년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된 안성팜랜드는 오는 6월 6일까지 호밀밭 축제가 열리며 체험승마, 전동자전거 체험 등 국내 최대 체험형 놀이 목장으로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안성 남사당상설공연은 국악관현악 반주객원단을 도입해 줄타기 반주, 진쇠춤, 소고놀이, 비나리의 청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인터파크 예매 평점이 9.8점에 달하며 전통문화를 계승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의왕시에 거주하는 박모 기부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답례품을 찾던 중 남사당상설공연 관람권을 보고 안성시에 고향사랑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10만원 기부 시 전액 세액 공제와 함께 팜랜드 입장권, 남사당상설공연 티켓 3매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며 “가정의달 고향사랑 기부도 하시고 답례품도 받아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갖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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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우리 오늘 혼인신고 했어요~” 혼인신고 포토존 설치
안성시, “우리 오늘 혼인신고 했어요~” 혼인신고 포토존 설치
[AANEWS] 안성시는 안성시청 민원봉사실과 공도읍사무소 민원실 2개소에 혼인신고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포토존은 플랜테리어에 LED 네온사인 조명으로 ‘우리오늘 혼인신고 했어요’라는 문구와 신고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회전식 날짜표시기로 꾸며져 있으며 부케와 셀카봉, 혼인 관련 피켓이 비치되어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민원창구에 사진 촬영을 요청하면 직원이 직접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장은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시청과 공도읍사무소에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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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1회용품 없는 날’ 5월 캠페인 실시
거제시, ‘1회용품 없는 날’ 5월 캠페인 실시
[AANEWS] 거제시는 지난 9일 오후 2시 장승포동 주요 상가지역에서 1회용품 없는 날 5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원순환과 직원과 분리배출 도우미가 함께 직접 식당과카페 등을 방문해 1회용 비닐식탁보, 1회용 나무젓가락, 종이컵, 1회용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주요내용과 재활용품 등 분리배출 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거제시는 올 한해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주요 상가 지역을 방문해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1회용품 줄이기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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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리면 다시 쓴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잘 버리면 다시 쓴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AANEWS] 2021년 12월 25일‘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공동주택에 이어 단독주택 지역에서도 확대 시행됐다.
1년의 계도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된 지 5개월째 접어들었지만 단독주택·상가지역에서는 여전히 참여율이 저조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이 완전히 분해되는데는 50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 버린 투명페트병 한 개가 2520년이 되어서야 완전히 분해되는 셈이다.
투명 페트병은 플라스틱용기 중에서도 이물질 함량이 낮아 최근 각광받는 고품질 재생원료다.
500ml 페트병 12병이면 티셔츠 한 벌, 32병이면 기능성재킷 한 벌을 만들 수 있다.
얼마나 이물질 없이 깨끗하게, 다른 플라스틱과 잘 분류해 배출하는지가 투명페트병 재활용률과 직결된다.
분리배출 방법은 어렵지 않다.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분류해 배출하면 된다.
거제시에서는 매주 목요일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일로 지정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는 등 제도정착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7명을 채용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홍보 및 현장지도를 실시한다.
면동별로 1주일씩 돌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거된 투명페트병은 연초면 자원순환시설로 옮겨져 별도의 선별과정을 거친다.
시는 지난해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47억을 투입해 비중발리스틱, 광학선별기를 설치하는 등 재활용 선별시설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
그 결과 재활용선별시설 1일 처리능력을 30톤에서 50톤으로 선별률을 35%에서 60%로 크게 올리고 투명페트병 선별 라인을 별도로 구축했다.
6월부터는 코로나로 중단됐던 자원순환시설 견학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한다.
시민들이 현대화된 재활용 선별시설을 견학하고 재활용 선별작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그밖에도 시는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자원 순환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면·동사무소에서는 종이팩 1kg을 10리터 종량제 봉투 2매로 교환해주는 종이팩 교환사업을 시행 중이다.
5월 중순부터는 고현·아주·옥포2동에서 투명페트병·폐전지 교환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요일 제한없이 투명 페트병 1kg 혹은 폐건전지 0.5kg을 종량제봉투 10리터 2매와 교환할 수 있다.
지난 4월에는 고현시장에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거제시 자원순환과 직원, 분리배출 도우미, 시의원, 고현동 통장협의회원들은 상가를 돌며 1회용품 사용제한에 대해 홍보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매월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1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행사·축제 시 1회용품 사용 최소화, 임시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설치 등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종우 시장은 “쓰레기도 잘만 버리면 자원으로 다시 활용할 수 있다.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재활용 분리배출을 꼭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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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신혼부부 등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2023년 신혼부부 등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 및 미혼모부 가정의 주거비 부담완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만 13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모부 무주택 가구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주택 전세자금 대출금액이 1억 5천만원 이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대출 잔액의 1.5%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되며 유자녀 가정은 자녀 1인당 0.5%를 가산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기초생활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지원 이력, 소득, 거제시 거주기간, 자녀 수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적용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거제시 건축과 건축행정팀 또는 해당 지역 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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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체코 대사, 하동세계차엑스포 방문
경상남도청
[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 체코 대사가 하동엑스포 제1행사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31일 서울 주재 주한공관을 대상으로 열린 엑스포 설명회에서 참석 대사들에게 엑스포 개최 기간 방문 초청에 따른 것이다.
슬라메취카 주한 체코 대사 일행은 1박 2일 일정으로 하동의 관광지와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하고 “지난번 서울에서 하동차를 시음하고 이렇게 직접 하동 야생차의 깊은 역사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니 놀라울 따름”이라며 “엑스포 방문을 계기로 하동 야생차의 우수성을 체코 전역에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하승철 공동조직위원장은 “한 달여 만에 두 번씩이나 뵙게 되어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하동차의 세계화와 엑스포 성공을 위해 체코 국민들 뿐만 아니라 유럽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주한 체코 대사관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과 체코는 1990년 국교를 수립한 이후 20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으면서 경제, 문화, 관광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개최하고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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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 이렇게 관람하세요특색 전시관 체험으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만끽
경상남도청
[AANEWS]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5개 전시관을 통해서 하동만의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드리고자 만반의 준비를 했다.
제1행사장에는 한반도 차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주제관과 오감을 활용한 차의 효능과 치유의 경험을 소개하고 생활 속 다양한 차 제품을 소개하는 ‘웰니스관’ 및 나라별·시대별 차와 문화, 한반도 차의 역사, 차 생활과 예술을 느껴보는 ‘월드티아트관’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의류·화장품·뷰티관련 산업을 소개하는 차 복합 존 및 다도구와 공예품을 소개하는 도자 공예 존, 다식과 디저트를 소개하는 티 푸드 존 등 차 산업과 기업을 소개하는 ‘산업 융복합관’이 준비되어 있다.
제2행사장에는 뿌리깊은 차나무와 지리산 이야기가 있는 ‘주제 영상관’에서 대형 이머시브 공간을 생생하게 연출해 관람객들에게 하동차밭과 어우러진 아름다움 자연의 압도적 몰입감으로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다.
특히 행사장 중심에 특별하게 마련한 ‘세계 차체험존’에서 5개국 나라별 이름있는 명차를 각 나라별 독특한 방식에 따라 마셔보고 차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하동스포츠파크가 위치한 1행사장과 야생차박물관이 위치한 2행사장까지 거리가 28km정도로 좀 떨어져 있지만 시각을 달리하면 이 구간 또한 하동여행의 또다른 즐길거리가 된다.
하동문화예술회관에 하동다움의 안목을 확인할 수 있는 화석다락 감상 → 하동명품배거리인 만지배밭과 섬진강 뷰를 감상하면서 오월의 신록을 만끽 → 하동푸드마켓에서 하동에서만 만날 수 있는 농특산품 쇼핑 → 악양 최참판댁에서 연계 할인 후 박경리문학관 관람 → 하동스타웨이에서 바라보는 동정호와 섬진강 물길의 웅장함에 매료 → 이윽고 다다른 화개면, 지리산이 빚어낸 화개 동천의 신비스러운 계곡 그리고 산 비탈면을 따라 천년 속 자연이 만들어낸 녹차밭의 뷰는 가다가 멈춰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고 싶은 인생샷을 제공해 드릴 것으로 확신한다.
이렇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하동세계차엑스포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싱그러운 5월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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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대한적십자사,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과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은 5월 9일 경상남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재난 시 긴급돌봄 및 구호 협력 위기가정 및 소외계층 긴급 지원 생명나눔 헌혈운동 참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에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자연재해 등의 재난으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돌봄인력을 파견하는 등의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철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장은 “재난 등의 위기상황에 처한 도민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로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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