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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도시 익산, 알파세대 시각으로 ‘서동요’ 재해석
											익산시청
								
							
						[AANEWS] 익산의 상징‘서동요’가 알파세대 시각으로 독창적이고 트렌디하게 재해석된다.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 설화, 서동요’를 모티브로 노래·랩 창작과 댄스 챌린지인‘이리플래닛-ILII PLANET’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K-POP 보이그룹 데뷔 프로그램‘보이즈 플래닛’에 익산의 예전 지명인 이리를 접목시켜 ‘이리플래닛’으로 정했다.
‘이리플래닛’은 익산의 고유한 역사문화 콘텐츠인 백제 무왕‘서동’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서동익산이라는 이미지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익산시민들의 일상에서도 백제왕도 역사문화도시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동요’로 주제를 선정했다.
‘이리플래닛’은 노래 및 랩 창작과 댄스 챌린지의 두가지 버전으로 진행하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서동요’ 음원을 토대로 청소년의 창의적인 재능과 역량을 발휘한 노래 및 랩, 창작 안무를 만들어 오는 24일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항목은 창의성, 주제부합성, 완성도, 활용가능성 등이며 1차 심사는 지역 청소년 활동가들이 100%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진행 후 2차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과 온라인 투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는 예선을 통과한 작품에 한해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업로드 후 ‘좋아요’ 개수로 투표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은 서동이 태어나 무왕이 되어 수도를 천도한 지역이다”며 “이번 공모에 전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로 백제왕도 익산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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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익산함열농공단지에 기업유치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경관조명전문업체 ㈜뒤에있다를 익산함열농공단지에 유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15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LED협동화단지개발김진곤 대표, ㈜뒤에있다 이장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에있다는 익산함열농공단지 1만2,688㎡부지에 2026년까지 44억원을 투자해 3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뒤에있다는 공연기획에 맞춘 LED경관조명기구, 유등조형물, 영상물 등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주요 매출처는 전국 30여개 지자체 등에 다양하게 납품하고 있다.
 2017년도에 충북 영동군에 법인을 설립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전북의 역세권과 호남지방의 물류공급 및 사업의 영위를 목표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
 정헌율 시장은 "LED경관조명기구 및 유등조형물 등을 제조하는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투자를 결정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미래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기업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익산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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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청 농정국-강원농협 농촌일손돕기 추진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5.15.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협강원지역본부와 협업해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김진휘 농정국장 및 김용욱 농협강원지역본부장은 농정국, 농협강원지역본부 28명의 임직원과 함께 강릉 송정동 농가를 방문, 감자수확, 토마토 순 정리 등 농작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하며 농업인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도와 강원농협 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 강원도는 농촌 일손돕기 집중기간을 정하고 도·시군 공무원, 유관기관, 군부대, 대학생 등 민·관·군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욱 본부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농촌의 일손부족 심화와 산불 및 강풍 등의 재해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강원농협은 강원도와 합심해 범도민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진휘 농정국장은“금번 봉사활동이 지친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공공기관, 개인, 단체 등 범도민 농촌일손돕기 릴레이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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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 8개 시·군 순회 개최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은 5.16.부터 6.16. 까지 도내 8개 시·군에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참여 청년 재직자 및 창업자 40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 기본교육을 순회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청년들의 교육 참여 편의성을 개선하고 만족도를 높이고자 회차별 60명 이내 소규모 인원으로 도내 8개 시·군에 위치한 주요 리조트 및 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년 재직자와 창업자들이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퍼스널컬러를 통한 자기진단, 갈등관리, 조직활성화, 강원도 지역문화 등 기업교육 명강사와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제공한다.
 아울러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자 해당 사업 및 강원도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교육에 참가한 청년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기본교육이 도내 청년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시켜 청년들이 지역에 거주하면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도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역에 청년 유입을 지원하고 활력을 제고하고자 2018년부터 1,273억원을 투입해 총 6,300여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고 청년이 지역의 주체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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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도시디자인에 시민목소리 담는다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도시가치를 높이고 시민 편의를 배려한 도시 디자인 계획을 위해 시민의 목소를 듣는다.
 시는 15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경관계획 재정비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현재 수립 중인 계획에 대해 각계의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로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기 수립된 경관계획이 5년이 경과되어 경관법에 따라 그 타당성을 검토하고 도시의 여건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경관계획을 재정비한다.
 우선 경관분야 계획은 백제 고도 이미지를 토대로 교통, 식품, 보석 등 다양한 도시 정체성을 수용하는 유연한 도시경관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경관구조 재정비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중점경관관리구역의 세부 관리계획 수립, 도시연접부의 경관관리방안, 경관가이드라인 정비 등 도시 여건을 반영한 경관계획 재정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시는 공공디자인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공공디자인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2018년에 수립한 제1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진단하고 향후 5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했다.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빛나는 역사, 함께 누리는 일상이라는 비전 아래 빛나는 역사도시 쾌적한 생활도시 함께하는 복지도시 소통하는 지속도시의 4대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공청회에서는 시민현장 의견을 담기 위한 주민제안제도 등 함께 만드는 참여제도 구축 방안 제시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계획에는 선도적이고 체계적인 경관 및 공공디자인 행정추진을 위해 각 가이드라인 체계 마련, 위원회 심의제도 개선, 조직 개편 방안 등도 반영됐다.
 경관계획 재정비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경관 및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중 공고될 예정이다.
 계획이 수립되면, 경관 및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과 경관사업 및 경관협정 매뉴얼 등이 제공되어 각종사업 추진 시 참고하는 기준서로 활용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규제가 아닌 익산경관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을 배려하는 공공디자인을 적극 활성화하고자 계획안을 마련했다”며 “시민의견을 반영해 품격있는 도시경관, 시민에게 이로운 공공디자인이 되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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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 개최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5. 16. 오후 1시,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양자로 설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이란 주제로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을 개최한다.
 - 본 포럼에서는 양자정보기술 분야 국내 기초연구 핵심거점 구축을 위해 양자기술 혁신연구센터 유치 및 양자클러스터 조성 전략 등을 각계 전문가들이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5. 16. 오후 1시,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양자로 설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이란 주제로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을 개최한다.
 - 본 포럼에서는 양자정보기술 분야 국내 기초연구 핵심거점 구축을 위해 양자기술 혁신연구센터 유치 및 양자클러스터 조성 전략 등을 각계 전문가들이 논의할 예정이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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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주얼리기업, 익산에서 국제품질인증 받는다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국내 주얼리 기업들의 국제 품질인증 확대를 주도한다.
 시는 세계적인 품질 공신력을 획득한 주얼리 전문 국가기술표준원 공인시험기관을 갖추고 있어 서울지역 주얼리기업들이 품질인증 시험분석을 위해 익산을 찾게 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수탁자인‘패션산업시험연구원’이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주얼리제품 품질분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주얼리 원스톱 지원 서비스와 주얼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2015년 서울 종로에 설립된 기관으로 주얼리 제품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분석 지원사업 협력기관’으로 익산을 선정했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기업들의 품질분석 및 공인성적서 발급 등 품질 공신력을 높이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 있는 주얼리기업이 패션산업시험연구원에 시험분석을 의뢰하게 되며 비용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시험기관에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귀금속 함량 분석, 도금두께 분석, 알러지 및 유해물질 분석 등을 지원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K-주얼리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를 익산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 중이며 익산시의 지원을 통해 2020년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OLAS 공인시험기관 지위를 인정 받아 도금두께 측정 염수분무시험 납 함유량 니켈 용출량 등 주얼리 품질관리에 필요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 중이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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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량종자의 산실 강원도농산물원종장 이전 착공
											우량종자의 산실 강원도농산물원종장 이전 착공
								
							
						[AANEWS] 지속가능한 강원 농업의 혁신성장 동력이 될 우량종자의 산실인 강원도 농산물원종장이 5월 16일 이전조성 착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2024년 6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947년 춘천시 우두동에 첫 자리를 잡은 뒤 벼·보리·밀·콩 등 주요 식량작물 종자를 생산·공급하는 역할을 맡아 강원도는 물론 국내 종자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으나, 2000년대 들어 종자생산 농지주변의 급격한 택지개발로 종자생산 영농여건이 악화되어 76년만에 우두동 시대를 뒤로하고 불가피하게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
 지난 2018년 이전을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2019년 이전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거쳐 기본계획을 완성, 2021년 11월 최종 인허가 절차인 실시계획 인가를 득해 2022년 토지보상에 착수, 지난 2월 토지매입과 청사 건축허가를 완료했다.
 이전하게 될 강원도 농산물원종장은 25㏊ 규모의 부지에 청사와 종자 생산포장을 총 532억원을 투자해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1118번지 일원에 조성할 계획으로 벼 생산포장은 8㏊, 콩·팥·토종잡곡 등 밭작물 생산포장은 14㏊ 규모로 연간 약 51톤의 식량작물 종자를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연호 강원도농산물원종장장은 “농산물원종장 이전조성은 분산된 종자생산포장의 집중화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종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강원특별자치시대 속에서 지속가능한 강원 농업의 혁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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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1인가구 안심장비, 주거침입·스토킹 막는다
											서대문구 1인가구 안심장비, 주거침입·스토킹 막는다
								
							
						[AANEWS] 서대문구는 관내 1인가구와 젠더폭력 범죄 피해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분야는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과 ‘스토킹 범죄 피해예방 안전물품 지원’이며 서대문구가족센터와 함께 추진한다.
1인가구를 위한 안심홈세트는 귀가 전후 휴대전화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외출 시 가정 내 상황을 보여주는 ‘가정용 CCTV’ 위급 상황 때 사이렌을 울리고 지정 연락처로 위급 메시지 전송하는 ‘호신용 경보기’ 외부로부터 문 열림이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주는 ‘문열림센서’ 등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지원 대상은 여성 1인가구, 한부모가구, 범죄를 당한 남성 1인가구며 전세 환산가액이 2억5천만원 이해야 한다.
 아파트 거주자와 자가 소유자는 제외된다.
스토킹 범죄 피해예방 안전물품은 스토킹 등 젠더폭력 피해자 또는 피해 우려가 있는 남녀 주민에게 제공한다.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CCTV, 문열림센서와 함께 긴급 신고 시 ‘서대문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연계해 경찰 출동을 가능하게 하는 ‘음성인식 비상벨’과 현관문을 닫았을 때 지연 시간 없이 즉시 잠가 주는 ‘디지털 도어록’을 지원한다.
신청 시 성범죄 등의 피해로 인한 사건접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구는 경찰의 안전조치 대상으로 등록된 스토킹 범죄 피해자나 피해 우려가 있어 경찰이 추천한 주민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희망 구민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주거 형태와 안전 취약 정도를 심의해 선정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1인가구와 안전취약계층을 포함해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서대문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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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세 체납정리 경기도 평가, 최우수 가평군
											가평군청
								
							
						[AANEWS] 가평군이‘2023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3천만원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전년도 우수기관에 이은 쾌거로 더 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의미가 있다.
 평가는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의 지방세 체납액 정리업무 전반에 대해 이루어 졌으며 군은 체납액 징수실적, 체납처분, 기관장관심도 등 3개 분야 24개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은 공매, 가택수색 등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과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한 결과 전년도 이월체납액 77억여 원 중 70.6%에 달하는 54억3800여만원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체납정리 부문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올해에도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설 계획인 가운데 다음달 30일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으로 정하고 4월말 현재 이월체납액 32억여 원을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자진납부 기간을 3주간 운영해 체납안내문, 압류 및 공매 예고문 등을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함은 물론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추진을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를 실시키로 했다.
이후 4주간 부동산, 자동차, 금융자산 등 재산을 추적해 압류를 실시하고 압류재산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일시적 및 생계형 체납자는 담세력 회복 지원을 위한 분납유도와 강제집행을 유예하는 등 서민생활 안정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 납부능력이 충분함에도 고의적으로 납부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부동산 등을 가족, 친인척 명의로 변경하고 체납처분을 회피하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 조사해 징수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고액고질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 징수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열악한 군 재정에 이바지 하겠다”며 “악의적으로 세금을 포탈하거나 고의적으로 체납액 징수를 방해하는 체납자는 검찰고발 조치 등 단호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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