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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동 주민자치회 ‘마음나눔 건강길 걷기’ 행사 개최
가능동 주민자치회 ‘마음나눔 건강길 걷기’ 행사 개최
[AANEWS]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5월 13일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가능동 마음나눔 건강길 걷기’ 1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음나눔 건강길 걷기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동네를 걸으며 마을 이야기를 듣는 올해 가능동 주민자치회의 첫 자치 사업이다.
가능동 반달코스로 마련된 건강길에 주민 36명이 참여해 초보자 걸음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됐다.
봄 햇살 속에서 주민들은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정을 나눔은 물론 마을의 이야기를 들으며 건강도 지키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가능동에서 평생을 산 김 모 어르신은 “그동안 가능동에 살면서 이런 길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며 “즐겁고 귀한 시간을 선물해준 가능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훈옥 회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걷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좋았고 함께 하신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2차 걷기 행사가 5월 24일에 개최될 예정이오니 가능동 주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지현 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애쓰신 가능동 주민자치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행복과 정이 가득한 가능동이 되도록 더욱더 분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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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민선8기 비전 담은 새로운 ‘김제 브랜드’ 개발 착수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가 민선8기 시정 비전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한 새 상징물 개발에 나선다.
시는 15일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기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김제 브랜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래되거나 시정비전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기존 상징물을 대체할 차별화된 브랜드와 캐릭터를 개발, 도시마케팅에 활용해 젊고 긍정적인 ‘웅비하는 김제’ 이미지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김제시는 도시브랜드 개발 과정 전반에서 시민 인식조사, 아이디어 공모, 선호도 조사 등 다양한 시민참여 절차를 도입해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브랜드 개발은 김제 100년의 초석을 닦는 과정”이라며 “시민 모두가 공감 가능하고 시간이 흘러도 널리 사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브랜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시 현황 조사 및 국내·외 트렌드 분석, 시민 인식조사 및 선호도 조사, 브랜드 홍보·정착 방안 도출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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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든든한 아침 위해 성북구-대학교 의기투합
청년의 든든한 아침 위해 성북구-대학교 의기투합
[AANEWS] 성북구가 ‘천원의 아침밥’을 개시한 국민대학교를 15일 방문해 사업 추진 현장을 살폈다.
이날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국민대학교 학생식당을 찾아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현장에서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영배 국회의원, 한신 서울시의원 등이 동행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이 1,000원에 양질의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북구는 이를 주제로 지난달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6개 대학과 학교 부담금을 구가 분담하는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성북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모든 대학에 재정을 지원한다.
구 예산 1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천원에 아침밥’에 들어가는 학교부담금 중 1,000원을 각 학교에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학교 재정부담을 덜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다.
15일 성북구 국민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먹기 위해 학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참여 대학인 고려대학교를 비롯, 새롭게 사업에 참여하는 5개 대학이 이달 초 ‘천원의 아침밥’ 운영을 개시했다.
15일 국민대 현장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대학 생활과 취업 등과 관련해 청년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함께한 양은아 국민대 총학생회장은 “아침 식사를 자주 거르는 편이었는데, ‘천원의 아침밥’ 시행 이후 저를 비롯한 학생들이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하고 있다”며 “청년들을 향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 구청장은 “현장에서 청년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천원의 아침밥’ 같은 청년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고안하고 추진하겠다.
우리 청년들 역시 구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성북구 2023년 ‘천원의 아침밥’은 5월부터 11월까지, 하계방학을 제외한 5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성북구는 지난 10일 ‘2023년 현장구청장실 톡 터놓고 이야기합시다’를 열고 국민대학교 민주광장에서 청년들과 함께 청년 문제와 청년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또한 대학이 많이 소재하고 청년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길음청년창업거리 조성, 미취업 청년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K-뷰티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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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치매안심센터, 초기 치매환자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경주시 치매안심센터, 초기 치매환자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AANEWS] 경주시 치매안심센터가 경주소방서·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치매환자 30여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무상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치매환자는 인지력 저하로 인해 화재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고 위험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어 화재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지원 활동이 더욱 필요하다.
이에 경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초기 치매환자에게 집중적으로 조기 개입해 정보접근성을 증진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연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가족의 돌봄 역량을 강화해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준비를 돕고 부양부담감을 낮추기 위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 내 치매환자를 돕기 위한 경주소방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도움도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경주소방서는 2021년부터 치매안심센터의 사업에 참여해 안전한 인지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해 생필품 지원, 화재예방기구 등을 꾸준히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경주시보건소 최재순 소장은 “치매어르신들께서 살고 계신 곳에서 편히 거주할 수 있도록 화재 없는 안전한 인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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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 학부모 대상 특강 실시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 학부모 대상 특강 실시
[AANEWS]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5일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삶과 학습에 성공하는 하브루타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은 하브루타 부모교육연구소 김금선 소장이 이날 강사로 나섰다.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학부모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하브루타 교육이 궁금해서 신청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하브루타 교육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청소년 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아동청소년과 김희경 과장은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은 부모와의 대화다 가족간의 풍성한 대화 가운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자라주길 바란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 아동청소년과는 다양한 학부모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연중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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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상반기 코로나19 면역저하자 백신접종
경주시, 상반기 코로나19 면역저하자 백신접종
[AANEWS] 경주시 보건소는 하반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기에 앞서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가접종 대상자는 2가 백신을 1회 접종 완료한 만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의료진 상담으로 접종을 권유받은 만 65세 이상 연령층이다.
면역저하자는 일반인에 비해 면역 획득력이 낮을 뿐 아니라 면역 지속 기간이 짧다.
이에 만 65세 이상 연령층의 질병부담과 중증화 예방 효과를 고려해 추가접종 대상 범위를 선별하게 됐다.
추가접종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 가능하고 위탁 의료기관 25개소에서 BA4/5 기반 2가 백신을 우선으로 시행한다.
사전예약 및 당일접종은 이달 15일부터 시작되며 예약접종은 이달 29일부터 시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순 보건소장은 “안정적인 방역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의 위험이 큰 만큼 이번 추가 접종대상자는 해당 기간 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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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1동,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송산1동,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AANEWS] 의정부시 송산1동 주민센터는 5월 12일 정음마을 1단지 야외공간에서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서 주민들에게 편리하게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3월 정음마을 2단지부터 시작했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서비스 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의뢰 등 종합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송산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신규 회원 모집을 홍보했다.
특히 기초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병원 진료를 권고하는 등 보건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성희 동장은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복지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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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참여업체 추가 모집
진주시,‘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참여업체 추가 모집
[AANEWS] 진주시는 5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 참여 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시는 지난 3월, 17개 업체를 선정했으나 사업예산 변경 및 사업포기 업체 등이 발생해 예산 잔액분 대해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관내 공장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제조업체로 현장 실태조사와 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다만, 올해는 소규모 제조업체를 지원하고자 공장등록 의무가 없는 업체의 경우 건축물대장 상 건축물 용도가 ‘공장’이거나 ‘제조업소’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세부 선정기준은 공장의 노후도, 업체의 고용률, 사업계획의 타당성, 연구·기술 노력 등을 반영해 선정한다.
사업분야는 작업환경 개선사업과 복지공간 개선사업 등 2개 분야로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작업공간의 개보수 복지공간 개선사업은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실, 휴게공간 등의 신축이나 개보수이다.
선정된 업체는 사업비의 50%,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절차 및 필요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기업통상과 기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3월 신청 당시 많은 기업들의 호응이 있었던 만큼, 추가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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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진주드림 쌀’호주 두번째 수출길 순항
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진주드림 쌀’호주 두번째 수출길 순항
[AANEWS] 진주시는 지난 11일 사봉면에 위치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진주시 농산물유통과 김상문 과장과 농협쌀 조합 공동사업법인 박윤철 대표, 진양농협 손종태 조합장 등 수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주드림 쌀 5톤을 호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2월 호주 첫 수출 이후 지속적으로 바이어와의 소통을 통해 판매동향을 관리해 왔으며 이번 2차 수출 물량도 사전 예약판매 및 현지 매장에서의 빠른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농협쌀 조합 공동사업법인은 진주시 11개 농협 통합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 관리농협은 진양농협이다.
박윤철 대표는 쌀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5월 전국 통합 RPC회장으로 취임했다.
진양농협 손종태 조합장은 “지난해 쌀값 폭락으로 농촌경제는 물론 전국 농협 RPC들의 적자로 힘든 상황이지만 쌀산업 직접 지원과 더불어 수출육성과 쌀가공품 개발 등 생명산업인 쌀 산업 안정을 위해 농협과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고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수시장 불안정에 대비하고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으로 진주드림 쌀의 수출 증대와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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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2동, ㈜의정환경개발과 주변 환경 대청소 실시
의정부2동, ㈜의정환경개발과 주변 환경 대청소 실시
[AANEWS] 의정부시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5월 11일 ㈜의정환경개발과 함께 관내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의정환경개발은 의정부시 호원권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깨끗하고 쾌적한 의정부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청결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의정환경개발 직원 12명과 의정부2동 직원 4명이 협력해 벌말어린이공원 앞 미군기지 진입로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폐기물 3톤가량을 차량 3대를 동원해 깔끔하게 정비했다.
김기정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뜻을 모아 관내 주변 환경 청결 대청소를 실시하며 깨끗한 의정부시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쾌적한 의정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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