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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2동, 위기가구 찾아주세요
군포2동, 위기가구 찾아주세요
[AANEWS] 군포시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1일 군포시보건소 산하 군포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평생학습원 사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자살예방센터 직원들은 인근상가 및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몰라서 도움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종국 군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자살예방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와 연계, 지원해서 더불어 함께하는 군포2동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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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1동 적십자봉사회, 가정의 달 삼계탕 나눔 진행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 가정의 달 삼계탕 나눔 진행
[AANEWS] 의정부시 호원1동 주민센터는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2일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 180개를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4월 개최된 호원 벚꽃축제 판매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적십자봉사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조리된 삼계탕은 자연부락 경로당 4개소와 희망풍차 결연세대 등 22가구를 방문해 전달됐다.
호원1동 적십자봉사회는 정기적으로 제빵 봉사, 백미 및 후원 물품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 중이다.
최정희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복현 동장은 “오늘 회원들과 함께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동네 전체가 따뜻해짐을 느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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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27개 기업, 구직자 650여명 참여
2023년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27개 기업, 구직자 650여명 참여
[AANEWS] 군포시는 지난 5월 11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다 함께 내 일 잡고’ 2023년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군포시일자리센터와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함께한 이번 박람회는 직·간접 참여 기업체 27개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 650여명이 참여했으며 312명이 면접에 응해 현장 채용 및 2차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을 진행한 채용관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면접지원관을 운영했으며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구인정보와 취업 상담 등을 제공했다.
또한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메이킹, 지문적성검사, 자가 건강 측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전경혜 일자리기업과장은 “앞으로도 기업체와 구직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어 시민들이 다 함께 내 일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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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 즉각 철회돼야
강진군의회,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 즉각 철회돼야
[AANEWS] 강진군의회는 15일 제290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창주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김창주 의원은 “일본 정부의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출을 승인을 규탄하고 대한민국 정부의 실효적인 대응을 촉구하고자 결의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2011년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를 빠르면 올여름부터 약 30년에 걸쳐 해저터널을 통해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쿄전력 공개자료에 따르면, 2023년 4월 20일 기준, 약133만㎥의 오염수가 저장되어 있는데, 이는 전체 저장용량의 약 97%에 달하는 수준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의 2023년 공동연구에 따르면, 제주 남쪽 해역에는 방류 4~5년 후부터 유입되고 오염수 방류 10년 후에는 북태평양 전체로 확산할 것으로 예측했다.
김창주 의원은 “일본 정부는 오염수가 깨끗하고 안전하게 처리된다고 주장하지만, 오염수 성분에 대한 투명성이 부족하고 처리 과정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 미흡해 국제사회가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객관적인 정보조차 공개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방류를 결정했다”고 비난했다.
김창주 의원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출은 국민과 미래세대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된 문제이자 해양 생태계의 안전과 수산업계의 생존이 달린 문제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 정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우려나 유감, 반대한다는 의사를 단 한 번도 내비치지 않은 채 강 건너 불구경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대통령, 국무조정실, 국회의장, 외교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련 기관에 송부 할 예정이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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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저탄소 장수한우 브랜드 육성한다”
“장수군, 저탄소 장수한우 브랜드 육성한다”
[AANEWS] 장수군이 15일 저탄소 장수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장수군농업기술센터, 전북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장수한우지방공사, 멜리엔스와 함께 장수한우 탄소중립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협약식을 가졌다.
장수한우 탄소중립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협약식은 한우 유전체 분석과 이력제 정보를 바탕으로 탄소 감축량을 예측하고 추적 검증한 저탄소 한우의 시장 선점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일반 소고기는 1㎏ 생산 시 25.5㎏의 탄소발자국이 배출되는데, 유전체 분석을 통한 저탄소 검증 한우는 이보다 16.6㎏이 줄어든 8.9㎏의 탄소가 배출돼 30년생 소나무 3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이에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한우 생산을 위한 조사 및 연구사업에 상호 협조 탄소저감 기술 및 모니터링 검증을 통한 저탄소 한우 브랜드 육성 장수 한우 보증종모우 선발에 관한 사항 협력 등 장수한우 탄소 중립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저탄소 장수한우는 축산분야 탄소중립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친화형 축산업 확대와 저탄소 장수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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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전국 최초 공업지역정비사업 시행
군포시청
[AANEWS] 군포시는 15일 옛 유한양행 부지 일원의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이 최근 KDI에서 완료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도출됐다고 밝혔다.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22년부터 시행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의 조기정착과 공업지역 정비사업 필요성 인식제고를 위해 국토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다.
공모결과 군포시를 포함해 전국 5개 자치단체가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고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인해 전국 최초로 공업지역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동력을 얻게 됐다.
예비타당성조사란 정부의 재정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사업의 재정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전 검증·평가하는 제도로써 법적 절차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오랜기간동안 방치된 공업지역을 산업혁신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탈바꿈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주변 낙후된 공업지역 개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만큼 지구지정 및 계획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국토교통부와 LH 등과 협의를 통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오랫동안 정체된 군포시에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변화의 바람이 시 곳곳에서 불고 있다.
낙후된 주거지역에 다수의 주거 정비사업 추진 및 노후 산본 신도시 정비에 따른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금번 공업지역 개발로 일하기 좋은 자족도시로 계속 발전하는 등 대대적인 도시 정비 및 개발로 수도권 서남부 중심도시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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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온앤오프 대입 전략 설명회’ 성료
남양주시, ‘온앤오프 대입 전략 설명회’ 성료
[AANEWS]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교육 분야 공약 사업인 ‘수시·정시 대입 종합컨설팅 지원’의 일환으로 ‘온앤오프 대입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입시제도 변화에 맞춰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대입 정보와 지원 전략을 제공해 입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대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260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참여했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진행된 온라인 생중계는 704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설명회는 총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대입 전문가인 현직 교사가 농어촌 전형을 포함한 주요 대입 전형의 정보를 남양주시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입학사정관이 학교생활 기록부 평가 방법과 준비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어 2부에서는 현재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의 대입 성공 노하우를 들어 보고 전문가와 함께 대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올해부터 진로 교육 전담 팀을 만들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늘 설명회와 같은 좋은 기회를 자주 만들어 대입에 대한 부담을 덜어 드리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좋은 정책들을 발굴·추진해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남양주’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개별 학생의 진로·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원하는 대학생 선배와 비대면으로 오디오 멘토링을 진행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온라인 1:1 선배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대입 수시 전형에 대비한 수시 컨설팅과 정시 컨설팅 등 1:1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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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청렴거울로 투명한 조직문화 확산
장수군, 청렴거울로 투명한 조직문화 확산
[AANEWS] 장수군이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에게 ‘청렴거울’을 배부했다.
15일 장수군에 따르면, 청렴거울은 MZ세대 신규직원을 겨냥해 ‘#청렴한 당신 #장수의 얼굴’이라는 해시태그를 거울에 문구로 넣어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며 청렴과 친절을 생활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군은 상급자가 먼저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를 조성하자는 의미를 담아 간부공무원에게 1차 배부를 마쳤으며 공직자로서 청렴의지 제고를 위해 올해 임용 예정인 신규공무원들에게 2차 배부를 할 예정이다.
청렴거울을 받은 한 공무원은 “거울을 보면서 용모를 단정히 할 때마다 청렴 실천 의지도 함께 다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청렴은 공직자 최우선의 덕목”이라며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과 장수군 청렴도 상승을 위해 전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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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임산부 숲태교 힐링캠프’ 운영
담양군, ‘임산부 숲태교 힐링캠프’ 운영
[AANEWS] 담양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등록 임산부와 임산부 가족을 대상으로 ‘임산부 숲태교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힐링캠프는 임산부 및 배우자의 정서 안정과 신체적 건강 증진, 태아와의 애착관계 향상을 위해 산림치유 협약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에서 1박 2일간 진행됐다.
캠프에서는 부모-태아 애착 증진과 임부정서 안정 프로그램과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임산부 심신의 안정 및 신체기능향상, 부부친밀감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차 테라피 자연물을 이용한 아기손수건 만들기 라탄 전등갓 만들기 편백 시계 만들기 숲속 걷기 체험 부부요가 및 명상 가족스냅사진 촬영 등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하고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출산 전 검진, 산모신생아 건강서비스, 출산장려금 지원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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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및 캠페인 추진
가능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및 캠페인 추진
[AANEWS]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5월 11일 가능역사에서 민·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 및 정보가 부족한 소외계층에게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가능동의 특수시책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이 3회차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녹양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 및 위기가정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했다.
아울러 주민의 적극적 관심을 유도하는 안내문 및 홍보물을 전달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조지현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참여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두텁고 촘촘한 복지 인적 안전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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