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군포시, 초등생 엽서쓰기로 도로명주소 홍보
군포시, 초등생 엽서쓰기로 도로명주소 홍보
[AANEWS] 군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관내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이용한 사랑의 엽서 쓰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작년에도 시행했던 행사로 작년에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올해도 실시했다.
‘도로명주소 엽서 쓰기’는 도로명주소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보다 친숙하게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올바른 표기 방법을 알리고 생활화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도로명주소를 기재할 수 있는 맞춤형 엽서를 제작해 관내 27개 초등학교 2~3학년생 4400여명에게 배부했고 학생들은 사랑하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엽서를 작성해 도로명주소를 기재한 후 우편으로 보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엽서 쓰기는 도로명주소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을 맞아 의미있는 행사로 학생들과 부모님, 선생님 모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도로명주소 홍보를 통한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을 촉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6
-
군포시, 환경의 날 기념, ‘군포 환경한마당’ 6월 3일 개최
군포시, 환경의 날 기념, ‘군포 환경한마당’ 6월 3일 개최
[AANEWS] 군포시는 오는 6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2023년 군포 환경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퀴즈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으로 진행되며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환경유공자 표창, 축사 등이 진행된다.
퀴즈마당에서는 대시민 탄소중립 O, X 퀴즈대회를 개최해 많은 시민이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퀴즈대회 참가 신청은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다.
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체험마당에서는 텀블러 지참시 핸드드립 체험, EM 점토를 활용한 흙놀이, 자투리 가죽을 이용한 가죽지갑 만들기, 탄소중립 손수건 만들기, 천연제습제 만들기 등 체험부스 25개소가 운영되어 다양한 환경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전시마당에서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6.7.~6.9. 3일간 군포시청 중앙현관에서 지구환경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O, X 퀴즈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체험부스 5개 이상 참여 시 재활용비누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탄소중립은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달성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6
-
군포시, 시민행복위원회 외국인주민 당사자 간담회 실시
군포시, 시민행복위원회 외국인주민 당사자 간담회 실시
[AANEWS] 군포시 민관협치기구인 시민행복위원회 복지2소위원회가 지난 14일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외국인주민 당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지2소위원회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의 정책을 발굴하는 당사자 분과 위원회로 2023년 협치의제로 외국인 지원정책에 대한 의제 발굴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군포시에 사는 외국인주민들의 실제 경험과 목소리를 듣고 더 깊은 이해를 갖기 위해 직접 위원회에서 당사자 섭외부터 행사 기획까지 자체적으로 추진한 행사다.
간담회는 외국인 긴급지원 서비스, 외국인·다문화 자녀 지원 서비스, 군포시에서 외국인으로 생활하면서 겪는 불편함 등의 주제를 가지고 질의 응답 및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복지2소위원회는 외국인들에게 필요한 의제·정책을 발굴하고 6월 중 이와 관련한 정책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영아 복지2소위원회 위원장은 “행정·복지의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는 외국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정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
증평군, 지방규제혁신 TF 회의 개최로 규제 완화 시동
증평군, 지방규제혁신 TF 회의 개최로 규제 완화 시동
[AANEWS] 증평군은 올해 발굴된 규제개선에 대해서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기 앞서 각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방규제혁신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규제혁신TF는 부서 간에 소통과 협력을 제도화하고 이를 통해 규제 주요 중점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에 부군수를 단장으로 각 실·국장으로 구성된 규제총괄기구이다.
군은 소상공인 생업여건 개선,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등을 위해 3개의 과제를 발굴해 이번 규제혁신 TF 안건으로 상정했다.
상정된 안건으로는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요건 완화 공개공지에서 소규모의 영리행위 허용 소규모 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설립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최근까지 이어진 코로나-19와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 소상공인이 경영난으로 인해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신청을 위한 부담 경감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 시 현재 반드시 제출해야하는 국세, 지방세 납세증명서를 소액의 체납자의 경우 제출의무를 면제하되 지급되는 안정자금에서 체납된 조세를 먼저 상계하는 방식의 탄력적 제도 운영을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규제혁신의 크기가 곧 군민의 행복의 크기와 같으므로 모든 공직자가 군정전반에 걸쳐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군민 중심의 증평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6
-
삼척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인구 밀집 지역 내 노후 간판 등 풍수해에 취약한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우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별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위험 광고물을 대상으로 강원도옥외광고협회 삼척시지부와 합동으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경미한 위험요인 확인 시 현장에서 즉시 개선조치를 하고 정밀안전점검 결과 불합격 옥외광고물에 대해 시정조치 명령을 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풍수해 발생 시기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
군포시, 2023년도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축하금 10만원 지급
군포시청
[AANEWS] 경기 군포시는 민선8기 하은호시장의 공약사항중 하나인 ‘가슴설레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사업을 시작한다.
전액 시비로 편성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을 축하하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의 증진을 위해 시작됐다.
지원대상은 군포시에 주소를 둔 2023년 초등학교 입학생이다.
따라서 군포시 초등학교 입학생은 물론이고 다른지역의 사립초등학교나 대안학교에 입학했더라도 입학증명서류를 제출하고 군포에 거주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0만원으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개별 신청해야 한다.
부 또는 모가 신청서와 통장사본 등 필수서류를 갖춰 5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하면 신청일 익월 20일에 현금으로 지급 받는다.
2023-05-16
-
삼척시,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삼척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주재하며 공약사업 해당 국장과 24개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7개 분야 총 96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추진현황 보고 문제점 분석 및 대응방안,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삼척시 5대 핵심 공약사업으로는 액화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 조성 대기업 연계 수소 밸류체인 구축 폐광지역 내국인 면세점 유치 삼척~제천 동서고속도로 미개통 구간 양방향 동시 착공 KTX 삼척 연장이 있다.
분야별로는 ‘튼튼한 지역경제 도시’ 분야 7건, ‘활기찬 문화관광’ 분야 13건, ‘촘촘한 교육복지 도시’ 분야 41건, ‘살맛나는 농산어촌 도시’ 분야 10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조성’ 분야 14건, ‘주거복지 및 안전도시 강화’ 분야 7건, ‘신뢰받는 소통행정’ 분야 4건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전체 공약사항 점검 보고회를 통해 파악된 실제 추진실적, 문제점 등을 면밀하게 살펴 유사 공약사업 병합, 추진 불가 사업 변경·조정 등을 통해 공약사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들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6
-
음성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수어통역사 양성과정 개강
음성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수어통역사 양성과정 개강
[AANEWS] 음성군은 금빛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수어통역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어통역사 양성과정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관내 농아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의 장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총 27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이 과정은 국가공인 민간자격을 취득해 수어통역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지역의 전문기관인 음성군 수어통역센터가 주관한다.
수업은 9월 16일까지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의 합격을 목표로 진행된다.
군은 도내 군 단위 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등록 장애 인구 741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국 최대의 장애인 생활시설인 음성 꽃동네가 있다.
앞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통해 포용적인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2023년 수어통역사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며 “음성군 평생학습의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가 있는 주민들도 평생학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6
-
민주당 안성시의원 단식 2일차, 추경 위해 임시회 출석 결단
민주당 안성시의원 단식 2일차, 추경 위해 임시회 출석 결단
[AANEWS] 민주당 안성시의원들이 2일차 단식을 이어가는 가운데 15일 국민의힘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불출석으로 추경심사를 할 수 없다며 임시회를 파행으로 몰아가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에 민주당 의원들이 출석하겠다고 결심, 속개가 예고됐으나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다시금 단식농성을 접고 들어오라는 조건을 달아 임시회는 속개되지 못했다.
어제 안성시의회 국민의힘은 예결특위 모두발언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의 불출석을 이유로 특위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의 안성시장기 체육대회 예산삭감을 문제 삼으며 대규모 집회를 벌였던 안성시체육회에도 민주당 시의원들이 임시회에 출석하면 해당 예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장외투쟁에도 불구하고 임시회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국민의힘의 얼토당토 않은 핑계에 깊은 분노를 느끼지만 시의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출석하겠다”고 의원들은 밝혔다.
이관실 의원도 “민주당 시의원이 빠진다고 정족수가 부족한 것도, 심사를 못하는 것도, 가결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10일부터 민주당 없이 진행해오던 임시회를 이제 와서 갑자기 민주당 의원들이 들어오지 않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은 또다른 기만”이라며 비판했다.
황윤희 의원도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조례특위나 예산특위, 행정사무감사특위에서 위원장직이나 간사직을 소수당인 민주당에 단 한 차례도 준 적이 없이 독식했다.
지난 10일에도 국민의힘은 단독으로 집행부의 조례와 안건을 모두 부결, 보류 처리했는데, 민주당 핑계를 대는 것은 또다른 우롱”이라고 주장했다.
최승혁 의원은 “이는 3차 추경과 시민을 볼모로 또다시 정치싸움을 하겠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며 “우리가 출석을 결정했는데도 임시회를 열지 않는다면 그로 인한 모든 책임은 국민의힘에서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단식은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16일 10시에 개회되는 예결특위에 출석한다는 방침이다.
임시회가 정상적으로 진행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안성시청 정문 농성장에는 15일 종일 응원과 지지의 방문이 쇄도했다.
2023-05-16
-
한 번쯤 배우가 되어보고 싶었던 군민 배우를 찾습니다.
한 번쯤 배우가 되어보고 싶었던 군민 배우를 찾습니다.
[AANEWS] 충북 옥천군은 오는 5월 20일까지 제6회 군민의 날을 기념 주민참여 연극에 참여할 군민 배우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공연은 ‘2023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옥천군에 상주하고 있는 ‘극단 청사’가 2019년 연극 ‘산불’ 및 2022년 연극 ‘맹진사댁 경사’에 이어 옥천군민을 위한 퍼블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6회 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 참여하는 군민 배우들은 6월~7월 동안 주 1회, 8월~9월 동안 주 2회에 걸쳐 연극 이론부터 표현, 움직임 등 연극의 전반적인 이론에 대해 교육받고 10월 13일 제6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 연극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옥천군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신청 인원 미달 시 기간을 연장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 “군민의 날 기념 공연에 우리 군민들이 배우로 참여한다는 뜻깊은 의미도 있지만, 군민들이 그동안 접해보진 못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얻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이런 좋은 기회에 한 번쯤 배우가 되어보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지원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5-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