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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가수 조정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가수 조정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AANEWS]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발전을 위한 통 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JH엔터테인먼트 조정현 대표이사가 고액 기부자로 나서 원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을 쾌척하고 기부한 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았다.
조정현 대표는 한양대학교 동문인 지역기업 네이처홈피스 대표의 협조를 받아 원주시에 ㈜J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시민 문화향유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달 1~2회 귀래면 본카페에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원주 출신의 동해철강의 장춘길 대표도 지난 9일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많은 출향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조정현 대표는 “절친이 있는 원주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며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처럼 시민들을 위한 공연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조정현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시의 발전을 위해 미래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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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환경소음 조사결과’ 발표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산시 내 8개 지역 40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환경소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환경소음조사를 매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22년 조사에서는 환경소음측정망 설치계획에 고시된 8개 지역 총 40개 지점에 대해 매 분기 낮 시간대 4회, 밤 시간대 2회의 1시간 등가소음도를 조사했다.
조사대상 지역은 녹지지역 등을 포함하는 ‘가’ 지역, 일반주거지역 등을 포함하는 ‘나’ 지역, 상업 및 준공업지역 등을 포함하는 ‘다’ 지역으로 구분해 소음 측정했다.
이는 도시환경 변화에 따라 2022년부터 2개 지역 10개 지점이 추가된 것이다.
일반지역의 ‘가’ 지역은 평균 소음도가 50~57dB, ‘나’ 지역은 47~60dB, ‘다’ 지역은 48~61dB로 나타났고 낮 시간대보다 밤 시간대가 3~13dB 차이로 낮게 조사됐다.
일반지역은 기장군 정관읍, 해운대구, 영도구를 제외한 대부분 조사지점에서 낮 시간대 환경기준을 초과했으며 밤 시간대는 영도구를 제외한 나머지 조사지점에서 환경기준을 초과했다.
도로변 지역의 ‘가’ 지역 평균 소음도는 54~63dB, ‘나’ 지역은 57~69dB, ‘다’ 지역은 63~73dB로 나타났고 낮 시간대보다 밤 시간대가 2~7dB 차이로 낮게 조사됐다.
또한 도로변 지역은 대부분 조사지점에서 낮 시간대보다 밤 시간대에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2022년부터 인구 증가지역에 대한 조사대상 지역을 확대해 소음모니터링을 강화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환경소음을 조사해 정온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환경소음 저감방안에 대한 연구를 심도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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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제4회 합동순찰 실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오는 16일 단구동 일원에서 제4회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순찰에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단구동 자생단체, EBC 원주헌병전우회, 금연지도원 등 10여 개 단체 200여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오후 7시 30분 시립중앙도서관 광장에서 집결한 후 1시간 가량 순찰할 예정이다.
순찰에는 4대의 순찰 차량과 순찰조 3개조가 투입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합동순찰대는 지난 2월 발대식 이후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원주시 전역을 순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순찰을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동순찰대는 월 1회 합동 순찰 및 주 1회 지역대별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순찰을 통해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 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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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김희순 감독, 국가대표 여자볼링팀 감독으로 선임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청 여자볼링팀 김희순 감독이 2023년 국가대표 여자볼링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대한볼링협회는 5월 11일 제2차 이사회를 거쳐, 2023년 국가대표 및 청소년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확정했으며 2023년 국가대표 여자볼링팀 감독으로 횡성군청 김희순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희순 감독은 선수 시절 다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부산 남구청 감독, 국가대표 코치를 거처, 2016년 횡성군청 여자볼링팀 창단과 함께 감독직을 맡아 현재까지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체육 분야 최고등급 훈장인 대한민국 체육훈장‘청룡장’을 수상한 바 있다.
횡성군청 여자볼링팀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김희순 감독의 지도 아래, 각종 전국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매년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면서 명실상부한 볼링의 명문 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희순 감독은 “국가대표팀과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표팀과 더불어 횡성군청을 올해 최고의 팀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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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문가 초청 ‘지방 주도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강연 개최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오늘 오전 9시 40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전략인 ‘기회발전특구 제도’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방 주도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 이전 기업에 파격적인 세제지원과 규제 특례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로 과감한 세제 혜택과 규제 개혁 등 정책지원을 통해 지역에 대규모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내용으로 한다.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에서 제시했으며 이후 국정과제 ‘기업의 지방 이전 및 투자 촉진’으로 선정됐다.
이날 강연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방균형발전특위의 상근 자문위원을 역임한 허문구 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허 박사는 평소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의 실물경제 시스템이 얼마나 잘 갖추어져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방소멸 단계별 기업 인센티브 차등화’, ‘전통산업 기반의 산업 다양성 확충을 통한 고부가가치산업 육성’ 등 지역균형발전의 대안을 제시해 왔다.
부산시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교육자유특구를 통해 인재를 육성한다면, 인재들을 지방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기회발전특구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필수적”이라며 “강연을 통해 부산이 특구에 어떤 전략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해법을 얻어 교육자유특구와 기회발전특구의 부산 특화 모델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특구의 선제적 대비를 위해 지난주 10일 시와 교육청 직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자유특구에 대한 강연을 개최하고 교육 규제 완화와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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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사업 추진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이 관내에 서식하는 고유종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사업을 5월 15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생육 초기에 퇴치함으로써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생태계 교란 식물이 씨앗을 퍼트리기 전인 5월에서 7월에 걸쳐 집중적으로 제거작업을 추진하고 8월부터 9월 말까지 열매를 맺기 전 추가 제거작업을 통해 효율적인 제거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횡성군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교란 식물의 서식지를 찾아 제거가 필요한 지역을 사전 조사했다.
관내 9개 읍·면 등 조사지에 대한 제거작업과 지난해 제거 작업이 완료된 곳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제거작업도 진행한다.
군은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2022년에는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405,333㎡의 면적을 제거했다.
서영원 환경과장은 “생태계 교란 식물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내 자생종 및 생물 다양성 보호로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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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사업주 노동법 교육’실시
강원도‘사업주 노동법 교육’실시
[AANEWS] 강원도는 2023년 사업주 노동법교육을 5.17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올해 10월까지 총 8회 진행 예정이며 4월 원주에 이어 두 번째 교육이다.
본 교육은 2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임금·근로시간 등 노동관련 법령 전반에 대한 교육이며 노동자 근로조건 준수에 대한 사업주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도내에는 ‘21년 기준, 20만 개 이상의 사업체와 71만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그 수는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강원도에는 소규모 숙박 및 음식점업과 도·소매업이 사업체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노동법 준수에 취약한 대상들이 많다.
4월 원주와 인근지역 사업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첫 교육은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았던 것으로 조사 됐다.
도 관계자는 “사례 위주의 교육이라 교육 열기가 높았는데, 실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교육에 대한 요구가 많은 것으로 판단되며 도민교육을 통해 근로기준법 위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근로여건을 개선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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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탁구연맹,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경기장 현장 답사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어제 오후 3시 국제탁구연맹이 부산 벡스코에 위치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경기장을 현장 답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답사는 국제탁구연맹 페트라 쇠링 회장,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유승민 조직위원장, 부산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페트라 쇠링 회장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의 부산대회에 대한 추진계획을 경청하고 대회 장소인 벡스코의 경기구역 조성계획과 동선 등 세부 사항을 점검한 후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 매우 감명받았으며 조직위와 국제탁구연맹이 남은 기간 잘 협력해 선수, 관중, 미디어가 모두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유승민 조직위원장도 “앞으로도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 조직위원회도 남은 기간 부산시, 국제탁구연맹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세부 운영계획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24년 부산 대회를 착실하게 준비하기 위해 2023년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대회를 직접 참관해 운영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부산에서 개최되는 최고의 국제대회인 만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은 당초 2020년 세계대회를 유치했었으나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회가 취소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번 대회는 좌절을 딛고 재유치한 무대인 만큼 성공개최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2024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로 남·여 각 40개국 2,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2024 파리올림픽 티켓 16장이 걸려있는 최고 권위의 국제탁구대회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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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1동, 어버이날 기념 ‘사랑의 효 드림’ 으로 고마움 전해
배곧1동, 어버이날 기념 ‘사랑의 효 드림’ 으로 고마움 전해
[AANEWS]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13일 어버이 은혜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효 드림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배곧1동 유관단체가 합심해 준비한 이날 행사에는 100세 어르신을 포함해 지역 내 어르신 약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지역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내빈이 방문해 축하의 뜻을 더했다.
이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흥겨운 공연을 마련해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고 배곧1동 유관단체에서는 손수 마련한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방문한 어르신들에게는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회를 맡은 류호경 배곧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 여러분의 즐거움이 곧 우리 배곧1동 주민 모두의 행복이다 항상 건강하세요”고 인사했다.
최정인 배곧1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며 항상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배곧1동 주민 단체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배곧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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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
[AANEWS]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부터 13일에 걸쳐 전라북도 김제시와 전주시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고문인 오승석 해성산업 대표의 제안으로 진행돼, 다른 지자체의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수행 방안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워크숍 1일차에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금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유관단체원들이 함께 지역복지자원 발굴과 민간연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과 김제시 주요 관광지인 망해사·새만금방조제·금구면힐링숲길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복 퍼레이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그간 복지 나눔 활동으로 바빴던 각자의 시간을 잠시 잊고 모처럼 웃음꽃 피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박인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현동과 금구면이 지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복지 자원 활용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 원활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금구면 직원 및 유관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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