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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동학대 예방 위한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경찰서와 함께 지난달 31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부모공감 토크 콘서트를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육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으로 지쳐있는 부모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음악이 있는 힐링 콘서트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전문 교육이 콘서트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됐다.
특히 가수 윈은 힐링 콘서트에서 감성이 있는 노래와 함께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을 응원했고 소통 기술 코칭으로 유명한 김영한 강사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학대 유형을 사이코드라마 시연을 통해 풀어내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부모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배운 것을 실천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계속 진행되면 좋겠다”고 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계 기관들이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애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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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 슬레이트 지붕처리 지원사업 추가접수 실시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군민의 건강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슬레이트 지붕 처리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주택, 창고 축사 소유자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 금액은 주택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전액지원 되며 일반가구는 동당 7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창고와 축사는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는 전액 지원된다.
단, 불법 건축물의 경우에는 건축물 전체를 완전히 철거할 경우에만 지원가능하다.
또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동당 1,000만원, 일반가구는 동당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해당 건축물일 경우에만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9월 15일까지 건축물의 소유자가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액을 초과비용이 발생할 경우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평창군과 계약된 슬레이트 철거·처리·개량업체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업체로 지원금이 지급되므로 개인이 슬레이트를 철거·처리 시 지원이 불가함을 유의해야 한다.
해당 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평창군 홈페이지‘고시공고’게시판에서 6월 1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슬레이트는 군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지속적으로 예산을 반영해 지원할 예정이며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을 통해 슬레이트 철거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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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2개구간 주·정차위반 단속 한시적 유예
광주시, 12개구간 주·정차위반 단속 한시적 유예
[AANEWS] 광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안정화될 때까지 상업 및 근생시설 12개 구간에 대한 점심시간 단속 유예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위해 광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한 것으로 2월 한달간 상업 및 근생지역 21개소 현장조사를 거쳐 3월말 광주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해 총 21건의 단속유예 구간 중 12건이 가결돼 이 구간에 대한 교통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단, 소화전 전후방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m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구역은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음식점 주변 점심시간 주차허용구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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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깔깔나무’인형극으로 어린이들의 문화공감과 즐거운 시간 선사
평창군, ‘깔깔나무’인형극으로 어린이들의 문화공감과 즐거운 시간 선사
[AANEWS] 5월 31일 오후 7시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깔깔나무’공연이 열렸다.
본 공연은 지리적 문화소외계층에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양극화를 해소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후원하고 평창군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공연이다.
본 공연은 인형극의 형태로 아끼는 인형 ‘곰곰이’를 찾아 떠나는 등장인물 파니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본 공연을 통해 아이들은 깔깔나무를 찾아 떠나는 파니에 공감하며 즐기고 이를 통해 자연의 중요성과 소중한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신양문 관광문화과장은 “5월의 마지막 공연을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으로 준비했다”며 “본 공연이 관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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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추진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6월부터 9월까지 음식물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봉투에 버리거나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에 이물질을 버리는 등을 중심으로 주·야간에 걸쳐 불시에 단속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집중단속기간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음식물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할 예정이며 적발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깨끗하고 질서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가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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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동 자생단체연합, 신안 장산면에서 농촌일손돕기 추진
북항동 자생단체연합, 신안 장산면에서 농촌일손돕기 추진
[AANEWS] 북항동이 지난 26일 목포·신안 통합분위기 조성 및 실질적인 지역 간 오고 가는 도농상생교류 운동을 위해 자매결연지인 신안군 장산면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심각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마늘농가에서 북항동 자생단체 연합 및 장산면 여성단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헤 마늘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마늘수확 이후에는 장산면 대리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북항동은 지난 12월 신안군 장산면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으며 도시-농촌 간의 소통·교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하기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일손돕기에서 도움을 받은 한 농민은 “일손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북항동 직원들이 마늘수확을 도와줘서 올해는 순조롭게 수확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북항동 자생단체연합 대표인 이훈 주민자치위원장은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교류해 지역경제 발전과 서남권 상생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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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우호교류도시 중국 안도현 교류 대표단, 평창군 주요 시설 견학
평창군청
[AANEWS] 정철 현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길림성 안도현 교류 대표단 5명이 31일 평창군을 방문했다.
오늘 오전 10시30분 부군수실에서 자치단체 간 교류방문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뒤, 평창농업기술센터, 삼양목장, 평창올림픽기념관 등 평창군 내 주요 시설을 견학한 후 6월 1일 귀국한다.
안도현은 평창군과 지난 2011년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상호 직원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온 평창군의 우호교류도시 중 하나로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서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 약 17만명에 7,444㎢의 면적의 넓은 땅과 백두산을 관할하는 매력적인 도시다.
김영균 부군수는“이번 안도현의 우리 군 방문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던 각종 교류사업 추진을 협의하고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0년 3월 안도현에서 방호복 50벌과 의료용 마스크 500장, 일회용 마스크 1420장, 보호안경 5점, 장갑 200켤레 등 모두 700여 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평창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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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동, 자매결연지 신안군 팔금면 찾아 농촌 일손돕기 실시
목원동, 자매결연지 신안군 팔금면 찾아 농촌 일손돕기 실시
[AANEWS] 목원동 주민자치위원회과 동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은 지난 22일 자매결연지인 신안군 팔금면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펼쳤다.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아 마늘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자들은 아침 일찍 농가를 방문해 마늘 뽑기 교육을 받고 정해진 구역별로 마늘종을 자르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와 주민들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열심히 도와주니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농사일에는 서툴지만,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는 등 농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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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동, 자매결연지 신안 압해 낙지축제 참가 및 농촌일손돕기
동명동, 자매결연지 신안 압해 낙지축제 참가 및 농촌일손돕기
[AANEWS] 동명동 통장협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5명이 지난 26일 압해읍 분재공원 일대에서 열린 신안 ‘섬 낙지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마늘농가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축제장을 찾은 동명동 일행은 모두 애기동백의 산실 압해읍을 상징하는 붉은 옷을 입고 일체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들은 축제 개막식 이후 인근 마늘밭을 찾아 의미 있고 뜻 깊은 땀방울을 흘렸다.
1,000평의 마늘밭에서 마늘 수확을 함께함으로써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고 양 시 군간 연대감 고취에 일조했다.
홍성채 동명동장은 “청정 갯벌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하고 쫄깃쫄깃한 낙지와 함께 축제를 즐기고 마늘밭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비지땀을 흘려 땀방울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의 연대감 고취를 통한 ‘큰 목포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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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우리지역 바로알기‘목포 역사와 이야기’강좌 개최
목포시, 우리지역 바로알기‘목포 역사와 이야기’강좌 개최
[AANEWS] 목포시가 우리지역 바로알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목포 역사와 이야기’ 강좌를 오는 6월 8일부터 시작한다.
이 강좌는 지역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를 통해 목포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 시에 산재한 근대문화유산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는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오후 5시까지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에서 총 6회 진행된다.
강사는 목포대학교 최성환교수와 세한대학교 양세형교수가 ‘목포의 역사’를, 엄수경 작가가 ‘목포의 문학’에 대해 강의하고 박찬일 셰프가 ‘목포의 맛’을, 단국대학교 장유정 교수가 ‘목포의 음악’에 대해 강의한다.
관광해설사의 현장학습도 진행된다.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강좌는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목포시 인재육성과에 방문접수하거나 목포시 홈페이지, 목포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6월 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69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예술·음악 등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강좌로 알려지면서 수강 희망자가 많아 계속 운영돼 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리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들에 대해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강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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