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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서비스 지원 효율화를 위한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간담회 진행
아동보호서비스 지원 효율화를 위한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간담회 진행
[AANEWS] 평택시는 지난 30일에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학대피해쉼터 등이 참가해 아동보호서비스 지원 효율화를 위한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보호 서비스와 관련해 분기마다 이루어지는 양육 상황 점검과 보호자와 아동 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관계 회복을 위한 면접 교섭 지원 등에 대한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업무 관계자로서의 애로사항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 관계자는 “많은 시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과 정서 지원 등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 주시는 평택시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아동보호 전담 요원 4명을 배치해 가정위탁, 아동양육시설, 입양 의뢰된 아동들에 대한 양육 상황 점검을 하며 민·관의 유기적 노력으로 안정적인 아동보호체계가 구축되어 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가 진솔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가 됐다 논의된 사항은 차후 아동보호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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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화재 피해 주민에 ‘희망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펼쳐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 새마을지도자중앙동협의회와 중앙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모 씨의 집을 찾아가 ‘희망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인 김모 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난달 화재로 집안이 전소되어 내부 가재도구와 생필품 등이 모두 소실되어 여의치 않은 형편에 이웃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앙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대상 가구의 일상 회복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욕실·섀시 공사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노모를 위해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 있는 LED 전등 교체작업을 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배려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 김모 씨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당장 갈 곳도 없고 정말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주거환경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정연철 새마을지도자중앙동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상황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고 빨리 안정을 되찾아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남 중앙동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원진 중앙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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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산업진흥원, ‘경기남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역 대학과의 협력체계 구축
평택산업진흥원, ‘경기남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역 대학과의 협력체계 구축
[AANEWS]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25일 경기남부권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소재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타 지역대비 낙후된 기업 및 창업지원 환경을 개선하고자 경기남부권소재 창업보육센터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창업자원 발굴 및 정보교류, 정부부처 창업지원 프로그램 수주 등 연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인근 지자체간 상생의 시너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경기남부권 창업아이템 발굴에서 사업화, 신산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미래 먹거리 발굴까지 지속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평택산업진흥원을 포함해 국제대학교 청년창업지원센터, 오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평택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한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한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로 총 7곳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창업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특화 창업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각 기관별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를 통한 창업기업 Scale-up 창업지원 성과확산을 위한 성공사례 공유 등이다.
평택산업진흥원 이학주 원장은 “진흥원을 중심으로 지역 주요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이 경기남부권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실제 기업지원 원년이라 할 수 있는 ‘23년부터 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I.C.U.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창업수요를 반영하고 청년층 등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구축하려고 노력 중이며 진흥원이 평택을 중심으로 한 경기남부권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거점기관이 될 수 있도록 산학연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6월부터 ‘I.C.U.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본 사업은 창업자에게 사업화자금 및 컨설팅, 교육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 교육 및 취업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양성’, 벤처포럼과 데모데이, 창업경진대회 등의 ‘창/취업 네트워크 구축’, 지역기업 정보교류 및 창·취업 연계를 위한 ‘통합홈페이지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공고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고되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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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포승지구내 현대모비스 투자협약 체결
평택 포승지구내 현대모비스 투자협약 체결
[AANEWS] 평택시는 평택 포승지구내 자동차 모듈 생산시설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현대모비스와 지난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47,891㎡ 부지에 관련 투자액은 1,540억원이며 520명의 고용도 창출한다.
올해 7월 착공에 들어가 ’25년 2월 말 생산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택 포승지구에 지난 2020년 8월 첫 투자에 이어 통 큰 추가 투자로 이번 결정한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장은 인근의 완성차공장 대응용 생산시설이다.
이번 투자협약 내용에 따르면 평택시는 현대모비스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한 현대모비스는 목적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정장선 시장은 “전기차 등 첨단모빌리티 산업은 최근들어 기술혁신과 투자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첨단산업으로 평택시에 투자를 해주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포승지구와 인접한 곳에 자동차 제조 산업과 연관된 산업을 접목한 복합단지인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인 바, 이번 자동차 핵심 모듈 생산시설이 입주함으로써 선제적 첨단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개발 단계부터 설계·시험·연구에 참여해 완성차에 모듈을 직서열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차 및 미래 모빌리티 확대에 맞춰 신개념 모듈을 개발하고 완성차에 맞는 사양을 실시간으로 공급함에 따라 생산효율 향상, 품질 경쟁력 확보 등 완성차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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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찾아가는 농업기계 교육 실시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등 4개 기관과 합동으로 31일 일반성면 원동마을 지역주민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안전사고와 농촌마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농업기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주시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진주시경찰서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5개 기관의 전문가 20명을 편성해 고령보행자, 농기계, 이륜차, 소형화물차 등의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 및 정비기술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와 농업기술원은 전문가 7명을 투입해 농기계 안전사용, 자가정비 기술과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고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농기계 고장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농기계를 무상점검 및 수리해 적기 영농을 위해 힘썼다.
또한 5만원 이하의 부품에 대해서는 무상 수리 지원함으로써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여줬다.
특히 최근 경상남도 내 노인 교통사고와 농기계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새마을교통봉사대에서는 경사지 회전교차로에 진입하기 전에 미리 속도를 줄일 것, 승용형 농기계에 야광 반사판 부착, 등화장치 정비 등 차종별 안전운행 요령과 농기계 운행 주의사항, 고령운전자 자진면허반납제 홍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예방홍보물로 야간반사판, 안전모 등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민·관 협업, 찾아가는 농업기계 교육을 통해 적기 영농 지원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농업인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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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자원봉사센터, 경남 안녕캠페인‘쓰임, 그 이상 시즌2’실시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31일 상대동자원봉사캠프에서 캠프지기,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여성리더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경남 안녕캠페인 ‘쓰임, 그 이상 시즌2’를 진행했다.
‘쓰임, 그 이상 시즌2’는 종이팩을 분리배출함으로써 순환자원으로 활용되도록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수거된 종이팩은 종량제 쓰레기봉투로 교환해 캠프지기 환경정화 활동에 사용하도록 하는 수거-보상-참여의 자원 선순환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자원 회수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식음료 3000개, 쓰임박스 90개를 지원받았으며 종이팩이 다량 배출되는 어린이집 90개소에 쓰임박스와 식음료를 전달했다.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김민정 회장은 “어린이집에서 간식으로 제공된 우유 종이팩을 아이들과 함께 분리수거해 자원순환 교육 효과와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종이팩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고급자원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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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서포터즈 발대식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31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는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정원문화 확산의 장 마련을 목표로 진주시가 가지고 있는 금천구곡 문화 등 정원의 이상향을 뜻하는 ‘월량선경, 달빛이 비치는 신선의 정원:달빛과 어울林’이라는 주제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홍보, 위촉장 수여, 정원박람회 및 서포터즈 활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원박람회 공식 서포터즈는 지난 5월 2일 공개 모집을 통해 21명이 선발됐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블로그 활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과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는 현장 취재, 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쳐 시민과 정원박람회의 소통 가교 역할은 물론, 정원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 안내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SNS로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가수이자 정원박람회 서포터즈 단장 엄태산씨는 “진주에서 개최되는 첫 정원박람회의 SNS 서포터즈로 선발되어 기쁘다.
정원박람회 소식을 SNS 친구들과 공유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취재해 ‘진주-정원문화도시’를 온라인 상에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은 “월아산 정원박람회가 SNS를 통해 월아산 국가정원 추진, 월아산 정원박람회 개최 등 생동감 넘치는 진주 정원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바란다.
진주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참신한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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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소도시 조성 국제협력 기반 마련
평택시, 수소도시 조성 국제협력 기반 마련
[AANEWS] 평택시는 주한덴마크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수소도시 사례를 발표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 전환의 중심지로 도시를 주목하고 도시 간의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COWI, SK에코플랜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황선식 미래전략과장은 평택의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평택형 수소도시는 산업단지-도시-항만을 연계한 세계 최고의 완성형 수소메카도시를 구현하고 일상에서 수소 사용이 보편화되도록 수소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본 행사를 통해 평택의 수소도시 모델이 해외에 진출하고 수소인프라 조성 기업과 해외 기업 간의 협업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과 덴마크의 사례연구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기술과 정책 솔루션이 제시됐으며 이니 매슨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 참사관은 다양한 혁신시스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녹색전환의 선도사례로 평택시를 소개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수소도시 협력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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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낭만주의 발레 최고 걸작 ‘지젤’ 사천 온다”
“사천문화재단, 낭만주의 발레 최고 걸작 ‘지젤’ 사천 온다”
[AANEWS]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6월 22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월 기획공연으로 ‘지젤’을 선보인다.
‘지젤’은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 발레로 흰색 튀튀를 입은 여성 군무진이 몽환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백색 발레로 유명하다.
‘지젤’은 사랑에 배신당한 처녀가 죽어 윌리 요정이 되고 밤마다 무덤에서 깨어나 무덤가를 지나는 청년을 유혹해 죽을 때까지 춤추게 만든다는 내용이다.
음침한 달빛 아래 숲속에서 너울거리는 드레스를 입은 채 사랑하는 이에게 배신당한 슬픔을 가슴에 담은 윌리들의 몸짓은 마치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닌 듯 공중에 떠있는 착각을 일으키며 발레블랑의 몽환적 매력을 발산한다.
1막에서는 맑고 순수했던 지젤이 상처를 입어 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하는 과정, 2막에서는 흰색 튀튀를 입은 윌리들의 신비로운 군무와 지젤과 알브레히트가 추는 처연하고도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된다.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와이즈 발레단은 연간 100여회의 국내외 공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제49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2022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관람료는 1층 15,000원, 2층 1만원이며 공연 관련 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낭만주의 발레 최고 걸작 ‘지젤’은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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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6급 팀장요원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실시
진주시, 6급 팀장요원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실시
[AANEWS] 진주시는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시청 시민홀에서 전 부서 6급 팀장요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바른 성 가치관과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대응요령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김성미 강사를 초빙해 ‘건강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 실시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대상 대면교육에 이어 이번에 부서 내 중간관리자인 팀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대면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예방교육을 이수토록 해 자체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양성평등 의식 제고와 성희롱 예방 자율추진 의지를 강화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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