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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취약계층 노후 조명기기 LED조명으로 교체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의 전력효율 향상사업을 추진한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국비 8억여 원을 포함 총 12억여 원을 투자해 도내 경로당, 요양원,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 65개소와 저소득층 1,274세대의 노후된 전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에 따라 설치하거나 운영하는 시설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7조 중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의 가구 및 차상위계층 또는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제2조 중 영구임대주택에 해당하는 경우다.
이번에 교체되는 LED조명 제품은‘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서’획득 제품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만을 사용한다.
이에 에너지 절약 효과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절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북도는 산업부, 시군, 한국에너지재단 등과 협업을 통한 사업 추진으로 수혜 가구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4년부터 현재까지 41,238개소에 총 231억원을 지원했다.
이성호 전북도 에너지수소산업과장은“지속적으로 노후 조명기기를 교체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며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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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피서철 대비 물놀이 안전시설 사전점검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대비해 도내 10개 시·군 113개소 물놀이 관리지역, 위험구역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시설 등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안전사고 발생 및 물놀이 관리지역 신규 지정·해제 구역을 위주로 선정해 6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에 걸쳐 표본 합동점검하고 사전점검 대상 외 구역은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사전점검의 주요 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적정성, 안전시설 설치·관리 실태 전반,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운영계획 등이다.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물놀이 안전대책기간 동안 도와 시·군에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중, 주말에도 안전관리 상황을 유지하는 등 도민과 이용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 1개월간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물놀이 지역에 대한 점검을 주 2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민 전북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서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시·군과 협력해 도민과 이용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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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림사, 물야별솔마을돌봄터에 장학금 100만원 전달
지림사, 물야별솔마을돌봄터에 장학금 100만원 전달
[AANEWS] 지림사는 지난 5월 31일 물야별솔마을돌봄터에 지역 아동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림사는 지난 5월 27일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을 거행하며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이날 물야별솔마을돌봄터에도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보살핌이 부족하지 않도록 살폈다.
또한 지림사는 작년에도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기증했으며 희망2023 성금모금에도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권오길 물야면장은 “매년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는 지림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 아동을 돌보는 물야별솔마을돌봄터에 앞으로도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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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공의료기관 전문인력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익산 유스호스텔에서 도내 공공의료기관 전문인력 및 관련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공의료기관 전문인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역사회 현황분석 및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의 정책역량을 향상해 양질의 계획을 수립·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지역사회 현황분석을 위한 헬스맵 서비스 활용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책 수립·시행·평가 과정에서 근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중요한데, 지역의 건강수준과 보건의료 현황을 진단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도는 워크숍을 통해 공공의료기관 전문인력들이 헬스맵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분석 자료를 공공보건의료 정책수립 및 집행을 위한 근거로 활용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 정책 수립 및 시행에 대한 지원과 공공보건의료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송희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도민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근거에 기반한 종합적 계획수립이 필수적이다”며“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 전문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재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공공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는 기관의 연계협력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이번 워크숍을 통해 헬스맵에서 제공하는 지표를 활용해 지역의 건강 불평등 완화 등 나아갈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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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인기…역대 최다 신청자 몰려
전라북도청
[AANEWS] 스마트팜 청년창업에 젊은이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마트팜을 이끌 청년창업 농업인 양성을 위한‘스마트팜 청년창업’ 6기 교육생 52명 모집에 역대 최다인 총 264명이 지원, 5.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혁신밸리와 비교해도 최고 수준의 지원 및 경쟁률이다.
전북김제 혁신밸리가 명실상부한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요람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도는 타 지역대비 배후도시가 없고 접근성이 불리함에도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운영과 스마트팜 전문가 5명을 중심으로 한 교육의 질적 차별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교육 대상자는 적격심사와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7월 중순에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은 스마트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20개월 과정의 장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이론교육 과정 2개월, 전문가 지도하에 종자파종 부터 수확까지 전과정을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 과정 6개월, 자기 책임하에 작물의 전 생육기간 동안 영농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경영형 실습과정 1년으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당일 숙박비를 지원한다.
여기에 교육생이 부담을 덜도록 교육형 실습과정부터는 실습비 월 최대 70만원, 경영형 실습기간 동안에는 영농재료비 연 360만원도 지원한다.
교육 수료생에는 임대형 스마트팜 우선 입주자격,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자격, 청년창업스마트팜패키지 지원 사업 신청자격, 청년후계농 선발시 가점 등이 부여된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전북 청년창업보육센터을 믿고 지원해준 전국 청년들에게 감사하며 책임감을 갖고 전국 최고의 스마트팜 운영 전문가가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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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건강챙겨요~” 석포면 석송회, 석포면민 주민건강걷기대회 ‘성료’
“걸으며 건강챙겨요~” 석포면 석송회, 석포면민 주민건강걷기대회 ‘성료’
[AANEWS] 석포면 사회단체인 석송회는 지난 5월 31일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제23회 석포면민 주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건강걷기대회는 주민들에게 걷기 운동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500여명이 참가해 석포면 석포리 나래기 체육공원 일대의 코스를 걸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관내 다양한 단체들도 참가했으며 특히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다.
최원우 석송회장은 “주민건강걷기대회는 단순한 운동 행사 이상으로 참가자들은 걷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제23회 석포면민 주민건강걷기대회 개최로 지역 주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주민과 여러 단체의 참여로 지역 사회의 다양성과 상호 협력을 강조하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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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자율방범대 스마트 순찰 지원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자율방범대 스마트 순찰 지원
[AANEWS]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주민과 通하는 자율방범대 순찰 지원 앱 개발사업’이 행정안전부 공감e가득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주민참여와 민관협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이다.
위원회는 1인가구 증가 및 스토킹 등의 범죄로 인한 도민 불안을 해소하고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주민참여 치안활동 강화 필요성에 착안해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자율방범대 순찰 지원 앱은 경찰청 범죄위험 예측 데이터, 주민들이 요청한 탄력순찰데이터, CCTV·학교·공원·금융기관 등 공공데이터, 지역축제·관광지·농산물 재배지역 등 지역특성 데이터를 결합해 자율방범대에게 효율적인 순찰경로를 제공한다.
위원회는 각종 범죄 관련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순찰 앱 개발로 범죄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자율방범대의 효율적인 순찰활동을 지원해 주민들의 안전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 앱 개발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원, 여성단체, 학부모단체, 지역주민, 현장경찰관, 관련 공무원 등 12명의 스스로해결단도 구성·운영한다.
이형규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시행과 자율방범대 설치법 시행으로 지역특성과 주민요구를 반영한 주민참여형 치안활동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주민참여와 과학치안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자율방범대는 15개 지역별 연합대, 286개의 방범대에서 약 7,300여명의 대원이 활동 중이다.
경찰 및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종자 합동수색 지원, 대규모 재난발생 지원, 5일장 교통 및 범죄예방 활동 등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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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의료관광 매력 외국인 인플루언서가 직접 알린다
강남구, 의료관광 매력 외국인 인플루언서가 직접 알린다
[AANEW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의료관광 1번지 강남’을 전 세계에 알릴 ‘강남 메디프렌즈 크리에이터’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구는 2010년부터 의료관광 홍보를 위한 다국어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해 현재 4개 언어 7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이번에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하고자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했다.
지원자 23명 중 주요 타깃국가인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의 인플루언서 5명을 선정했다.
틱톡 15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유튜브, 샤홍슈중국의 인기 SNS 등 현지 SNS에서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구성했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면서 의료관광 협력기관 메디컬강남 플랫폼 강남 주요 관광지 강남메디컬투어센터 개관식 강남메디투어페스타 강남페스티벌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한다.
또 매월 콘텐츠 제작 미션을 통해 본인의 SNS에 강남 의료관광을 홍보하며 미션 완료자에게 활동비와 소정의 상품 등을 증정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해외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강남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과 관광명소를 효과적으로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 의료관광 대표 도시 강남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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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군민 보호를 위한 안전체계 구축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군민들의,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운영해 영월군민 보호를 위한 안전체계를 구축한다.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국 어느 지역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고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안전사고 빈도가 높은 기존 15개 항목에 군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애 야생동물피해 보상치료비 담보 자전거상해 후유장애 실버존사고 치료비 담보 사회재난사망 등 5개 항목을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
보험금 청구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이며 보장항목에 포함된 사고를 당한 군민은 증빙서류를 갖춰 보험기관에 청구하면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장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군민안전보험으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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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 선수, 정선장학회 장학금 기탁
정선군청
[AANEWS] 정선 출신 스노우보더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선수가 6월 1일 제41회 정선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정선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상호 선수는 “국민고향정선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스노보드 선수로써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지역의 역량있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며 정선군의 더 많은 후배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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