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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계룡시
계룡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계룡시
[AANEWS] 계룡시는 지난 5월 30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나트륨 줄이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 나트륨 줄이기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안전수칙 등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무더운 날씨가 일찍 찾아와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제공, 식품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식품안전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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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감염병 예방교육 호응
어린이 감염병 예방교육 호응
[AANEWS] 가평군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3개월간 실시한 감염병 예방 관리 교육이 큰 호응을 얻으며 어려서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마련했다.
1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13개소 6~7세 어린이 305명을 대상으로 손씻기 교육과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할 진드기 매개 감염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익숙하지만 중요한 손씻기 6단계로 실시하며 손소독제를 이용해 참여를 유도했다.
또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각적 자료를 활용한 예방수칙으로 실시하고 퀴즈를 통한 복습으로 장기기억화가 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이후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85% 이상이 만족했으며 아이들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90% 넘게 나왔다.
교사들은 “이번 교육이 아이들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기억하고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오늘의 경험이 내일의 성장으로 나아가는 한걸음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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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2월까지 에너지바우처 신청자 접수
청양군, 12월까지 에너지바우처 신청자 접수
[AANEWS] 청양군이 오는 12월 29일까지 2023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자를 10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군내 취약 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는 여름철 전기요금과 겨울철 전기· 도시가스·등유·LPG 등의 사용 비용 중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 발급되는 에너지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다.
에너지바우처는 주소나 세대원 등 변경 사항이 없는 기존 대상자의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발급되고 정보 변경 사항이 있거나 신규 대상자는 신청 접수 후 발급된다.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 에너지바우처 금액은 1인 세대 14만 9,800원, 2인 세대 20만 5,700원, 3인 세대 29만 2,500원, 4인 세대 37만 9,600원이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빠짐없는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며 “사각지대 없는 에너지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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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즐거움, 평생학습축제 어울마당 연다.
배움의 즐거움, 평생학습축제 어울마당 연다.
[AANEWS] 가평군은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더 행복한 삶을 마련하고자 오는 3일 구)청평역인 청춘역1979 광장에서 ‘2023 평생학습축제 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습으로 하나되는 어울마당에는 평생학습 마을 및 기관, 단체, 동아리 등 34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각 분야에서 배우고 익힌 활동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올해 어울마당은 명사초청 인문학 콘서트를 비롯해 연주 및 무용 등 다양한 무대공연과 각종 공예 및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전시부스를 운영한다.
또 군청 소상공인과, 일자리정책과, 농업정책과에서 추진하는 군정안내 및 판매부스와 연계하는 종합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금년 축제는 강변가요제, 대성리 MT촌 등 7080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제1회 청춘역 1979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돼 새로운 볼거리로 가득하다.
창작가요제인 이번 페스티벌에는 예선에만 480여 팀이 참가했으며 이후 최근 예비심사결과를 발표하고 본선 진출 32강과 예비 본선 진출 8팀 등 총 40개 팀 40곡을 확정했다.
페스티벌은 예비심사를 거쳐 예선·본선 경선대회 등을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인기상 2명 등 총 10명을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군민들의 학습성과 공유를 통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한 새롭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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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하면 痛하지 않는다”
“通하면 痛하지 않는다”
[AANEWS] 계룡시가 민선8기 시민중심의 소통공감 행정을 위해 공약으로 내건 ‘시민소통위원회’의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시민소통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시민소통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시민소통위원회는 단순한 정책 자문기구가 아닌 시민들의 눈, 귀, 입이 되어 시민 여론 수렴부터 지역문제 발굴·정책제안까지 실질적인 민·관 소통 기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위원 모집결과 20명 모집에 61명이 지원해 전체 3대 1, 연령그룹별로는 최대 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지역 내 기관·단체 관계자, 타 위원회 위원 등 지역에서 활동하던 인물이 아닌 시와 접점이 적었던 일반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정종훈 위원과 최민석 위원이 2년간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시민소통위원회 운영 및 활동사항 등에 대한 안내 청취 및 시민이 공감하는 과제선정과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연 4회 정기회의는 물론 수시 온·오프라인 모임을 펼쳐나갈 예정으로 시정 관련 정보 제공 및 정책 제안 지역현안·이슈 등 시정 모니터링 생활 불편 및 제도개선과제 발굴 등 시민소통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온라인 소통채널을 개설해 위원회 활동사항을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리고 갈등이 예상되는 문제는 여론조사, 시민토론회 등을 거쳐 사회적 합의를 유도하는 등 시민주도의 진정한 숙의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건설을 위해서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와 시민소통위원회 간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생산적인 토론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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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계룡시,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AANEWS] 계룡시는 6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금년도 상반기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제한사항 및 극복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하반기 정책방향과 부서별 업무계획 등이 보고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언급된 상반기 주요성과로는 평생학습 도시 지정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 선정 2023년 디지털배움터 선정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선정 민선8기 전국기초단체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사회안전지수 살기좋은 지역선정 충청권 1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에너지 효율 대상 충남도 최우수기관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등이 제시됐다.
시는 하반기 시작과 함께 육·해·공3軍 본부가 위치한 명실상부 국방수도 완성을 위해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와 밀리터리 파크 등 軍문화랜드마크 조성 및 역사·문화·관광 진흥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장기적 미래비전 창출은 물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금년도 상반기 5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분야별로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올해 시 개청 20주년을 맞이해 우리 시가 향후 100년 미래 발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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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소년을 위한 진로 진학 프로젝트’ 시작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가 청소년을 위한 진로 콘서트인 ‘꿈 찾는 청소년을 위한 맞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31일 시청 온누리실에서 성남시 관내 고등학생 청소년 6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프로젝트 시즌1에선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AI가 변화시키는 세상 속 우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장동선 박사는 ‘노벨 사관학교’라 불리는 독일 막스플랑크 바이오사이버네틱스연구소 출신으로 과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글로벌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알쓸신잡’, ‘어쩌다 어른’, ‘방구석1열’, ‘세치혀’ 등의 방송에 출연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인사말에서 “진로 프로젝트는 입시 환경 위주의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진로 설정에 동기 부여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성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진행은 구독자 140만명을 자랑하는 인기 유튜버인 급식왕&급식커플인 개그맨 박강균과 구혜리가 맡았다.
축하공연에선 국내 최초 VR 메타버스 드로잉 아티스트인 염동균 작가가 미래의 청소년과 성남시의 모습을 담은 신개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시승격 50주년 기념으로 ‘성남시’로 삼행시를 짓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청소년들의 재미있는 아이디어도 쏟아졌다.
장동선 박사의 강연 후에는 참가한 청소년들과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을 위한 진로진학 프로젝트는 시즌1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대학입시를 도와줄 수시 박람회와 관내 초중고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공연과 함께하는 진로 토크쇼도 예정돼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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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3년도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5월 31일부터 오는 12월 29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와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로 수급자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149,800원, 2인 가구 205,700원, 3인 가구 292,500원, 4인 이상 가구 379,600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4단계로 차등 지급된다.
가구원 수는 주민등록표에 포함되는 세대원으로 산정된다.
바우처는 연탄·등유·LPG 등을 직접 구입·결제할 수 있는 실물카드와,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등 청구형 난방에너지에 대해 요금차감 형식으로 간접 결제하는 가상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하절기 사용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가상카드를 사용해 전기요금이 차감되는 방법으로 지원된다.
동절기 사용기간은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로 실물카드, 가상카드 중에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급자 편익 증진을 위해 동절기 바우처 4만 5천원을 하절기에 당겨쓸 수 있으며 이는 9월 30일까지 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를 희망하는 군민은 5월 31일부터 12월 29일까지 ‘복지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원 대상 가구원이 빠짐없이 신청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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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20회 국제 차 문화대전 참가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국제 차 문화대전에 참가했다.
어느 누구나 차를‘쉽게’ 마시고 ‘함께’ 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 차 문화를 형성하고자 개최된 제20회 국제 차 박람회에는‘안시성옹기’, ‘징게쟁이들’이 참가해 생활옹기, 도자기, 수공예품 등을 전시 판매했다.
근대문화유산 제403호로 등재된 가마에서 나온 안시성옹기의 생활옹기와 징게쟁이 수공예전문가들이 만든 도자기, 짚풀공예, 한지공예 등 멋스러운 수공예품에 행사부스를 찾은 시민들은 감탄을 자아냈으며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관내 우수 농· 특산물을 알리는 홍보 전단지 및 김제시 공동브랜드 지평선쌀을 배부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행사에 참가한 안시성옹기 대표 안시성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도농교류의 장으로의 효과와 함께 김제시 우수 수공예품을 알리고 김제시의 유구한 문화적 자긍심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미래농업과 이대복 과장은 “이번 차 문화대전을 통해 내고장의 우수 수공예품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부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시 수공예품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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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BMX 전국 선수권 대회 열린다.
양양에서 BMX 전국 선수권 대회 열린다.
[AANEWS] ‘2023년 양양 BMX 전국선수권대회’가 오는 주말 양양BMX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양양군과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한국BMX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양양사이클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BMX 경기장에서 총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BMX는 변속장치가 없는 소형 자전거를 이용해 상하 요철과 좌우 굴곡이 심한 300~400m 트랙을 달려, 결승점 통과 순서로 우열을 가리는 방식의 익스트림스포츠의 일종이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BMX 경기장에 와서 무료로 경기를 관람하며 역동적인 BMX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양양군은 이번 BMX대회를 비롯해 오는 7월 ‘2023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8월에는 ‘8.15 경축 2023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 등 사이클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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