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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경북전문대학교 연계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영주시보건소, 경북전문대학교 연계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AANEWS]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경북전문대학교에서 대학생 금연·절주 동아리와 함께 캠페인을 추진했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세계보건기구가 1987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이다.
영주시 보건소는 이날 캠페인에서 저소득 국가에서 담배를 재배하느라 토양 황폐화, 경작 농민의 니코틴 중독 등으로 식량을 재배할 땅이 부족해지는 현실을 알렸다.
또한, 이날 경북전문대학교 학생 67명으로 구성된 금연·절주 동아리 발대식도 진행됐다.
동아리는 ‘담배 연기 없는 대학교’ 및 대학과 지역사회에 인식 개선을 통한 흡연과 음주폐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시 보건소는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행사운영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지원 건강증진과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대학생 금연·절주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는 대학생 동아리를 활성화해 교내뿐만 아니라 지역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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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국가재난관리 대통령표창 및 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홍천군청
[AANEWS] 홍천군은 그간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 및 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포상은 매년 전국 339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재난관리 유관단체 등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공자 및 기관단체를 발굴해 포상을 실시했다.
이에 홍천군은 6월 1일 월례조회를 실시하고 재난관리 유공 분야에서 그동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박두영 건설과장에게 국가재난관리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다.
박두영 건설과장은 2년간 현직에 근무하면서 물놀이 안전관리, 코로나19, 수해피해복구사업, 노후위험교량 유지관리 등 현장 중심의 재난관리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홍천군은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재난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군은 지난해 물놀이 안전관리 유공 분야에서도 5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재난관리유공 업무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전국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재난관리유공 정부포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천군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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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도서관,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운영
오산시 중앙도서관,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운영
[AANEWS]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은 독서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 아동센터 등 지역 주민생활권 내 위치한 장소에서 양질의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해 그들의 독서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먼저 오는 7일까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 15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오산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 많은 기관에 기회를 주기 위해 하나의 기관당 3회차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에서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도서관 전문 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 나누기 토론 보드게임 오감 활동 등 참여자 연령에 맞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찾아가는 여름독서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역량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 곳곳에 책 읽는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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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마이홈치과,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실천
오산시 마이홈치과,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실천
[AANEWS]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1일 원동에 소재한 마이홈치과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0개와 햇반 500개 등 즉석식품류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이홈치과는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의료기관으로 지금까지 중앙동에 즉석식품 총 2,600개 및 3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신장동에도 쌀, 라면 등을 기탁하는 등 여러 나눔 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 받아 2022년 지역사회 나눔실천 유공자 감사패를 받았다.
정의영 마이홈치과 대표는 “오산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누구보다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이홈치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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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임대호 환경사업소장, 퇴직 기념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 기탁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 임대호 환경사업소장은 1일 38년 7개월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청소년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임대호 소장은 “30년 넘게 영주시의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영주시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도와준 선후배 공무원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성원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박남서 영주시장은 “그동안 영주시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열심히 일한 것에 이어 마지막까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훌륭한 공직자의 본보기를 보여준 것에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영주시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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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1일 영주시립양로원 만수촌에서 식중독 발생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초기 신속하고 정확한 보고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경상북도 식품의약과 주관으로 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 감염병관리과, 영주시립양로원 만수촌 등이 참여해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식중독 환자 발생에 따른 신속 대응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급식시설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 발생 시 식중독 발생 상황보고 관계기관 신속 전파 및 출동 현장조사를 통한 식중독 원인균 조사를 위한 환경·인체 검체 채취 및 역학조사 실시 식중독 사후조치 및 대책회의 과정을 통한 예방 교육 등 기관별 대응 임무를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경상북도 식품의약과에서 현장에 직접 참여해 훈련과정을 평가했다.
권경희 보건소장은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바탕으로 식중독 의심신고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보고체계 확립 및 기관별 대응 임무 역량을 높이고 식중독 비상대책반 상시 운영과 식중독 대량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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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진 보성군의회의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조례 대표 발의
윤동진 보성군의회의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조례 대표 발의
[AANEWS] 보성군의회 윤동진 의원이 농어업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농어촌지역에 부족한 농어업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보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윤동진 의원에 따르면 7명의 동료의원들의 찬성을 받아 조례를 대표 발의했고 발의된 조례안은 오는 6월 12일 개의하는 제295회 보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되어 심의·의결 되게 된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보성군수는 매년 계절근로자 수급 방안과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계획 등을 담은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고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외국인 등록 절차에 필요한 비용, 외국문서 번역 및 통역 비용,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 비용 등을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또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계절근로자의 주거 및 근로 환경과 고용실태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 등을 해야 한다.
이번 조례가 공포되면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농어촌 인력 부족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동진 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일손 부족이 농수산물 수급 불안정 등으로 사회문제가 될 수 있어 시급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지원 등이 필요했다”며 “늦게나마 조례가 제정되게되어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 및 생활 지원 제도가 마련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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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업무협약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일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주시의 도시재생사업, 새뜰마을사업과 같이 주민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을 설립하고 직접 거점시설을 운영하는 지역에 있어서 사업종료 이후에도 자생력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사업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 교류를 통해 의견을 조율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협력체계 구축 양 기관 연대 협력을 통해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공동 기획 및 추진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우선구매 및 홍보 협의된 사안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 마련 등이다.
우영선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과 새뜰마을사업의 주민조직들이 자립하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 조직이 필수이며 이러한 사회적경제 조직을 지원하는 전문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사업지구가 더욱더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대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경북 최초 자치단체 단위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로서 영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발굴 육성과 기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 지원이 주된 사업 영역으로 도시재생사업과의 협업을 통해 영주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사회적경제 기업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자 위주의 회의와 미팅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며 다양한 협력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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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 문화·예술 향유 확대.‘6월 공연이 있는 날’운영
오산시, 시민 문화·예술 향유 확대.‘6월 공연이 있는 날’운영
[AANEWS] 오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주말을 이용한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이 있는 날은 오산시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혹서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상설공연으로 기획됐다.
6월은 고인돌공원, 고인돌공원, 오색시장 세 곳에서 총 5번의 공연이 열린다.
6월 3일 오후 5시 30분 고인돌공원에서 송명원의 색소폰, 오산필코러스합창단의 합창, 쉬는시간밴드의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공원 내 만개한 장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오후 5시 30분 맑음터공원에서 울림우리가락의 국악, 그린라인댄스의 라인댄스, 킴스밴드의 밴드공연은 우리의 전통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5시 30분 고인돌공원에서 드림스타뮤지컬 예술단과 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의 뮤지컬 갈라쇼, 굿비트의 클래식 공연은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18일 오후 5시 30분 오색시장에서 야락의 국악, 우쿨하모니의 우쿨렐레, 원코리아통일예술단의 퓨전음악 공연이, 24일 오후 5시 30분 맑음터공원에서는 국악아트 누르의 국악,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통.사.모의 통기타 공연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 지원과 육성에 힘을 쏟아서 시민이 즐거운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로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오산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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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애지중지 우리 손주 육아교실’참여자 모집
오산시보건소,‘애지중지 우리 손주 육아교실’참여자 모집
[AANEWS] 오산시보건소는 손주 양육을 돕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애지중지 우리 손주 육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육아교실은 오는 6월 9일 14일 16일 총 3회 무료로 진행되며 5세 이하 손주를 양육 중이거나 양육 예정인 조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신청 문의는 오산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아이 수면 교육, 응급상황 대처법, 미디어 및 먹거리 교육 등이 있으며 이 밖에 손주를 위한 하나뿐인 양면 턱받이 만들기 등 실습 형태의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손주를 양육하는 중장년층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조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이와 같은 교육을 운영하게 됐다”며 “현대적인 육아 방식의 교육을 통해 부모와 조부모 사이의 육아 방식 차이에 따른 갈등을 감소시켜 행복하고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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