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자활정책 발전 위한 현장 건의사항 경청
											보건복지부(사진=PEDIEN)
								
							
						[AANEWS] 정윤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2월 16일 오후 2시에 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사업 현장을 살피고 자활근로 참여자들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차 자활급여 기본계획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맞춤형 자립 지원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는 온라인 스토어 활용, 친환경 업종 개발 등 자활근로사업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례관리, 자산형성 지원 등을 통해 탈수급을 지원하고 있다.
 정윤순 보건복지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전자제품 조립, 제과·제빵 등 다양한 업종의 자활사업단을 직접 둘러보며 참여자의 근로 여건을 살피고 자활정책 발전을 위한 현장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활을 위해 노력하시는 자활근로 참여자분들과 센터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3차 자활급여 기본계획이 취약계층의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인프라 확충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16
											
										
										
									
- 
										
											신설 사회보장제도 추진상황 현장점검
											보건복지부(사진=PEDIEN)
								
							
						[AANEWS] 보건복지부 이상원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은 2월 16일 대전광역시서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경로식당 일반 어르신 급식비 지원’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따른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하는 경우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사전에 보건복지부 장관과 협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대전광역시는 2023년 2월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무료급식 비대상 어르신에게 급식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경로식당 일반 어르신 급식비 지원’ 사업 신설을 보건복지부에 요청했고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8월 대전광역시가 해당 사업을 시행하도록 협의 완료했다.
 이상원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등을 위해 신설한 ‘경로식당 일반 어르신 급식비 지원’ 사업이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잘 운영되길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노인복지관 방문에 앞서 대전광역시청을 방문해 시에서 중점 추진하려는 사회보장제도 협의 안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보건복지부는 협의 요청된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며 협의 기준인 사업의 타당성, 기존 제도와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빠른 시일 내에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6
											
										
										
									
- 
										
											식약처, 식품·의약품 시험·검사 정책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식품·의약품 시험·검사 정책설명회’를 2월 16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4년 시험·검사 분야의 정책 방향과 식품의약품검사법령 개정 사항을 설명하고 시험·검사 기관의 품질관리 기준과 숙련도 평가계획 등을 안내한다.
 또한, 최근 개정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의 주요 내용과 민간 시험·검사 기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을 설명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험·검사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시험·검사기관의 신뢰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2-16
											
										
										
									
- 
										
											개학 대비 학교급식 및 주변 음식점 위생점검
											개학 대비 학교급식 및 주변 음식점 위생점검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 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유치원 내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초·중·고교 및 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자재 공급업체 1만여 곳과 학교매점, 분식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 6천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냉동·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시설 등 위생관리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조리기구 세척·소독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점검과 함께 급식용 조리도구, 조리식품 등을 수거·검사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 등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식품 판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2-16
											
										
										
									
- 
										
											식약처, 축·수산물 PLS 정책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수산물 제조·수입·판매 업체와 관련 협회 등을 대상으로 ‘축·수산물 잔류물질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설명회’를 2월 16일 서울 비앤디파트너스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축·수산물 PLS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했으며 주요 내용은 ▲축·수산물 PLS 주요 정책 방향 ▲2024년 수입 축·수산물 잔류물질 검사계획 ▲2024년 유통 축·수산물 수거·검사 항목 안내 등이다.
 또한, 동물용의약품 11종의 잔류허용기준 신설과 축산물 재배환경 관리에 사용하는 살충제는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을 적용하도록 정비하는 등 잔류물질 안전관리 계획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축·수산물 PLS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체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4-02-16
											
										
										
									
- 
										
											식약처,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불법 취급 의료기관 등 149개소 적발·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오남용’과 ‘불법 취급’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등 마약류취급자 356개소를 지자체·경찰청·복지부·심평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점검한 결과 이 중 149개소를 적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마약류취급자인 의료기관·약국·동물병원 등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한 의료용 마약류 취급 보고 빅데이터를 연중 분석해 356개소를 선정하고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항이 확인됐거나 위반이 의심되는 149개소에 대해 116개소는 수사 의뢰 조치했고 67개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수사 의뢰 세부 내용은 ▲의료용 업무 외의 목적 사용 ▲마약류 취급 보고 절차 등 위반 ▲휴·폐업 등 의료용 마약류 취급 자격상실자의 마약류 처분 절차 위반 순이었고 행정처분 의뢰 세부 내용은 ▲마약류 취급의 보고 위반 ▲마약류 취급 제한 조치 위반 ▲마약류취급자의 관리의무 위반 순으로 나타났다.
 조치 대상 의료기관 유형은 의원이 가장 많았고 병원, 동물병원이 그 뒤를 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체의 39%를 차지했고 서울에서는 강남·서초·송파구가 76%를 차지했다.
 채규한 마약안전기획관은 “올해 검찰·경찰·지자체와 기획점검을 확대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고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 취급 등에 대해 철저하고 정밀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수사 처리 결과를 공유하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이력 관리 시스템’ 마련을 추진하고 상대적으로 위반 정도가 경미한 사안에 대한 점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하반기까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내에 ‘디지털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불법 취급을 예방하고 의료 현장의 적정한 처방·사용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4-02-16
											
										
										
									
- 
										
											마라탕, 양꼬치 등 배달음식점 집중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라탕, 양꼬치, 훠궈 등을 배달하는 음식점 등 총 3,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이후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한 배달음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치킨, 피자, 김밥 등 대표적인 배달음식을 선정해 분기별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1분기에는 마라탕, 양꼬치, 훠궈를 전문으로 배달하는 음식점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는 한편 소비 환경이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면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자판기, 로봇 등으로 커피를 조리·판매하는 무인카페도 점검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작업장 내 이물을 방지하는 시설기준 준수 ▲건강진단, 위생모·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다.
 점검과 함께 조리된 음식 200여 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항목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고로 작년 1분기에 마라탕·양꼬치 배달음식점 총 3,998개소를 점검한 결과, 51곳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사항은 ▲건강진단 미실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기타 위반 등 순이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음식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2-16
											
										
										
									
- 
										
											한국 탁구 100주년, 국내 최초 탁구 세계선수권대회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 탁구 100주년, 국내 최초 탁구 세계선수권대회 부산에서 열린다
								
							
						[AANEWS]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40개국 선수단 약 2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자, 남자 단체전 2개 종목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월 17일 오후 4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국내 개최를 축하하고 대회 개회를 선언한다.
 국제탁구연맹이 주최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매년 개인전과 단체전을 번갈아 개최한다.
 올해는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를 주관하며 남녀 단체전 2개 종목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탁구 단체전 출전권 16개가 걸린 대회이자, 1914년 한국 탁구가 시작된 이래 100주년이 되는 해에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회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대한민국은 여자 단체전에 신유빈, 전지희, 이시온, 윤효빈, 이은혜 선수가, 남자 단체전에 장우진, 임종훈, 이상수, 박규현, 안재현 선수가 출전한다.
 신유빈과 전지희 선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21년 만에 금메달을 딴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획득 기대를 높인다.
 대회 개회식에서는 우리나라 전통문화 공연 취타대 행진과 대회 표어인 ‘원 테이블, 원 월드’를 주제로 탁구를 형상화한 이디엠 레이저 공연, 가수 소향이 공식 주제가 ‘윈 포 유’를 선사하는 축하공연 등 화려한 무대로 대회 시작을 알린다.
 아울러 유인촌 장관은 대회 개회식 전에 부산지역 문화사업 현장을 찾아간다.
 버려진 폐공장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에프1963’을 방문해 기존의 것을 재창조하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문화와 콘텐츠의 힘을 확인한다.
 유 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차세대 탁구 스타가 부산에서 탄생하고 생활체육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탁구의 저변이 확대되어 우리나라가 활력 있는 스포츠 강국이 되길 바란다 또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케이-컬처의 힘도 전 세계에 알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2-16
											
										
										
									
- 
										
											질병관리청장,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연구 현장 방문, 정책 연계 방안 논의
											질병관리본부(사진=PEDIEN)
								
							
						[AANEWS] 질병관리청은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조사연구’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참여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감염 후 환자 관리의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조사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2년 8월부터 국내 의료기관 중심으로 임상 및 빅데이터 기반의 연구를 진행해, 현재까지 7천여명의 대상자를 모집했고 13건의 논문을 국제저널에 발표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번 연구진 간담회에서는 특히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의 발생 및 기전과 관련한 연구 중간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관리 정책 연계를 위한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이재갑 교수는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조사연구 사업’을 통해 `23년 12월‘만성 코로나19증후군 진료지침’을 마련했고 대한감염학회 공식 학술지에 최종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국내 만성 코로나19증후군 환자 관리를 위한 과학적 근거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본 조사사업 등을 통해 국내 만성 코로나19증후군 관리정책 수립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지속해서 산출하겠다”고 전하며 “이 사업을 통해 확보된 임상데이터 및 임상검체 공개 방안을 마련해, 감염병 연구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2-16
											
										
										
									
-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정책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의견 논의
											행정안전부(사진=PEDIEN)
								
							
						[AANEWS] 행정안전부는 2월 16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보행안전 분야 민간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보행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안전 정책과제 발굴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정책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보·차도 혼용도로에서 보행자의 통행 우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된 ‘보행자우선도로 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안과 운전자를 포함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감축하기 위한 대책으로 읍·면 지역을 지나는 도로에 대한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보행안전 정책은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발전되어야 하며 특히 국민이 실제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16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