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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4학년도 수시모집 대학입학 박람회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국내외 총 114개 대학을 초청해 2024학년도 수시모집 대학입학 박람회를 열고 26일 오후 6시부터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을 통해 선착순으로 박람회 참여자를 모집한다.
박람회는 국내대학 104개교와 해외대학 10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과 5동관 강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주 프로그램은 대학별 상담부스 대학 전공학과 체험 진학상담교사 1:1 컨설팅 수능공부법 컨설팅 인천지역 대학입학설명회 진학특강 교사 대상 연수 등이다.
이 중 진학상담교사 1:1 컨설팅과 대학 전공학과 체험은 사전 신청한 고교생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입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대학 입학관계자로부터 직접 맞춤형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여러 대학을 초청해 수시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서울 지역 16개 대학의 정시모집 선발 확대에 따라 수능 공부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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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교실수업혁신을 위한 중등 수업마에스트로 위촉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실수업혁신을 위한 중등 수업마에스트로 위촉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과정 기반 수업-평가 전문가인 중등 수업마에스트로 37명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등 수업마에스트로는 찾아가는 함께 나눔 동행 연수와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 강사로 활동하고 앞으로 영상일기 형식으로 ‘학교가기 좋은 날’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학기당 수업을 1회씩 공개하고 동료 교사들과 함께 수업 설계 과정을 공유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1월에 개최할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에서 수업마에스트로와 함께 성장하는 ‘수업나눔 Talk-Talk’을 통해 수업 성공 실패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중등 수업마에스트로가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교실 수업혁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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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미추홀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간담회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6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미추홀구 시민소통참여단과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시민소통참여단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미추홀구 시민소통참여단은 이 지역에 거주하는 50여명의 시민으로 구성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중 의원, 미추홀구 시민소통참여단과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선정 시 모니터링 강화 학교별 급식 운영 방법 다양화 종사자간 불공평한 근무환경 개선 등 시민소통참여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사항을 경청했다.
도 교육감은 “올해를 학생성공시대 원년으로 규정하고 학생상담주간을 만들어 상담을 통해 아이들을 이해하고 파악하려고 한다”며 “아이들의 정서 함양뿐만 아니라 교육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ChatGPT 등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사회에서는 질문하고 상상하는 인문학적 소양과 철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질문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시민소통참여단이 적극 맡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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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총회서 교실 수업 변화의 중요성 강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총회서 교실 수업 변화의 중요성 강조
[AANEWS]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 샤펠드미앙에서 개최한 2023년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총회에 참석해 교육회복과 미래교육 중심에 있어 교실 수업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배우고 공유하며 연대하는 중등 연구 두레가 인천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며 “시대에 맞는 수업의 변화와 현장 중심 정책을 발굴하고 적용할 수 있는 구심점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안된 정책은 검토를 통해 내년 예산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교사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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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붓꽃 보전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국립세종수목원, 붓꽃 보전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AANEWS] 국립세종수목원이 개최한 국민과 함께하는 붓꽃 보전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국립세종수목원 국민참여형 붓꽃 보전 캠페인에 2,5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을 대표하는 붓꽃속 식물의 보전 중요성을 알리고자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국민참여형 걷기 프로그램 ‘붓꽃길 함께 걸어요’와 ‘붓꽃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붓꽃길 함께 걸어요’는 관람객이 플랫폼 체리를 활용해 걸은 수만큼 기부금이 쌓이는 기부 캠페인으로 캠페인 기간 내 수목원을 방문한 2,5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이들이 기록한 약 1천만 걸음에 따른 기부금은 ㈜이포넷이 후원하며 국립세종수목원 자생붓꽃의 보전을 위한 현지외 보전원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5월 24일 ‘세계 붓꽃의 현지 내외 보전’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심포지엄 1부에서는 Carol A.Wilson 교수, Mirabdulla Turgunov 박사, Kazumi Fujikawa 박사 등 총 3명의 국외 연사가 참여해 세계 붓꽃의 현지 내외 보전전략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김용식 교수, 소순구 박사, 박원순 실장, 윤이슬 주임 등 4명의 국내 연사가 참여해 멸종·희귀식물인 자생붓꽃의 자생지 보전연구와 수목원의 미래 보전 방향에 대한 강연 및 토론을 진행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붓꽃 보전 캠페인을 통해 붓꽃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붓꽃을 시작으로 국민들이 더 많이 우리 식물을 보고 즐길 수 있게 국립세종수목원은 식물의 현지 내·외 보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보전 문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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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부산에서 드림콘서트 개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부산에서 드림콘서트 개최
[AANEWS]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함께 5월 2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제29회 드림콘서트’를 공동 개최한다.
올해는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해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와 함께 K-팝 콘서트 여행상품을 개발해 한류관광객 3,000여명을 유치했다.
또한 한류 팬들이 콘서트에 앞서 즐길 수 있는 몸풀기 K-팝 댄스 클래스, 아이돌 메이크업 체험 등 K-뷰티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K-푸드 시식행사,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환승관광 홍보존 운영 등 여러 기관과 함께 한류를 즐길 수 있는 사전행사도 풍성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한국방문의 해를 추억할 수 있도록 특별 포토부스 공간과 웰컴굿즈가 제공된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1995년에 시작되어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가 거쳐 간 대표적인 국내 K-팝 공연으로 올해는 비투비, ITZY, NMIXX 등 총 19개 팀이 출연한다.
메타버스 공연 플랫폼 ‘라바타’를 통해 전 세계로 온라인 생중계되며 일본 음악공연 전문 동영상 플랫폼인 ‘마호캐스트’를 통해 일본으로도 송출될 예정이다.
공사 김동일 한류콘텐츠실장은 “본격적인 엔데믹 선포 후 처음 개최되는 K-팝 콘서트인 만큼 한류 팬들이 모여 마음껏 K-팝을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한류 팬들의 에너지를 모아 부산엑스포도 성공적으로 유치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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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열린 지속가능발전목표 포럼 개최
제6회 열린 지속가능발전목표 포럼 개최
[AANEWS] 외교부는 한국시민사회SDGs네트워크과 함께 25일 LW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열린 SDGs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유엔 지속가능발전 8년 평가, 2030년 달성을 위한 7년의 행동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부, 학계, 시민사회, 민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대면·비대면으로 참석했다.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 식량위기, 환경오염 등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를 이행함에 있어 국제사회의 기대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을 수행해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튀르키예 지진 대응 지원과 우크라이나 지원 사례를 소개하며 앞으로도 공적개발원조 예산 확대, 인도태평양 전략 이행 과정에서 개발협력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기여외교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동 포럼의 세션 1에서는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올해 유엔 지속가능발전고위급정치포럼에서 논의될 중점 점검 목표에 대한 국내 이행 현황을 점검했으며 세션 2에서는 올해가 SDGs 달성 목표 시한인 2030년의 중간지점이 되는 해인만큼 국내 이행을 배가할 필요가 있는 SDGs 목표에 대한 향후 개선과제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올해 7월 유엔 지속가능발전고위급정치포럼과 9월 SDG 정상회의를 앞두고 정부, 시민사회, 기업, 학계 등 국내 이해관계자가 모여 함께 국내 SDGs 이행 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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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올해 아세안 7개국과 보건의료 협력사업 추진한다
보건복지부
[AANEWS] 보건복지부는 올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7개국과 보편적 의료보장과 감염병 대응 등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보건복지부는 5월 25일 부산에서 2023년 제1차 케이-헬스 해외진출 지원사업 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올해 아세안 7개국 대상 협력사업을 확정하고 ’24년 이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7개 전문기관과 ‘케이-헬스 해외진출 지원사업 추진단’을 발족했고 우리 보건의료제도 발전 및 시스템 구축 경험을 개발도상국 등에 공유하는 보건의료분야 유일한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상으로 대규모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국가의약품관리시스템 구축 관련 정책 자문을 진행하며 건강보험공단은 태국, 라오스 대상으로 안정적 보험재정 관리를 지원하는 건강보험재정위험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복지인재원은 오는 7월에 아세안 6개국 공무원과 아세안사무국 담당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방한 기간 중 우리의 다양한 보건의료시스템을 직접 시현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기관, 의료기기산업단지 등 여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김헌주 기획조정실장은 “아세안은 우리 인도·태평양 전략의 핵심 파트너로 케이-헬스 협력사업이 한-아세안 보건의료제도 발전에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 호흡으로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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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 성큼 더 다가간다
행정안전부
[AANEWS] 정부는 5월 25일‘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통합하는 것으로 국회 제출 후 약 7개월 만에 국회 문턱을 넘어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가 본격적으로 출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관련 계획과 공약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통합적인 추진체계가 마련되어 지역이 원하는 정책·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도별 지방시대 계획을 기초로 중앙부처가 수립한 부문별 계획을 반영한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국무회의 심의·대통령 승인을 거쳐 수립하고 매년 시행계획의 이행상황을 평가한다.
지방분권법, 균형발전법에 규정되었던 기존 지방분권·균형발전 시책은 물론, 지역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새로 추가된 ‘기회발전특구’ 등 지정·운영 근거를 신설한다.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통합적 추진체계로서 지방시대위원회를 설치해 지방시대 국정과제를 총괄하도록 하고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사항의 이행력 확보를 위해 국무회의 뿐만 아니라 중앙지방협력회의에도 이행상황 점검 결과를 보고할 수 있게 한다.
통합법률안 시행일은 ‘공포 후 1개월이 경과한 날’이다.
정부는 통합법률안에서 위임한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방시대위원회 설치·운영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을 1개월 이내에 제정하고 7월 중에 지방시대위원회가 공식 출범함으로써 앞으로 지방시대 관련 공약·정책들이 위원회와 함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통합법률안에 따라 지방시대위원회를 조속히 출범시켜 통합적·유기적 지방분권-균형발전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지방정부와 함께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해 수도권 일극 집중현상 해소와 지방발전을 통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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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기본법·약관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공정거래위원회©PEDIEN
[AANEWS] ‘소비자기본법’,‘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023년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개정된 소비자기본법에는 수소법원의 소송중지 제도를 도입하고 국가가 정하는 표시기준에 부품보유기간을 추가하는 내용이 포함됐고 약관법에는 수소법원의 소송중지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비자기본법과 약관법에 분쟁조정 사건에 대해 수소법원이 소송을 중지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현행 소비자기본법과 약관법은 조정 중인 분쟁사항에 대해 당사자 중 어느 한 쪽이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에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그 조정절차를 중지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정 의사는 여전히 있으나 소송이 제기된 경우에는 조정 절차를 통해 분쟁을 해결할 기회조차 차단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분쟁조정 절차와 소송이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에도, 소송이 제기된 법원이 분쟁당사자의 상황에 따라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한 분쟁조정 절차를 활용할 수 있도록, 법원이 재량을 갖고 소송절차를 중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분쟁조정이 진행 중인 사건과 동일한 원인으로 인한 동종·유사 사건의 소송이 진행 중인 경우에도,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조정절차를 중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소송결과를 분쟁조정 결과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분쟁조정 결과의 실효성을 확보했다.
또한 소비자기본법에 국가가 물품 등에 관해 정하는 표시기준에 부품보유기간을 추가했다으로써 국가로 해금 부품보유기간에 관한 표시기준을 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현행 소비자기본법은 국가가 물품 등에 대해 상품명·용도·성분·사업자명·사용방법·제조연월일·품질보증기간 등에 관한 표시기준을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부품보유기간에 관한 표시기준은 없었다.
이에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물품 등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정하는 표시기준 사항에 부품보유기간을 추가했다.
공정위는 오늘 국회를 통과한 소비자기본법과 약관법이 시행되면 분쟁조정의 실효성과 소비자의 알권리 등이 제고되어 소비자, 중소사업자 등의 피해 예방 및 권익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소비자기본법, 약관법 개정 조항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