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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중학생 자녀 진로캠프 신청하세요
고용노동부©PEDIEN
[AANEWS]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 중학생 자녀의 진로 탐색을 돕고자 8월 10일 한국잡월드에서 실시하는‘중학생 자녀 진로캠프’ 참가자 모집을 5월 30일부터 개시한다.
‘중학생 자녀 진로캠프’는 건설근로자의 중학생 자녀와 보호자를 선정해 ‘청소년 직업체험’ 등 진로 프로그램과 지원금을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공제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100명의 진로캠프 참가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접수는 5월 30일 09:00부터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 또는 공제회 지사·센터 방문, 등기우편, 팩스,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제회 이상현 고객사업본부장은 “중학생 자녀 진로캠프를 통해 건설근로자 학부모와 중학생 자녀들이 진로를 설계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설근로자와 자녀들에게 양질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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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특별점검 결과발표
국토교통부©PEDIEN
[AANEWS] 국토교통부는 2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실시한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사고 중 악성임대인 소유 주택의 임대차계약을 2회 이상 중개한 수도권 소재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150여명이 투입되어 임대차계약 중개과정에서의 공인중개사법령 위반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점검 결과, 공인중개사 242명 중 99명의 위반행위 108건을 적발했으며 관련 법령에 따라 53건을 경찰에 수사의뢰했고 등록취소 1건, 업무정지 28건, 과태료 부과 26건의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
주요 위반행위로는, 매도인, 공인중개사 등이 공모해 보증금 편취 목적으로 매매계약 후 매수인의 소유권이전등기 전에 매도인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거나, 중개보조원, 중개알선인 등 무자격자가 중개행위를 하면서 계약서 작성 대가로 공인중개사에게 일정 금액을 제공하는 등의 여러 유형이 적발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세사기 의심거래 점검대상을 추가하고 점검지역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2차 특별점검을 시행 중이며 불법행위에 연루된 공인중개사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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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보건복지부
[AANEWS] 보건복지부는 5월 30일 오전 8시에 2023년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건정심은 이번 회의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 MRI 적정 진료를 위한 급여기준 및 심사개선 방안 2세 미만 입원진료 본인부담 개선 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로 조정되면서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해 한시적으로 허용되었던 비대면진료는 종료되고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제한적 범위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6월 1일부터 실시된다.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환자를 중심으로 허용되며 섬·벽지 거주,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 감염병 확진 환자 등은 예외적으로 대면진료 경험이 없어도 가능하다.
MRI 검사는 의학적 필요성이 분명한 경우에만 급여로 보장되도록 급여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적정 검사 빈발 기관에 대한 선별, 집중 심사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건강보험 재정 누수 요인을 차단하고 적정진료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추진방향 및 과제’발표의 후속조치로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세 미만 입원진료비 본인부담률이5%에서 0%로 개선될 예정이며 건강보험 약제비 지출 효율화를 위해 2024년 재평가 대상 성분을 선정하고 평가요소 구체화 등 재평가 방법을 개선해 2023년 급여적정성 재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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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앞서 전국 마리나 사업장 242개소, 마리나선박 257척 안전점검 시행
여름 휴가철 앞서 전국 마리나 사업장 242개소, 마리나선박 257척 안전점검 시행
[AANEWS] 해양수산부는 마리나선박 이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6월 한 달간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여름철은 마리나선박 운항 증가로 충돌, 기관고장 등 안전사고가 잦아지는 시기이며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도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점검은 마리나선박 대여업, 보관·계류업, 정비업 등 총 242개 사업장과 257척의 선박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마리나 사업장과 선박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선박 안전설비 및 구명장비 비치 상태, 종사자 인명구조요원 자격보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기상악화에 대비한 피항계획 및 재난보험가입 여부 등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한 선박 운항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제작한 ‘바다 내비게이션 앱’의 사용을 독려하고 출항 전 안전점검 사항과 레저선박의 주요 사고사례를 담은 홍보자료도 제작해 종사자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일상회복을 맞아 올 여름철에는 더 많은 국민들이 마리나선박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각 조치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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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 ‘팔미도등대’ 점등 120주년 기념식 개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 ‘팔미도등대’ 점등 120주년 기념식 개최
[AANEWS]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인천 ‘팔미도등대’ 점등 120주년을 맞이해 6월 1일 오전 11시 팔미도등대 천년의 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인천광역시 부시장, 인천보훈지청장, 인천해역방위사령부 참모장, 전·현직 등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구등대 점등식, 전문가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점등식에서는 1903년 6월 1일 불을 밝힌 후 2003년에 신등대로 대체되었던 구등대가 다음날 일출까지 다시 한 번 불빛을 밝힌다.
전문가 특강은 해양수산부 등대문화유산위원회 위원장인 배제대학교 김종헌 교수가 맡아 ‘바다의 별 – 등대’라는 주제로 팔미도등대를 포함한 등대의 역사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성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이자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 팔미도등대가 앞으로도 인천항의 어두운 바닷길을 밝히고 시민들에게 쉼을 제공하는 해양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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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영세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 위한 전국 순회 설명회 개최
해양수산 영세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 위한 전국 순회 설명회 개최
[AANEWS] 해양수산부는 5월 31일 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7개 권역에서 해양수산 업·단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50인 미만 사업장, 50억 규모 미만 건설공사 현장, 개인사업주 등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법의 주요 내용과 최근 적용사례를 중점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민간 취약분야 지원 등 정부가 합동으로 마련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세부이행계획’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법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장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지원계획도 발표한다.
우선 올해 하반기에는 해양수산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보건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내년 1월부터 영세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만큼, 해양수산 영세사업장도 법의 적용사항을 이해하고 사전에 대비해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중대 재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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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제26회 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미술작품전 공동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제26회 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미술작품전 공동개최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6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제26회 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미술작품전’을 공동 개최한다.
인천예술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상상 - 감각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구성했다.
다양한 전공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각자의 개성을 더해 기존의 표현방식을 새롭게 발전시킨 현대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와 표현재료를 통해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재기발랄한 예술적 끼와 독창적이고 순수한 미적 감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래 화단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미술 전시회에서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조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비롯해 입체와 디지털 아트 등 새로운 감각의 복합 7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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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공연 뮤지컬 '인서트코인'
인천광역시교육청
[3-20230530115441.jpg][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뮤지컬 ‘인서트코인’을 6월 17일 오후 4시 2층 싸리재홀에서 90분간 진행한다.
‘인서트코인’은 가수가 되고자 노력하지만 세간의 냉담한 시선에 낙담한, 한때 아이돌이었던 주인공 상원이 운명처럼 작사가 지망생 재은을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다.
두 사람의 이야기와 극 중 등장하는 음악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가수를 꿈꾸던 주인공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재은과의 이야기를 표현한 작품”이라며 “공연 중간에 나오는 친숙한 음악들은 관객들이 좀 더 극에 쉽게 몰입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관람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인은 6,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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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 기획전 '김재열과 인천을 걷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 기획전 '김재열과 인천을 걷다'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가온갤러리에서 기획전 ‘김재열과 인천을 걷다’를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인천을 대표하는 수채화가 김재열이 참여하는 이번 기획전은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변모 중인 ‘인천’의 옛 모습과 현재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6월 7일부터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유튜브 채널 ‘꿈이랑쉼이랑TV’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인천의 여러 곳을 다니며 남인천 방송 스케치 기행으로 남긴 그림들과 인천일보 ‘김재열의 풍경 드로잉’에 연재한 작품 등을 전시한다”며 “인천의 명소와 변화상을 작가의 필력이 담긴 수채화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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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우리가 지키는 초록과 평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29-20230530115332.png][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환경의 달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 대상으로 ‘우리가 지키는 초록과 평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주 프로그램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글씨로 꾸며보는 인천보훈지청 공모사업인 ‘호국 캘리그라피 무드등’ 환경 프로그램인 지구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해 생각해보는 ‘반짝 바다유리 업사이클’과 ‘뚝딱 폐목재 업사이클’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환경호국보훈의 달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리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호국보훈에 대해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