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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16: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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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의원, 고양꽃국제박람회가 활성화 마중물 사업으로 일산호수공원 내 디지털아트 갤러리 사업 추진 의지 표명
김완규 의원, 고양꽃국제박람회가 활성화 마중물 사업으로 일산호수공원 내 디지털아트 갤러리 사업 추진 의지 표명
[AANEWS]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이 17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호수공원에서 일산호수공원 디지털 아트 갤러리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 확인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일산호수공원 내 주제광장 벽면을 활용해 라이트캔버스와 담장을 디지털 작품으로 꾸미는 내용으로 3억 3천만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사업 현장 확인 및 정담회는 고양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일산공원관리과 김필수 과장, 호수공원팀 권순군 팀장 등 실무자들이 배석했다.
또한 사업 시행 시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 고양예총 유양수 지회장, 박미나 사무국장, 미술협회 이문배 지회장, 사진협회 조수봉 지회장, 문인협회 정다운 부회장 등 컨텐츠 발굴을 위한 관계자들과 함께 김현아 고양정 당협 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완규 도의원은 “이번 일산호수공원 디지털아트 갤러리 사업이 추진된다면 일산호수공원에 새로운 힐링 공간이 조성됨으로써 규모가 축소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다시 활성화되는 마중물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했다.
한편 김완규 위원장은 고양시 디지털 아트 갤러리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 예산 담당 부서와 지속적인 의견조율을 추진하고 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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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도의원 “농촌폐기물 관리, 행정이 못따라가는 상황”
이홍근 도의원 “농촌폐기물 관리, 행정이 못따라가는 상황”
[AANEWS]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이홍근 의원은 1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농촌폐기물 좋은 관리방안 만들기 정책토론회’에서 “농촌폐기물 좋은 관리방안을 찾기 위해 경기도 차원의 시범사업을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이홍근 의원은 “농업 여건과 환경이 변했는데, 농촌폐기물을 관리하는 행정이 못따라가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농촌폐기물의 수거·처리를 위한 관리 가능한 거점의 필요성 광역 집하장의 설립 관리제도의 세부적인 설계 경제적 지속 가능한 정책 반영의 필요성 등을 제언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나온균 한국환경공단 폐자원순화관리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 예산 확대 등 유인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마을 공동집하장 추가 확보 및 시설 보강과 지자체별 영농폐기물 방문 수거운반 전용 소형 크레인차량 구비 및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정임 선임연구위원은 “농업부산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 및 에너지 활용 효율화를 위해 지역적으로는 농업부산물의 에너지 잠재량이 풍부한 경기남부, 경기북부에 지역적 근접성과 에너지 잠재량의 여건을 고려해 광역 시설의 운영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수거체계의 정비 및 권역별 저장장소 운영 R&D사업 지원 및 관련 시설 도입 농촌 지역사회와 주민이 참여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제적 모델 개발 및 보급 등을 제안했다.
토론을 맡은 김경섭 경기도 자원순환과장은 “농촌폐기물 회수 시스템이 수요자인 농민의 입장에서는 원활하지 않았다”며 “수거 거점을 확대하기 위한 예산 확보 등 지역에 맡는 수거체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용 화성시 환경사업소 팀장은 “지역 내 근거리 수거·보관시설의 설치 확대, 영농부산물의 재활용 및 처리방법에 대한 교육·홍보의 필요성, 농정·산림·환경 부서 별 추진 중인 업무에 대한 통합 계획수립 및 홍보 등 체계적 관리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완수 연천군 개미산마을 청년회장은 “작아지고 소멸되던 마을이 2019년부터 진행한 농촌폐기물 공동체사업을 통해 르네상스를 꽃피우고 있다”며 “마을 자체의 수거활동을 일정 부분 활동비로 보전하는 것과 같이 시스템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덕일 경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대표는 “영농폐기물 처리업체가 충청·호남·경남지역에 집중되어있어 경기지역은 연락을 해도 영농폐기물을 가져가지 않는다”며 “지역별 맞춤형 농촌폐기물 수거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주호 더좋은공동체 사무국장은 “일차적으로 마을에서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자체에서는 영농폐기물 거점,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교육, 다양한 사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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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근 의원,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 화장실 개선 지원방안 마련’ 정담회 개최
문병근 의원,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 화장실 개선 지원방안 마련’ 정담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문병근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수원특례시, 세계화장실협회 관계자와 함께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 화장실 개선 지원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화장실문화 선진국으로서 개발도상국 화장실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국내에서도 체계적인 화장실 운영과 유지관리를 통해 개방화장실 관리에 앞장서고 있는 수원시와 화장실 문화 전시관을 운영하며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화장실협회, 경기도 수자원본부 수질총량과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눴다.
문병근 의원은 우수한 사례로 꼽히는 수원시의 화장실문화와 기술력, 사례 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화장실문화 선진국으로서 개발도상국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화장실 개선사업 지원을 제안했다.
또한 세계화장실협회와 수원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차원에서의 지원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세계화장실협회 관계자는 “필리핀 정부의 공식 요청이 있을 시, 협회 차원에서 민간 기부금 등을 활용해 시급한 화장실 개선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며 “현재도 매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열악한 환경의 화장실 개선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모 참여시 공공기관이 참여·지원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는 화장실 개선 혹은 신축 후 적절한 유지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수원특례시에서는 “수원시는 ‘해우재’ 화장실 박물관 운영 등 이전부터 화장실문화가 크게 발달했고 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의 우수한 화장실문화를 알리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세계화장실협회와 해우재의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에서는 “수원시의 우수한 화장실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 광역자치단체로서 경기도의 역할이 필요하고 특히 개발도상국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에 깊이 동감한다”며 “현재는 화장실 관련 업무 및 예산이 기초자치단체에 위임되어 있어 한계가 있는 상황이지만 개별예산수립, 국제협력을 위한 공적개발원조사업 공모 참여 등 경기도 차원에서도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 처했던 시기 필리핀 등 타국의 원조가 있어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우리가 도와야 할 때”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화장실협회와 수원특례시를 비롯해 경기도 차원에서도 한국과 경기도의 선진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열악한 환경의 개발도상국을 도울 수 있도록 함께 방안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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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도의원,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 토론회 개최
정윤경 도의원,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 토론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 토론회’가 8월 17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경기민주시민교육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제3기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경기도청 조태훈 평생교육과장이 제3기 민주시민교육종합계획의 추진배경, 주요 변경사항, 연도별 추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송재영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는 ‘시민사회가 바라본 경기 민주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우리나라의 민주시민교육의 현황과 제3기 민주시민교육종합계획의 시사점을 이야기했다.
특히 민주시민교육의 한국적 모델과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선언,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연구소 설립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박원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민주시민교육지원센터 박원준 센터장은 제1기 종합계획 이후 민주시민교육의 전반적인 추진과정을 설명했고 앞으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을 이야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용인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차명제 대표는 지속적인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주시민교육 참여자들을 위한 환경 마련 및 정치로부터 자유로운 민주시민교육연구소 설치와 거버넌스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오세욱 대표는 3기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에서 이야기하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 및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한 교육 서비스 제공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연도별 투자계획이 계획대로 추진돼 민주시민교육센터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강선영 군포시민주시민교육센터장은 군포시민주시민교육센터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며 “민주시민교육센터로 인해 도민들의 교육 기회가 확대됐다.
민주시민교육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종사자 인건비 기준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정윤경 의원은 “민주주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이다”고 말하며 “이러한 시민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도민의 민주시민 자질 함양을 위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민주시민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재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도내 31개 시·군에서 민주시민교육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회가 진행됐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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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종, 이은주 경기도의원 “경기도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전국 하위권”
백현종, 이은주 경기도의원 “경기도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전국 하위권”
[AANEWS]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17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구리시지회 임병무 지회장 및 지회 임원들과 함께 참전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의 열악한 지원실태를 보고 받고 참전명예수당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강화해 달라는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경기도에서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은 1년에 26만원, 각 시·군별로 매월 5만원에서 20만원까지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고 한 달에 총 7만원에서 22만원까지 거주지역별로 참전명예수당을 차별해 지급받고 있다.
경기도는 17개 시·도 중 하위권에 드는 수준이다.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은 “월남참전군인과 그 유가족의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그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다하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함께 지원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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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 제1땅굴 등 안보관광지 확대 개발 논의
윤종영 경기도의원, 제1땅굴 등 안보관광지 확대 개발 논의
[AANEWS]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은 지난 16일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장 사무실에서 백학면 주민대표, 경기도·연천군 관계자 등과 제1호 땅굴과 상승OP전망대 중심 안보관광지 확대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은 총 15km의 군사분계선에 걸쳐 2개의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1974년 11월 제1땅굴이 발견된 지역으로써 전국 제1호 호국영웅 정신계승마을로 인증된 평화안보의 중요지역이다.
지역주민들은 이러한 시설물을 안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숙원사업 시행을 위해 민·군상생 필요성을 요구해왔다.
현재 제2땅굴과 제3땅굴의 경우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으나, 제1땅굴은 1988년까지 12년간 개방한 이후 안전문제로 일반인 공개를 중단했다.
현재는 연천군에서 제1땅굴과 가까이 있는 상승OP를 전망대로 만들어 일반인도 제1땅굴을 멀리서 관측하고 모형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최근 군사환경이 변화되어 제1땅굴 개방에 따른 안전문제와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안보관광자원으로 활용 요구, 그리고 연천군·경기도·관할작전부대 및 국방부의 협조, 연천군의 안보시설물 개선 및 도로 개설 사업 관심 등의 이유와 제1땅굴이라는 상징성을 포함해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주민들의 건의로 윤종영 경기도의원은 이번 관계자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정담회는 윤종영 의원을 중심으로 경기도 군협력담당관 관계공무원 및 협력관, 자문위원 3명, 연천군청 관계공무원, 지역주민대표 등 20여명이 참가했으며 주요 논의된 사항으로 관할 작전부대를 포함한 지상작전사령부, 합참, 국방부의 입장 재확인 연천군의 안보관광 시설물 개선공사 등의 사업범위 및 규모 경기도 차원에서의 지원사항 확인 지역주민들의 입장 및 건의사항 등이며 전반적인 사업 타당성을 조사하고 국방부의 입장 등을 최종 확인해 추후 재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윤종영 의원은 “DMZ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상승OP전망대를 개선하고 제1땅굴을 개방해 해당지역에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밝히며 “지역주민과 주둔 군부대가 상생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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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 , 미군 공여지 관련 주한미군에 협조 서한문 발송
윤종영 경기도의원 , 미군 공여지 관련 주한미군에 협조 서한문 발송
[AANEWS]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은 지난 7월, 활용빈도가 저조한 주한미군 공여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민원인과 지자체를 대신해 국방부를 통해 미8군사령부로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윤종영 의원에 따르면, 해당 민원인은 2015년 6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마포리 산1번지 일대”의 채굴권 설정허가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았고 이후 실제 개발행위를 위해 경기도로부터 채굴계획인가를 받기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최초 군협의 동일지역에 대해 여러 차례 군협의를 신청했으나 주한미군의 협조가 어려워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윤종영 의원은 ‘주한미군 공여지 군협의 협조 의견서’를 발송해, 2015년 6월 채굴권 설정 허가시 주한미군 훈련장인 동일지역에 대해 군동의를 해 줬음에도 이후 별다른 이유 없이 여러 차례에 걸쳐 부동의 처리를 한 부분을 지적하고 최초 군협의 동일 장소인만큼 그에 따른 동의 또는 조건부 동의를 해 줄 것과 주한미군 측과의 적극적으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한은 국방부에서 번역해 정식문서로 미8군사령부로 발송했으며 현재 미8군사령부 민군협력처에 해당하는 G9에서 검토중이며 이에 따른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 소관부서에서 해당사항과 관련해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주문했고 “해당 사안은 연천군 내 채굴사업을 활성화해 열악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만큼, 경기도 소관부서의 관심 촉구와 업무시스템을 바로잡는데 도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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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교권 및 인권 보호를 위한 현안 청취 및 정책개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교권 및 인권 보호를 위한 현안 청취 및 정책개발 정담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은 17일 교사들의 교권 및 인권문제와 관련해 현안을 청취하고 보호 방안을 찾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서는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의 설치 확대”,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음성 녹음 시스템”, “교원 안심 번호 서비스” 등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교권 및 인권보호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이서영 의원은 “무엇보다도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수립과 추진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전체 교원 중 10% 정도만 안심 번호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안심 번호 서비스 관련 예산의 편성을 개별 학교에 맡기기 보다는 교육청이 총괄해 관리하는 방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서영 의원은 “안심 번호 서비스와 음성 녹음 시스템을 포함해 다양한 수단을 교사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측 참석자는 교사들의 교권 및 인권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이서영 의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추경을 통해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전화 녹음 및 상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안심 번호 서비스의 이용 확대도 적극 추진하는 등 교권과 인권 보호를 위한 일련의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서영 의원은 2022년 11월 3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65회 제3차 본회의에서의 도정질문을 통해 안심번호제 이용이 확산되지 않는 원인의 파악과 함께 이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대응방안 마련을 주문한 바 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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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도의원, 경제부지사에 동두천 지역경제 현안 건의
이인규 도의원, 경제부지사에 동두천 지역경제 현안 건의
[AANEWS]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은 경제부지사-경기북부지역 도의원 간담회를 통해 동두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현안을 건의하며 해법을 모색했다.
이인규 의원은 8월 17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북부청사 별관 501호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만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 기반 시설 조성’을 비롯해 ‘동두천 산림교육센터 조성’과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등에 대한 지원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인규 의원은 경기북부지역 건의사항 및 현안 토의 자리에서 “70년 국가안보 희생에 대한 정부 지원으로 추진 중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확대 개발을 위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분양경쟁력에 필요한 도비 300억원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운을 뗐다.
이 의원은 “농지가 대부분인 1단계 대비 국가산단 2단계 사업지 특성상 조성원가 약 2배 상승이 불가피한데다가, 2단계 기반시설 지원예산 편성을 위한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반영했음에도 예산지원 확정은 불투명하다”고 토로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20년 이상 섬유·금속·제조업 등 소규모 기업이 밀집해 있는 동두천 일반산업단지의 도로 및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개선사업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달라는 건의도 덧붙였다.
이 의원은 또 동두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한 산림자원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2024년도 산림휴양분야 도비보조사업 대상지 확정’ 및 ‘설계비 지원’을 요구했다.
이외에도 “많은 이용객들의 이용 편리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동두천 큰시장의 주차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며 “신속한 공사 추진을 위한 ‘시·도자율편성사업 한도액을 최대로 확보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경제부지사-경기북부지역 도의원 간담회는 경기북부지역 도의원 41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 중이며 이날 1회 간담회에는 연천, 동두천, 포천, 양주, 의정부 등 5곳 지역구 의원들이 참석해 경기북부지역의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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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도의원,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연회 참석’
이영주 도의원,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연회 참석’
[AANEWS]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은 16일 오후 2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연회 개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부터 ~ 2023년 12월에 걸쳐 파주-고양에 사업비 37억으로 우선적으로 광역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중에 있으며 긴급차량에 우선신호 제공으로 화재출동과 응급환자 긴급후송에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주 의원은 평소에 “양주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활약한 바 있어 무엇보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신속한 우선신호시스템 구현으로 소중한 생명을 더 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소회를 밝혔다.
또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 안양시, 수원시 등에서 출동시간이 단축됐으며 긴급차량 출동 시 교통신호 등 우선권 부여로 긴급차량의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더 많은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연회는 파주 LH사업단에 대형 화재 및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응급상황을 가정해 파주 소방서와 인근 고양시 일산소방서에서 화재진압을 위해 파주로 출동하는 경로와 구급차가 일산백병원으로 환자를 이송시키는 시나리오로 시연했으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출동시간과 속도의 향상을 통해 이전 보다 빠른 화재진압과 골든타임 내 환자의 이송을 보여줬다.
이영주 도의원은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의 제어방식을 통일해 광역신호 체계 구축으로 교통의 흐름이 원활하게 만들었고 긴급신호 이후 일반신호로의 안정적 전환 등을 통해 도민과 시민의 긴급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조치가 이루어 질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됐다”며 양주시도 하루빨리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하는 의견을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양주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연차별 도입계획에 따라오는 2026년 구축될 예정이다.
한편 본 시연회에는 이영주 도의원을 비롯해 오후석 행정2부지사, 김진기 파주시부시장, 고양·파주 지역 시의원 및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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