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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 도로 열선 설치로 겨울철 중원구 도로안전 지킨다
2025-08-21 1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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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김종배, 김진경, 장대석 도의원과 함께 시흥시와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김종배, 김진경, 장대석 도의원과 함께 시흥시와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장 정윤경 도의원은 10일 시흥시청에서 김종배 건설교통위원장, 김진경 도의원, 장대석 도의원, 임병택 시흥시장과 함께 시흥시의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원도심 도시주거환경정비사업, 공영주차장 건립,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 청소년을 위한 공간 조성, 중장년 배움터 조성, GTX운행 및 철도 교통 편익 증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확대, 119안전센터 및 안전체험세터 복합화 건립’ 등 지역현안 21건의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종배 위원장은 “상가 및 주거 밀집지역에 주차장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역주차장 건립 등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말했으며 김진경 의원은 “장현·능곡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어 유동인구가 증가되고 있으니 119안전센터와 안전체험센터 복합화 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장대석 의원은 “다양한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 효과 및 의료비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생활체육공원 조성이 시급하다”고 당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 보존 및 활성화 지원조례, ‘시화호’ 브랜드화,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등 세계의 시화호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정윤경 단장은 “오늘 논의된 지역현안 21가지 과제는 시흥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중요한 현안이며 시흥시민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발굴된 도의원들의 지역현안이 정책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 공동단장인 정윤경 의원, 시흥시 지역 도의원인 김종배 건설교통위원장, 김진경 의원, 장대석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장, 연제찬 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정책기획과장, 예산법무과장, 시민안전과장 등 총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올해 10월까지 31개 시·군과의 순회 정담회를 통해 도의원들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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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의원, 고양시 가로청소 용역원 처우개선 정담회 개최
명재성 의원, 고양시 가로청소 용역원 처우개선 정담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은 10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 가로청소 용역원들과 고양시청 청소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가로청소용역 개선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청소 용역원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일방적인 과업지시서로 인한 피해유무, 아파트담벼락 나뭇가지 정리요구나 가로수 전지요구등 회사의 갑질로 인한 피해가 없는지 청취했고 임금인상과 식대 현실화등 근로자 처우 복지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정담회를 주최한 명의원은 “가로청소 용역 제도가 시행된지 18년이 다 되어 가는데, 여전히 제도와 현장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며 “임금인상을 현실화하고 기존 인상분에 대한 소급적용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또한 “식비수령시 영수증제출등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가한 고양시 관계자는 “청소 용역원 임금인상 같은 문제는 중앙부처의 임금 고시단가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에 개선의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수용가능한 부분은 구청과 협의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가한 청소 용역 근로자 A씨는 “용역업체의 일방적인 노무관리로 인해 불편함이 많다”며 “거주지나 교통상황에 따른 출퇴근 시간 조정이나, 무단투기·가로수전지등 과도한 업무가 누적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정담회를 주최한 명재성의원은 “주기적인 정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뒷받침 될 수” 있도록 고양시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밝혔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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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경기도의원, ‘학교생존수영과 수상안전교육’ 직접 체험 실시
이은주 경기도의원, ‘학교생존수영과 수상안전교육’ 직접 체험 실시
[AANEWS]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10일 서울시윈드서핑장에서 열린 “학교 생존수영과 수상 안전교육”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및 수상안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체험을 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교육행정위원회 소속인 김일중 의원, 문승호 의원, 장한별 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생존수영교육’이란 수상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생명 보호 능력을 가지도록 하고 물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생존수영’의 교육과정은 물에 적응하기·호흡하기·생존뜨기·잠수하기·체온유지하기·이동하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도내에는 88개의 공공수영장 및 123개의 사설 수영장이 있으나, 아쉽게도 경기 북부에는 학생수영장이나 해양안전체험관과 같은 수상 안전교육 시설이 전무해 이에 대한 검토가 시급한 실정이고 생존수영체험센터 및 지원센터 설립, 전문강사의 양성 및 처우개선 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학생들의 생존 수영교육 내실화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마련되고 실현되어야 할 것이다”, “다양한 학교시설 복합화를 통해 수영장 등이 마련된다면 학생의 교육은 물론 주민의 여가선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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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의원, 2023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장 선출
김옥순 의원, 2023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장 선출
[AANEWS]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하는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2023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는 지난 7일 첫 회의를 열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옥순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해당 시·군에 소재한 각급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을 펼치고자 해당 시·군과 해당 교육지원청이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이날 운영위원회는 올해 실시되는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현황과 과제 등을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는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의적 학교 교육과정과 문화예술교육, 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창의융합 프로젝트 등 20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지원청과 의왕시가 협력해 지역 특색 교육도시 모델과 교육인프라,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등 협력적인 거버넌스 모델을 수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옥순 의원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이 의왕 학생 주도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의왕시에 소재한 대학교와 기업, 사회단체 등 많은 훌륭한 자원도 함께 참여토록 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을이 함께 노력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는 다음 달 후속 회의를 열어 내년도 사업과 예산 규모, 운영방향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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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형 의원 “청년 스스로 한반도 평화공존 관심 가져야 ”
이자형 의원 “청년 스스로 한반도 평화공존 관심 가져야 ”
[AANEWS]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은 지난 7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년 청년이 주도하는 남북청년교류 더 큰 평화를 위한 전문가의 맞춤형 솔루션’ 토론회에 참석해 ‘평화공존에 대한 가치와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이날 이자형 의원은 과거 이념 및 당위성에 의해 평화통일을 주장했던 것과 달리 평화적 분단을 선호하는 국민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평화통일을 주장하기 이전에 정부와 국민들의 공통적인 통일의지 형성을 선결과제로 꼽았다.
이 의원은 특히 평화공존 형성과정에서의 청년의 역할에 대해 “평화통일과 평화공존을 국가적 과제로서만 여기는 것이 아닌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 이익과 미래 일상과 연관지으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남북관계와 관련해서 “6.15 남북공동선언, 10.4 남북공동선언, 4.27 판문점 선언, 9.19 평양공동선언 등을 살펴보면 북한은 지금까지 강경책보다는 상호간의 신뢰를 형성하고 대화와 교류하고자 하는 유인책을 활용했을 때 협상의 테이블로 나왔다”며 “대북강경노선 방식의 접근은 평화공존보다는 갈등과 대치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아울러 “청년들이 비판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남북한 관계 및 국제정세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통해 제도권에도 적극적인 목소리도 내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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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 푸드뱅크 연계사업 추진 시범학교와 사회복지시설 찾아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 푸드뱅크 연계사업 추진 시범학교와 사회복지시설 찾아
[AANEWS]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은 지난 7일 푸드뱅크 연계사업을 추진 중인 이매고등학교, 동광고등학교와 태평4동 복지회관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날 문승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박만영 학교급식보건과장, 성남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욱국장, 태평4동 복지회관 한숙자 관장, 성남푸드뱅크연합회 조해정 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운영실태를 확인했다.
먼저 학교 급식현장을 찾은 문의원은 남은 잔식을 푸드뱅크에서 가져가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지 살폈으며 학교 영양사, 조리 종사자 등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두 학교의 공통된 의견으로 우려하였던 잔식을 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리 종사자의 노동력 증가는 없었고 예산 절약의 측면, 사회복지 차원에서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는 긍정적 의견이 많았다.
다만, 학교에서는 푸드뱅크 측이 필요한 음식만 가져가는 것에 아쉬움을 토로했고 푸드뱅크 측은 현재 이송 차량으로는 상할 수 있는 음식을 가져갈 수 없는 한계가 있다며 냉장 탑차의 필요성을 어필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태평4동 복지회관에서는 학교로부터 가져온 잔식을 분배하는 과정과 포장하는 과정을 살펴봤다.
복지회관의 관계자는 ‘학교에서 확보된 잔식을 통해 전보다 많은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하다는 의견을 전하면서 ‘오래 사용하고 냉온기를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용기 지원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문승호 의원은 ‘푸드뱅크 연계사업이 환경 보호, 예산절감 등의 효과도 있지만 노인일자리 확충과 더불어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며 ‘푸드뱅크 연계사업이 경기도 전역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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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의원, “도시형소공인 지원 제도 정비 시급”
신미숙 의원, “도시형소공인 지원 제도 정비 시급”
[AANEWS]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10일 경기도 도시형 소공인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 보완 등을 위해 경기도 및 경기도소공인연합회 등 소공인 관련 관계자들과 ‘경기도 도시형 소공인 육성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 정담회에서는 소공인 지원사업과 제도들이 사회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신미숙 의원 대표발의로 준비 중인 조례 개정안에 대한 의견교류와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 추진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본 정담회에 참석한 경기도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과 회원들은 소공인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세분화하고 경영 애로사항 처리를 지원하는 사업 등의 강화, 소공인에 대한 예우 및 인식 전환을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신미숙의원은 이 자리에서 “집행부가 현실성 있는 사업을 계획하고 과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전담부서의 설치를 포함한 제도적 근거를 순차적으로 마련하고 도의원으로서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소공인 지원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소공인과 소상인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적절한 정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도 소상공인과 양광석 팀장은 소공인 지원에 대한 종합계획의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예정되어있는 9월 토론회 등에서 소공인과의 소통을 통해 10월 종합계획을 1차 발표할 예정이다을 밝혔다.
이어 종합계획을 통해 소공인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의 소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최근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할수있는 기회를 담겠다고 말했다.
김영흥 경기도소공인연합회 회장은 “소공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3년간 함께 노력해 온 신미숙의원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지금 당장의 성과를 기대하지는 않지만, 소공인들이 기반을 갖추는데 의원님의 관심과 지지가 힘이 됐다”며 소공인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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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유공자 예우 증진 관련 조례 제정 위해 복지정책과와 면담
김동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유공자 예우 증진 관련 조례 제정 위해 복지정책과와 면담
[AANEWS] 김동규 경기도의원이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복지정책과와 경기도 유공자 예우 증진 관련 조례 제정과 관련된 사항을 논의했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 복지국 복지정책과장 및 관련 실무자와의 면담을 통해 경기도 유공자 예우 증진 관련 조례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재 경기도 유공자와 관련된 여러 지원이 있지만 그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며 “지원 대상자들이 더 쉽게 정책 수혜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실물 카드 발급이나 다른 방식의 증명 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의원은 “이를 위해 경기도 복지정책과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관련 조례안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조례 제정 시 관련 사업을 진행하게 될 복지국 복지정책과와의 협업을 강조했다.
김동규 의원은 “좌장으로 지난 2022년 12월에 ‘국가유공자와 유족, 가족의 처우개선 조례 제정을 위한 제1차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제2차 토론회를 추진해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이야기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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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및 ‘김건희 로드’ 저지 돌입
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및 ‘김건희 로드’ 저지 돌입
[AANEWS] 더불어민주당 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9일 대표단 회의를 열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김건희 로드’ 변질을 저지하기 위한 대정부 투쟁 및 풀뿌리 차원의 정책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공동상임대표 박옥분 경기도의원과 백인숙 전남 여수시의원, 기초의원 대표 남연희 서울 성동구의원, 사무총장 이채명 경기도의원이 참석했다.
이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단식 중인 우원식·김한정 국회의원 농성장에 방문한 대표단은 “윤석열 대통령은 건강권·어업권 훼손으로 영토 보전 책무를 져버린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며 국회 차원의 강력 조치를 요구했다.
민여협은 내년 3월까지 전국 해양·수산 관련 조례 전수 분석, 제·개정 추진과제 도출·발표, 조례 발의 추진으로 진행 및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김건희 로드’로 불리며 논란이 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상시 교통혼잡인 국도 6호선 교통량 분산과 하남 교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따라 2021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이다.
대표단은 여현정·최영보 양평군의원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철회 단식’ 농성장도 방문해 지지 입장을 밝히고 연대와 지원을 약속했다.
민여협은 ‘김건희 로드’를 막기 위해 경기도의원·서울시의원과 송파구·하남시·광주시·양평군의원 간 정책 공동 대응과 전국 광역·기초의원의 릴레이 지지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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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법률만들기를 위한 공동세미나 참석
더좋은법률만들기를 위한 공동세미나 참석
[AANEWS]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박옥분 위원장은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의원입법에 대한 영향분석 도입 방안과 과제”로 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더좋은법률만들기를 위한 공동세미나로 의원입법에 대한 영향분석 도입 방안과 과제에 대한 토론으로 보완할 수 있는 입법영향분석의도입 방안과 과제에 대해 진행됐다.
박옥분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 참석을 통해 앞으로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의회가 사전·사후 입법영향분석을 전국 최초로 모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고 사후입법영향평가를 통해 조례 실효성을 확보하는 등 의회 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경기도의회는 자치법규의 실효성 및 적합성, 목적 달성여부, 관련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자치법규 재검토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 최초의 사전·사후 입법영향분석 조례인 ‘경기도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조례’를 마련·시행해, 18년부터 23년 4분기까지 총 469개 조례를 정비했다.
향후, 사후입법영향분석 대상은 좀 더 확대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다양한 조례가 만들어져야 하고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입법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음.
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