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가을철 불법어업 시군 합동단속 대대적 실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불법어업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어업질서 확립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불법어업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시군에서 차출된 18명이 투입되어 강력한 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항포구에서 음식점까지의 불법 어획물 포획, 유통 및 판매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산자원 보호 및 불법어업 신고포상제도에 대한 예방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수산시장 등에서의 불법 어획물 판매, 강하구 연어 포획, 그물코 위반 등 고질적인 불법 행위가 주요 단속 대상이며 적발된 위반 행위자에게는 엄격한 조치가 취해질 방침이다.
김성림 도 해양수산국장은 “불법어업은 선량한 어업인들의 생계를 파괴하는 행위로 도내 불법어업이 근절될 때까지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24
-
이번 주말, 양양남대천 국화정원에 가을산책하러 오세요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 국화향기 가을산책’ 행사가 오는 10월 26일과 27일까지 양양남대천 국화정원에서 개최된다.
양양 국화향기 가을산책은 양양군과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해 양양남대천에 새롭게 조성된 국화정원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앞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양양국화축제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남대천 벚꽃길과 아름다운 남대천을 배경으로 행사장 곳곳에서 가을의 향기를 가득 품은 국화를 마주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루 네 차례의 버스킹 공연이 열려, 음악과 함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플리마켓 업체가 참여하는 양양마켓, 푸드트럭, 국화차 시음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엽서를 보내는 느린 우체통이 하루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국화정원을 배경으로 찍은 핸드폰 사진을 인화해 주는 포토 프린터 서비스도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화정원 일부 구간에는 조명이 설치돼 야경 속 국화정원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과 양양문화재단은 남대천 국화정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만족해하는 풍성한 가을 행사로 준비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주말, 남대천 국화정원에 방문하셔서 향기를 가득 담은 국화 향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고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운 추억을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4
-
양양군,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양양사이클경기장 일원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발생가능한 재난에 대비해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 및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전대응역량 강화와 국민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양양군과 양양소방서가 주관해, 속초경찰서 양양국유림관리소, 102기갑여단, 해군 108조기경보전대,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 한국전력공사 양양지사, KT속초지사, 양양군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양양지구협의회, 양양군자원봉사센터 등 민관군 20여개 기관·단체 250여명이 참가하고 장비 40여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훈련 상황은 민항기가 기체 이상으로 불시착하면서 양양사이클경기장 건물 외벽에 충돌해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경기장 보수공사를 진행하던 인부를 덮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인접 산림에 화재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다.
재난발생에 따른 주요 조치사항으로 △상황 접수·전파 및 초기대응 △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 등이 진행돼, 효율적인 대응·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신속한 현장 복구 대책을 마련한다.
이와 동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구성돼 현장훈련과 연계해,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현장훈련을 상황실 모니터로 확인하고 상황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며 토론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재난·위기상황에 대한 공공기관의 위기관리 능력이 중요한 만큼, 군은 이번 훈련에 앞서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회의를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재난대응 임무 수행을 위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재난·재해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
평창군, 복권기금 ‘평창 치유 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 선정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최한 2025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평창읍 상리 남산 일원의 무장애 나눔길이 선정되어 복권기금 4억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 약자층이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 받을 수 있도록 산림복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평창 치유의 숲 무장애 나눔길은 총 사업량 1km로 평창군 평창읍 남산 데크길과 평창 치유센터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면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모두가 남산 산림욕장, 남산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아름다운 산림 경관과 숲의 혜택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은 평창을 대표하는 산림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지역 국회의원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계획됐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평창 산림복지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시설 조성에 힘쓸 것.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24
-
평창군, 산림청 공모 ‘25년 생활밀착형 숲 실외 정원 사업’ 선정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2025년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생활권역 실외 정원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비 총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평창읍 상리에 추진 중인‘평창 치유센터’ 앞 군유지로 조성 예정인 평창 치유의 숲과, 치유센터,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해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녹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해당 사업 부지는 ‘평창’과 ‘치유’를 모티브로 평창읍의 아름다운 사계절 자연을 느끼면서 지역주민 누구나 휴식 할 수 있는 총 3,700㎡ 규모의 감성 정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평창 치유의 숲 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를 활성화할 기반을 마련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생활 녹지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24
-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신청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년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 위한 유치신청을 법무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11월 1일로 각 시군은 신청 분야, 인원, 인력 수급 방법 및 운영 방법 등을 포함한 유치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배정 인원이 확정되면 2025년 1월 이후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2024년에는 필리핀, 라오스 등 9개국으로부터 총 7,433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으며 3월부터 입국한 인원은 6,623명에 이른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농업인력 지원 목표인 연인원 60만명을 초과해 78만명을 지원, 농업 현장에서 원활한 인력 수급을 달성했다.
또한, 도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입국 전 현지에서 이탈 방지 교육과 농업인 종사 증명서 제출, 기본적인 문화 교육을 이수한 인원을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입국 후에는 각 시군에서 마약 검사와 이탈 방지 교육, 고용주 및 근로자에 대한 인권 교육을 실시하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 통역 도우미도 지원하고 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인원이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안정적인 인력 공급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4
-
정선군,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더나은 미래교육 포럼’ 개최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정선군 더나은 미래교육 포럼’을 10월 24일 정선군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교육관계자 및 특구 지역협력체 등 150명을 모시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더나은 미래교육포럼은 올해 정선군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지역의 교육분야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정선 미래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 및 전제상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과 2부 지방소멸시대의 정선교육의 미래와, 정선교육공동체 실현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 됐다.
정선군은 ‘온마을 아라리로 키우는 미래인재도시 정선’을 비전으로 정선만의 창의적 인재를 의미하는 ‘아라리 인재상’을 체계화해 인구감소지역의 모범적인 교육모델을 구축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선형 아라리 인재 양성과 교육-일자리-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아라리 교육환경 개선’, ‘아라리 인재양성’, ‘아라리 지역정주’등 3가지 전략을 도출하고 ‘온마을 아라리돌봄’, ‘아라리 공교육혁신’, ‘아라리 미래혁신 교육’, ‘아라리 청년정주’, ‘아라리 기반구축’ 등 생애주기별 5개의 추진과제와 11개 세부과제를 설정해 2024년 말부터 본격적인 교육특구 사업을 추진해 나갈예정이다.
강선구 정선부군수는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로 지역의 상황을 제일 잘 아는 교육 전분야의 다양한 지역주체들의 협업을 강조하고 정선군 또한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된 만큼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
정선군, 스마트폰 활용 농특산물 온라인 마케팅 교육 추진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지역 농가공경영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 시장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상품의 브랜딩은 물론 온라인 상에서 실시간 소통을 기반으로 한 쇼핑 플랫폼 활용 등을 통해 비대면 상품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농가공 경영체 관계자 등 교육생 18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14회에 걸쳐 온라인 마케팅 방법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은 스마트폰 보편화로 이용자가 1천만명을 넘은 인스타, 틱톡 등 숏폼의 마케팅 사례부터 실시간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라이브커머스 공략 방법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의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는 농산물 상품개발실에서는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영상촬영 방법, 편집 실습과 함께 챗GPT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 무료 전자책 및 구글폼 제작 등에 관한 교육도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농업에 종사하며 가공, 판매 등 바쁜 일정으로 대면 교육을 참여하지 못하는 교육생들이 녹화된 강의 자료를 원하는 시간에 들을 수 있게 해 교육참여도를 높였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전문강사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추진해 지역의 소규모 농특산물 제조업체가 대규모 투자나 별도의 마케팅 비용 지출 없이 자사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편집, 온라인 방송송출 등 전문기술을 습득해 활용하도록 지원해왔으며 급변하는 온라인 유통 채널에 발맞춰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경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하고 소비자와의 친밀감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전략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기술지원을 통한 지역 농업인들이 새로운 판로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해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지정 연장 업무협약 체결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지난 10월 24일 동해코스모스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동해교육지원청과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지정 연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8월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지정 및 업무 협약’에 이어 24일 심규언 동해시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서순원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 더나은교육지구 위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지정 연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해 더나은교육지구’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더 연장하고 매년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해시·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동해교육지원청이 함께 행복한 아이를 키워내는 온 마을 교육공동체로서 공동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아이들에게 바른 가치관 정립과 인성교육 및 스스로 성장 발전하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학교 밖 지역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발굴과 다양한 체험 교육 운영 등 신뢰와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더나은교육지구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24년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으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진로 여행’, 초기 청소년 성 문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소·행·성’, 동해시의 역사·문화를 알아가는 ‘태어난 김에 동해일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지정 연장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공교육 혁신과 마을교육 공동체 운영으로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도시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
제8회 두타산성 허병장 문화제 개최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삼화동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26일 오전 0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삼화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시민, 각 사회단체 등이 참석하는 ‘제8회 두타산성 허병장 문화제’를 개최한다.
‘허병장’은 허수아비병장의 줄임말로써, 임진왜란 때 두타산성과 파수안 일대에서 왜적들의 침공을 허수아비로 병장을 만들어 왜구를 물리쳤다는 승전 설화에서 유래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및 우쿨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공연, 국악, 통기타, 색소폰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붕어빵, 달고나, 뻥튀기, 팝콘 등 추억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허병장 포토존, 허수아비저금통 만들기, 투호경기, OX 퀴즈, 노래자랑 경연대회 등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더욱이 이번 허병장 문화제는 오색단풍으로 물드는 무릉계곡을 배경으로 가을의 정취와 여유를 즐기고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지역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영호 삼화동축체추진위원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쳤던 옛 조상들을 본 받아, 이번 허병장 문화제를 통해 마을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10-24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