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달부터 춘천에서도 정자 정밀 형태 검사 가능…예비부부 불편 해소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이달부터 춘천에서도 정자 정밀 형태 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다른 지역에서 검사를 받아야 했던 춘천 내 예비부부의 불편이 해소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아름다운산부인과의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정자 정밀 형태 검사 가능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정자 정밀 형태 검사를 위해서는 정액 채취실과 검사실, 배아 생성 연구 인력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기존에는 춘천 내에 해당 시설이 없어 춘천 예비부부들은 다른 지역으로 가서 해당 검사를 받아야 했다.
이번 지정에 따라 춘천 예비부부도 춘천에서 임신 사전건강관리지원 사업의 검사 항목 중 남성 검사 정자정밀형태검사까지 가능하게 됐다.
임신 사전건강관리지원사업은 올해 4월부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 중 가임력 검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녀 수 관계없이 검사비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여성의 경우 최대 13만원, 남성의 경우 최대 5만원을 지원받는다.
검사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 부인과 초음파이며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 정액검사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주소가 춘천시로 되어 있으면서 먼저 e보건소나 정부24, 보건소 방문 등을 통해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검사의뢰서를 받은 후에 검사 가능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하고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청구를 하면 된다.
춘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달부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 지원을 받기 위해 다른 지역을 방문하지 않고도 관내에서도 검사가 가능하게 됐다”며 “임신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부부 등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1-08
-
춘천시 분야별 자문역 위촉…‘시정 역량 고도화’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시정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야별 자문역을 위촉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30분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시 분야별 자문역 위촉식이 개최된다.
이번 위촉식은 투자금융, 첨단산업, 문화체육, 도시건설, 보건의료, 자치분권 등 6개 분야 7인의 전문자문역을 위촉하고 춘천시 주요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소속 국장들과 이창훈 한양대 경영대 교수, 방기석 한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차현진 예금보험공사 상임이사, 이명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 강대희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자문역으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위촉식에는 참석하지 못한 곽영진 고려대 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와 홍형득 강원대 행정학과 교수를 각각 문화체육·자치분권 자문역으로 위촉한다.
분야별 자문역을 통해 춘천시는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견고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시정 운영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춘천역세권개발사업, 세계태권도연맹본부 건립, 지역의료체계 구축 등 굵직한 역점 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자문역을 활용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분들이 춘천시를 위해 자문역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전국 도시 춘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정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문역과 함께 미래 도약을 위한 길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8
-
홍천군, 2024년 하반기 토요과학 교실 프로그램 운영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기초 과학원리 이해증진과 체계적인 과학체험 프로그램 제공 및 과학 인재 발굴을 위해 2024년 하반기 토요과학 교실을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4회 오전 10시~12시까지 홍천생명건강과학관 1층에서 생활과학 이론 및 실습 등이 진행된다.
이번 토요과학교실에서는 1회차 11월 2일 기초 생존훈련 물, 불 만들기, 2회차 9일 멸치 해부 및 장기 관찰하기, 3회차 16일 PH에 따른 지시약의 색변화 실험, 4회차 23일 아쿠아 화학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11-08
-
홍천군, 이민자 민원서비스 혁신
홍천군, 이민자 민원서비스 혁신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에서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이민자들의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개발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 서비스’ 가 이용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홍천군은 무인민원발급기의 선도기업인 한국타피㈜ 및 홍천군가족센터와 협력해 2023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4개월간의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했다.
지난 2023년 3월 28일 시연회와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서비스’는 매년 증가하는 이민자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하는데 나타나는 언어장벽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관내 23기의 무인민원발급기 중 한국타피㈜ 제품인 17기에 외국어지원 프로그램이 탑재됐으며 향후에는 신규 도입되는 발급기에도 외국어UI 서비스를 탑재해 이민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올해 1월 2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 접근성 제고를 위한 편의기능 개선 프로그램’도 탑재되어 지자체 최초로 운용됨에 따라 이민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령자의 이용 편의성도 크게 향상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현재 홍천군에는 500명 이상의 다문화가정과 이민자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들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할 때 언어적인 장벽으로 인해 그동안 여러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통역 도움 없이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서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물론 큰 호응 속에 현재까지 관내 이민자 70%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소통의 한계로 인한 이민자들의 민원처리 시간을 줄이고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업무경감을 통해 관내 이민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홍천군의 이러한 노력을 통해 최근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 행태규제 개선 우수 사례평가’에서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이민자들의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개발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서비스’ 가 신규사례로 선정됐다.
아울러 홍천군에서 개발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UI 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양주시와 남원시 등 5개 지자체에서 도입 운용중에 있으며 도입계약이 진행중인 시군구도 부천시를 포함해 8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같이 홍천군에서 개발한 외국어 UI 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중에 있으며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역 이민자에 맞는 추가적인 외국어를 개발하는 등 이민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여는 계기를 만들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의 외국어 지원서비스를 시작으로 이민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들을 지속 발굴하고 이민자들이 홍천군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조기에 정착하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08
-
양양군,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양양군,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 총조사와 농림어업 총조사에 앞서 조사에 필요한 사전 정보를 수집하는 통계조사로 지역 내 모든 가구와 거처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올해 11월 1일 기준, 전국의 모든 내국인과 외국인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양양군 조사대상은 12,426개소이다.
조사는 가구주택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태블릿 PC를 통해 실시하는 전자조사와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로 이루어졌다.
조사항목은 총 14개 항목이며 이중 △거처단위 조사항목은 주소, 거처종류, 빈집 여부, 공동사용 주거시설, 고시원/고시텔 여부, 집단시설 종류, 건축시기 등 8개 항목이고 △가구단위 항목은 옥탑 및 지하 여부, 총 방수, 주거시설 수, 주거시설형태, 농림어가 여부, 오피스텔 거주 여부 등 6개 항목이다.
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지난 10월, △조사관리자 2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 △조사원 9명으로 총 12명에 대해 조사요원 교육을 마쳤다.
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080 콜센터 또는 양양군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5년마다 시행되는 이번 조사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서는 각 가구의 정확한 응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사된 모든 정보는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니, 각종 정책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활동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1-08
-
양양군,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실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오는 11월 29일까지 무단방치 및 불법자동차 집중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무단방치 자동차와 불법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속초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전담 처리반을 편성해 일제정리 및 단속을 실시한다.
집중단속 대상은 △도로·주택가 등에 장기간 방치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장기간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자동차 △말소등록 된 후 운행 중이거나 번호판 위·변조 부착 자동차 △임시운행허가 기간을 경과해 운행하는 무등록 자동차 △정기검사 및 종합검사 미필자동차 △임의 구조변경 하거나 이를 알면서 운행한 자동차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자동차 △미신고 번호판 미부착 이륜차 등이다.
군은 거리 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해 소유주가 자진처리하지 않을 경우 강제 견인 및 폐차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와 검사미필 등 불법자동차에 대해서도 정비 명령,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단속 기간 종료 후에도 무단방치 등 불법자동차에 대해서는 연중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불법자동차 단속을 실시해, 안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정착 및 교통안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 현장 기술교육 실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는 11월 8일부터 한우 개량과 인공수정에 관한 현장 기술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한우 개량과 인공수정에 대한 입문과 심화 과정, 그리고 유전체 및 수정란 기술의 이해 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군 축산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원하는 교육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이론뿐만 아니라 연구소가 보유한 생축을 활용한 다양한 현장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참가자들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현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부터 6개 과정의 축산 분야 전문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교육은 총 20회, 300명 규모로 진행되며 한우 사양관리, 조제배합사료 제조, 그리고 기타 축종인 염소와 양봉 관련 특강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이 포함될 예정이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축산기술연구소는 축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축산 분야의 전문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08
-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2단계 사업 ‘순항’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2단계 사업 ‘순항’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무릉별유천지 2단계 사업을 착실히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무릉별유천지 내 폐산업시설인 쇄석장의 A동 리모델링에 이어 50억을 투입해 지하 4층~지상 1층 2,524.369㎡ 규모의 유휴공간 B동을 문화재생을 통한 전시, 교육 및 체험공간, 휴게시설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자 한다.
이에 시는 지난 2월 건축기획용역 시행하고 7월 공공건축 사전검토와 8월 동해시건축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지난 10월에는 설계 제안공모를 추진, 11월 25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고 12월 초에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실시설계자를 선정하며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 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체류형 관광을 위한 야간경관 특화도시 조성에 맞춰, 무릉별유천지에도 야간경관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무릉별유천지만의 특색있는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상생협력기금 등 28억을 투입, 1차 사업으로 주요 동선에 보안등과 볼라드등의 안전 조명을 설치하고 2차 사업은 야간 산책로에 LED경관조명, 레이저 등 특화 조명을 조성한다.
지난 3월 야간경관 조성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중간보고회와 현장테스트를 거치고 지난 8월 1차 안전조명 설치를 착공했다.
또한, 2차 특화조명 설치 공사는 오는 12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야간경관 조명 공사는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야간 경관 조명을 통해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많은 관광객을 모으며 무릉별유천지가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떠오르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무릉별유천지의 두 호수인 청옥호와 금곡호의 전망을 배경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이 조성된다.
청옥호에는 호수 위에 떠 있는 느낌을 주는 인피니티 스팟과 산책로를 갖춘 호반문화시설을, 금곡호 인근에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어린이 네트형 체험시설을 조성할 예정으로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김순기 무릉사업단장은 “빠르게 변하는 관광 수요에 맞춰 무릉별유천지 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무릉권역 관광벨트를 강화로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
동해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지원사업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안전한 화재 대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연기와 유독가스에 의한 사망 비율이 65.7%로 가장 높으며 안전취약계층은 화재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관계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방연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해 단계별로 방연마스크를 지원할 방침이다.
1단계로 올해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13곳에 방연마스크 1,360매를 지원했고 내년에는 2단계로 어린이·청소년·장애인 시설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건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기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이 사용하는 관내 전체 시설에 대해 방연마스크를 지원해 연기·유독가스로부터 시민 보호와 안전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철저히 준비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
정선 사북장례복지회, 고한읍·사북읍·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기탁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 사북장례복지회는 8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고한읍·사북읍·남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사북장례복지회는 그동안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기탁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북장례복지회는 여러 사회복지사업을 지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를 결정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원비 등 지원하고 있다.
송연자 사북장례복지회 대표는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더 따뜻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고 성금기탁의 뜻을 밝혔다.
2024-11-08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