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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도 생활자원교육 추진
아산시, 2023년도 생활자원교육 추진
[AANEWS] 아산시가 오는 2월 8일 농산물 가공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2023년도 생활자원교육에 나선다.
생활자원교육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전문능력 향상과 농촌자원 소득화 기반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으로 올해는 아산시민 2116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교육과 우리 쌀 이용 식품 가공 기술교육, 전문능력양성 교육 등 총 15개 과정 83회의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농산물 가공 교육은 기초·심화·보수과정으로 진행되며 우리 쌀 이용 식품 가공 기술교육은 떡 제조기능사, 다양한 쌀 요리, 쌀 베이킹 등으로 구성됐다.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생활자원교육으로는 전통주, 전통장, 약선차 등이 개설되며 시대 변화에 맞게 교육과정을 다양화하며 직업역량을 배양하도록 구성된 전문능력양성 교육으로는 꽃차 소믈리에 3급 자격증, 아동요리지도사 1급 자격증, 제빵기능사 자격증 과정이 운영된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 공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기술 함양과 직업역량 강화에 도움 되는 교육과정을 연중 추진해 시민이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자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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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종합대책 마련…시민 불편 최소화·재난사고 대비 총력
아산시, 설 종합대책 마련…시민 불편 최소화·재난사고 대비 총력
[AANEWS] 아산시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시민 편의에 중점을 둔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방역과 조화롭게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서민 생활물가 부담 완화 취약계층까지 구석구석 온기 확산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의료 대응체계 유지 재해·화재·산재 등 부문별 안전관리 철저 교통·수송 특별관리체계 가동 깨·깔·산·멋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대 분야에 대한 설 명절 종합대책에 나선다.
연휴 동안 의료·상하수도·도로·교통·청소 등 주요 분야 13개 반 총 249명을 생활민원 상황반으로 편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 응급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응급진료계획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코로나19 대응반 및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 방역 근무반을 편성·운영하는 특별 방역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4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도 지속 운영하며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을 통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원 29개소와 문 여는 약국 38개소를 별도 지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아산시 누리집, 129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 지원센터 앱, 포털사이트, 119 상황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전통시장, 대형점포, 역, 터미널 등 주요 다중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소독 시행 및 집중 점검을 추진하고 구조물 손상, 경보기 정상 작동 등 시설물 안전성 여부도 현장 점검한다.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시민의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서 각종 소비·물가정책 시행과 소외계층 나눔도 다방면으로 추진한다.
지역화폐 사용 및 할인 한도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소상공인 특례 보증·손실보상 지원,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 자금 융자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및 온양온천역 하부 주차장 등 66개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성수 물품 품질관리 및 공급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성수품 원산지 표시, 유통기간 준수, 위생적 취급기준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책도 적극 추진한다.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무료 경로식당,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총 1억1300만원 상당의 아산사랑상품권과 식료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저소득 세대 및 저소득 한부모가족 대상 가구당 5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소외계층 명절 식료품 나눔, 간편 식단 꾸러미, 대체 급식 전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사회 구석구석까지 온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상습 정체 지역 교통지도 및 혼잡지역 우회도로 지정, 임시 교통안내표지판 54개 설치, 도로시설물·교통안전 시설물·사업용 차량 등의 일제 정비·점검, 명절맞이 대청소와 환경·청소·상하수도·농정축산 업무 분야 대응반 운영, 특별 공직감찰반을 편성·운영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고금리·고물가 속에 다가온 설이지만, 시민들이 행정 공백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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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과대포장 집중 점검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포장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해 명절 선물세트 등에 대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유통매장에서 명절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점검 내용은 포장 횟수, 포장 공간 비율 등의 기준 준수 여부다.
점검은 각 시·군이 자체적으로 실시토록 하고 필요 시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도 추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과대포장 방지는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제조 및 수입업체의 포장 폐기물 발생 감소 노력이 필요하고 소비자들의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한 현명한 소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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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소방본부는 도민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20일부터 25일까지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만 5000여명과 715대의 소방장비를 동원해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점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력 근접배치 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대응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또한 차량정체 시 응급환자 긴급 이송을 위한 소방헬기 출동체계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중 운영 중인 지역 내 당직 의료기관·약국 정보 등 주민 편의도 제공한다.
김상식 예방안전과장은 “한순간의 실수가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화목보일러나 난방용품 등 화기 사용에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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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빈틈없는 방역·의료대책 편다
설 연휴 빈틈없는 방역·의료대책 편다
[AANEWS] 충남도는 오는 24일까지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의료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방역과 일상생활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고위험군 집중 관리와 밀집 예측 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 진단-검사-치료 전 분야 신속 대응 체계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
도와 도 보건환경연구원, 시군이 함께 감염병 대응 비상 방역 근무조를 꾸려 총 4조 77명이 24시간 비상 방역 근무체계를 운영하며 집단 감염 등 특이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보건소-도-질병관리청 간 직통 전화도 구축했다.
시설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조치로는 ‘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을 상시 운영한다.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는 26곳을 운영하며 운영 여부 및 운영시간 등은 응급의료정보시스템 누리집과 시군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스톱 진료기관 및 코로나19 담당 약국도 4일간 각각 246개, 201개소 이상 운영하며 소아·분만·외래 투석 의료기관도 지정 운영한다.
또 행정안내센터 15곳과 의료상담센터 4곳을 24시간 운영해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격리 기간 및 해제 등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80개의 위탁의료기관을 운영한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설 연휴 기간 이동량과 개인 간 접촉 증가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개인 방역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부탁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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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회계과 직원, 설 명절맞이 위문품 전달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 회계과는 19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문했다.
이날 회계과 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위문품인 과일을 전달하고 안부와 덕담을 주고받는 등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군 각 부서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행복한 음성을 실현하는 기회가 됐다.
이창현 회계과장은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에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이 나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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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충청북도기업진흥원, 청년지원센터 운영 협약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과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19일 음성군 청년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지원센터는 민선 8기 조병옥 군수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3월 말 개관을 목표로 금왕읍 일원에 조성 중이다.
군은 청년지원센터가 청년의 취·창업지원과 역량 강화, 원데이클래스, 심리상담 등 청년 문화·복지지원, 회의실 등 공간 제공,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등 군 종합 청년정책 추진의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청년지원센터 운영업무 대행 기관인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충청북도 출연기관으로 2016년부터 충청북도 청년지원센터인 충북청년희망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함에 따라 원활한 청년지원사업과 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이 입증된 기관이다.
조병옥 군수는 “청년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충청북도 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음성군 청년의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사업의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년지원센터 조성과 더불어 혁신기업 청년 채용 지원사업, 청년 면접 수당 및 창업 지원사업, 청년 월세 지원사업, 청년 마음 건강 지원사업 등 2023년에도 청년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 유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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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본격 추진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사업은 3년간 총 350억원이 투입되며 2025년까지 지역의 344개 모든 마을에 1억원을 지원해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군은 지난 6일 9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 군수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10일에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읍·면 산업개발팀장과 담당자들이 모여 실무회의를 진행하는 등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사업 원년인 2023년에는 군 전체 344개 마을 중 187개 마을에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로 포장 아스콘 덧씌우기 배수로 정비 CCTV 설치 쉼터 정비 소하천정비 마을회관·경로당·공동주택 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2월까지 실시설계용역 및 현황측량 용역을 마무리하고 3월 발주할 예정이다.
또 공동주택 및 마을회관 지원 등 민간에 지원하는 보조사업 역시 2월 중 교부 결정해 조기에 사업을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사업을 통해 마을숙원사업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파생적으로 지역 건설업 산업과 지역 자재, 장비 수요 등이 활성화돼 지역 경기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누리고 만족할 수 있도록 사업을 꼼꼼히 챙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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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옥진주 교수’ 고성군 의료 고문 의사 위촉
강원_고성군청
[AANEWS] 강원도 고성군은 지난 1월 14일 고성군청에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옥진주 교수를 의료 고문의사로 위촉했으며 옥교수의 모든 활동은 무상봉사로 행해진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국내에서 인구 대비 의사 수가 제일 적은 지역이며 고령인구가 30% 이상이라 옥진주 교수의 의료 고문의사 위촉으로 고성군 의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옥진주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일차진료, 비자 검진 클리닉과 여행클리닉을 전담하고 있으며 주한 프랑스,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네델란드 대사관을 비롯해 20여개 대사관 및 에어프랑스-KLM 항공사의 공인의사와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옥교수는 2년 전 고성군민이 됐으며 지역 의료발전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갖고 2021년부터 고압산소치료 준비를 위한 활동과 자문 등으로 고성군의 의료 발전에 헌신하기 시작했다.
2021년에 함명준 군수가 잠수증상으로 고통받는 어업인 치료를 위한 고압산소 챔버 설치에 대해 옥진주 교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옥교수는 고압산소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병원 방문 및 장비업체와 미팅을 했으며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 이윤석 교수를 초청해 교육과 자문을 부탁했다.
이윤석 교수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덕분에 작년 4월 16일 고성군 보건소에서 고압산소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
옥교수는 주말에 봉사활동으로 고압산소 치료뿐만 아니라 건강에 대한 상담도 하고 있다.
상담을 필요로 하는 군민들은 신체계측, 혈압, 혈당, 심전도 검사 후에 옥교수에게 모든 건강에 대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혈관외과 김장용 교수를 초청해 혈관검진을 준비해서 작년 5월부터 한 달에 한 번 김장용 교수가 혈관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시 환자들이 옥진주 교수에게 혈관검진 결과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옥교수는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진료를 좀 더 파악해서 보건소에서 추가 봉사진료 준비 및 의료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문도 할 예정이다.
함명준 군수는 의료 취약 지역인 고성에서 대학병원에서의 오래된 경험과 넓은 인맥을 갖고 있는 옥교수가 이미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고성 의료 발전을 위해 옥교수에게 많은 도움을 받을 것에 대한 기대가 크며 주말에 봉사진료와 고문 역할까지 맡아준 것에 대해 큰 감사의 뜻을 표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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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사업 추진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고성군 산불위험 저감 및 친환경에너지 사용 촉진을 위해 ‘2023년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사업은 1월 25일부터 예산소진 때까지 추진하며 보급예정 보일러는 9대, 보조액은 최대 2,800천원이다.
신청자는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신청일 당시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자 자부담 능력이 있는 자 신청년도 직전 5년간 보조를 받아 목재펠릿 연소기를 설치한 적이 없는 자로 가구당 1대가 지원된다.
이번 보조사업은 펠릿보일러가 우선이나 신청이 저조할 경우, 펠릿난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1월 19일 목요일부터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며 제출서류를 지참해 고성군청 산림과 산림경영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목재펠릿 생산시설이 준공되어 가동을 앞둔 만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을 통해 고성군 관내에 저렴하게 목재펠릿 연료를 공급할 계획이며 산불위험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