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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바우처 이용자 모집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올해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 바우처 이용자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은 복지 수요자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 및 노인, 장애인 복지 서비스 대상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 종류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 지원, 시각장애인 안마, 장애인 보조 기기 렌탈 서비스 등 4개이며 서비스 종류별로 소득 인정액은 각각 다르나 전국 가구 기준 중위소득 140~160%에 해당하는 가정의 가구원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 지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및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의 경우 생애 모두 2회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의사 소견서·진단서 등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이번 1월 신청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할 경우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 바우처 추가 모집 기간을 확인해 추가 신청하면 된다.
2023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보령소식→고시공고’에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검색하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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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홍보 나서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행복과 편익 증진을 위해 각 분야의 달라진 시책과 제도를 발표하고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일반행정 분야에서 주택임대차 신고제 과태료가 계도기간 이후 미신고자에게 계약금액과 해태기간 등을 고려해 최소 4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며 지방계약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공사·물품·용역 계약 관내입찰 대상 금액이 2배 확대된다.
복지 분야에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24개월 미만 영아에게 부모급여가 지급되며 0~11개월 영아는 월 70만원, 12~23개월은 월 35만원이 지급된다.
행복키움수당은 부모급여 도입에 따라 12~35개월 아동을 대상으로만 월 1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지원이 종전에 1식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올랐으며 민간·가정 어린이집 담임교사에 대해 국공립유치원 교사 1호봉 수준의 인건비 지원으로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농산·수산·산림 분야에서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이 월 최대 10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올랐으며 여성농업인에 대해 1인당 최대 50만원의 농작업 편의장비가 지원된다.
아울러 올해부터 새로 어구 생산업 및 판매업 신고제가 도입됐으며 임업직불제가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중이다.
마지막으로 교통 분야에서는 올해 3월부터 대천해수욕장 전면도로가 일방통행으로 운영되며 지난해 6월 8일부터 의무보험 가입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이 지난 무보험차량은 오는 6월부터 지자체가 차량등록을 직권 말소할 예정이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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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짐은 이곳에서… 힐링 여행의 성지 ‘태안을 걷다’
새해 다짐은 이곳에서… 힐링 여행의 성지 ‘태안을 걷다’
[AANEWS] 계묘년 첫 해맞이 이후 20여 일 만에 다시 음력 새해가 찾아왔다.
새로운 시작을 도모하는 이 시기, 우리 인생을 닮은 구불구불한 길을 걸으며 올 한해 다짐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새해 맞이 힐링 걷기여행에 제격인 충남 태안군의 주요 걷기길을 소개한다.
솔향기길은 지난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방제작업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모여 닦은 길로 울창한 소나무와 푸른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원면 만대항에서 태안읍 백화산까지 51.4km에 걸쳐 이어지는 솔향기길은 총 5개 코스로 천혜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피톤치드 가득한 솔향과 바다내음, 그리고 숲소리·파도소리를 즐기며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는 도보중심 길이다.
1코스는 이원면 만대항에서 여섬을 거쳐 꾸지나무골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며 2코스는 가로림만을 거쳐 희망벽화 방조제까지, 3코스의 경우 밤섬 나루터를 거쳐 새섬으로 이어진다.
이어 4코스는 청산포구를 거쳐 갈두천에 이르며 마지막 5코스는 용주사를 거쳐 백화산 냉천골에 다다른다.
특히 최근 소원면 파도리 해식동굴과 더불어 SNS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용난굴과 구멍바위 등 신비한 풍경이 솔향기길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피톤치드 넘치는 자연과 정다운 농어촌 풍경은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의 마음에 여유를 선사한다.
소원면 의항리 북쪽에 위치한 태배길은 청량하고 울창한 소나무숲, 해안을 따라 굽이굽이 펼쳐진 기암절벽, 햇빛에 아름답게 빛나는 모래사장을 바라보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힐링의 길이다.
6.4km의 길이에 순례길, 고난길, 복구길, 조화길, 상생길, 희망길 등 유류피해 극복의지를 담은 6개의 코스가 있으며 길 따라 전통독살, 유류피해 시료전시관, 구름포 해변, 소근진 갯벌, 의항포구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특징이다.
‘옛날 중국 당나라 시선인 이태백이 조선에 왔다가 이 지역의 빼어난 자연경관에 빠져 머물렀다’는 유래에서 지명이 붙여질 만큼 경관이 빼어난 이곳엔 국토교통부가 2010년 전국의 아름다운 해안경관 풍광 17곳을 선정해 ‘해안경관 조망공간’ 장소로 조성한 ‘태배 전망대’가 있다.
태배전망대에서는 광활한 서해바다와 칠뱅이섬 등 아기자기한 섬들, 불같이 타오르는 황홀한 낙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해변길은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고스란히 눈에 담을 수 있는 해안탐방로로 파도소리와 함께 모래사장을 굽어보며 걸을 수 있어 힐링에 제격인 길로 평가받고 있다.
이국적인 해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바라길’, 사람들의 소원이 모여 상처가 아물고 다시 태어난 ‘소원길’, 초보자들도 쉽게 걸을 수 있는 평탄한 해변길인 ‘파도길’, 단단한 모래를 밟으며 아름다운 곰솔을 지나는 ‘솔모랫길’, 해질 무렵 걸으면 더 좋은 ‘노을길’, 트레킹과 등산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샛별길’, 시원한 바람과 한적한 해변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바람길’로 구성돼 있다.
태안 원북면에서 고남면까지 97km 7개 코스가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바라길 소원길 파도길 솔모랫길 노을길 샛별길 바람길이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긴 해안선을 바탕으로 걷기길이 잘 조성돼 있어 코로나19 이후 힐링관광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올 한해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태안의 산책길을 걸으며 자연 속의 기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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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 설 맞아 태안군에 한우 기탁
태안군청
[AANEWS]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태안군에 한우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는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국거리용 한우 1kg들이 120박스를 군에 기탁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는 평소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우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매년 설마다 태안군에 한우를 기탁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대옥 지부장은 “군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한우를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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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AANEWS] 아산시 온양온천시장과 배방상점가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상인이 주체가 돼 지역의 문화, 관광을 연계한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며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시장 매니저와 각종 마케팅을 통해 상인회와 시장의 자생력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이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와 배방상점가는 지난해 10월 공모사업에 응모해 올해 1월 최종 선정의 결과를 이끌었다.
한대균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상인들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온양온천시장과 배방상점가를 관광객과 시민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하는 곳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시장과 배방상점가는 2022년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과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된 바 있어, 올해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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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온천시장 정부 합동점검 추진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정부 합동점검 추진
[AANEWS] 아산시가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충남도, 아산소방서 등과 함께 설 명절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버스터미널과 온양온천시장에 대한 정부 합동점검을 펼쳤다.
이날 김성호 행정안전부 안전차관과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구동철 아산소방서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소화기 증정 등 상인회 관계자 격려와 함께 온양온천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실태 살피기에 나섰다.
간판 누전 차단 설치 여부와 전선 접속상태, 화기 취급장소 및 가스 용기 보관실, 소화기 설치 및 대피 통로 피난 구조설비 점검 등과 함께 식품위생 상태 등을 분야별 전문가가 면밀하게 점검했으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조치 완료 시까지 꼼꼼하게 추적관리 할 방침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최근 대두되는 다중밀집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설 명절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 다중밀집 시설인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펼친 바 있으며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추진된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기간에 367개 점포 점검을 진행하는 등 전통시장 안전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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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부터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공포하고 대폭 상향된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출산장려금 지원액 상향에 나선 아산시는 특히 자녀 수에 따라 부가되는 양육 부담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셋째 자녀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늘렸다.
이번 상향 지원에 따라 기존 첫째 자녀 30만원, 둘째 자녀 50만원, 셋째 자녀 100만원, 넷째 자녀부터 200만원에서 첫째 자녀 50만원 둘째 자녀 100만원 셋째 자녀부터 1000만원으로 대폭 상향된 출산장려금이 시비로 지원된다.
상향된 출산장려금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부터 적용되며 모바일 아산페이로 지급된다.
셋째 자녀부터는 아산시 계속 거주자에게 매년 자녀 생일 월을 기준으로 200만원씩 5회 분할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상 출생 신고한 영아를 부양하는 가정으로 영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시에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출생신고와 함께하면 된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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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추진
서산시,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추진
[AANEWS]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재난형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에 나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고 2개월 만에 경기도 포천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차량 이동이 많은 명절 기간 중 전염원 유입 차단에 나선다.
우선,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24시간 운영한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빈틈없이 운영하고 관내 가금·양돈농장과 관련 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축산차량을 소독하는 등 가축전염병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설 연휴 전·후인 19일부터 20일 25일을‘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관내 축산농가와 도축장을 특별 점검하고 이외 축산농가와 관련시설 등이 일제소독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속도로 진·출입로 버스터미널, 마을입구 등 귀성객이 많은 장소에는 차단방역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방송, 홍보물 및 SMS 문자 발송을 통해 축산시설 소독 등 방역요령과 성묘객의 철새도래지·야생멧돼지 출몰장소 방문 자제 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시는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했으며 현재까지 가금·양돈 농장에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서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 많은 사람의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방역에 촉각을 세우고 빈틈없이 방역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각 농가와 축산 관련 종사자들은 가축 방역 지침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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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마을 구석구석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운영
서산시, 마을 구석구석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운영
[AANEWS] 충남 서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우울해진 시민의 마음지원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1월부터‘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동력있는 버스를 활용해 직접 찾아가 정신건강 평가 및 현장상담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어르신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1월부터 동 지역 경로당을 시작으로 2월에는 면 지역 경로당, 3월부터는 취약지역 민간단체 협약기관 8개소를 중심으로 정기·수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마음안심버스는 우울척도 검사를 통한 정신건강 평가 뇌파 등 정신건강 분석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인식개선 교육 고위험군 발굴 현장 심리상담 등 정신건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스트레스 고위험군은 마음안심버스 이동 상담실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의 우울감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심리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민간단체와 연계한 정기 운영과 산불재해지역 주민 이동상담소 운영, 건강증진사업 연계 등 마음안심버스를 주 2회 이상 운영해 고위험군 356명을 발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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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무료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완료
서산시, 무료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완료
[AANEWS] 충남 서산시는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장소 16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정부 공공와이파이 사업 신청을 통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인터넷 이용을 보장하고 통신비를 절감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미읍성역사캠핑장을 비롯해 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작은 도서관 체육시설 주민자치센터 등 16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구축했다.
시민들은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되며 보안이 요구될 경우는 ‘Public WiFi Secure’를 선택하고 ID와 비밀번호에 각각 ‘WIFI’를 입력하면 된다.
단, 보안 접속 시 안드로이드는 ID, 비밀번호 입력 후 EAP방식–PEAP CA인증서-인증안함 2단계 인증–설정안함 을 선택하면 된다.
아이폰은 radius 인증서-신뢰만 선택하면 된다.
서산시 공공와이파이 설치 현황과 이용 방법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서산시청 누리집 정보공개 기타정보 공공와이파이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스마트정보과 통신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은정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가 시민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장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 공공와이파이는 총 204곳에 구축돼 있다.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장소는 통신요금 걱정 없이 고품질의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으며 지속적으로 설치 요청이 접수되고 있다.
시는 올해 동부전통시장 등 10곳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