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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성공”, 홍천군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보건소는 홍천군 흡연자의 금연 도전을 함께하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홍천군민은 홍천군보건소 2층 금연 클리닉에 직접 방문해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껌, 사탕, 니코틴 패치 등 다양한 보조용품을 제공받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금연 주 수에 따라 맞춤형 금연 상담과 교육으로 6개월 금연 유지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금연 성공 물품도 지급하고 있다.
또한 금연 클리닉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금연 상담사가 직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으니 10명 이상의 금연 희망자가 있는 직장에서는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신청하면 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금연 시도자가 적절한 금연 클리닉의 지원을 받아 금연에 성공하길 바라며 홍천군의 간접흡연 피해 또한 줄어들길 바란다”며 “혼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금연의 든든한 조력자로 홍천군보건소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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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대기질 개선 나선다… 전기차 보급 및 노후차 폐차 지원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저공해 차량을 보급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올해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활용 확산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승용차 70대 화물차 20대, 승합차 7대, 어린이 통학용 1대 총 98대 규모의 전기자동차 신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 인제군에 거주하는 개인,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 사업장 주소지를 인제에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 등으로 구매 희망자가 자동차 영업장에서 구매 계약을 체결하면 영업장이 무공해 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시스템에서 해당 건을 등록·신청하면 된다.
상반기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결정되며 차종 및 모델별 지원 보조금은 상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노후차의 조기 폐차를 지원해 대기질 개선에 힘쓴다.
군은 올해 사업비 5억 5700만원을 투입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약 281대의 차량 폐차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의 경유자동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의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
신청은 2월 1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조금은 차등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노후차 조치 폐차 지원 사업을 통해 도심 대기질을 개선하고 군민들이 맑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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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25년 한시임기제 공무원 임용시험 시행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출산, 휴직 등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0명의 한시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으로 공고일 이전까지 총 3년 이상 인제군에 거주하였거나 2025년 1월 1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인제군으로 둔 사람은 응시 가능하다.
시험일정은 △원서접수 △면접시험이며 응시원서는 2월 26일까지 인제군청 자치행정담당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서식 및 관련 서류는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2025년 3월부터 결원이 있는 부서로 임용될 예정이며 각종 일반행정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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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폐광지역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특별 강연 ‘광산 산업문화 정선에서 살아나다’ 개최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폐광된 광업소의 산업 유산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특별강연 ‘광산산업문화 정선에서 살아나다_산업 유산과 지역사회 박물관 기능과 역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산업 유산 보존, 관광 콘텐츠 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소멸 극복 등 다양한 측면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2025년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선군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전 국립경주박물관장 최선주 강사가 강연을 맡아 정선군의 과거 영광을 되새기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폐광된 광업소가 가진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 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되살리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의 기능과 역할을 중심으로 산업과 문화의 융합을 통해 웰니스 관광을 활성화하는 방법도 다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정선군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정선의 과거 영광을 되새기고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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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다문화가족과 지원 강화’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정선군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로 이창우 정선군 부군수를 비롯해 김덕기 가족행복과장 등 당연직 위원과 조현화 정선군의회 의원, 남해경 정선군가족센터장 등 위촉직 위원 7명 등 총 11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협의회는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조정과 협력,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개발, 다문화가족의 사회 참여 활성화 및 다문화 수용성 증진 등의 역할을 한다.
현재 정선군에는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에서 온 결혼이민자 25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는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총 382명에 이른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이창우 부군수 주재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지난해 추진된 사업을 성과를 공유했으며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군은 지난해부터 가족센터 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며 결혼이민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군이 추진한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민자 3명이 가족센터 카페테리아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고 있다.
2025년에는 웰니스 스포츠를 주제로 한 ‘Funny 데이 통통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필라테스, 발레, 요가 등 11개 생활스포츠 강좌를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주 2회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동행복지재단의 ‘2025년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다이룸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연계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네일아티스트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12회에 걸져 진행되며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는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지역 행사에서 자원봉사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정선경찰서 정선교육지원청,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범죄예방, 외국인 안전교육, 취약계층 위기 지원 서비스 연계,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사회·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창우 정선군 부군수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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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리틀박수근 프로젝트 2기’ 운영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존과이음과 협업해 관내 초·중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1년간 미술-스토리텔링 프로그램 ‘리틀박수근 프로젝트 2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창의적 사고와 자기 표현력을 향상시키며 그룹 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미술-스토리텔링 교육과 실기수업, 작품 전시회 개최, 미술관 견학 등 통합적인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달 21~22일 1차 캠프를 시작으로 2월 17~18일에 2차 캠프를 진행됐으며 매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인 수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2차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4~5명씩 팀을 구성해 협업을 통해 공동 작업을 진행해, 미술-스토리텔링 능력을 키우고 캠프 주제인 ‘다양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공존과이음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재생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금순 평생교육과장은 “지난해 1기에 이어 지역사회 연계 돌봄사업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예술·문화 융합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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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720명 배정, 농촌 일손 부족 해소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은 2025년 72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농가의 계획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가 마련한 제도이다.
이를 통해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다.
올해 양구군은 지난해보다 120명이 증가한 72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으며 이들은 261개 농가에 배치돼 3월부터 12월까지 약 5~8개월 동안 영농 활동을 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유치와 고용 안정을 위해 지난달 14일 필리핀 현지를 방문해 계절근로자 선발과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했다.
현지 방문을 통해 양구군 농업에 적합한 근로자를 적극 유치하고 경쟁력 있는 인력을 확보했다.
또한 양구군은 계절근로자 이탈 방지와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먼저 지난해 12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해 고용주의 필수 준수사항과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인권침해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지난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의 근로자 숙소 점검을 마치고 농가 3개소에 조립식주택 숙소 설치를 지원하고 농가 10개소에 도배와 장판, 주방, 화장실 개선 등 숙소 실내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리핀 현지 공무원이 양구군으로 파견되며 양구군에서는 언어소통 도우미를 배치해 고용주와 계절근로자의 소통을 지원한다.
고충 상담과 인권침해 여부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우수근로자 200명을 선정해 근로 편익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근로자가 질병 또는 상해로 치료가 필요할 경우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 등의 의료비를 지원해 근로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김상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근로자와 고용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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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청년센터,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 모집
삼척청년센터,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청년센터에서는 2025년 3월부터 5월까지 매달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데이 클래스는 삼척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모든 클래스는 삼척청년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창업과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월 클래스로는 초콜릿 만들기 체험, 에이드 캔들 만들기 체험, 도자기 전사 클래스, 반려견을 위한 보습밤 및 벌레 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목공 클래스와 같은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4월과 5월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 청년들의 관심을 끌것으로 예상된다.
3월 원데이 클래스는 2월 18일~3월 4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결과는 3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삼척청년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데이 클래스 신청은 매달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삼척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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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청년센터, 패밀리파머스 그룹 양해각서 체결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청년센터는 패밀리파머스 그룹과 지난 7일 청년 정착 및 이주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청년마을 만들기’ 및 ‘청춘광산’ 등 강원도 삼척 청년 관련 사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공동으로 추진하거나 운영 방안을 협의할 의향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삼척으로 이주하고 지역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은 이에 따른 청년들의 데이터베이스를 협력해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강원도 삼척 지역 이주 문화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 체결은 강원도 삼척 청년 이주 및 정착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두 기관의 협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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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 접수 시작
강원특별자치도,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 접수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2월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의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이다.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을 최대 10개월 동안 지원해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바우처 이용 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사용해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 알류, 흰우유, 잡곡, 두부류를 구입할 수 있다.
사용처는 대형마트, 편의점, 중소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으로 해당 시군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내 모든 지정 사용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은 이용자 편의 제고를 위해 방문 신청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화, 현장방문으로 신청 창구를 다양화하고 행정정보 연계를 통해 신청 서류를 간소화했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 가구는 2월 1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농식품 바우처 사업 추진을 통해 취약계층의 먹거리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지원 대상 가구가 빠르게 신청해 양질의 먹거리 지원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