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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방학 중 초등 돌봄교실 학생 건강도시락‘무상’지원
통영시, 방학 중 초등 돌봄교실 학생 건강도시락‘무상’지원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맞벌이 가정 등의 자녀들이 이용하는 초등 돌봄교실에 방학 중 점심 도시락을 지원하는 ‘우리 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한 민선8기 시장공약 사업으로 2022년 겨울방학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점심 도시락을 무상으로 지원해 학부모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올해에도 경남도, 교육청과 협력해 2억6500만원의 사업비로 20개교 712명의 학생에게 도시락을 제공한다.
시는 공모를 통해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지역 내 우수 업체 2개소를 선정했으며 식중독 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안전한 도시락을 공급하기 위해 통영시, 통영교육지원청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이번 겨울·봄방학에는 지난해 여름방학보다 한층 강화해 도시락 공급업체 주 3회, 돌봄교실 주 3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시락 공급업체에 대해 조리장 위생상태, 식재료 관리상태, 조리도구 오염도 측정 세균 수치 검사, 식중독 예방교육 등으로 위생관리에 느슨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돌봄교실은 도시락 검수상태, 돌봄전담사 도시락 검식여부, 배식자 위생상태, 보존식 보관상태 등 전반적인 도시락 공급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공급업체와 돌봄교실을 병행한 현장점검으로 개선사항을 파악해 즉시 반영 조치하고 보온도시락용기, 보온가방 등을 이용한 온도 유지 대책으로 겨울철에도 따뜻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도시락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도시락 공급업체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과 돌봄교실의 도시락 공급현황을 철저히 점검해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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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설 연휴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 가동
고성군, 설 연휴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 가동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고성군은 다가오는 설 연휴 응급실로 환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 군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명절 전후인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 설 명절 비상응급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상황 모니터링을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시설, 공공보건기관 5개소, 병의원 31개소, 약국 17개소 등 총 48개소가 비상진료체계에 참여해 일반 환자의 병·의원 이용 및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는 안정적 응급의료 강화 및 비상진료를 위해 48개 병·의원 및 약국이 참여해 각각 정해진 날짜에 운영할 예정이며 고성읍보건지소는 설 당일 09:00~오후 6시까지, 4개 보건진료소가 연휴 기간 각 1개소씩 진료를 하게 된다.
고성군 내 24시간 응급실 운영기관은 강병원, 더 조은병원 2개소이며 군은 설 명절 비상응급대응주간에 지역응급의료기관 1:1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응급의료기관 모니터링 및 특이사항 즉시 보고를 통해 응급의료 현장의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게 된다.
군 보건소는 연휴 동안 보건소 신속대응반 구성으로 대량환자 발생 시에는 도와 지역응급정보센터 상황실 등 연락망 연계로 신속하게 상황에 대응할 방침이다.
필요시 중증 응급환자의 병원 선정 및 병원 간 전원 조정을 지원하고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이 출동해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는 등 현장 응급의료지원도 준비되어 있다.
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는 129, 119, 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고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서도 찾을 수 있으며 고성군 밴드 및 고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관내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과 군민, 귀성객 등의 진료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안내 홍보로 의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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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설명절 앞두고 청렴문화 확산 위한 청렴결의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20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은 단장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의 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구성 및 운영 △명절 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각종 청렴관련법령 공유 △부패취약분야 개선상황 논의 △2025년 1분기 주요 청렴시책 일정 공유 및 협조사항 전달 등으로 의미있는 청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양산시는 특히 설명절을 앞두고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추진단 청렴결의’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를 통해 고위직 공무원들의 청렴리더십을 강화해 솔선수범하는 청렴의지를 확산하고 더 나아가 양산시 공무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청렴문화를 정립해 내부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청렴을 1등 가치로 삼고 고위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한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며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행동해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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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유치 확정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17일 대한파크골프협회의 이사회 결정에 따라 ‘제2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가 유치 확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4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유치경쟁은 경북 구미시, 강원 화천군, 서울 영등포구와의 치열했던 경합 속에서 양산시는 황산공원 일원의 훌륭한 경기 장소와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이 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산공원은 푸른 경관을 자랑하며 낙동강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또 양산시는 전국대회 준비를 대비해 기존 36홀을 공식 공인구장으로 승인받았으며 대회 개최 전까지 추가로 54홀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산시는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황산파크골프장의 우수성을 알리며 양산시 체육인프라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또 양산시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의 체육 발전을 도모하며 전국적인 파크골프 성지로서의 발돋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향후 다른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유치로도 이어져 양산의 스포츠 역사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전국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와 진행을 통해 양산시의 체육인프라를 전국에 홍보해 전국에서 손꼽는 파크골프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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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준비하는 농업인의 첫 걸음, 실용교육과 함께 하세요
새해를 준비하는 농업인의 첫 걸음, 실용교육과 함께 하세요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고성군은 2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기간 내 8일에 걸쳐 농업 신기술 보급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돕기 위한 ‘2025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1월 31일까지 고성군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해야 수강이 가능하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작목별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전하고 주요 농정시책을 홍보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교육으로 농업인뿐만 아니라 농업에 관심 있는 귀농·귀촌 예정자, 일반 군민 등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총 8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 등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4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고품질 쌀 △옥수수 △고추 △미생물 및 토양관리 △참다래 △시금치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재배 기술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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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설 연휴 대비 상·하수도 시설 종합 점검 및 비상대책반 운영
거창군, 설 연휴 대비 상·하수도 시설 종합 점검 및 비상대책반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하수도시설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상하수도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24일까지 상수도와 하수도시설 전반에 걸쳐 진행되며 군민 불편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준비됐다.
지방상수도 분야에서는 급수 중단이나 수질 저하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정수장과 배수지, 주요 상수도 관로 및 설비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해서는 급수시설의 누수·동파 여부를 확인하고 정수시설 및 소독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악취 예방을 위해 중점 관리 대상 하수관로 및 맨홀 펌프장을 점검하고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낡은 맨홀뚜껑 교체와 보수 작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남상 청림지구 등 하수도 공사 현장 등에서는 안전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은 설 연휴 동안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급수차량 및 상하수도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수도사업소 공무원과 유지보수 협력업체, 위탁·대행업체,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운영사 등 총 7개 업체가 함께 비상 대기하며 긴급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박길규 거창군 수도사업소장은 “상하수도 관련 시설에 대한 종합 점검과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군민과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정적인 물 공급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설 연휴에 물 사용량이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수돗물 절약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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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군민 안전 최우선’방범용 CCTV 점검완료
함안군, ‘군민 안전 최우선’방범용 CCTV 점검완료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연초를 맞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범용 폐쇄회로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함안군 전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관제 환경을 개선해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점검에서는 CCTV 카메라, 폴대, 함체 등 주요 시설물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비상벨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CCTV 시야를 방해할 수 있는 나뭇가지, 거미줄, 먼지 등 장애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관제 효율성을 높였다.
군 관제센터에서는 이번 점검으로 방범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이고 사건·사고 예방 및 군민 안전 체감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관리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안희숙 군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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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최대 500만원
하동군,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최대 500만원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다음 달 14일까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를 통해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5억원으로 철선 울타리 설치비의 80%를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해 약 300개 농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대상은 철선 울타리 설치를 희망하는 농업·임업·어업인이며 사업 신청은 경작지 소재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 334개소 농가에 13억 8천만원가량을 지원해 야생동물 피해를 현저히 감소시켰다.
이미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가 있는 농가에도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주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며 “야생동물 피해가 우려되는 농가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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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회복에 집중” 하동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에는 이삼희 부군수 주재로 대책 보고회를 열어 7개 분야 28개 중점 추진 사항을 다뤘다.
군은 긴 연휴 귀성객의 증가를 예측해 연휴 기간 27개 반 163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행정 공백 최소화와 안전 관리 강화에 주력한다.
또한 산불, 가축전염병 등 각종 재난·재해를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 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관리·보고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빈틈없는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군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응급의료시설 지정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 운영 등 방안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설에는 민생경제 회복과 물가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하동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 행사와 함께 공직자 전통시장 장보기, 성수품 물가 실태점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확인 등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 힘쓸 방침이다.
아울러 각종 관련 기관, 사회단체와 연계해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해 소외됨 없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안전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은 화재, 전기, 가스, 시설물 등 전 분야 특별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 밖에도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상수도 시설점검 및 안전공급 대책 마련, LPG판매업소 윤번제 시행 등을 통해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지원체계를 유지한다.
하승철 군수는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보호, 안전시설 점검 등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 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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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취업지원센터 “올해 717개 노인일자리 마련”
하동군 취업지원센터 “올해 717개 노인일자리 마련”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 취업지원센터가 지난 1월 6일부터 16일까지 ‘2025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취업지원센터는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소속 기관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 및 운영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센터는 약 71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5개 사업을 마련했다.
이는 1월부터 11개월간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 연중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들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작해 11일간 읍면별 복지회관을 순회하며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해 진행될 노인일자리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사업 참여 연령이 높은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비상연락망 구축,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등 안전 관리를 철저히 했다.
노영태 지회장은 “올해에도 참여자분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건강과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면서 연말까지 지역 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서 보람찬 활동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하동군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설 자리를 마련해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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