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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통합브랜드 보물섬’포장재 지원
남해군‘통합브랜드 보물섬’포장재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남해군 통합브랜드인 ‘보물섬’의 상표승인을 받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통합브랜드 포장재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군 통합브랜드 사용인증을 받고 현재까지 포장재 지원을 받지 못한 업체 및 농업인이다.
또한 지원대상 포장재에 ‘보물섬’ 로고를 반드시 인쇄해 사용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유통지원과 유통수출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기수 유통지원과장은 “보물섬 통합브랜드는 우리군 브랜드의 핵심 가치 및 이미지 홍보에 기여하므로 지속적인 농산물 포장재 지원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통합브랜드 ’보물섬‘ 상표 승인은 군내 개인농가, 생산자 조직, 법인, 농수축협, 산림조합 등 남해군에서 직접 생산되는 농·수·축·임산물이나 이를 원료로 가공한 제품에 한해 사용 신청이 가능하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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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남해군 지역돌봄협의체 회의 개최
2025년 남해군 지역돌봄협의체 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14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년 남해군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남해군 지역돌봄협의체는 남해교육지원청,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돌봄관련 종사자대표와 학부모 대표 등 초등돌봄 공백 문제 해소를 위해 11명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위원장은 남해군청 행정복지국장이 맡고 있다.
이번 회의는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간 정보교류 및 사업 연계·협력체계 구축으로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현재 남해군의 돌봄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돌봄수요를 충족하는데 필요한 제반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운영되는 남해군의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남해교육지원청의 늘봄교실, 오는 3월 개원을 목표로 하는 지역맞춤형돌봄센터인 ‘아이빛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김행수 남해군 행정복지국장은 “2025년에는 초등돌봄 인프라를 더욱 내실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학이 긴밀히 협력해 초등돌봄 지원체계를 확고히 정착시키겠다”며 “앞으로도 남해군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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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온가족 행복사진’ 가족 사진 촬영 대상자 모집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이 남해의 아름다운 명소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온가족 행복사진, 남해어때’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 고향 사랑 방문의 해를 맞이해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향우 가족들에게 남해의 특색 있는 장소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제공해, “또 오고 싶은 남해”를 만들기 위해 시행한다.
대상자 모집 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24일까지이고 사업 대상은 총 30가정이다.
주민등록상 주소, 실거주지, 직장이 남해가 아닌 관외 거주자 20가정과 향우 단체 소속 관외 거주자 10가정을 대상으로 원하는 모든 곳에서 가족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남해군청 고시·공고 전국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주민행복과 여성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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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5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2월 17일부터 3월 4일까지 일상에서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인권 보호 및 권익 증진 등을 위한 ‘2025년 거제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사업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 문화 조성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 사업의 4개 분야에서 총 3,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사업별 5백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거제시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양성평등 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며 법인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에서는 거제시 누리집 ‘고시·공고’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공모사업’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보탬e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접수된 사업은 거제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선정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하고 본격적인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경험과 역량 있는 법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사회참여 확산을 위한 우수하고 다양한 사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면 가족정책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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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5년 바다숲 조성사업 추진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25년 바다숲 조성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미조면 항도해역이 선정됨에 따라 2025년부터 4년간 11억 9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조성되는 바다숲은 1년차에 해조류 이식 작업 등이 추진되고 2년~4년차에는 기능 유지를 위한 사후관리가 진행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에 위탁해 추진한다.
남해군은 지난 2월 12일 대행사업자인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함께 미조면 항도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바다사막화 발생으로 훼손된 연안해역 회복을 위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7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7개소의 바다숲을 조성 및 관리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바다숲 조성사업 추진으로 수산생물의 서식기반 개선 및 블루카본 확충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그 효과가 수산자원 자원량 회복과 어업 생산량 증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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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무형무산 보존·전승 작업 박차
남해군 무형무산 보존·전승 작업 박차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13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남해군 무형유산 영상기록화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자문위원인 박성석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 노성미 경상남도 무형유산 위원장, 이현주 경상남도 무형유산위원, 관련부서장, 영상기록화 출연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남해군 무형유산을 보존·전승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연구원은 2023년 남해군 무형유산에 대해 문헌조사, 군민 제보, 관계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36종목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2024년~2025년에는 36종목 중 5종목을 대상으로 전승 전 과정을 영상기록물로 제작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4년 남해군 무형유산 영상기록화 사업 3종목에 대한 영상 시사회가 진행됐다.
남해군은 이번 사업 결과물을 무형유산의 보존·전승을 위한 기초자료로 삼고 대내외적으로 홍보·활용 할 계획이다.
2025년 영상기록화 사업 대상 종목은 남해물돛개불잡이 외 1건이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남해 무형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전승 및 홍보자료로 활용해 남해군 무형유산에 대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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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공회 2025년 신년회 개최
함공회 2025년 신년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함양군 출신 정부 부처 공무원 모임인 함공회는 지난 2월 15일 오후 6시 서울 일품진진수라 강남점에서 ‘2025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양구 회장을 비롯한 함공회 전·현직 공무원들과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 진병영 함양군수와 함양군청 소속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2024년 함공회 활동 결과 보고 함양 군정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만찬을 통해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고향 함양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군은 최치원 선생의 사회개혁 정신을 계승한 ‘신 시무 10조 프로젝트’를 통해 본격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함공회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양구 회장은 “인구 감소의 위기 속에서도 성장하고 발전하는 함양군의 모습을 보니 함양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함양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군수님과 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공회도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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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국춘란 미래 스타 발굴에 앞장서다
합천군, 한국춘란 미래 스타 발굴에 앞장서다
[아시아월드뉴스] 미래 가치가 있는 무명의 춘란을 선발하는 ‘제6회 한국춘란 무명품 전국대회’ 가 15일부터 16일까지 합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국제난문화재단과 합천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500여 점이 출품되며 국내 최대 춘란 전국대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출품작 가운데 1등상인 영예의 대상은 황화를 출품한 청주의 이규석 씨가 차지했다.
2등상인 특별대상은 김영곤 씨, 정관호 씨가 수상했으며 3등상인 최우수상은 김성구 씨, 김진태 씨가 각각 받는 등 총 12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심재상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작품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더욱 고품질의 춘란이 출품되면서 29명의 심사위원 모두가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위해 고심했다”고 밝혔다.
15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박안나 합천군의회 부의장 등 지역 인사와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 한순철 센터장, 전국 애란단체 이사장 등 전국 각지의 난계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장인 김윤철 군수는 대회사에서 “본 행사는 2019년을 시작으로 여섯 번째 ‘화사로운 합천의 봄’을 알리는 명품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선물용 춘란 상품 개발과 재배농가 육성을 통해 ‘농업 소득원의 다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합천춘란 홍보코너를 운영해 국내 최초 춘란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올루’ 와 춘란 재배 키트,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선물용 춘란 포장을 선보이며 참석한 내외빈 및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 화훼류 공영시장인 aT화훼사업센터 주최 춘란 경매에서는 32점의 춘란이 출품되어 3천600만원의 낙찰 실적을 기록했다.
난 판매전에서는 중투 등 특정 품종이 시세 대비 40~50% 상승하는 등 침체됐던 춘란 시장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
한편 합천난연합회 주최로 22일부터 23일까지 ‘합천난 연합전시회’ 가 합천농협 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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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AI 돌봄인형 ‘초롱이’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거창군, AI 돌봄인형 ‘초롱이’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인공지능 돌봄인형 ‘초롱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돌봄인형 ‘초롱이’ 지원사업은 비대면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통해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강화와 우울증 예방을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은 독거 및 약 관리의 어려움이 있는 치매 환자로 신청은 치매안심센터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자는 상담을 통해 선발되며 3월 중으로 AI 돌봄인형 ‘초롱이’ 가 지급된다.
지급 시 전담 인력이 사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돌봄인형은 알람 기능을 통한 약 복용 시간 안내 등 건강생활 관리, 감성 대화를 통한 정서 안정 지원, 퀴즈와 노래 등의 콘텐츠를 제공과 사용자의 대화 패턴을 심층 분석해 어르신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 대화를 통해 습득한 정보를 기반으로 어르신의 감정을 분석하는 등의 기능이 있다.
또한 ‘돌봄e음’ 앱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의 대화도 가능하며 위험단어 인식기능이 있어 이상 징후 시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송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AI 돌봄인형 초롱이가 치매 어르신들 곁에서 손자, 손녀처럼 말동무가 되어 외로움을 덜고 치매 증상 악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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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합천군,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합천군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은 합천의 관광객 500만 시대 달성을 향한 합천관광 로드맵 마련을 위해 합천군이 지난해 10월 착수한 연구 용역이다.
이날 보고회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수행 중인 여가공간연구소의 합천 관광종합계획 기본구상에 대한 용역 중간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중간보고에서 발표된 주된 내용은 합천관광 정체성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기존 관광자원의 활성화 방안 및 권역별 관광개발 세부사업에 대한 방향성 제시 등이다.
합천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권역별 세부사업의 구체화, 홍보마케팅 전략 등의 보완을 통해 합천군 관광종합계획을 최종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김윤철 군수는 “ 합천 관광객 500만 시대 달성을 목표로 합천이 동서남북으로 생활인구가 모이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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