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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두 번째 만남
밀양시,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두 번째 만남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18일 삼문동 진장올래 및 진장 디지털 공유오피스에서 밀양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명과 함께‘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노인 복지 서비스와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장올래 카페에 근무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병구 시장은 참여자들이 운영하는 진장올래 카페를 둘러보고 직접 만든 카페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맛보며 사업 참여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진장 디지털 공유 오피스로 자리를 이동해 노인장애인과의 밀양시 노인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참여자들은 노인 일자리 사업 등 시에서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시책을 펼쳐 줘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노인 관련 시책 지원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밀양에서 안락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복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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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다자녀 자동차 취득세 감면 확대 안내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다자녀 가정 자동차 취득세 감면 대상이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됐음을 알렸다.
기존 감면대상인 18세 미만 3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자동차 취득세 감면은 유지가 되며 18세 미만 2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는 올해 1월 1일 이후 취득해 등록하는 차량에 대해 취득세를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2자녀 가정의 경우 6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는 취득세액이 140만원 이하일 경우 50%가 감면되고 취득세액이 140만원을 초과 할 경우 70만원이 감면된다.
그 외의 차량에 대해서는 취득세액의 50%가 감면된다.
다만, 다자녀 양육자인 부모가 등록하는 1대의 차량에 한해 감면 신청이 가능하며 감면받은 자동차를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유권을 이전할 경우 감면된 취득세가 추징된다.
감면 혜택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자동차 취득세 신고 시, 지방세 감면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감면 대상자인데 감면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사후 감면 신청도 가능하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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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합천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2025년 1분기 합천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어 산업재해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합천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18명의 위원이 참석해 안전·보건 관련 주요 사항을 보고하고 2025년 안전보건관리 종합계획과 안전보건교육 계획 등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작업 중 적절한 보호구 착용 등 근로자들의 작은 습관들이 쌓이면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그 습관을 익히는 데에는 관리감독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동이 중요하다 2025년에도 중대재해 없는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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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전국민 마음투자지원 사업 추진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마음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
이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120일간 대화 기반의 전문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을 발급해, 국가·민간자격을 갖춘 상담 기관에서 대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진단서 또는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정신건강검진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서비스 비용은 상담센터의 유형에 따라 회당 1급 8만원, 2급 7만원으로 대상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3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본인의 거주지와 관계없이 본인이 희망하는 기관을 선택해 회당 50분 이상 총 8회의 심리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양산시는 더욱더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1급 유형의 전문상담센터 2곳을 등록해 1, 2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 희망자는 대상자별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염지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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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주 5일 걷기 실천으로 건강 챙겨요”
양산시 “주 5일 걷기 실천으로 건강 챙겨요”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 개선을 위해 ‘양산사랑 건강걷기’ 1차 접수와 ‘걷기 동아리’ 신청을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
양산사랑 건강걷기 사업 참여 대상자는 양산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시민이며 방문 및 양산시보건소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모바일 앱을 활용해 1일 1만 보, 주 5회 이상, 5주 연속 걷기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는 인센티브을 제공받을 수 있다.
1차 등록 기간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목표 달성 여부 확인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지정된 시간에 양산시보건소나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이루어진다.
걷기동아리 프로그램은 더욱 활발한 지역 주민 참여와 동기 부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이상 걷기 운동이 가능한 양산시민이 참여 가능하다.
구성 인원은 최소 3인에서 최대 10인의 팀으로 구성되어 등록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4일부터 양산시보건소에서 가능하며 각 팀은 주기적으로 SNS 인증 미션을 수행하고 팀원의 절반 이상이 월례회에 참여해야 하는 등의 미션을 수행해야한다.
우수한 성과를 낸 팀에게는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루 30분 이상 꾸준한 걷기 실천으로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걷기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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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기초생활보장 담당공무원 교육
양산시, 2025년 기초생활보장 담당공무원 교육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18일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13개 읍·면·동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분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기초생활보장 제도 시행 후 역대 최대로 인상된 기준 중위소득과 이에 따른 지원 기준 인상 등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주요 개정 사항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실무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기초생계급여의 자동차 재산 기준이 완화되고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기준이 기존 연소득 1억원, 재산 9억원 초과→연소득 1.3억원, 재산 13억 초과로 완화됨에 따라 저소득층 복지지원의 폭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교육급여제도의 이해, 의사무능력자 급여 관리 방법, 부정수급예방, 자활사업, 자산형성, 긴급복지지원 등에 대한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권명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담당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무에 대한 연찬과 교육을 통해 복지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질 높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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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63회 진해군항제 성공 추진 위한 축제위원회 개최
창원특례시, 제63회 진해군항제 성공 추진 위한 축제위원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8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창원시 축제위원회를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63회 진해군항제 추진 및 한시적 영업시설 운영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축제 주관단체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가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군항제의 발전을 위해 현 추진 계획을 세밀히 검토하고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한시적 영업시설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규 콘텐츠 개발과 안전 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진해군항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안전과 편의뿐만 아니라 진해군항제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세심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진해군항제는 기존의 개화 시기가 아닌 벚꽃 만개 시기를 기준으로 축제 기간을 설정해 방문객들이 보다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조정됐다.
창원특례시는 이를 통해 더욱 만족도 높은 축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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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기업인 간담회 가져 … 함안 산업 발전 방향 논의
함안군, 기업인 간담회 가져 … 함안 산업 발전 방향 논의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18일 함안상공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대표·임원, 산업단지 관리자 등 기업인과 함께 함안군 산업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허대양 함안부군수, 박종희 함안상공회의소 회장, 문양도 함안일반산업단지 이사장, 김동국 운서농공단지 협의회장을 비롯해 5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이날 허 부군수는 함안군 산업용지, 제조업 변동 추이, 재정분석 등 현황분석·보고에 이어 기업 지원시책, 산업단지 개발 사업 등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함안군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함안군의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허대양 부군수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경기 급락에 따른 투자 부진 등으로 기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 공감하며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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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부터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르신을 상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 쉼터’ 등으로 각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 및 치매 진단자의 중증화 예방을 목표로 한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조기검진에서 정상 판정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인지강화교실’은 인지 저하나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두 프로그램은 각각 치매 예방 콘텐츠, 전산화 인지훈련프로그램을 지원해 치매예방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치매환자 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2회 운영되며 작업, 운동, 미술, 원예 등 다양한 비약물적 활동을 통해 치매 진단자들의 인지 기능과 신체적 건강을 관리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 어르신들의 활동 증진과 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어르신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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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 위한 실무회의 개최
함양군,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 위한 실무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2월 18일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목표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함양군, 함양소방서 함양경찰서 등 3개 기관의 14개 부서 실무 팀장과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해 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의 안전 역량을 평가해 등급을 매기는 지표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해당 지역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함양군은 자살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으나, 교통사고 분야에서 5등급, 화재·범죄·감염병 분야에서 3등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통, 화재, 범죄 등 군민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의 안전시설 확충과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개인 위생 실천과 걷기 운동 등 군민 의식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함양군은 전 분야에서 2등급 이상 향상을 목표로 3개 기관이 합심해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방침이다.
백삼종 함양군 부군수는 “지역안전지수 평가 항목은 교통, 화재, 범죄 등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살기 좋은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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