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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변기수,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개그맨 변기수,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AANEWS] 개그맨 변기수씨가 22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밀양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변기수씨는 2005년 KBS 공채출신 개그맨으로 현재 유튜브 채널 변기수 골프TV를 운영하며 평소 밀양시에 자주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변기수씨는 “밀양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변기수씨의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선한 영향력이 되어 밀양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 10만원 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의 기부방법은 종합정보시스템 고향사랑e음으로 온라인 기부가 가능하며 대면접수는 전국 NH농협 창구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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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등 4개 특례시,‘특례시 특별법 제정’ 한목소리
창원 등 4개 특례시,‘특례시 특별법 제정’ 한목소리
[AANEWS]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창원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임시회의에서 ‘특례시 특별법’ 제정에 대한 공론화 필요성에 뜻을 모아 이번 국회 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에는 4개 특례시 시장을 비롯해 4개 특례시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특례시의원,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특별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입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필요성 및 법률안’에 대한 주제발표 후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좌장으로 김순은 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패널로 안승대 행안부 자치분권정책관, 소순창 한국지방자치학회장, 하혜영 국회입법조사처 행정안전팀장, 윤성일 강원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특별법의 필요성, 국내외 사례분석, 법안 제정 논리 등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특히 현행 특례시 제도의 문제점으로 권한이양 지연 특례확보 절차의 복잡성 행정기관간 갈등 및 중재기구 부재 재정 특례 부재 등이 지적됐다.
이에 4개 특례시는 포괄적인 권한 이양과 재정 특례, 특례시 지원 전담기구 설치 등의 내용을 특별법에 담을 예정이다.
4개 특례시는 이번 국회 토론회를 통해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공론화하고 올 상반기 중 법안 발의를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100만 대도시 창원의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포괄적인 권한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별법 제정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공감하고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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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3월 1일부터 무료 운영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3월 1일부터 무료 운영
[AANEWS] 거창군은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와 터미널 인근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전 차량에 대해 무료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공영주차장의 기본 주차요금은 30분까지 500원, 최초 30분 초과 10분당 200원, 일 주차 5000원, 월 주차 5만원에 시외버스 이용자는 무료로 나머지 전 차량은 50% 감액된 요금이 적용돼 왔지만 3월부터는 전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군은 터미널 주변 주차난 해결을 위한 주민숙원사업으로 조성된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2021년 11월부터 유료로 운영해 오다가 지난해 4월부터 요금감면 등을 통해 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다만, 여전히 이용률이 저조하고 인근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건수가 월 평균 160대로 주차환경 개선율 또한 미미한 실정으로 군은 이같이 한시적 무료 개방을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강광석 건설교통과장은 “군민들을 위한 터미널 공영주차장의 무료 전환을 통해 올바른 주차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으로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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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북촌지구 도시재생 ‘오고 싶은 봉성마을 만들기 교육’개강
함안군, 북촌지구 도시재생 ‘오고 싶은 봉성마을 만들기 교육’개강
[AANEWS] 함안군은 지난 21일 봉성마을 마을회관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촌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인 ‘오고 싶은 봉성마을 만들기’ 교육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골목정원 디자인 씽킹 워크숍 마을가드닝 교육 시민의식 개선교육 등 총 13회로 진행하며 주민들이 느끼는 봉성마을 골목 문제를 발굴하고 이에 따른 생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골목 주거환경 및 보행 쾌적성을 만들어가는 교육이다.
이번 사업은 북촌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함께 살오 봉성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전한 골목 조성, 골목경관개선, 주민공동체성 확보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살고 오고 싶은 봉성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봉성마을 골목길 노후화를 개선하고 나아가 주민이 함께 골목정원을 만들며 공동체성을 확보하는 등 함안의 정감 있는 걷고 싶은 마을길을 만들어 새로운 지역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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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길곡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방문
창녕군 길곡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방문
[AANEWS] 길곡면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발굴기간을 맞아 지사협 위원과 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함께 저소득 장애인가구, 독거가구 등 면내 위기가구 발굴과 방문상담을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위기가구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 장애인 가구로 지사협 위원 제보로 발굴됐으며 면 맟춤형복지팀은 지사협 회원과 함께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결과 대상자는 현재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크게 겪고 있어 공적급여를 신청을 하고 장애인 건강관리 교실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안내했다.
면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꾸준히 발굴하고 생활환경을 점검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면장은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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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AANEWS]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신규위원들은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분들로 앞으로도 협의체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만큼 더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인구 위원장은 “신규위원들에 대한 기대가 크며 다 같이 힘을 모아 협의체를 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성봉준 위원장은 “2023년 위촉된 위원님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민과 관이 협력해 발전하는 협의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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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위촉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은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시골 생활을 도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동네작가를 선발하고 22일 위촉식을 가졌다.
동네작가는 개인 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활동 중인 귀농귀촌인 중 6명을 선정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된 동네작가는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에 게시해 군 지역 정보를 홍보하고 콘텐츠 게시 건수에 따라 1인당 월 최대 30만원의 원고료를 지원받는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생생한 정보와 직접 경험한 농촌의 삶을 진솔하게 전달해 우리군 귀농귀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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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가족센터, 2023년 한국어교육 과정 개강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가족센터는 22일 군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교육 안내, 가정폭력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어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4회 운영되며 교육대상의 수준에 맞춰 읽기, 듣기, 쓰기, 운전면허교실반, 발음 교육, 국적취득대비반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녕군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자녀양육지원사업, 가족상담, 취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결혼이민자 지원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가족센터 누리집 혹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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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추진
창녕군,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추진
[AANEWS] 창녕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오는 23일 창녕읍 외부리를 시작으로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해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은 14개 읍면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마을회관 혹은 공터 등에서 추진하며 3명의 전담팀이 구성돼 경운기, 관리기, 분무기 등의 농기계 점검·수리를 돕는다.
농기계의 사용이 늘어나는 농번기 전에 농기계 점검 및 정비요령, 관리 방법 등 농업인 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자가 정비 능력을 향상하고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정비에 소요되는 농기계 부품비가 3만원 이하인 경우 무상으로 교환해 농업인의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은 지난해 526농가 813대의 농기계를 수리해 노령화된 농촌 마을의 농기계 수리 불편 해소와 수리비 절감에 큰 역할을 함으로써 농가 간접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줬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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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회용컵 안녕~’ 청사 내 민원접대·회의시 다회용컵 사용
창원특례시, ‘1회용컵 안녕~’ 청사 내 민원접대·회의시 다회용컵 사용
[AANEWS] 창원특례시는 22일부터 1회용품 없는 시청사 위해 민원접대·회의시에도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하고자 청사 내 다회용컵 보관함 및 반납함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명래 제2부시장, 이상신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시청사 시민홀 입구에 설치된 다회용컵을 직접 사용하며 1회용품 안쓰기를 몸소 실천했다.
시는 시청사 본관 5개소 제1별관 1개소 제2별관 1개소 의회 1개소 총 8개소에 보관함 및 반납함을 설치, 다회용컵을 보관함에 구비했다.
사용방법은 민원접대·회의시 각 부서에서 필요한 만큼 보관함에서 컵을 가져가고 사용 후 세척할 필요없이 반납함에 갖다 놓으면 된다.
사용 후 반납된 컵은 전문세척업체에서 위생적인 처리 후 다시 보관함에 공급된다.
1회용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직원들도 많이 인지해 사무실에서는 대부분 개인텀블러를 사용하나 각종 회의 및 행사시에는 다량의 컵이 소요되기 때문에 컵씻기 불편함 등으로 편리한 1회용컵, 간단한 생수페트병, 개인음료 등을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민원방문, 사무실 내 소회의시 나온 일부 컵들은 퇴근시간 이후 직원들이 화장실에서 컵을 씻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을 위해 청사 내 민원접대·회의시에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생수페트병·개인병음료 대신 대용량 음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상기와 같이 다회용컵 보관함 및 반납함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업무외 잔무로부터 해방으로 즐거운 사무실 생활까지 덤으로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시는 2021년부터 다양한 다회용컵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1년 7월에는 시청사 주변 카페를 대상으로 다회용컵 시범사업을, 2022년 7월에는 창원대 일대 등에 보증금 충전/환급형인 ‘창원돌돌e컵’ 1차 시범사업을 추진였고 2023년에는 교회, 도서관, 백화점, 대학교 등 보다 내실 있는 2차 시범사업지를 모색해 ‘창원돌돌e컵’ 활성화를 위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상반기 시청사부터 다회용컵 시범운영 후 긍정적 효과시 구청, 타 공공기관, 기업체 등으로 다회용컵 사용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창원특례시의 다회용기 자원순환시책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