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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호국보훈의 달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는 제68회 현충일인 6일 김해수로왕릉에서 관내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리고 참전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참가 학생을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3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미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 54명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4시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김길수 회장은 “참가 학생과 가족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수상 여부를 떠나 화폭에 나라 사랑 정신을 마음껏 표현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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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농식품부 공모 선정 36억 들여 2개 마을 환경 개선
김해시, 농식품부 공모 선정 36억 들여 2개 마을 환경 개선
[AANEWS] 김해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진례면 화전마을과 진영읍 효동마을이 선정돼 국·도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시는 2020년부터 4년간 7개 마을이 공모에 선정되며 130억원에 달하는 농촌마을 생활인프라 개선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해시 선정 현황: ‘20년 진례면 개동지구, 초전지구, 대동면 덕산지구, ’21년 한림면 장방지구 ‘22년 생림면 안금지구, ’24년 진례면 화전지구, 진영읍 효동지구 이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자체와 주민이 함께 필요한 사업 계획을 수립해 신청하면 중앙정부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상향식 공모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김해시는 공모 준비단계부터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치며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경상남도의 1차 평가와 농식품부의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진례면 화전마을은 고속도로 철도, 공장으로 둘러싸인 협소한 마을 안길로 인해 화재 시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하고 인근 공장·생활하수가 지하로 유입돼 주민 위생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와 주민추진위는 ‘진례천 따라 골목길 따라 사람향기 가득한 행복 피어나는 화전마을’을 비전으로 19억원을 투입해 마을길 정비, 상·하수도 정비, 촌살이 체험마당 조성, 주택 수리, 슬레이트지붕 개량 등으로 생활인프라를 개선하는 동시에 귀농인에게 영농체험 배움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영읍 효동마을 또한 마을 안길에 대형트럭의 잦은 통행으로 주민들의 보행안전이 위협받고 있고 3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붉은 지붕 아래 안전하고 활기찬 효동마을’을 비전으로 18억원을 투입해 생활도로 인프라 개선, 마을회관 리모델링, 무선방송시스템, 주택 수리, 슬레이트지붕 개량, 빈집 철거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복지 생활권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는 2020년부터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진례면 개동지구, 초전지구, 대동면 덕산지구, 한림면 장방지구, 생림면 안금지구에 약 9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최성만 건설과장은 “생활여건이 취약한 농촌마을을 지속 발굴해 생활인프라와 주거환경을 개선해 기존 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농촌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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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기 대회 김해서 개최
제34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기 대회 김해서 개최
[AANEWS] ‘제34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김해 진영스포츠센터 3층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해시는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때 세팍타크로 경기장으로 사용될 진영스포츠센터 시설과 운영 역량 사전 점검 차원에서 이번 전국 대회를 유치했다.
세팍타크로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발로 볼을 차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동남아 등지에서 널리 행해진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경남세팍타크로협회, 김해시체육회가 주관, 김해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더블, 레구, 쿼드 총 3개 종목에서 5개 부문으로 나눠 총 104개팀 63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장 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경기 운영 역량을 확보해 내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6일 대회 기간 동안 전국의 세팍타크로 선수들이 김해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열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김해를 주 개최도시로 경남에서 개최되며 전체 49개 경기종목 중 김해 유치 종목은 총 15개이다.
지난 4월 준공된 진영스포츠센터는 정식 개관하는 7월 초까지 시범 운영 중이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춘 지역 최대 실내 스포츠 시설이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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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면, 환경의 날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쓰레기 ZERO·탄소 ZERO’ 캠페인 추진
한림면, 환경의 날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쓰레기 ZERO·탄소 ZERO’ 캠페인 추진
[AANEWS] 한림면행정복지센터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5일 ‘쓰레기 ZERO·탄소 ZERO’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한림면 주민 및 관내 어린이집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어 더욱 그 의미가 깊다.
먼저 ‘쓰레기 ZERO 캠페인’은 한림면 주민,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포천 일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진행됐다.
‘주민의 힘으로 맑은 하천, 깨끗한 한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하천변의 각종 오염물질을 1t 이상 수거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뜻깊은 날, 소중한 우리 자연 유산 화포천 정화활동에 동참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꾸준히 정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탄소 ZERO 캠페인’은 국공립 한림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됐다.
한림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직접 만든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관공서 상가를 돌며 이웃분들에게 탄소중립실천 메시지를 전달했고 어린이집 주변의 쓰레기도 주우며 환경지킴이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었다.
한림어린이집은 이번 캠페인 추진 뿐만이 아니라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폐자원 의 날’ 교환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최성훈 한림면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전 세대가 온 마음으로 환경지킴이가 되어 주셔서 한림면의 환경의 날이 더욱 빛났다.
올해 환경의 날 국내 기념식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 라고 하는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연환경을 우리의 미래 세대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하자."고 밝혔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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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서부보건소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 시행
김해시 서부보건소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 시행
[AANEWS] 김해시 서부보건소에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관내 냉면 취급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 2일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김해시 서부보건소 위생과와 보건관리과가 참여한 가운데 일반음식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 10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한 기관별 식중독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생과는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신속 보고 보존식 및 조리기구 등 환경검체 채취를 실시했으며 보건관리과는 유증상자 설문조사, 인체 검체채취를 실시해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훈련해 현장감을 높였다.
서부보건소 위생과장은 “모의훈련을 통해 식중독 현장대응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식중독 사전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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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 지구를 구해줘
불암 지구를 구해줘
[AANEWS] 6월 5일 불암동 건강위원회와 주민들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불암동 일원에서 “불암 지구를 구해줘” 슬로건으로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암동건강위원회가 불암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선정된 업사이클링 캔아트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홍보문구를 기획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해 피켓과 홍보물을 만들어 올바른 분리배출 OX퀴즈 맞추기, 빈병 반환금 맞추기 퀴즈, 재활용캔을 종량제 봉투 교환해주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여기서 수거한 재활용캔을 이용해서 캔아트 수업을 진행하고 완성된 작품은 주민들에게 전시도 할 예정이다.
하연숙불암동건강위원장은“ 우리들의 생활속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서 미래 세대가 더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보전하는데 기여하고 주민들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의 건강과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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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합천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AANEWS] 합천군은 지난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호국공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관내 보훈단체장과 회원, 보훈가족, 기관 사회단체장, 군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거행된 추념식은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의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합천군 해병대전우회의 교통질서 자원봉사와 더불어 합천합창단과 합천청소년오케스트라가 협연해 더욱 엄숙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열렸다.
김윤철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받들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자”며 “나아가 지난 역사를 교훈 삼아 군민 모두가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며 소통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국가보훈 대상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전적지 순례, 생일축하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5월부터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생활 안정을 위해 호국보훈의 달 위문금을 신설하고 참전명예수당과 독립유공자 유족예우수당을 인상 지급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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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금지 홍보
창원특례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금지 홍보
[AANEWS] 창원특례시는 하수도 막힘과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을 주의·계도하기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오물분쇄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일부 업체가 품질인증을 받은 것처럼 허위광고를 하거나 제품 인증 후 임의 개조 또는 변조한 불법 제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환경부 고시에 따라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은 제품만 제한적 사용을 허용, 음식물 찌꺼기의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받아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고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불법 분쇄기 사용은 음식물 찌꺼기 20% 이상을 하수도에 배출함으로써 하수관을 막아 오수 역류와 악취를 발생시키며 심할 경우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지장을 주고 하천 오염까지 불러온다.
불법 제품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판매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따라서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하수도법과 환경부 고시에 따라 인증받은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은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의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에게 돌아오는 만큼, 인증받은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품을 사용해 깨끗한 수질 관리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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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를 품은 숲, ‘진양호 하모 놀이숲’ 인기
놀이터를 품은 숲, ‘진양호 하모 놀이숲’ 인기
[AANEWS] 진주시의 대표 공원인 진양호공원이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중 올해 3월 6일부터 개방해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진양호 하모 놀이숲’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중에는 진주시 소재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단체 이용이 많고 주말에는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아 진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진양호 하모 놀이숲’은 2001년에 조성된 가족쉼터 일원의 낡고 오래된 시설을 특색 있는 친자연형 어린이 놀이시설로 재탄생시킨 시설로 기존 놀이터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현지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주변 숲과 어우러진 다양한 놀이와 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진양호 수달을 상징하는 하모 캐릭터를 활용한 하모 조합 놀이대와 나무모형의 놀이공간을 연결하는 네트놀이, 지형을 활용한 경사면 모험놀이와 대형 미끄럼틀, 타잔놀이 등 놀이공간을 조성해 설치검사를 완료하고 개방과 동시에 많은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산책로와 야간 조명을 정비하고 화장실도 리모델링했다.
또한, 가족쉼터 내 하모 숲길을 조성하고 6종 2천여 본의 수국을 식재했으며 진양호수와 함께 수국을 따라 걷다보면 지난해 완료해 운영 중인 ‘진양호 물빛 갤러리’가 펼쳐진다.
지난해부터 숲 가꾸기와 산책길 정비를 추진해 현재는 쾌적한 숲 체험과 진양호수 전망을 볼 수 있어 찾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밖에도 진양호 하모 놀이숲과 더불어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 일원에 진주시 홍보대사인 하모 캐릭터를 활용한 디지털 접목 테마 숲 ‘진양호 환상의 숲’을 조성해 야간에도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관람할 수 있게 하고 꿈키움동산과 진주시전통예술회관을 연결하는 이동 복지수단인 ‘진양호 편익 모노레일’도 지난 4월 설치 완료했다.
시는 한, 두 달 정도 시범운영기간을 통해 이용객의 의견수렴 등 개선사항을 반영한 후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공원에 조성되는 시설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원조성과 함께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기획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진양호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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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주민자치회 정례회의 개최
남해읍 주민자치회 정례회의 개최
[AANEWS] 남해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제2기 위원 모집 일정을 논의했다.
남해읍 주민자치회는 오는 6월 15일까지 제2기 위원을 모집하기로 했다.
위원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임기 동안 지역 주민 의견수렴과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으로 남해읍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남해읍에 주소를 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남해읍에 소재한 각급 학교, 기관 및 단체의 임직원 등이다.
정준현 남해읍 주민자치회장은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직접 지역 주민들에 목소리를 듣고 함께 논의하는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에 맞추어 살기 좋은 남해읍을 만들기 위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선 남해읍장은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가 자치의 주인공이라는 자긍심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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