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하동군,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추진
하동군,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추진
[AANEWS] 하동군은 질병관리청의 위험지역주민 기생충 질환 조사사업 일환으로 간흡충 등 11종의 장내기생충 퇴치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장내기생충 퇴치사업은 2022년 기생충 검사 결과 감염률이 높은 지역 및 섬진강 유역 주변 거주 군민과 검사 희망자 등 1000여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장내기생충 무료 검사를 진행한다.
해당되는 군민은 하동군보건소나 가까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용기를 받아 분변을 채취한 후 대변통 수령지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에게 치료제를 지원하고 2∼3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간흡충은 민물고기를 생식하거나 오염된 주방기구를 통해 주로 감염된다.
적은 수가 기생할 경우 증상이 없으나 수십 마리 이상 기생할 경우 소화불량, 복통, 황달, 간기능 이상 등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담석, 담낭염, 담관암 등이 발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생충감염 예방을 위해 민물고기는 생식하지 않고 잘 익혀서 먹고 칼과 도마 등 주방용품은 민물고기 손질 후 끓는 물에 소독 후 사용을 해야 한다”며 “민물고기 생식 경험이 있는 주민은 반드시 검사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7
-
재가 치매환자 똑똑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재가 치매환자 똑똑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AANEWS] 통영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치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폭염대비 재가 치매환자 집중관리사업’을 추진한다.
폭염대비 재가치매환자 집중관리사업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등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재가치매환자에 대해 치매안심센터 맞춤형사례관리전담팀의 가정 방문과 내소 환자 대면상담 및 유선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폭염주의보·경보 발생 시 특보사항 전파,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 여름철 건강관리 및 건강 상담 여름나기 지원물품배부 등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교육 · 홍보를 실시해 나갈 것이다.
통영시보건소는 “폭염을 대비해 재가치매환자를 집중 관리해 치매환자의 폭염피해예방 및 건강 지키기에 통영시치매안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6-07
-
적량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첫 발걸음
적량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첫 발걸음
[AANEWS]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건립된 하동군 적량면 문화복지센터가 지난 3월 개장과 동시에 하동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면서 적량면 중심지 활성화는 물론 면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적량면 문화복지센터는 준공 당시 위치와 교통여건 등이 열악해 정상 운영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과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적량면 농촌중심지활성화주민위원회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당초 우려와는 달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적량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주민위원회가 주관한 문화복지센터 준공식 당시 각 지역 향우와 지역단체, 면민 등으로부터 2500만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지원받고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자금 3800만원을 지원받아 농촌중심지 활성화에 단합된 의지를 모았다.
문화복지센터운영위원회는 적량면 부녀단체 반찬나눔 봉사활동이나 김장축제 행사 등 면내 각종 행사 시 문화복지센터를 개방해 면민들이 활발히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다 건강 휴게실과 밴드실을 활용해 적량면민들의 동아리 활동과 문화 활동 및 소통에 적극 동참하는 등 문화복지센터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 결과 개장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는 데도 복지목욕탕에 매일 평균 180∼200명의 이용객이 다녀갈 정도로 문화복지센터의 활성화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또한, ‘적량다온’이라 이름 붙여진 북카페에서도 면민의 소통의 장을 열어 단순 카페가 아닌 주민들의 활발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영주 문화복지센터운영위 사무국장은 “문화복지센터의 성공적인 준공식과 보내주신 성원, 면민의 남다른 주인의식에 의한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면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센터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
하동군,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
하동군,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
[AANEWS] 하동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의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일손 돕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농업의 기계화 지원과 병해충 방제 농약의 공동살포 등 국가의 기반인 농업의 경쟁력 향상 및 영농인력의 절감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많은 인력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럼에도 기계화되지 못한 작업에서 봄철 일시적으로 인력 부족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일시적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자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부족한 인력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군은 이달 말까지 인력소요가 많고 기계화가 어려운 작업을 중심으로 공무원과 군부대, 민간자원 봉사자 등 1000명 규모의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군과 농협 하동군지부는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고자 지난 22일과 30일 하동교육지원청 직원 24명과 한국티씨 임직원 15명이 일손이 부족한 감자와 마늘 농가를 찾아 수확과 선별작업 일손돕기를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철을 맞아 외국인 인력수급의 어려움과 농촌인력 고령화 및 부녀화 등으로 일손이 없어 애를 태우는 농업인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일손돕기에 나서는 만큼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7
-
사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약국’ 지정 운영
사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약국’ 지정 운영
[AANEWS] 사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31일 관내 약국 15개소를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사천시치매안심센터와 사천시약사회는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고 치매 극복 및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기로 협의한 바 있다.
‘치매안심약국’은 치매와 관련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약물 복용 지도 및 실종 어르신 보호·신고 등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안심가맹점의 역할을 하게 된다.
박종빈 회장은 “약국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된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보건소는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사천시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치매극복선도단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07
-
사천시,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2차 참가자 모집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사천에서 머물며 사천가지 맛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자를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사천시를 집중 탐구하고 오감으로 느낄수 있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차 모집은 지난 3월 15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2차 모집도 1차와 모집과 마찬가지로 경남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5팀 내외의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자에게는 7~8월 중 사천에서 자유여행을 진행하고 개인 SNS 등을 통해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과제를 충실히 수행한 참가자에게는 팀별 최소 2박에서 최대 29박까지 1박당 5만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5~8만원 이내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원동기,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효과성 등을 평가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SNS 활동이 활발한 청년과 구독자 수가 많은 인플루언서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도시 등 숨은 관광지에 대한 ‘생활형 지역관광’ 형태의 국내여행 트렌드에 맞춰 장기체류형 여행 지원사업을 통해 머무는 관광지로 사천관광 이미지를 탈바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7
-
건축물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강화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건축물 해체공사 전 과정의 안전 강화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개정된 ‘건축물관리법’과 강화된 안전관리 기준에 대해 읍·면사무소에 홍보 팸플릿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정부는 지난 2021년 6월 광주광역시의 재개발지역 내 5층 건축물 해체공사 도중 건축물이 도로변으로 전도되면서 버스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버스 안 승객 9명이 사망하고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붕괴사고와 같은 안전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2022년 8월 ‘건축물관리법’을 일부 개정해 시행했다.
이에 군은 건축물 해체 시 절차 누락으로 불이익을 받는 군민이 없도록 홍보 및 안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관련 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허가를 받아야 하는 해체공사 대상을 확대하고 허가대상은 의무적으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한다.
예를 들어 공사장 주변에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경우, 해체건축물 규모 등은 신고 대상이라 하더라도 허가를 받도록 하는 등 해체공사 허가대상을 확대했고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해 허가단계에서부터 안전을 강화한다.
해체계획서를 제대로 작성하게 하고 해체공사 감리자의 교육 이수를 의무화해 해체공사의 안전 수준을 전반적으로 높인다.
지금까지는 해체계획서를 누가 작성하는지 관계없이 전문가 검토만 이루어지면 허가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전문가가 책임을 지고 작성하도록 변경됐고 감리 교육을 받은 자만 해체공사 감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허가권자가 해체공사 추진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점검 권한은 물론, 감리업무를 감독할 수 있는 수단을 강화했다.
감리자가 감리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는 경우 허가권자가 직접 해체공사 현장에 나가 확인하도록 강화했고 현장점검 결과 안전하게 진행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허가권자가 즉시 개선을 명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해체허가 변경 절차가 마련됐다.
허가받은 내용과 달리 해체 현장에서 해체공법 등을 임의로 변경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허가를 받은 주요 사항 변경 시 허가권자에게 사전에 적정성 검토를 받도록 절차를 마련했다.
이현주 건축개발과장은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건축물 해체제도가 강화된 만큼,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군민홍보를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장에서도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7
-
고성군, 휴가철 대비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실시
고성군, 휴가철 대비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실시
[AANEWS] 고성군은 휴가철 수요가 증가하는 농·축산물 취급 업소 및 일반음식점 등에 대해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한다.
이번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은 관내 전통시장, 마트, 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 663개 품목과, 일반·휴게음식점 대상 24개 품목이 대상이다.
주요 단속사항으로는 원산지 표시이행·표시 방법 적정 여부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 단속 등이다.
원산지 표시 위반 시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미표시 또는 표시 방법 위반 시 5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거짓 표시 시 위반 금액의 0.5배~최고 4배까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휴가철 고성군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
수국 축제와 치유농업의 동행
수국 축제와 치유농업의 동행
[AANEWS] 고성군은 치유농업 시범농장인 거류면 은월리 ‘만화방초’에서 수국 축제가 열리는 6월 10일부터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치료, 재활, 교육,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농장 전체 또는 일부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2022년 치유농업 시범농장인 만화방초에서 개발된 치유농업 프로그램 주제는 ‘만 가지 꽃 속에서 다양한 치유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만화만치로 스트레스 개선, 호흡건강 증진, 신체적 행복감 개선을 목표로 한다.
만화방초는 다양한 종류의 수국과 야생화가 있는 민간정원이자 치유농업 시범농장으로 6월 10일부터 열리는 수국 축제 기간에 맞춰 시작될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오감으로 만나는 수국 DIY 플라워 크라운 어울림 터링 아조타 아조아 등으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신청 방법은 만화방초 블로그에서 사전예약하면 된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여름꽃의 여왕 수국을 보며 계절감과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일상으로부터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성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과 자연을 기반으로 다각화된 치유농업 사업 모델을 육성해 농촌 활력을 도모하고 다양한 치유농업 서비스로 방문객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도록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6-07
-
고성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최대인원 참석
고성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최대인원 참석
[AANEWS] 고성군이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 위훈을 기리고자 남산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돼 엔데믹이 선언된 만큼, 참전용사와 전몰군경 유족을 포함한 국가유공자, 보훈단체, 기관단체장, 군인, 학생 등 군민 350여명이 참석해 충혼탑에 모셔진 고성군 출신 1,274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으로 시작해 헌화·분향, 추념사, 고성군여성합창단과 함께하는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군은 추념식 행사장에서 6·25전쟁 기록 사진전을 개최해 6·25전쟁에 참전했던 노병들의 눈시울을 적셨으며 고령의 참석자분들을 위해 남산공원에서 충혼탑 광장까지 고성군에서 보훈 8개 단체 공동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한 보훈단체 공용차량을 운행하며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고성읍 적십자봉사회에서 추념식에 참석자들을 위해 500여 인분의 다과를 준비해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성읍 적십자봉사회에서는 해마다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는 보훈 가족을 위해 간식 꾸러미를 자체 경비로 마련해 전하고 있다.
이상근 군수는 추념사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존경하고 기억하는 보훈 문화는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우리 군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결코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우리 고성의 번영으로 그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성군 1,021명의 국가유공자에 대해 5만원의 보훈격려금을 조례개정 후 처음으로 지급했다.
2023-06-0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