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하일면 출신 최민석 ㈜디케이앤디 대표이사, 회화면 지역주민 건강강좌개설 운영에 힘써
하일면 출신 최민석 ㈜디케이앤디 대표이사, 회화면 지역주민 건강강좌개설 운영에 힘써
[AANEWS] 민석 ㈜디케이앤디 대표이사가 회화면에서 건강강좌 및 1:1 사랑의 건강상담을 주선해 지역 보건복지 증진에 앞장섰다.
6월 17일 회화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회화면민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경수 한국통합학회장 가톨릭의대 교수 외 14명의 전문분야 의료진들이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장수식단, 정신건강 관리요법, 심혈관계 질환 관리,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응급질환 대처 방법, 여름철 온열질환 폭염 대비 건강수칙 등을 소개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에 힘썼다.
또한 각 전문분야의 명의들이 1:1 사랑의 건강상담을 진행해 평소 불편했던 부분이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전문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농촌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수준 높은 의료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상식에 많은 도움을 줬다.
최민석 대표는 “내 고향 경남 고성군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평소 유대관계에 있던 의료진에게 의료자원 봉사를 부탁해서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주민들의 큰 호응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펼친 작은 기부이니, 지역주민들이 모쪼록 건강하고 안녕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성군 하일면 출신인 최 대표는 지난 1월, 고성군에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로 등극하는 등 꾸준한 고향 사랑과 이웃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최민석 대표가 이끄는 ㈜ 디케이앤디는 1998년 동광무역으로 시작해 현재는 합성피혁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합성피혁, 부직포, 특수소재, 폴리우레탄 레진 등 원부자재는 물론 스포츠 모자 등 완제품을 생산해 세계시장에 공급하는 글로벌 합성피혁기업이다.
2023-06-19
-
고성군, 하절기 대비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 27개소 점검
고성군, 하절기 대비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 27개소 점검
[AANEWS] 고성군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 정부양곡 보관창고 27개소를 대상으로 6월 23일까지 안전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정부관리양곡 처리도급계약을 체결한 관내 양곡 보관창고를 대상으로 하며 지붕, 벽체, 출입문, 물받이 등 창고 시설의 파손, 고장, 누수 여부 등과 함께 적재 중인 정부양곡 보관 물량의 품질 이상 여부를 점검한다.
더불어 보관 장비 비치 기준에 의한 구비 여부와 창고별 안전 보관상 필요한 장비유무를 파악해 보관 양곡의 품질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는 기온 상승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정부양곡이 보관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정비해 기온 상승 및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정부양곡이 안전하게 관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
의령4.26추모공원 조성 '일사천리'.보상·설계 병행
의령4.26추모공원 조성 '일사천리'.보상·설계 병행
[AANEWS] 의령4.26추모공원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의령군은 궁류면 평촌리 9번지 일원에 조성될 '의령4.26추모공원' 실시설계에 착수하면서 6,610㎡ 사유지의 보상을 모두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보통 설계가 마무리된 뒤 보상 절차가 이어지는 게 통상적이지만 유족의 아픔을 하루라도 빨리 달래기 위해서는 토지 보상을 신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는 게 의령군 판단이었다.
최근 굵직한 사업마다 보상 문제로 1~2년 정도 사업이 지체되는 것을 고려하면 의령군은 단 45일 만에 모든 보상을 마친 것은 가히 '빛의 속도'라 할만하다.
의령군 의지, 유족들의 간절함, 지역주민 협조가 한데 모여 추모공원 조성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
보상계획통지, 보상계획공고 감정평가, 보상협의까지 아무 잡음 없이 순조롭게 끝마쳤다.
군은 11월 착공까지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령군관리계획과 공원조성계획 결정을 마무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실시설계 용역도 완성도를 높여 원하는 최상의 결과를 단박에 얻는다는 방침이다.
예상 사업비 5억 규모 위령비 디자인 전국 공모도 추진된다.
위령비는 추모공원의 상징인 만큼 역사적 의미를 충실히 전달할 실력 있는 전국 최고 '문화예술 전문가'를 추대할 방침이다.
군은 이달 27일 유족들과 전국 각지의 위령탑을 둘러보는 견학 일정을 잡고 규모와 디자인 등 건립 구상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총기 사건 당시 모친, 여동생 등 일가친척 5명을 잃은 류영환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은 "군수님이 예산 가져오고 의령군이 공식적으로 추모공원 건립을 약속한 순간부터 우리 40년 한은 이미 풀렸다"며 "추모공원이 추모 분위기를 내는 진중한 자리이자 한편으로는 관광객이나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찾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령4.26추모공원은 오태완 군수가 2021년 12월 당시 김부겸 총리와의 면담에서 "경찰은 공권력의 상징인데 그런 경찰이 벌인 만행인 만큼 국가가 책임이 있다.
그래서 국비로 이들의 넋을 위로해야 한다"는 건의가 도화선이 되어 지금까지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의령4.26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위원장인 오태완 군수는 "전례 없이 보상이 이렇게 빨리 완료되는 것을 보니 하늘이 돕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억장 무너지는 긴 세월을 참아온 유족들의 마음을 생각해서 착공을 서두르겠다"며 "내년 4월 26일 따뜻한 봄날에 하얀색으로 물든 추모공원에서 마음껏 눈물 흘리실 수 있도록 역사적 사명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4·26추모공원'은 궁류공설운동장 인근 계획관리지역과 준보전산지로 총면적 8,891㎡의 규모로 2024년 조성 예정이다.
의령군은 유족 뜻에 따라 '볕 잘 들고 사람 많은 모이는 널찍한 곳'에 장소를 마련했다.
2023-06-19
-
의령군민문화회관‘김봉곤 훈장과 함께하는"NEW 조선통신사"’무대로
의령군민문화회관‘김봉곤 훈장과 함께하는"NEW 조선통신사"’무대로
[AANEWS] 의령군은 7월 6일 오후 7시 30분 관객의 눈높이에 맞게 흥겹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안산시립국악단의 ‘김봉곤 훈장과 함께하는’를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지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 및 지역문화 누림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창단 23주년을 맞이하는 안산시립국악단은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전통과 미래를 교량하고 선도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공연은 국악 관현악과 어우러지는 비보이 트레블러크루의 환상적인 댄스, 타악집단 노리광대 사물놀이 협주곡과 김봉곤 훈장과 청학동 자매 그리고 트로트가수와 함께 트로트와 국악가요 등을 부른다.
특히 미스트롯 2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김다현이 함께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해 줄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유료회원은 20%할인이 가능하다.
관람권 예매 및 문의는 이달 26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와 전화 및 방문예매로 진행한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3-06-19
-
의령군, 3개 정책 분야 테마별 아이디어 공모
의령군청
[AANEWS] 의령군은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지혜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군민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6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2023년 테마별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2023년 리치리치페스티벌 프로그램 및 활성화 방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활용 아이디어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등 총 3개 분야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제안은 소관부서의 검토를 거쳐 ‘제안심사실무위원회’에서 채택·불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이후 채택된 제안은 ‘우수제안심사위원회’에서 우수제안 선정 및 등급 결정을 하며 8월 중으로 결과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제안은 등급에 따라 상장과 최대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6-19
-
의령군 용덕면, 열린음악회 27일 개최
의령군 용덕면, 열린음악회 27일 개최
[AANEWS] 의령군 용덕면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이달 27일 오후 7시에 용덕공설운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앉아서 맞이하는 즐거움,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주제로 개최될 이번 음악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열악한 농촌지역에 좋은 소식으로 특히 농번기 농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할 신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음악회는 역량 있는 문화예술인을 다수 초청했다.
인기가수 김용임, 최영철, 미스미스터, 강원, 이지아, 민요가수 오지민, 바이올린 마리, 색소폰 앙상블 라르고 아랑고고장구 등 다양한 장르별 출연진이 등장할 예정이다.
김동섭 용덕면장은 “‘찾아가는 열린음악회 참여를 통해 지역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9
-
양산시, 2023년도 건축물 정기점검 시행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2023년도 정기점검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우기전에 점검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건축물 정기점검은 사용승인 후 5년 이내 최초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을 시작한 날을 기준으로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대상은 다중이용업소, 연면적 3천제곱미터 이상인 집합건축물과 다중이용건축물, 준다중이용건축물로서 특수구조건축물이다.
정기점검은 안전점검과 달리 구조안전, 화재안전, 건축설비, 에너지 등 종합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양산시가 점검기관을 지정해 통보하면 건축물 관리자는 점검기관과 계약을 체결해 정기점검을 실시한 후 점검결과에 따라 중대한 결함 사항에 대해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또 점검기관은 건축물관리점검 지침에 따라 건축물을 점검하고 마친날로부터 30일 이내 점검결과를 건축물 생애이력 관리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점검기간 내에 미 점검 시 과태료 대상이므로 빠짐없이 점검을 실시해 우수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6-19
-
양산시, ‘사송복합커뮤니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양산시, ‘사송복합커뮤니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AANEWS] 양산시는 지난 9일 일반 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된 ‘사송복합커뮤니티’ 건립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와이피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 및 ㈜아이엔지그룹 건축사사무소에서 공동응모로 제출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기능, 용도, 이용 빈도 등을 고려한 시설별 독립적 영역 분리가 우수하면서도, 다양한 외부공간의 확보를 통한 주변 공원과의 상호 연계 등 배치가 우수하고 적절한 실내 동선 계획을 통해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고 완성도 높은 계획안으로 평가받았다.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에 추진되는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은 국비 47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약 455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주요시설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공공도서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이며 부지15,000㎡ 중 8,000㎡, 연면적 5,500㎡ 규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으로 교육, 체육, 문화, 보건 인프라를 확충해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에 입주 예정인 3만6천여명 시민들의 공공편의시설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당선작에 대해 2024년 8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4년 10월 건축공사에 착수하고 2026년 상반기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3-06-19
-
양산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실시
양산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실시
[AANEWS] 양산시는 관내에 관리 중인 소규모 공공시설 1,230여 개소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소규모 공공시설이란 ‘도로법’, ‘하천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지 않아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던 연장 100미터 미만의 소교량과 폭 1미터·길이 50미터 이상의 세천, 평균 폭 2.5미터 이상의 농로와 평균 폭 3미터 이상의 마을진입로 등을 일컫는다.
이러한 소규모 공공시설은 지역 주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시설이지만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노후되거나 파손위험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이 되기도 한다.
양산시는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해당 시설물을 관련 부서별로 나누어 연 1회 정기 점검을 해오고 있으며 올 6월부터 균형개발과 소관 1,230여 개소 소규모 공공시설물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 실시하고 점검 결과 재해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위험도 평가를 거쳐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해 순차적으로 보수·보강을 실시한다.
또 위험시설로 지정되지 않은 시설에 대해도 주민생활 영향 등에 따라 우선 순위를 정해 정비 계획을 수립, 그에 따른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소규모 공공시설들이 법의 사각지대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점검해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시설이 조속히 정비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9
-
물금 남평마을 · 상북 외석마을 만들기사업 준공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2022년 만들기사업의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물금 남평마을 · 상북 외석마을 만들기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주도의 상향식 농촌개발사업이다.
농촌지역 주민들의 기초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 경관개선 등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창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해당 사업은 노후된 마을회관 및 경로당 정비를 통해 마을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문화공간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며 보안등 및 방범 CCTV 설치를 통해 주민 치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이끌어가는 사업으로 마을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며 “농촌마을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6-19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