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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시행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질환자와 그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은 후 산정특례에 등록된 대상자에게 요양급여 본인부담금과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소득·재산 기준을 만족하는 건강보험 가입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다.
지원 대상 질환은 1,272개로 특히 올해는 옥수수 전분을 먹어야 하는 당원병 환자에게 전분 구입비 지원도 신설됐다.
산정특례 등록된 희귀질환자는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 10%를 부담하지만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귀질환 해당 여부는 희귀질환 헬프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지원신청은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희귀질환은 환자와 가족에게 경제적 비용 부담이 큰 만큼 해당 사업을 통해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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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남양동협의회 · 부녀회, 환경정비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새마을지도자 남양동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3일 남양동 관내 시도 1호선, 국도 1호선 도로변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도로변 일원에서 잡풀제거와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남면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2024 남양열린한마당축제와 남양동 명품산자락길 건강걷기 행사를 위해 남양동을 찾을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남양동협의회·부녀회는 지난 6월 동안 송포천변 잡초 및 쓰레기 줍기를 통해 깨끗한 송포천 가꾸기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며 호국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하기도 했다.
조규성, 박우순녀 회장은 “8월 초까지 관내 인도변을 꾸준히 관리해 아름다운 남양동 가꾸기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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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달빛어린이병원’ 이용자 만족도 높아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일반 병·의원이 모두 문을 닫는 야간이나 휴일에도 문을 열고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7일 사천시보건소에 따르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사천서울아동병원이 7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 동안 500명 이상의 어린이를 진료·치료했다.
이 가운데 32%인 160명 이상의 어린이가 야간·휴일에 병원을 방문해 진료·치료를 받은 것. 이는 평일에 병·의원의 진료 시간을 맞추기 힘든 맞벌이 부부가 퇴근 후 아픈 어린 자녀를 데리고 쉽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응급실의 중환자로 인한 아이들의 두려움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시간과 비용 절감에도 많은 도움이 되면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실정이다.
특히 협력 약국에 대해서도 병원과 같은 시간대에 운영을 하면서 충분한 복약지도를 해주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협력 약국은 해뜨는약국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보다 적은 비용으로 소아 경증 환자에게 전문 소아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소아 경증환자가 평일 야간 및 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18세 이하 환자에게만 진료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 7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사천서울아동병원은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11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시간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 주요포털 사이트에서 ‘달빛어린이병원’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숙 보건소장은 “늦은 밤이나 휴일에 아픈 아이를 위해 달빛어린이 병원은 필요한 제도이며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병원 및 약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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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거제시장, 장승포동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주민안전 총력”
박종우 거제시장, 장승포동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주민안전 총력”
[아시아월드뉴스] 박종우 거제시장이 16일 장승포동 산사태 피해 현장 점검과 함께 임시주거시설인 마전경로당을 방문해 피해 주민을 격려하며 주민안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14일 집중 폭우로 인해 장승포동 536-5번지 일원에 산사태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즉각적인 주민 대피 조치와 더불어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방수천막 설치 및 유입토사 제거 작업 등을 신속하게 시행했다.
또한 집중호우 이재민이 생활하고 있는 마전경로당에 방문해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재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향후에도 비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하게 복구해 추가적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며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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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공연장 만들어요
안전한 공연장 만들어요
[아시아월드뉴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하늬홀 무대 종합점검을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대 시설물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자체 안전 검사로 무대 기계, 조명, 음향, 무대 시설 등 총 4개 분야 24개 점검 종목, 86가지의 세부 점검 사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연법’에 따라 공연자와 공연예술 작업자의 안전한 창작 환경 조성과 공연예술에 필요한 활동들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함이다.
특히 잔향 가변장치, 전기 음향 시스템 등의 첨단장치 점검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음향 환경을 조성하고 보완한다.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의 종합 안전 점검과 매주 진행되는 주간 안전 점검을 통해 최상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대피로 안전 점검과 종사자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 관련 내실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안전 점검을 마무리하는 시점부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이 안전하게 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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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동네 한 바퀴’ 김해 명소 소개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김해의 명소들이 지상파를 탄다.
김해시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7시 10분 KBS1 TV ‘동네 한 바퀴’에서 방송인 이만기가 김해의 숨은 명소와 인물, 특히 오는 10월에 개최될 전국체전 주 경기장을 소개한다.
이번 방영분은 지난 6월 촬영한 것으로 동네 한 바퀴 제작진이 김해를 방문해 진영철도박물관, 화포천 등을 담아 갔다.
이런 가운데 시는 7월부터 전국체전과 가야문화축제 등 대형 행사가 집중된 10월까지 ‘김해방문의 해 특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3대 메가이벤트 중 하나인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올 상반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가는 달’을 운영해 주요 관광시설 입장료를 할인하고 김해관광 SNS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국내 최대 공유자동차 플랫폼 ‘쏘카’와 업무협약 맺고 연말까지 김해를 찾는 이용객 상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체전과 가야문화축제가 열리는 10월에는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올 한 해 전국체전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등 대형 이벤트가 집중된 김해에 오셔서 2천년 전 가야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김해의 매력을 한껏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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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다음달 4일까지 제2회 김해시 녹색소비주간 운영
김해시, 다음달 4일까지 제2회 김해시 녹색소비주간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녹색소비 생활화를 위한 제2회 김해시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해시와 대형 유통사 4곳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2·9·7 녹색소비 바르게 알기’다.
‘이왕 구매한다면 친환경 녹색소비’라는 뜻으로 시민들에게 녹색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녹색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한다.
7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의 기간 동안 협약 매장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녹색제품에 대한 퀴즈를 풀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녹색소비 촉진을 위해 ‘롯데마트 김해점과 롯데마트 장유점’에서는 녹색제품을 구매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추가 기념품을 제공한다.
녹색제품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에서 인증한 제품으로 환경표지제품, 우수재활용제품, 저탄소인증제품 마크가 있다.
김해시는 2024년 자체 녹색제품 구매 목표율을 33%로 잡고 직원 대상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 온라인 교육을 독려하고 관내 대형매장을 방문해 녹색제품 판매장소 설치와 이행 실태를 점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제품 소비만으로도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다며 녹색제품 구매에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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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세계 시장 진출 시동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세계 시장 진출 시동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부산 청년 예술인 30여명이 함께한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가 오는 11월에 열리는 '케이-뮤지컬로드쇼 in 타이페이'의 뮤지컬 드리밈 피칭프로그램 완성 작품 참가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야구왕, 마린스’는 시와 부산문화회관이 약 2년에 걸쳐 함께 공동 기획·제작한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개념 스포츠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선정은 '2024 케이-뮤지컬마켓'에서 최종 결정됐으며 '2024 K-뮤지컬로드쇼 in 타이페이'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500석 규모의 극장 타이베이 공연예술센터 블루박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올해 4회째로 지난 2021년부터 한국 창작 뮤지컬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 선정된 뮤지컬 드리밈 피칭 프로그램으로는 △장수탕 선녀님 △더라스트맨 △카페인 △야구왕, 마린스 △유진과 유진, 총 5개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시가 직접 주최하고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 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며 세계 시장에 우뚝 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시는 부산 지역의 청년 예술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신진 청년예술인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야구왕, 마린스’가 기획·제작됐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 예술인에게 대규모 작품에서 전문가와 협업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신진 청년 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부산청년들에게 대형 뮤지컬 제작 공연의 배우 및 다양한 분야의 스태프로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부산지역 청년 배우 11명을 선정했고 기획·홍보·무대 예술 분야를 포함해 총 30여명의 지역 청년 예술인이 공연에 참여했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시가 청년문화 정책으로 추진한 창작 뮤지컬이 해외에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참가작 선정으로 '문화도시 부산'을 널리 알리고 부산청년의 예술적 역량 강화와 경력 개발에 단비가 돼 지역 예술인이 부산에서 즐기며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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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조선업계·금융계, 조선산업 부흥에 어깨 걸었다
부산시·조선업계·금융계, 조선산업 부흥에 어깨 걸었다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어제 저녁 6시 롯데호텔 부산에서 ‘조선산업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대형조선사, 조선기자재기업, 지역상공계 대표와 부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상균 에이치디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김종서 한화오션 사장, 유상철 에이치제이중공업 대표이사,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방성빈 비엔케이부산은행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 대표들은 중대형 조선소와 조선기자재기업이 상생 협력을 이뤄 조선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았다.
박 시장은 참석 대표들에게 지역 조선산업을 위한 각종 시책을 소개하면서 조선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중대형조선사와 조선기자재기업이 적극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이 소개한 시책들로는 △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 구축·운영사업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개최 지원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연구개발플랫폼 구축사업 △다목적 해상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등이 있다.
방성빈 비엔케이부산은행장은 지역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을 위한 3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상품을 출시해, 지역 조선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지역 금융기업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출시할 금융지원상품은 특별대출상품으로 지원대상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조합원사와 조선해양기자재 중소기업이다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조선기자재기업을 대표해 중대형 조선소 대표들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건의사항은 △100여 개 조선기자재기업 부설연구소의 집적화를 위한 ‘친환경·스마트 선박 연구개발클러스터 센터’ 건립 후 분양 시 중대형 조선소의 적극적인 입주 검토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개최에 따른 중대형 조선소의 부스 참가 적극 검토 △‘조선기자재 공동납품플랫폼 구축·운영사업’ 추진에 따른, 조선소의 구축 플랫폼 사용, 납기정보 공유 등 공동납품 지원 활성화, 총 3건이다.
중대형 조선소 대표들은 최 이사장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박 시장의 요청대로 조선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박형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조선산업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해 오고 있는 중대형 조선소와 조선기자재기업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대형 조선소와 조선기자재기업이 상생 협력해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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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관리 추진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축제장과 주요 피서지의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를 휴가철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이 많이 찾는 구조라해수욕장 등 15곳의 해수욕장 주변 음식값, 숙박료, 피서용품 이용료 등을 중점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 점검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8월 초 실시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거제’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물가 안정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아울러 지역상인들에게 물가 안정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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