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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중앙회 및 미송·새남해·창선 MG새마을금고 선풍기 200대 현물기탁
MG새마을금고중앙회 및 미송·새남해·창선 MG새마을금고 선풍기 200대 현물기탁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16일 MG새마을금고 중앙회 울산경남지역 강상수 본부장, 미송새마을금고 김정화 이사장, 새남해새마을금고 하영종 이사장, 창선새마을금고 양철용 이사장이 군수실을 방문해 1천만원 상당의 선풍기 20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상수 본부장은 “올해 61년의 역사를 이어온 MG새마을금고는 5월 25일 창립기념일과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지역 새마을금고와 함께 좋은 뜻을 모을 수 있었다”며 “무더운 여름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늘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선풍기는 남해군 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송·새남해·창선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2년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사업’을 남해군과 함께 추진한 바 있다.
자금이 필요한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에게 1년간 무담보·무이자로 지원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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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 인형극 공연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 인형극 공연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16일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남해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모든 어린이가 사랑받고 행복해야해요’라는 주제로 대규모 인형극과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모든 어린이가 사랑받고 행복해야해요.’ 공연은 남해읍 소재 어린이집 5개소의 아동 180여명이 관람했다.
공연팀은 신체·정서·성학대·방임 등 4가지 학대 상황을 재현해 아동학대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과 신고 요령 등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및 그림 전시전’도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 함께한 장충남 군수는 “소중한 남해의 보물 같은 아동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시는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어린이집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어린이들이 공연관람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법과 올바른 인식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학대 피해 아동 발견을 비롯해 상담과 보호활동을 하는 기관으로 남해군을 비롯해 사천시,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등 7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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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신한금융희망재단 사례관리 지원사업’생계비 지원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신한금융희망재단 사례관리 지원사업’생계비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7월 16일 신한금융희망재단 사례관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취약계층에게 생계비를 지원했다.
이번 신한금융희망재단 사례관리 지원사업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주관해,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 중 취약계층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이들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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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용호성 문체부1차관 만나 현안 논의
조규일 진주시장,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용호성 문체부1차관 만나 현안 논의
[아시아월드뉴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6일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과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만난 조규일 시장은 진주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 시장은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포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올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되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에 정인교 본부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인교 본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로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확산하는 것에 공감한다”며 “다가오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에 가능한 한 참석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조 시장은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만나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경남서부 음악창작소 등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지난 6월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전시하고 있는 진주실크등이 미국 LA,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도 소개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용호성 문체부 제1차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과 경남서부 음악창작소 설치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으며 “올해 11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진주시와 함께 한국의 빛인 진주실크등이 전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규일 시장은 정인교 본부장과 용호성 제1차관에게 ‘2025 APEC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과 남강유등축제 등 진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와 연계한 행사를 진주시에서 개최할 것을 건의했다.
두 사람은 국가적 규모의 국제 행사에 지자체에서 선제적으로 부대행사를 제안해 준 것에 고마워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 진주시 개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2025 APEC 정상회의는 2025년 11월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한 해 동안 200여 개의 외교·통상·에너지·관광·중소기업 등 각급 회의 및 부대행사가 개최지를 비롯해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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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신지식농업인 선발대상자 신청·접수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선발하는 신지식농업인 선발대상자 후보를 7월 31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선발대상은 농업의 생산·가공·유통 등을 개선하는 새로운 지식을 개발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개발한 지식을 사회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농업·농촌의 혁신을 주도하는 농업인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적극성, 창의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 종합평가해 선발하게 된다.
지난 26년간 전국에서 총 483명 선발됐으며 거창군에서는 봉농원, 사과숲애 등 5명의 신지식 농업인이 선정된 바 있다.
신지식농업인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7월 31일까지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로 제출해야 하며 현지실태조사, 평가 및 심사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1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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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 완화하고 취업 증진을 위한 일환으로 국가기술자격, 어학, 한국사 시험에 대한 응시료를 연 1회 최대 10만원 지원하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양산시에 주소를 둔 19세~39세 미취업 청년으로 2024년 1월부터 실제 응시한 시험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고 시험 응시 전 접수 상태인 경우 지원 불가하다.
지원인원은 300여명으로 양산시는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자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해, 6월 추가경정예산에서 전액 시비 30,000천원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 매월 지정한 신청기간에 ‘양산시 통합예약시스템지원신청’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1회차 신청 기간은 7월 25일 09시부터 7월 30일 24시까지이며 신청하지 못한 청년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회차별 신청 기간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 가능하므로 선착순 신청 상황에 따라 다음 회차 신청 접수 없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지원요건,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는‘양산시 홈페이지양산소식고시·공고고시/공고에 게시한 ‘양산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양산시는 신규사업인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통해 청년 8만여명의 취업 역량 증진과 능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일자리, 복지, 문화, 참여 등 청년 삶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분야에 여러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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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진과 정책간담회 개최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18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과 주요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힘을 모으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2대 국회개원후 시와 지역구 의원실과의 첫 공식 만남으로 양산시 2개 지역구 의원실 보좌진 10명과 양산시 한정우정책특별보좌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시의 주요현안 및 국비사업에 대한 논의를 통해 시정의 당면 현안 과제 해결 및 국비예산안에 양산의 주요사업이 반영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현안으로 △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완성 △ 양산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 1028지방도 국도 승격 △ 양산수목원 조성 △ 양산사송 하이패스 IC 설치 추진 △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 건설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어 시는 동부양산의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 웅상보건지소 보건소 승격, 공무원 정원과 인건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 기준인건비 상향조정 건의,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 주력산업 고도화 추진 및 신성장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 공공기관 유치 추진 △ 특별교부세 확보 및 지역 역점사업 해결 등 시정의 주요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회의원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2025년 국비 지원이 필요한 주요사업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을 반영한 △ 남물금 하이패스 IC 설치사업 △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 △ 낙동선셋 바이크사업 △ 덕계초등학교 일원 지중화 사업 △ 천연물안전 관리원 구축 사업 등 13건 1,468억원에 대한 국비반영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과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경숙 기획예산담당관은“양산시의 발전을 위한 주요현안 사업의 추진과 이를 뒷받침할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시와 국회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 자주 만나 현안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15, 16일 양일간 민선8기 2주년 반환점을 맞아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 지역 주요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해결을 위한 예산지원 요청 등 역점사업에 대한 관계부처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7. 23일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영석, 김태호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해 시정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2025년도 국비예산 확보 등 역점사업에 대해 지역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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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거제시장,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박종우 거제시장,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아시아월드뉴스]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14일 주말부터 내린 비로 피해가 발생한 둔덕면 마장마을을 방문한 데 이어 15일 장승포동 산사태 현장, 고현천 하천재해예방사업 공사현장을 연이어 둘러보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먼저 장승포동 산사태 현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안전조치를 지시하고 주민들의 임시거처인 경로당을 방문해 불편 사항이 없는지 살폈다.
박 시장은 주민들에게 산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기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종우 시장은 이어서 최근 잦아진 집중호우로 고현천 하류 홍수 범람 피해가 우려되는 고현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을 방문했다.
고현천 상류부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소장에게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박 시장은 지역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속한 사업 추진과 꼼꼼한 시공을 당부했다.
현장에 참석한 고현동 11통장은 매년 집중호우 때마다 발생하는 하수도 역류 현상으로 인해 도로·상가 침수 등으로 인명피해·재산손실 위험이 심각하다면서 거제시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고현천 하류부는 집중호우와 만조가 겹칠 때마다 하천이 범람해 매년 많은 시민들이 침수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도로보다 훨씬 높은 월류방지벽 신설이 필요하나 도로와 교량도 그에 맞춰 높여야 하는 문제점이 있어 쉽지 않다”고 밝히며 시민 안전을 위해 고현천 상류부에 있는 문동저수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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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위한 바닥조명 설치 완료
함안군,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위한 바닥조명 설치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관내 10개소에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바닥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에서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 쓰레기가 무단으로 투기 되는 일이 잦았다.
이에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가야읍 3개소, 칠원읍 3개소 함안·대산·칠서·산인면 각 1개소씩 총 10개소에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바닥조명을 설치했다.
바닥조명은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일정 간격으로 바뀌면서 표출돼 누구나 안내 문구를 한눈에 인식할 수 있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는 동시에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하는 효과까지 주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바닥조명 설치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과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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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다중이용시설 대상 레지오넬라균 수계환경 검사 실시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레지오넬라증 발생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19일 냉각탑 설치시설, 온천, 분수,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11개소에 대한 수계환경 검사를 실시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물에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이 작은 물방울 형태로 공기 중으로 나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감염되는 호흡기질환이다.
레지오넬라증은 건강한 사람은 치료 없이 1주일 내 호전되지만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독감과 폐렴을 유발해 중증에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여름철,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번 검사는 레지오넬라증 고위험군의 집단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표본감시시설로 선정해 사전 검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보건소에서 직접 해당 시설을 방문해 수계환경 검체를 채취한 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지오넬라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면 청소·소독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목욕탕 등 레지오넬라증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은 더욱 철저한 환경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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