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통영시, “찜통보육은 없다”폭염대응 어린이집·사립유치원 긴급 냉방비 지원
통영시, “찜통보육은 없다”폭염대응 어린이집·사립유치원 긴급 냉방비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7일 관내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에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긴급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냉방기 전기요금 인상 등의 운영비 부담으로 보육환경이 저하되지 않도록 시 예산으로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사립유치원 6개소와 국공립·법인·민간 어린이집 39개소에 18만원, 가정어린이집 7개소에 12만원씩 지급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올 여름 지속적인 폭염으로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냉방비 지원으로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에도 어린이집·사립유치원에 긴급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어린이의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4-08-08
-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6기 모집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6기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5기의 임기만료가 도래함에 따라 6기 시민참여단 30명을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기존 5기 시민참여단은 지난 2년 간 각종 축제 행사장 유아차 대여소 운영 및 여성친화도시 홍보활동, 여성안심구역 야간 모니터링, 황산공원 지방정원 조성 관련 정책 발굴 모니터링, 선진지 견학,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 성과보고회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6기 시민참여단 모집대상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봉사정신을 가지고 적극 활동할 수 있는 양산시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양산시청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9월 중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2024-08-08
-
양산시, 2024년 제2회 우수경로당 선정 추진
양산시, 2024년 제2회 우수경로당 선정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2023년에 이어 2024년 제2회 우수경로당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 경로당 선정을 통해 경로당의 운영방법 개선 및 발전에 기여한 경로당을 발굴하고 우수사례 전파를 통한 경로당의 건전한 운영 활성화가 기대된다.
앞서 지난해 우수경로당 선정은 관내 320개소 경로당 중 31개소가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전형에 통과한 8개소 경로당이 수범사례 등 관련해 열띤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심사 결과 최우수 반도유보라5차아파트 경로당, 우수 양산신도시청어람아파트 경로당, 남양산e편한2차 경로당, 장려 원동, 부영벽산, 뜰안채 경로당, 입선 대승2차 경로당, 범어현대아파트경로당이 선정됐다.
올해 우수경로당 선정 대상은 관내 330여개 경로당이며 2023. 9월 ~ 2024.8월까지 1년간의 활동을 평가한다.
평가는 경로당 회원수 증감, 프로그램 참여도, 지역사회·봉사활동 참여, 지역사회 개방정도 등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며 평가결과 최우수 1개소, 우수 2개소, 장려 3개소, 신규 경로당 2개소 등 총 8개소를 선정해 인센티브 및 모범경로당 상패를 제작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우수경로당 선정을 통해 경로당 이용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사례 전파로 경로당의 역할 및 기능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08
-
거창군, 치매가족 지원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거창군, 치매가족 지원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 치매가족 지원프로그램 ‘따뜻한 어울림’에 함께할 치매가족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가족 또는 보호자로 참여 신청은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따뜻한 어울림’은 △치매 가족 구성원의 자기 돌봄 능력 향상을 위한 가족교실 △돌봄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한 공예, 원예, 체험탐방 등의 힐링 프로그램 △보호자 간의 정서와 정보 교류를 위한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10월 31까지 매주 목요일에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매환자의 지속적인 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치매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함안군, 2024년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
함안군청사전경(사진=함안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함안문화원 2층 대공연장에서 현업근로자 492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의무 안전보건교육으로 시행됐다.
교육 과정에는 △감전·화재·폭발 사고 예방 △물질안전보건자료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 방안이 공유됐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기반으로 진행해 근로자들이 보다 실질적인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에 따르면 매월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종사자들의 안전보건 인식을 개선하고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해 근로자들이 스스로 재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8-08
-
함안소방서 직원들,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함안소방서 직원들,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8일 함안소방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76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안소방서의 이번 고향사랑기부는 최경범 서장을 비롯해 직원 77명의 자발적 동참으로 이뤄졌다.
이날 기부식에서 최경범 서장은 “함안소방서 직원들이 함안을 응원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주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함안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 공무원들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함안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2024-08-08
-
“8월의 뜨거운 여름밤” 진주시가 책임진다
“8월의 뜨거운 여름밤” 진주시가 책임진다
[아시아월드뉴스] 8월 무더위를 잊게 해줄 다양한 즐길거리가 진주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지난 2일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을 시작으로 ‘진주 M2페스티벌', ‘진주문화유산 야행'이 펼쳐지는 한편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진행되는 ‘나이트 자슐랭 투어’와 ‘야식 워킹투어’ 등 1박2일 여행상품도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7월 휴식기를 가졌던 ‘남강 별밤 피크닉’과 ‘올뺨토요야시장’, ‘달빛영화제&나이트마켓’도 돌아와 시민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먼저 9일부터 10일까지 망경동 남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진주 M2페스티벌’은 대중예술축제를 쉽게 즐기기 어려운 경남 서부권의 젊은 층을 위한 축제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유명가수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2023년 대비 수상관람석 수를 250석에서 300석으로 스탠딩존 관람석 수를 150석에서 300석으로 늘려 더 많은 관람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안전한 관람을 위해 수상관람석을 기존의 좌석 방식에서 입식 방식으로 변경했다.
축제 기간 중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대학생 동아리팀과 인기 초청가수의 수상무대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푸드존과 진주시의 앉은키토종밀로 만든 진주진맥을 맛볼 수 있는 비어존을 운영한다.
행사 중에 붐업 공연을 포함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에게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수상관람석은 사전 예매로 마감되었으나, 일반관람석은 축제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진주문화유산 야행’은 2022년 민초 이야기 ‘쇄미록’, 2023년 진주목사의 귀환 ‘선무공신교서’에 이어 2024년은 ‘진주성도’로 스토리를 완성해 병마절도사가 진주성을 순시하는 퍼포먼스를 기획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행의 핵심 테마인 ‘8야’는 △야경-진주성 달마중, 진주실크 길을 잇다, 충무공 김시민호 출항 △야로-진주성도를 따라서 어서 와 진주성은 처음이지 △야사-진주대첩 체험마당, 무형유산 체험마당 △야화-국립진주박물관 야간 개장, 달빛 아래 그림자, 우리 유산 깃발전 △야설-진주 예인을 만나다, 밤을 노래하다 △야식-한여름밤의 꿀, 야식 워킹 투어, 진주진맥 브루어리 △야시-야단법석 진주성, 올빰토요야시장 △야숙-진주향교 스테이, 진주 숙박 프로모션 등으로 매일 밤 시민들이 차별화된 문화유산 탐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연이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장마 등으로 7월 한 달간 휴장했던 ‘올뺨토요야시장’도 지난 3일부터 재개장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새 단장을 마친 야시장은 논개시장 아케이드 구간에서 풍성한 먹거리와 문화행사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버스킹공연, 거리노래방, 쿠폰이벤트 등 풍성한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으며 특히 야시장 구매고객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주진맥 브루어리 맥주쿠폰을 제공한다.
야시장이 열리는 날은 야시장 음식을 진주진맥 브루어리에서 먹을 수도 있다.
‘남강 별밤 피크닉’도 돌아왔다.
9월까지 계속되는 ‘남강 별밤 피크닉’은 남강과 뒤벼리, 남가람 별빛길의 아름다운 야경을 무대로 버스킹공연을 감상하며 로컬푸드 간식, 진주진맥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3일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는 ‘달빛영화제&나이트마켓’이 개최된다.
올해 마지막 상영인 이번 행사는 애니메이션 ‘특수요원 빼꼼:슈퍼칩을 되찾아라’가 상영될 예정이며 책 읽어주는 엄마, 댄스 및 밴드 공연, 나이트마켓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행사뿐만 아니라 진주의 밤을 즐길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옥봉투어’, 야식 워킹투어 ‘夜한 맛캉스 투어’, ‘나이트 자슐랭 투어’가 진행되며 진주 야간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8월의 마지막 날은 야간 클래식 공연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철도문화공원 백년마당을 수놓는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10개 지역에서 공동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순회공연으로 수천 개의 촛불과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 개막해 25일까지 계속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은 ‘온새미로 진주성도’라는 주제로 펼쳐지고 있다.
완성도 높고 다양한 미디어아트로 진주의 대표 국가유산인 진주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며 진주성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관광객이 8월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진주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우리 시가 야간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남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8차 정기회의 개최
남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8차 정기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남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남지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3인 위촉장 수여 △2024년 상반기 협의체 추진 활동 공유 △하하동동+어울림데이 이동복지관 운영 및 마을복지계획 △하반기 협의체 특화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본인과 이웃의 복지 위기 상황을 모바일 앱을 통해 알릴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위기 알림 앱을 설치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차병룡 위원장은 “하반기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주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지역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외계층이 소외되지 않고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남지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용환 남지읍장은 “상반기에 많은 협의체 사업을 추진하며 힘써주신 협의체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남지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발굴에 더욱 힘쓰고 지역특화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의 협력과촘촘한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8-08
-
거창군, 제2회 평생학습실무협의회 개최
거창군, 제2회 평생학습실무협의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2차 거창군 평생학습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실무협의회는 기관의 협력체제 구축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서 구성된 협의체로 평생교육관련 기관과 동아리 담당자, 공무원 30명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3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2차 실무협의회에서는 제16회 거창평생학습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실무위원들은 평생학습축제에 다년간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확대하고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도입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심선이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16회 거창평생학습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 “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평생학습 도시 거창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감은 물론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함양군,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
함양군,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보건소는 최근 호흡기 감염병인 코로나19를 비롯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감염증과 백일해 등의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환자 증가와 함께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를 비롯해 주로 소아, 학령기 아동, 성인층에서 유행하는 폐렴의 흔한 원인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 역시 지속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호흡기 감염병의 전파경로는 감염된 환자의 기침, 재채기, 악수 등 직접 접촉 또는 환자로부터 오염된 물품 등 간접 접촉으로 감염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으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기침할 때는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기침한 후에는 비누로 손 씻기 등 기침 예절 실천 △외출 전후·식사 전후·코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용변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하루에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창문 열어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해 적절한 진료 받기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백일해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실내 자주 환기하기,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