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역세권개발 등 거제시 정책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역세권개발 등 거제시 정책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와 경남개발공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10일 남부내륙철도 거제역세권 개발 등 거제시의 주요 역점전략사업 추진을 위해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제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역세권 개발, 공항배후도시 그리고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사업시행자와 투자기업을 물색해 왔다.
LH사태와 건설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민간사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중 경남개발공사가 역세권 개발사업에 참여 의사를 회신해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후 실무자 간의 수차례 실무협의 끝에 역세권 개발의 사업범위를 조정하고 지역 공공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도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역세권 개발사업과 더불어 공항배후도시, 기회발전특구, 산업단지 조성 등 거제시 주요 역점사업에도 공동참여하기로 협의한 결과, 이날 협약식을 갖게 됐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역세권 개발의 첫 걸음을 순조롭게 내딛게 됐다”며 “거제시의 주요 역점사업이 철도, 가덕신공항 등 광역교통망 개통시기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내륙철도 거제역세권 개발사업은 1단계 우선사업구역으로 경남개발공사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14만㎡에 약 1,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30년까지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24-10-10
-
함양군, 전국체전 성화 봉송 환영식 및 성화 봉송
함양군, 전국체전 성화 봉송 환영식 및 성화 봉송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9일 함양군청 광장에서 2024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 선수들을 응원하는 ‘성화 봉송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환영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화선 작가의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리고 함양’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는 성화 봉송을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함양군의 힘찬 도약을 희망했다.
환영식 후 함양군청 광장을 시작으로 산삼주제관까지 총 3구간 30명의 성화 봉송 주자들이 성화 봉송을 진행해 전국체전에 대한 군민의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켰다.
진병영 군수는 “우리 군민 모두가 전국체전 성화 봉송을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우리 함양군의 힘찬 도약을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함양군민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로 전달되길 바란다” 라며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2024년 전국체전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장애인체전은 25일부터 30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를 시작으로 펼치며 함양군의 개최 종목은 바둑으로 12일부터 13일 양일간 고운체육관에서 열린다.
2024-10-10
-
합천군, 전국체전 성화맞이 및 성화봉송 행사 개최
합천군, 전국체전 성화맞이 및 성화봉송 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9일 군청 광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맞이 및 성화봉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장, 유달형 체육회장, 성화주자 및 군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소개 △식전공연 △축사 △대취타 공연 및 성화 입장 △성화 인계 △성화 출발 순으로 진행됐다.
성화는 1일 통영시 제승당과 합천군 초계대공원, 3일 강화도 마니산과 김해시 구지봉에서 각각 채화되어 4일 경남도청 광장에서 합화된 후, 7일 창원을 출발해 9일 산청, 함양, 거창을 거쳐 합천에 도착했다.
성화 봉송은 1구간 군청에서 강양새마을금고까지, 2구간 강양새마을금고에서 호국공원까지, 3구간 호국공원에서 세븐일레븐 합천황강공원점까지 진행됐으며 1구간과 3구간에서는 주자들이 직접 성화를 봉송했다.
김윤철 군수는 “한반도 최초 운석충돌구의 고장 합천에서 뜨겁게 타오르는 성화의 열기처럼 군민들의 뜨거운 환영과 함께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모든 선수단이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며 체전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에서는 11일부터 16일까지 합천체육관에서 전국체전 유도 대회가 열려 4,000여명의 선수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2024-10-10
-
거창군,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8기 교육생 모집
거창군,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8기 교육생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다축형 사과재배 신기술 도입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체계적 전문 인력 육성 교육인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10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19일간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10월 31일 개강해 12월 5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거창군농업기술센터와 현장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신청대상은 △ 거창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인 △ 다축과원 조성 의지가 강하며 과원체계 전환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며 청년창업농 및 후계농, 귀농인, 2025년~2026년 다축과원 전환 희망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8기 과정은 국내 최고의 다축전문가를 강사진으로 커리큘럼을 편성해 미래형 사과재배체계로 불리는 다축수형의 이해 및 기반조성, 재배관리, 선진지 견학 등의 교육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김규태 농업기술과장은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도입은 거창사과 100년을 책임질 사업으로 거창 사과산업을 선도할 8기 교육생 모집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는 거창사과 농정혁신 계획에 따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7기 다축재배 전문인력 294명을 배출했다.
2024-10-10
-
이상근 고성군수, 가을철 영농현장 방문 격려
이상근 고성군수, 가을철 영농현장 방문 격려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맞이해 벼 수확이 한창인 영현면 친환경단지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현재 영현면 친환경농업 벼 재배단지는 신분, 침점 2단지 총 33ha 규모이며 품종은 찰벼와 영호진미로 재배되고 있다.
우동완 침점단지장은 이날 “군수님께서 벼 수확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고성군 친환경농업 벼 재배단지는 2008년 처음 조성됐으며 현재 28개 단지 380ha에서 친환경 쌀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고성군은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상과 단체부문 고성읍 독실단지가 대상을 수상해 친환경농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영현면 침점단지 우동완 침점단지장은 친환경벼, 국산밀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새고성농협, 경남한살림협회에 납품해 작년 총 170백만원의 소득을 올린 바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유례없는 폭염과 무더위로 기상 요건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품질 좋은 친환경쌀을 생산한 지역 농민들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남은 수확기 동안 농기계 안전사고 등 농업인들의 주의 사항 당부와 ‘친환경농업’ 으로 농업의 성장동력 발판을 마련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0-10
-
거창군 장애인활동지원사 여러분, 오늘은 꽃과 함께 행복하세요
거창군 장애인활동지원사 여러분, 오늘은 꽃과 함께 행복하세요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10일 장애인활동지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복합문화관 2층 회의실에서 돌봄종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박소은 아뜰리에 소은 대표가 강사로 나섰으며 다양한 꽃을 활용한 원예 치료를 통해 활동지원사들의 역량을 강화와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활동지원사의 전문성과 사기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돌봄 종사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4-10-10
-
고성도서관 글봄 중학교 전국 및 경남도 시화전에서 수상
고성도서관 글봄 중학교 전국 및 경남도 시화전에서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교육청 고성도서관은 10월 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남 편생학습박람회에 글봄학교 수상자와 함께 참가했다.
올해 시화전 공모 주제는 ‘문해, 온 세상이 밝아 온다’였다.
문해 교육을 받으면서 ’배움이 주는 행복한 경험과 만남‘ 소제로 경남도 내 문해 교육을 받는 학습자 중 89명이 전국 시화전 공모에 응해 고성도서관 글봄 학교 엽서 부분에 허정순 학생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인 글꽃상, 배영숙 학생이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인 소망글상을 수상했고 시화 부분은 경남도지사상인 으뜸상에 황귀자 학생,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인 희망글상에 김정선 학생, 행복글상에 변태호 학생이 각각 상을 받았다.
엽서 부분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인 글꽃상을 받은 허정순 학생은 ‘사랑하는 아들에게보내는 엽서 편지’로 글을 제대로 몰라 온갖 어려움을 겪다가 문해 교육을 통해 글을 배워 세상이 환하게 보이는 마음이 담긴 글을 아들에게 보낸 사연이었다.
시화 부분에 으뜸상인 도지사상을 받은 황귀자 학생은 ‘글봄에서 배움의 꽃을 피운다’라는 제목으로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거류초 문해 학교를 졸업하고 글봄 학교에서 중학생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공부라는 씨앗을 뿌려 꽃은 피우는 배움의 과정을 농사일에 비유해 쓴 글로 배움에 대한 열망을 담은 가사체 형식의 글이다.
또한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은 김정선 학생은 ‘글의 상처와 치유’라는 글로 희망글상을, 변태호 학생은 ‘꿈에 거리던 학교’라는 글로 행복글상을, 배영숙 학생은 ‘손녀 혜빈에게’ 엽서글을 써 소망글상을 받았다.
수상 작품 내용은 늦은 나이에 중학생이 되어 가방 메고 학교에 와서 공부하는 자신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행복함을 글로 표현했다.
이날 수상하지 못한 학생 14명에 대해서도 박영숙 도서관장이 도서관장상과 부상품을 별도로 시상해 학습자들의 학습의욕을 북돋았다.
또한 도서관 글봄 학교에서는 10월 중에 그동안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느끼고 쓴 ’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 ‘를 모아 ‘금봄, 인생꽃을 피운다’라는 문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박영숙 관장은 ”글봄학교 학생들이 쓴 글을 보고 활짝 핀 장미꽃처럼 예뻐 보이고 자신감이 가득찬 모습에 보람과 감동을 받고 있다“며 ”전 직원들은 부모님들을 모시는 마음으로 학업에 불편함이 없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4-10-10
-
밀양시, ‘임산부의 날’맞아 임산부 배려·응원 출근길 캠페인
밀양시, ‘임산부의 날’맞아 임산부 배려·응원 출근길 캠페인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일 삼문동 일원에서 밀양시 대표 캐릭터인 굿바비와 함께 임산부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아침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모자보건법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보건소는 오는 18일 ‘2024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행사와 연계해 삼문동 야외공연장 홍보관에서 ‘함께하는 임산부 배려’라는 주제로 참여 시민에게 임신·출산 지원사업 퀴즈 이벤트와 모자보건사업 안내를 할 예정이다.
천재경 보건소장은“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시민이 함께 임산부를 축복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임산부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0
-
제4회 산외꽃담뜰 해바라기 축제 성황리에 마쳐
제4회 산외꽃담뜰 해바라기 축제 성황리에 마쳐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산외면는 지난 9일 개최된 제4회 산외꽃담뜰 해바라기 축제가 지역 주민과 외부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산외면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인 해바라기밭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약 800명의 방문객이 참석해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산외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 남구 용호3동 대표단이 방문해 지역 간 우정을 다지며 앞으로의 협력과 교류가 기대되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열린음악회, 주민 노래자랑, 각종 체험 부스와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과 경품 추첨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고 풍물 공연, 기타 동아리, 색소폰 연주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박문표 주민자치회장은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노력과 참여 덕분이다”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산외면 해바라기 축제는 매년 가을, 산외면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외부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
산외면 주민자치회는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해 다시 한번 많은 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4-10-10
-
거창군, ‘소상공인 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거창군, ‘소상공인 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10일 소상공인 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2024년 ‘소상공인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부터 출연실적이 우수하고 소상공인 지원확대와 지역경기 활성화 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해 감사패 전달과 우수 시·군 소재 기업체들에 대해 우대 지원을 하고 있다.
거창군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한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대출 지원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2022년 3억원, 2023년 4억원, 2024년 4.5억원을 출연해 3년 연속 출연금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대출금리의 4%의 이자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출연금을 통한 금융지원 외에도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 위탁 사업인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사업도 2022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경영자금 조달뿐만 아니라, 사업 운영에서 발생하는 경영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거창군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부합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2024년 하반기 별도 출연 없이, 거창군 소상공인 육성자금으로 15억원을 추가 공급해 거창군 소상공인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자체 경영지도 사업의 정원 10%를 거창군에 우선 배정하는 인센티브도 제공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의 지역금융자금 지원에 적극 협력해 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상공인이 지역경제의 뿌리인 만큼,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