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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내년부터 결혼하면 150만원 지급
의령군청사전경(사진=의령군)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내년부터 결혼장려금 150만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49세 이하 혼인 신고한 부부로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6개월 이전부터 의령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일 기준으로 부부 모두 의령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한 가구당 2회에 걸쳐 1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의령군은 최근 5년 사이 초혼 신혼부부 숫자가 평균 190쌍 정도다.
의령군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통해 이번 사업의 근거를 마련했다.
신청은 부부 중 한 명이 제출 서류를 갖춰 주민등록 거주지의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의령군은 관내 청년 부부에게 웨딩촬영비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청년부부 웨딩촬영비’ 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결혼장려금과 웨딩촬영비 지원으로 의령군 청년 부부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싶다 청년들이 살기 좋은 의령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혜택 많은 지원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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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민생·현장 중심 군정 박차
진병영 함양군수, 민생·현장 중심 군정 박차
[아시아월드뉴스] 진병영 함양군수가 11일 오전 백전면을 방문해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갔다.
이날 진 군수는 백전면 하대평마을 주민 이용 시설, 백전 파크골프장을 차례로 찾아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살폈다.
먼저 하대평마을에서는 회관 노후화 및 주변 안길 노면 불안정으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개보수 사업 추진을 당부했으며 백전 파크골프장에서는 협회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설물 보강 등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가 활동을 즐길 방안을 논의했다.
진 군수는“주민의 생활이 안정되어야 함양군 전체가 행복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이 실질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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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년 국비 9조 6천300여억원 확보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이 의결됐으며 시는 국비 9조 6천300여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확보액인 9조 2천300여억원보다 4천여억원 늘어난 규모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시 역점사업은 정부 원안대로 유지됐다.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충분한 동력이 마련됐으며 무엇보다도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비 9천640억원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돼 2029년 말 개항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도시철도 및 도로 건설사업] △낙동강 횡단 3개 대교 건설사업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부산신항-김해간 고속도로 △가덕대교-송정 나들목 고가도로 △황령3터널 △부산대교-동삼혁신도시간 도로 등 [글로벌 금융·창업도시 도약을 위한 사업] △글로컬대학30 육성 △북항 글로벌 창업허브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 △그린스타트업 타운 등 [미래 신산업 육성 및 기존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사업] △미래차 전용플랫폼 핵심부품 지원 확장현실 기반 가상모형 시스템 구축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 △중입자가속기 구축 지원 △소형모듈원전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구축 △전력반도체밸리 조성 △항공 부품 조립 관련 인공지능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 △공동어시장 현대화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선용품공급업 디지털전환 지원 등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및 관광 기반 구축 사업] △국제관광도시 육성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국제아동도서전 △국립자연유산원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 △기장 오션블루레일 등 [시민 안전·건강을 위한 사업]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 △국민체육센터 건립 △송정지구 연안정비 △지방 광역상수도 건설 △하수관로 정비 △자연재해위험지 정비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건립 △생곡쓰레기매립장 매립시설 확충 등이 반영됐다.
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끊임없이 설득해 왔고 이를 지역 국회의원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등 한 해 동안 시와 지역 정치권이 함께 노력했다.
시는 기획재정부 장관 등 기재부 주요 간부를 수시로 방문해 시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실·국·본부장을 중심으로 기재부 실무진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또한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예결위 위원장을 비롯해 양당 간사 등 주요 인사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국회 예산심사가 시작되기 전, 여의도에 상주하는 국비 확보 추진단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들의 예산심사 준비를 지원했으며 본격적인 심사 과정에서는 예결위와 각 상임위에 속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시 역점사업을 적극 뒷받침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정부예산에 미반영된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사직야구장 재건축, 제2대티터널 등의 사업은 향후 정부 추경 등 관련 동향을 지속 파악해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김경태 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내년도 시 역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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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시숲 조성관리’우수기관 선정
통영시, ‘도시숲 조성관리’우수기관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4년 도시숲 조성관리 우수 지자체’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도시숲·녹지공간 조성사업의 예산, 실적, 참여분야 및 현장평가를 종합 평가한 결과로 통영시는 예산확보, 수목식재, 유지관리 및 타부처 협업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2024년도 법송산업단지 일원의 미세먼지 차단숲, 죽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의 자녀안심 그린숲, 통영시청사 및 어린이도서관에 실내·외 정원 조성 등 도심 속 다양한 신규 도시숲을 창출했다.
또한 자체예산을 추가 편성해 시민 생활공간과 밀접한 유휴지에 쉼터를 조성하고 기존 조성된 녹지공간을 유지·관리 하는 데 힘썼다.
특히 시는 환경부‘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역 지원사업’과 연계한 ‘녹색공간 조성사업’ 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숲 모델로 다른 지자체에도 귀감이 될 만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그치지 않고 양질의 녹지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시의 사업이 시민 모두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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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12월 2기분 자동차세 기간 내 납부홍보
창녕군, 12월 2기분 자동차세 기간 내 납부홍보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12월 2기분 자동차세로 총 23억6,100만원을 부과하고 납부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2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창녕군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 소유자로 납부기한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상·하반기로 나뉘어 연 2회 부과된다.
단,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과 6월에 전액 부과된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의 ATM에서 납세고지서 없이 현금카드, 통장, 신용카드로 가능하며 가상계좌, 위택스, 간편결제 앱,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고 차량번호판이 영치되는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12월 31일까지 반드시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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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창원특례시 체육인의 밤 행사 열려
2024 창원특례시 체육인의 밤 행사 열려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시체육회 주관으로 체육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창원특례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한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체육계 성과를 마무리하고자 마련됐다.
창원시는 지난 6월에 밀양시에서 개최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0월에 경남도에서 개최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종합성적 2위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성공적인 체전이 되는데도 큰 기여를 했다.
행사는 △ 경과보고 △ 종목단체 후원 협약식 및 감사패 전달 △ 유공자 시상 △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육발전에 공이 큰 체육인을 포상·격려하고 체육인들이 화합과 우정을 나누며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은 “올 한 해 창원시 체육인들이 보여준 투혼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체육인들이 변함없이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내년에도 더욱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끌어 낸 체육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도 지역 체육 발전 및 육성에 집중해 체육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지역민의 건강한 체육 활동을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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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고충”양산시 옴부즈만이 해결한다
“시민의 고충”양산시 옴부즈만이 해결한다
[아시아월드뉴스] 제3기 양산시옴부즈만이 지난 12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양산시 옴부즈만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구성해 운영 중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고충을 해결하고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할 민원조사관이다.
이번 위촉된 옴부즈만은 상근옴부즈만과 비상근옴부즈만을 포함해 모두 6명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의 임기는 4년이다.
이날 위촉된 상근옴부즈만에는 경찰 출신으로 지역의 치안과 현안에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춘 한상철 전 양산경찰서장이 맡고 비상근옴부즈만으로는 김용기 전 양산시 환경녹지국장, 박문호 전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박주혁 서민구제시민연대 자문위원, 박윤명 동원과학기술대 교수, 송하섭 전 한얼고등학교 교장이다.
이번 옴부즈만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에 관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관련 조례를 일부 개정해 옴부즈만의 자격요건과 옴부즈만의 역할을 강화했고 시의회 동의를 거쳐 시장이 위촉함으로써 신분보장을 강화하고 업무의 독립성을 보장해 보다 공정하고 시민을 위한 기구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양산시에서는 시민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전담 창구를 마련해 상시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상근옴부즈만이 근무 중이며 향후 읍면동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고 관내 시설과 단체에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산시옴부즈만은 앞으로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처분, 불합리한 행정제도 등으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충 민원을 최일선에서 민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철 대표옴부즈만은 “양산시옴부즈만은 적극적인 시민고충 해결을 통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해, 이전보다 진일보한 옴부즈만의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 옴부즈만은 공정성과 투명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창구이자 행정과 시민의 연결고리가 되어야 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권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말했다.
양산시옴부즈만 사무실은 양산시청 본관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충민원을 상담하고자 하는 시민은 근무시간 내)방문해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우편, 팩스, 양산시홈페이지를 통해 고충민원 신청은 상시 가능하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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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황토볼 맨발 산책로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고성군, 황토볼 맨발 산책로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12월 11일 송학천 수변쉼터에 새롭게 조성된 황토볼 맨발 산책로를 점검하고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이상근 고성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변쉼터와 주변 편의시설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며 진행됐다.
현장에서 “황토볼 맨발 산책로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특별히 유지·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기존 수변쉼터의 시설물과 송학천의 생태환경도 정기적으로 점검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연말까지 계획된 경관조명시설 설치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수변쉼터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주민들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하천의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며 관리하는 데도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하천 주변의 자연환경과 시설물이 조화를 이루어 주민들에게 진정한 쉼과 힐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황토볼 맨발길 조성 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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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성군 군정업무 부서평가 최우수부서 ‘교육청소년과’ 선정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12월 11일 군청 소통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고성군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2024년 주요업무 단위사업 심사평가안’, ‘2024년 고성군 군정업무 부서평가 심의안’을 심의했다.
이번 1차로 평가한 27개 부서의 주요업무 54개 단위사업에 대해 심사평가하고 2차로 심사평가한 주요업무 단위사업 결과를 포함한 6개 항목을 합산해 2024년 고성군 군정업무 우수부서 10개 부서를 최종으로 선정했다.
최우수부서는 교육청소년과, 우수부서는 경제기업과, 주민생활과, 열린민원과, 기획예산담당관, 장려부서는 농업기술과, 보건행정과, 녹지공원과, 관광진흥과, 도시교통과가 선정됐다.
이번 10개 부서와 유공공무원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박성준 부군수는 “군정업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의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내년에도 군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앞장 서는 자세로 당면업무에 임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수부서에서 올해 추진한 군정성과는 아래와 같다.
올해 최우수 부서인 교육청소년과는 △평생교육 활성화 △UN기구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추진 △교육발전특구 지정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3회 연속 공모 선정 △제4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대상 △청소년정책 정부포상 우수지자체 평가 등으로 지방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노력했다.
우수부서 경제기업과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3高 대응 상공인 희망 프로젝트 추진 △고성사랑상품금 279억원 발행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주민생활과는 △희망 2024 이웃사랑 모금활동 평가 △희망 2024 이웃사랑 유공 △2024 경남지역 우수시군자원봉사센터△ 전국 최고의 ‘고성형 복지안전망’ 구축 △고독생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 지원 등으로 전국 최고의 고성형 복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 받았다.
열린민원과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24년 식품안전관리 평가 △ '24년 경상남도 토지행정세미나 △도서 지적공부 정위치 및 경계 정비사업 추진 등으로 군민을 위한 지적민원을 펼치고 안전한 식생활을 지킨 노력을 인정 받았다.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 8기 후반기 정책사업 발굴 △'25년 당초예산 편성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024년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 △'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혁신 평가 △행안부 '24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 등으로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펼치도록 도왔다.
장려부서인 농업기술과는 △고품질 고성 찰옥수수 품종개발 △국화 연구회 운영 및 전시회 △'24년 도단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24년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 '24년 제30회 세계 농수산업기술상 △ 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추진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으로 고성 영농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보건행정과는 △고성군 자율방역단 운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2024년 국가 예방 접종사업 등으로 공공보건의료 기능 강화와 모두가 건강한 고성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
녹지공원과는 △ 엄홍길 전시관 리모델링 및 재개장 △ 제12회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거류산 등산축제 성료 △ '23년 선도산림경영단지평가 매우우수 △ '23년 집중호우 산사태대응 미담사례 최우수 △ 공약과 연계한 남산공원 기반시설 조성 △ 갈모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등으로 경관·휴식·건강이 있는 녹색고성 조성에 노력했다.
관광진흥과는 △고성 통합관광 브랜드 “힐링해, 고성” 개발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 선정 △고성문화관광재단 운영 지원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 및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 지원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조성사업 △자란도 관광지 지정과 연계한 개발사업 등으로 힐링과 치유 생태 관광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
도시교통과는 △2년 연속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 평가 수상 △2024년도 국토교통부 공공토지비축사업 선정 △경상남도 시·군 교통행정평가 군부 우수상 △정동 공영주차장 준공 △송학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5만 군민이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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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김상문 인광그룹 회장에게 ‘진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규일 진주시장, 김상문 인광그룹 회장에게 ‘진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아시아월드뉴스] 인광그룹 김상문 회장이 진주시 명예시민이 됐다.
진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김상문 인광그룹 회장에게 진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김상문 회장은 인간 존중과 공동체 가치에 기반한 기업 경영과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와 공동체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김 회장은 평소에 미래 경영의 화두는 사람 중심이라며 그룹에 인문 경영을 도입해 전 직원 책 읽기 및 토론회 등을 매달 개최, 이를 평가해 연말에 특별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생 도서 지원과 어려운 이웃돕기, 다문화가정 친정방문 성금 등으로 50억원을 넘게 기부하는 등 인본주의적 인재 양성, 기업이윤의 사회적 책임 정신 등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김상문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실천 정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같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나눔과 기부로 우리 사회에 선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김상문 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명예시민증에 그간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경영과 사회적 책임 정신을 널리 전파해 진주시와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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