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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4년 12월 읍·면장 회의 개최
함안군, 2024년 12월 읍·면장 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12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2024년 12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과의 협업 및 협조 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해 희망 나눔캠페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철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홍보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동절기 재해 대비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와 어려운 이웃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민생안정과 지방행정의 안정적 수행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당부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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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4년 제2회 함양군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함양군, 2024년 제2회 함양군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12월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조여문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제2회 함양군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당연직 위원, 민간 위촉위원, 등록규제 담당자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규제개혁 공모제 우수 공무원 선정안 △우수부서 선정안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공모제에서는 접수된 40건의 과제를 대상으로 중앙부처 건의 결과,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우수, 우수, 장려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공무원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 대상 명확화’를 제안한 미래발전담당관 서동훈 담당이 선정됐다.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의견을 수용해 보조금 신청 전이라도 현장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완료되어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했다.
우수 공무원은 ‘영농여건불리농지 관련 농림부와 사전협의 필요 여부’를 건의한 농축산과 박원일 주무관, 장려 공무원은 ‘농어촌정비법 개정’을 건의한 미래발전담당관 김근홍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우수부서는 최우수 농축산과, 우수 미래발전담당관, 장려 노인복지과가 선정됐다.
조여문 위원장은 “생활 속 규제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저해하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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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트로트 요정 김다현, 창원특례시에 문화예술사랑 기부금 300만원 기탁
국악트로트 요정 김다현, 창원특례시에 문화예술사랑 기부금 300만원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2일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지역 문화 예술진흥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학동 출신의 김다현 양은 보이스트롯, 미스트롯2, 현역가왕 등의 경연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현재 글로벌 가수로 발돋음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창원특례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조명래 제2부시장이 참석해 김다현의 기탁금을 전달받았다.
김다현은 “2020년 데뷔 후 많은 분들이 저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을 조금씩이나마 돌려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다”며 “무대에 설 때마다 관객분들이 전해주시는 에너지의 바탕은 지역 문화 예술이 쌓아가고 있는 ‘흥’에 있다고 생각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노력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김다현 양의 우리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지역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며 “다현 양의 무대와 객석에서 번지는 벚꽃향기가 앞으로 창원시에 좋은 징표가 될 것 같다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수 김다현의 팬클럽 ‘얼씨구다현’의 공식색은 벚꽃색으로 시화가 벚꽃인 창원시에 김다현의 문화예술적 열정이 맞는 색을 찾아 전해진 모습이다.
한편 시는 이날 기탁금을 창원문화재단으로 전달해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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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성실납세자 250명 ‘함양사랑상품권’ 지급
함양군, 성실납세자 250명 ‘함양사랑상품권’ 지급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12월 12일 지방세를 성실히 낸 군민을 대상으로 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성실납세자로는 2023년도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에 완납하고 선정 기준일 현재 체납액이 없으며 연간 지방세 10만원 이상을 낸 총 9,435명이 선정됐다.
추첨은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공개 전산 추첨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250명의 성실납세자가 당첨됐다.
당첨자에게는 1인당 2만원 상당의 함양사랑상품권과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 서한문이 12월 중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경품 추첨이 성실납세자들에게 작은 행복과 보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군민들께서 납부하신 소중한 지방세가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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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미래 혁신 이끌어 낼 국비 1조 8591억원 확보
창원특례시, 미래 혁신 이끌어 낼 국비 1조 8591억원 확보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지난 12월 10일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창원시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이끌 국비 예산 1조 8,59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사상 첫 증액 없는 감액 예산안 의결이라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확보액은 전년도 대비 635억원이 증가했으며 창원시 미래혁신 성장 가속화 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 시민 안전,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사업들의 예산이 대거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예산에 반영된 창원시 미래혁신 성장 가속화 사업들은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성 △기계·방산 제조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확산 및 실증지원 기반구축 △제조특화 초거대 제조 AI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 △진해신항 건설사업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이다.
생활밀착형 사업으로는 △2025년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마산회원구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웅천중계펌프장 설치사업 등이 반영됐다.
시민 안전·삶의 질 향상 사업으로는 △자연재해 위험지역 정비사업 △창원시 진해가족센터 지원 △진해 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 사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도시재생사업 △농촌개발사업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양곡교차로호선 개선 등이 편성됐다.
홍남표 시장은 취임 후 줄곧 창원시 미래 성장 동력이 되는 양질의 국비를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정부의 초긴축재정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창원시 소재 정부산하기관과 출자출연기관 등과 전략적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 등을 가리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국비 확보를 진두지휘했다.
또한, 시는 민선 8기 역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연초부터 국비 확보 대상 사업 발굴보고회와 추진상황 점검보고회를 통해 창원시 성장에 핵심이 될 주요 국비사업을 발굴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지역 국회의원 초청 조찬 간담회, 보좌진 간담회 등을 개최해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왔다.
여기에 더해 국가 재정운용 계획과 중앙부처 예산편성 단계에 맞추어 국비 확보 활동을 추진하고 실·국·소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 설명과 예산심의에 적극 대응해 감액예산안 의결이라는 상황에도 국비 증액이라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홍남표 시장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 예산은 창원시 미래 혁신 성장을 실현해 줄 주요 사업들의 씨앗 예산과 일상의 확실한 변화를 가져올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이라며 “2025년에도 창원시 주요 핵심사업들이 무리 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국회 단계에서 추가 반영하지 못한 사업에 대한 충분한 분석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향후 예산 범위 내 사업을 추진하고 정부 추경 예산안 반영 및 2026년 국비 예산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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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무장애통합놀이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선정
통영 무장애통합놀이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조성된‘통영 무장애통합놀이터’ 가 행정안전부 주관‘2024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은 전국 8만3천여개 어린이놀이시설 중 시·도 및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된 55개 시설을 대상, 안전관리 실태, 창의적인 놀이공간 등 5개 분야 20개 세부항목을 기준으로 전문가 평가위원들의 서면·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7개소가 선정됐다.
‘통영 무장애통합놀이터’는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차별 없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설계와 포용적인 놀이공간 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입장 시 동작 센서를 활용한 음성 안내 시스템 도입, 지역사회 단체의 놀이기구 기부, 그리고 설계 단계에서부터 실 이용자인 어린이와 보호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주요 선정 사유로 꼽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선정은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며 “특히 무장애통합놀이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포용적 공간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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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4년 경남 도내 기록관리 평가 ‘우수 기관’ 선정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이 경상남도기록원에서 주관한 ‘2024년 도 및 시·군 기록관리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최초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인 경남기록원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분야의 정부합동감사 대비를 위해 도내 기록관들의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기관을 표창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됐다.
함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110점 만점 중 102점을 기록하며 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아 시부와 함께 군부 기관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평가 항목으로는 △경남기록원과의 업무 협조 △처리과 전자기록물 이관 △회의록·속기록 관리 △특수유형 기록물 관리 △기록관리 우수사례 등이 포함됐으며 함양군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함양군은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2010년부터 기록관리전문요원을 채용하고 기록관 리모델링 및 시설·장비를 도입하며 기록관리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와 더불어 매년 실시되는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연속으로 ‘가’ 등급을 달성하며 기록관리 체계의 모범을 보여 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기록관리는 함양의 소중한 기록유산이자 함양의 역사를 기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핵심적인 도구”며 “앞으로도 기록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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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거창군,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2일 거창청년사이에서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32개소 대표자와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업소개사업은 구인 또는 구직의 신청을 받아 구인자와 구직자 간에 고용계약이 성립되도록 알선하는 사업으로 매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 정기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직업소개 문화 정착과 직업소개소의 충실한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업안정법 관련 준수사항, 직업소개소 운영 시 필요한 실무, 세무 교육 등 직업소개 사업에 필요한 법령 지식과 실무 사례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전한 직업소개 환경을 조성하고 구직자에게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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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45억원 부과 ‘납부기한 12월 31일까지’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2024년 제2기분 자동차세 2만 9229건, 45억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 과세대상은 12월 1일 기준 사천시에 등록된 자동차, 125cc초과 이륜차, 기계장비의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올해 7월 1일 ~ 12월 31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한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단, 지난 1·3·6·9월에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과 6월 이전에 등록된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차량은 이번 납부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 CD/ATM기를 이용해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또한,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좌 납부, '스마트위택스' 모바일 앱,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전자납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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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8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창원특례시, 제8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2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8기 창원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8기 창원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창원시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기구로 당연직 공동위원장인 장금용 제1부시장을 포함해 사회보장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민관전문가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및 심의, 24년 창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관협력을 통한 실효성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한편 제8기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는 제7기에 이어 장수용 창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다시 선출됐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창원시 복지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두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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