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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추진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에서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2023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 귀농귀촌인 주거임대료 지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시책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은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해서 거주하고 상주시로 전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가 대상이며 농업 관련 교육 100시간 이수 등 신청 기준을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농업창업을 위해 정착 초기에 드는 비용을 1.5% 저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주택구매 및 신축은 7천5백만원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 후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지원자는 상반기의 경우 1월 31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을 하면 되고 추가신청은 융자금 배정 잔액이 있을 경우 6월 경 신청받을 예정이다.
세부 사업별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정책실 농촌활력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스마트혁실밸리와 연계한 청년 농업인지원,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정책을 개발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도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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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유용미생물 배양액 200톤 무상공급
영주시, 유용미생물 배양액 200톤 무상공급
[AANEWS]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 가능한 순환형 농업의 실현과 축사 환경 개선을 위해 3월 2일부터 관내 농업 현장에 유용 미생물 배양액 200톤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신청대상은 영주시에 농·축산업을 경영하는 농업인과 토양 예정지를 관리하는 농업인, 소규모 텃밭을 운영하는 시민이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구지소에서 가능하며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에서는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고 있는 미생물은 바실러스,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 2종과 악취 저감균으로 총 6종이며 미생물들의 상호작용과 각각의 효능으로 토양 환경을 개선해 작물 생육을 촉진하고 축사 악취 저감과 퇴비 부숙 촉진에 효과적이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노후화된 배양 장비 교체로 고품질 미생물 배양액을 생산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유도하는 신균주를 도입해 시험배양 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희훈 기술지원과장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바탕이 되는 미생물배양액을 올바른 시용법에 따라 꾸준히 사용해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 밖에 미생물 배양액 신청방법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식량작물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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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저출산 극복…맞춤형 지원사업 강화
영주시, 저출산 극복…맞춤형 지원사업 강화
[AANEWS] 경북 영주시가 새해부터 임신·출산·양육과 관련해 다양한 시민 맞춤형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일부는 확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축복받은 우리아기 희망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 24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교실을 운영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 준비를 돕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기존 지원기준 불가 대상자에게도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시행해 최대 15일간 본인부담금 지원 서비스 전액을 지원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기준 역시 확대해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출산장려 정책도 계속 추진한다.
경북도 최초로 지원한 산후조리비 100만원과 출생축하금 50만원은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출생장려금은 첫째아 매월 20만원 둘째아 매월 30만원 셋째아 이상은 매월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출생가정에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한다.
시는 저출산 문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을 때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지역단체와 함께 다양한 출산장려시책도 추진한다.
주요 시책으로는 한의사회,약사회,노벨리스코리아KT&G 영주공장 이동기·비츠로 스튜디오 풍기인삼농협 소백산풍기온천 리조트등 차별화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매월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산 사연을 접수받아, 채택된 1건의 사연을 신문에 게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채택된 대상자에게 게재된 신문과 함께 낮잠이불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경희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에게 어떤 것이 필요한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더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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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역대 최고 성적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함으로써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구미시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100점 만점에 80.5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 76.6점보다 3.9점이 높았고 특히 청렴노력도에서 90.1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4등급에서 두 계단을 껑충 뛰어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2년 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으로 측정됐다.
이렇듯 구미시가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것은 김장호 시장이 민선 8기 핵심가치로 ‘공직 청렴도’를 강조하고 행정 전 분야에서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이 더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금번 2등급 달성은 취약분야 청렴수준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청렴소통 간담회 간부·기술직 공무원 청렴특강 청렴콘서트 등 전 직원 청렴교육 강화와시민명예감사관의 감사·감찰활동 강화 청렴칭찬 릴레이 산하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청렴해피콜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의 성과물로 볼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렴이 곧 도시 경쟁력인 시대에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구미시가 이룬 또 하나의 변화이고 혁신”이라며 “2등급이라는 성적표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올해도 구미시청 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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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변 및 농경지 재해 위험 수목 처리 지원
생활주변 및 농경지 재해 위험 수목 처리 지원
[AANEWS] 군민의 일상생활 주변 위험 수목으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농경지 주변 수목으로 인한 농작물 경작 피해 등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 위험 수목 처리에 관한 조례가 지난해 12월 14일 군위군 의회 본회를 통과했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농촌 임산 수목의 연료 활용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생활 주변 수목이 방치되어 재해 우려가 있음에도 그간 행정 지원 부족으로 군민의 생활 불편이 초래함에 따라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해 군위군 의회는 최규종 의원 대표 발의로 생활주변 위험수목 등의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해당 조례 시행으로 군위군민은 재해 위험 수목으로 인한 관내 농업 및 가옥 피해 우려가 있으면 벌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군위군은 조례가 정한 범위 내에서 군 예산으로 처리할 의무를 지게 된다.
신청은 군위군 산림새마을과로 신청하며 당해연도 예산 범위 내에서 처리하게 된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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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권기창 안동시장,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AANEWS]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25일 시장실에서‘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이오득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안동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회비는 재난 구호물품 지원,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 지대 발굴·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전달식에서“숭고한 봉사정신으로 평소 주변의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서 이뤄지는 인도적 활동에 온 힘을 다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적십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운동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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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 참여기업 모집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성장을 위한 기반구축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서비스업 등 9개 업종의 지식기반 중소기업이다.
선정기업에는 전문 컨설팅 기관을 활용해 R&D전략 수립, 기업분석, 시장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 정부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나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 등 기술기반 구축을 위한 컨설팅도 시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20일부터 2월 8일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홈페이지‘기업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유망 기업을 발굴·지원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정부공모사업에 대한 기업의 참여도를 높여 기술개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등 건실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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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공중심의 아동보호서비스 선제 추진
안동시, 공공중심의 아동보호서비스 선제 추진
[AANEWS] 안동시가 정부의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에 따라 공공중심의 아동보호서비스를 발빠르게 추진한다.
시는 2023년 보호대상 아동의 원가정, 보호시설, 위탁가정,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간 신속한 공동 및 선제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공공중심으로 변경된 아동보호서비스의 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는 유관기관 간 체계적인 업무 흐름을 한눈에 알기 쉽도록 담았다.
또한,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양육 상황 및 원가정 점검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및 심의 보호대상아동 가족사진 촬영 가족활동 지원 원가정 방문기간 체험키트 지원 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안동시는 아동보호전담요원 3명을 배치하고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보호계획 수립 및 원가정 복귀 후 사후관리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안동시는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양육상황 및 원가정 점검 315회, 내부사례회의 3회 진행, 아동복지심의원회 산하 사례결정위원회 7회 개최 31건 심의, 보호대상아동 7가구에 대한 지원사업 등을 추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보호대상아동들이 자립준비 청년이 되어 보호체계를 벗어나는 과정까지 선제대응 체계를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동시를 만들어 갈 것”이며 “보호대상아동들의 원할한 보호를 위한 가정위탁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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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재미가 있는,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 추진
군위군
[AANEWS] 군위군은 지난 25일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주민주도 ‘2023년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알렸다.
올해 첫선 보이는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 스스로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며 주민 간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군은 총 40억여 원의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마을만들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단계별로 씨앗마을, 새싹마을, 희망마을, 행복마을 4개 유형으로 나뉘며 주민 스스로 제안·추진해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사업이 추진 가능하며 유형에 따라 개소당 최소 5백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한다.
군내 180개 모든 마을이 지원 가능하며 2월 말 농촌협약위원회 심사를 거쳐 씨앗마을을 최종 선정하고 사업 완료 후 종합적 평가를 통해 다음 단계 대상마을을 선정해 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해당 마을 읍·면사무소나 군위군청 지역활력과 지역전략팀으로 오는 2월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첫걸음을 내딛는 만큼 사는 재미가 있는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군에서도 마을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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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운영
칠곡군청
[AANEWS] 칠곡군은 2023년부터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한다.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지역 주민이 현수막, 전단지, 벽보 등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기준은 현수막 장당 대형 2000원, 소형 1000원이며 벽보·전단은 장당 A4초과 50원, A4이하 30원, 스티커는 장당 10원이 지급되며 일 10만원, 월 200,000원 이내 범위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만 20세 이상 칠곡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참여를 통해 상습·조직적인 불법광고물 살포에 대응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함은 물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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