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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신성장 동력 TF팀 추진전략 보고회 개최
문경시, 신성장 동력 TF팀 추진전략 보고회 개최
[AANEWS] 문경시는 1월 26일 신성장 동력 TF팀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작년 9월 이후 2주마다 월 2회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5건의 핵심전략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티타임과 더불어 기존 서류 보고 형식을 탈피, 전략과제별 추진현황과 계획을 무자료로 구두로 보고토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다.
한편 보고회에 참석하는 TF팀장 전원은 1월 27일 전북 완주군 소재의 복합문화센터를 견학했다.
현장 견학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문경시 맞춤형 핵심 과제를 구상하고자 추진됐다.
현장 견학은 분기별 1회 이상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합문화센터 아원은 현대적인 건축의 미술관과 250년 된 고택을 활용한 한옥 스테이가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앞으로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으로 뛰어드는 신성장 동력 TF팀의 귀추가 주목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은 인구 7만 1천여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꾸준한 신성장 동력 TF 추진과제 발굴과 추진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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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제10회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AANEWS] 문경시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지역 내 관광자원을 홍보할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10회 문경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문경의 관광지, 축제, 문화 등 문경만의 콘텐츠를 소재로 한 관광기념품으로 50,000원 이하로 양산이 가능한 제품을 출품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 중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점씩과 장려상 2점까지 총 6점을 선정해 6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기간은 오는 2023년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이며 출품방법은 문경관광진흥공단 문화사업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이용한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국내외 관광박람회, 축제, 행사 등에서 문경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되어 관광객들의 감성을 취향저격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작품들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되었으면 하고 문경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으로 다시 찾고 싶은 문경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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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투겟 &‘앤젤루밍’대표 류해성, 문경‘고향사랑기부제’동참
㈜타임투겟 &‘앤젤루밍’대표 류해성, 문경‘고향사랑기부제’동참
[AANEWS] 문경시는 새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SNS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타임투겟 &‘앤젤루밍’ 류해성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류해성 대표는 “항상 고향인 문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문경의 발전을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탁식 행사에는 류대표의 바쁜 일정으로 문경에 거주 중인 부친 류찬모씨가 대리 참석했다.
500만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이 기부할 수 있는 연간 최대 금액으로 류해성 대표의 고액기부에 힘입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증진 기금으로 사용하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을 통하거나, 전국 NH농협은행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지역 특산품 등이 답례품으로 제공된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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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경제부지사, 지방시대 주도 할 지역 혁신산업 발굴, 현장 소통
경상북도청
[AANEWS]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경산시에 소재한 경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지역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2023년 경상북도의 도정방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지방시대의 표본이 될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3년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경북도정의 연계방안 및 지역산업 혁신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달희 부지사는 토론을 주재하며 중소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혁파를 위해 규제자유특구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경북 산업의 지형을 바꾸어 줄 신산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기관으로서 경북테크노파크가 도정 철학인‘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에 걸맞은 지역 산업육성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갖고 지속적으로 기업과 소통하며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 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간담회 후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와 경북글로벌게임센터를 방문해 끊임없는 도전을 펼치고 있는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우리 경제의 모세혈관과 같은 지역 중소기업이 현재 3高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빠른 시일 내 경기침체를 딛고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의 혁신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경상북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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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3년 농식품유통 스마트화에 2905억 투자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는 기존 농업 방식에서 디지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 농업으로 전환을 위해 2023년 농식품 유통분야에 전년대비 20% 증가한 2,905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지속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급격한 물가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확대운영, 사이소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다변화된 수출정책 추진으로 농식품 수출액 1조원 최초 돌파 등 농산물 판매에 획기적인 성과를 올리게 됐다.
새해에도 지역 공공배달앱 등과 협력해 수요자 중심의 신개념 유통망을 확보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상생형 유통 플랫폼 구축, 디지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APC 확대 설치 등 6개 분야 80여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지털 정보역량을 갖춘 스마트 농업인 육성과 도정 역점시책인‘경북 농업대전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북농민사관학교 64개과정 1,6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팜과 스마트 축산, 청년농 육성, 탄소감축농업, 아열대작물재배 교육과정 등을 확대·개편 운영한다.
미래 핵심 인재인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비용과 재학생 대상 영농정착 교육지원, 지역 농업CEO 발전기반 구축, 농업마이스터 대학지원 등에도 108억원을 지원한다.
초중고 학생 26만명에게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무상급식, 학교급식지원센터 수송차량 지원 등 운영 활성화,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지원, 식생활 교육 등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1,900억원을 투자한다.
미국, 중국 및 성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 등 경북 농식품 상설판매장 확대 설치 및 수출시장 다변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전문 기업 육성ᐧ지원, 신선농산물 수출전문단지 육성, 샤인 머스캣ᐧ김치 등 수출 스타품목 집중 육성, 온ᐧ오프라인 박람회ᐧ 상담회 참가 확대 등 174억원을 투입해 국내농산물 수급안정을 도모한다.
데이터기반 상생형 유통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공공배달앱과 협력해 수요자 중심의 신개념 유통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농특산물 판매지원,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와 롯데온, 쿠팡, SK스토어와 제휴 등 매출 증대를 위한 신 유통 채널을 다각화한다.
4년째를 맞이하는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수성점 운영, 대구·경북 도농상생 직매장 직거래 활성화 지원,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농가 유통서비스 지원 등 농산물 판매ᐧ마케팅 활성화에도 9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혁신적 농식품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디지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 APC설치 확대 등 산지유통시설 첨단화, 품목중심 마케팅 강화로 유통구조 개선 및 도 단위 과수통합브랜드‘daily’출하 확대, 생산자의 조직화ᐧ규모화 촉진, 공영도매시장 첨단 시설화 등 농식품 유통기반의 스마트화에는 540억원을 투자한다.
고품질 원료 수급을 통한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농업-농식품기업 계약재배 활성화 및 연계 강화, 농식품기업 창업지원을 통한 농산물 제조ᐧ가공 일자리 창출, 브랜드 개발ᐧ홍보ᐧ마케팅 지원, 경북 농식품 산업대전 개최, 전통주 홍보강화 등 농식품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8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유통환경과 소비패턴의 급격한 변화로 농식품 유통의 첨단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으로 디지털화된 정보를 활용한 농장에서 소비지까지 농식품 유통의 스마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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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865명 발생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에서는 1월 27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862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55명, 포항 344명, 경산 216명, 경주 162명, 김천 131명, 안동 105명, 영주 91명, 영천 72명, 상주 71명, 칠곡 64명, 문경 41명, 청도 35명, 울진 32명, 청송 26명, 예천 25명, 의성 22명, 영덕 17명, 봉화 16명, 고령 14명, 성주 14명, 영양 7명, 군위 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810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115.7명이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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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성주군청
[AANEWS] 성주군은 농업인 소득증대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현장맞춤형 농업 신기술 보급을 위해 ‘2023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4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올해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10억 7,800만원의 규모로 6개분야 20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 세부사업으로는 지도기획 분야 IoT 농기계교육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 기술 시범, 농업인육성분야 청년농업인 영농정착기반조성사업, 농촌자원분야 행복한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사업 외 3개 사업, 귀농경영분야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외 4개 사업, 참외기술분야 이상기상 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시범 외 3개 사업, 신소득작물분야 온난화대응 아열대작목 재배시범 외 4개 사업 등이 있다.
시범사업 분야별 지원 자격 및 사업 내용 등의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및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사업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사업 대상자는 사업계획 검토 및 현지 평가 후 심의회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최근 잦은 이상기상과 문제해충의 다량발생으로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농업기술센터의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한 신기술 적용으로 많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를 위해 시범사업을 다양한 방법으로 널리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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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중소기업 운전자금 72억원 지원
봉화군청
[AANEWS] 봉화군은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72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선정 시 매출규모에 따라 업체당 2~3억원한도로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대출이자를 최대 5%까지 이차보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봉화군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자동차 관리사업 등의 업종 또는 경상북도 중점 육성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이다.
자금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봉화군청 새마을경제과 지역산업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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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3년도 낙동사격장 군소음 피해보상 실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중동면 간상리 소재 낙동사격장 주변 소음대책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1월 25일 ~ 2월 28일까지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소음 피해보상은 ‘군소음보상법’ 시행에 따라 2022년 처음으로 신청 주민 139명에 대해 전액 국비로 43,456천원을 보상을 했고 이어서 올해 2번째 보상 추진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대상은 소음대책지역 내 주소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보상기간은 2022년 1월 1일 ~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기본 보상금은 1인 기준 월 3만원으로 전입시기나 실제 거주일 및 근무지 위치, 사격일수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또한 군사격장 소음조회시스템을 통해 대상자 자체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상주시청 환경관리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5월경 상주시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결정을 거쳐 8월 31일까지 1차 지급될 예정으로 2022년도 군소음 피해 보상금 미신청자도 올해 접수기간 내 신청이 가능하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낙동사격장 군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서 이번 보상에 대해 많이 아쉬운 부분도 있겠지만 기간 내 신청해 보상금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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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초 ATP 투어 2회 우승 달성, 권순우 선수 상주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기부
韓 최초 ATP 투어 2회 우승 달성, 권순우 선수 상주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기부
[AANEWS] 한국 테니스 국가대표이며 한국인 최초 ATP 투어 2회 우승을 달성한 권순우 선수가 1월 25일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상주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권 선수는 경상북도 상주시 신흥동 출신으로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본격적인 테니스 선수의 길을 걸어 마포중·고등학교 및 건국대학교를 거쳐 현재 당진시청 소속이다.
2021년 한국 테니스의 레전드 이형택 이후 18년 만에 ATP투어를 우승한 후 2023년 애들레이드 인터네셔널 2차 대회에서 우승해 한국인 최초 ATP투어 2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권순우 선수는 “학생 시절부터 고향 분들의 많은 도움과 격려 속에 자신이 성장할 수 있었다.
내 고향 상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며 고향과 기부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되어 널리 알리고 함께 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원의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농협은행 및 온라인‘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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