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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간투자 연계형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운영사 모집
대구시, 민간투자 연계형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운영사 모집
[AANEWS]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월 20일부터 3월 9일까지 ‘대구광역시 민간투자 연계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민간 운영사를 모집한다.
대구시 민선 8기의 중점 육성 산업 ‘ABB 분야’ 중심의 지역 발전 및 경제 활성화 전략에 따라, 해당 분야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민간 운영사와 함께 발굴하고 스케일 업을 지원한다.
ABB: AI, Big Data, Block Chain이 사업은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민·관 협업 벤처 투자 생태계 조성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기부 TIPS를 벤치마킹해 지역에 맞는 대구형 TIPS 모델로 운영하는 것으로 TIPS :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해 집중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중기부에서 운영중임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들을 발굴해 민간자금 1억원 이상 선투자를 시행하고 대구시는 이들 중 우수기업을 선정해 2023년 최대 2억원, 2024년 최대 2.5억원 매칭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사업 규모는 2023~2024년까지 2차년 연속 사업으로 총 39억원 규모로 추진 예정이며 대구 내 본사를 두거나 이전 예정인 7년 미만 ABB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1 맞춤 기업 컨설팅, 밋업데이, IR 데모데이, 글로벌 진출 지원, 한국거래소 KSM 등록 지원 등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들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센터는 본 사업에서 활동할 민간운영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 자격, 우대사항, 제출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우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경현 대구시 미래ICT국장은 “민간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선 민간투자 후 정부지원 형태의 본 사업모델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역 ABB 산업 생태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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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점빵길에서‘23학년도 신입생 입학 지원’행사 진행
점촌점빵길에서‘23학년도 신입생 입학 지원’행사 진행
[AANEWS]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점촌점빵길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신입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2월 24일부터 3월 12일까지‘슬기로운 입학생활’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점촌점빵길내에 있는 회원 상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추첨함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만원 문경사랑상품권을 100명에게 지원하는 행사로 문경시 관내 초, 중, 고 신입생 1,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에 각 상인회마다 배치해 둔 응모 장소에서 구매 영수증에 이름, 학교명, 전화번호를 기입해 응모할 수 있으며 3월 13일 오후 4시부터 점촌점빵TV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추첨을 진행한다.
각각 다른 점포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서 응모할 수도 있으며 당첨자는 신입생을 확인할 수 있는 입학증 또는 학생증을 지참해야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신입생 입학지원 행사를 통해 미래 잠재고객인 초중고 신입생에게 점촌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점촌점빵길을 홍보하고자 한다”며 “금번 행사를 기점으로 점촌점빵길이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경제 배움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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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여성회관, 2023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
문경시 여성회관, 2023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
[AANEWS] 문경시 여성회관은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2023년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2월 24일부터 문경시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신청으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여성회관에서 모집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 과정, 창업 과정, 외국어 과정, 취미 및 자기 계발 과정, 야간 교육 과정, 지역특화여성취업교육 과정 등 총 39개 과목이며 교육은 3월 13일부터 15주간 주 1회로 진행된다.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은 남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문경시 여성회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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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이통장연합회,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유치 퍼포먼스
문경시 이통장연합회,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유치 퍼포먼스
[AANEWS] 문경시 이통장연합회는 17일 문경시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도 이통장연합회 정기총회 개회에 앞서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지난 6일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이전건립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기관단체에서 유치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4개 읍면동 총 335명의 이·통장으로 구성된 이통장연합회에서도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현재 군위군에 소재해 있는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 확정됨에 따라 도내로 이전이 불가피하며 문경 유치 시 상시 근무 인력과 방문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박호 회장은“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유치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335명 이·통장들과 함께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 문경 유치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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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 동계 방제로 생육기 방제 노력 절감
떫은감 동계 방제로 생육기 방제 노력 절감
[AANEWS]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발생이 많아 과수원의 병해충 밀도를 낮추고 생육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월동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떫은감 과수원 동계방제는 2월부터 3월 발아기까지 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월동기 감나무에 발생하는 병해충 밀도를 낮춰 생육기 방제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기계유유제의 살포 시기는 2월 하순경으로 깍지벌레류, 응애류, 진딧물류 등에 살충효과가 있으며 살포 시 25배 농도로 감나무 전체에 잘 묻도록 뿌리고 인근 농가와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높다.
기계유유제가 해충 표피에 부착되면 숨구멍을 덮어 질식시키거나, 표피로 침투해 직접 살충 작용을 하게 된다.
기계유유제를 살포했을 경우 25일 정도 간격을 두고 석회유황합제를 처리해야 한다.
석회유황합제의 살포 시기는 3월 중순 ~ 하순이며 보통 발아 직전인 눈의 인편이 2㎜정도 벌어졌을 때가 적기로 희석배수는 비중계를 이용해 보메 5도액을 맞춰야 하며 너무 늦으면 약해가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깍지벌레류, 탄저병, 흰가루병 등 주요 병해충에 살균과 살충효과가 있고 병원균이나 해충조직을 부식시켜 밀도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지역별로 발아시기를 고려해 살포해야 하며 발아 뒤에는 살포가 늦을수록 농도를 옅게 하고 약해 발생에 유의해 살포 일정을 정해야 한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 생육기 강우량 증가 등 이상기후로 병해충 발생 변동이 심했고 발생량도 증가해 월동병해충 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방제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준비해 효율적으로 방제하고 안정적으로 감을 생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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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나라에 보내는 경북도 공무원의 온정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도청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7300만원을 21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도청 직원 및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모금 운동을 전개했으며 총 4,922명이 동참해 한마음으로 도움의 뜻을 모았다.
이외에도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및 도내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어 성금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12일 튀르키예에 구호금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 계좌를 통해 선제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먹거리 제공, 생필품·난방용품 지원, 피해 어린이 구호,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튀르키예와 경상북도는 이스탄불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 각별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형제의 나라다.
튀르키예 국민들이 겪는 고통과 어려움을 돕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튀르키예 국민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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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3년 복지업무 공유·소통·협력방안 논의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21일 도청에서 2023년 경북도 복지분야 주요업무 설명 및 의견수렴을 위한 도·시군 복지업무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경북도 사회복지·노인·장애인 분야 주요시책 및 현안을 설명하고 시군 건의사항 및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금년에는 난방비 급등에 따른 저소득층 대상가구에 대해 신속히 긴급 난방비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생계부담 완화와 생활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변경사항을 안내해 의사상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도록 시군 협조를 당부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테이블, 의자 및 안전바를 설치하고 밑반찬 지원과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등을 통해 안락하고 보람된 여가공간으로 조성 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일시 돌봄이 필요한 경우 경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나 긴급돌봄센터를 통해 1회 2~7일 연 최대 30일까지 24시간 돌봄 보호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인·장애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8개 시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홍보를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예천군 황숙자 사회복지과장은 경북도의 광역행정 추진 시 현장 복지행정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 줄 것을 건의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복지분야 예산은 4조 6천여억원으로 도 전체 예산의 38.7%를 차지하고 그 규모 또한 더 증가할 것”이라며 “시군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위기가구 긴급지원, 복지사각 지대 발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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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 지도·점검 추진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환경오염행위 사전 차단 및 도민 체감 환경 개선을 위해‘2023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도·점검은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총 8,307개소 중에서 자율적 환경관리 역량이 인정된 녹색기업, 자율점검업소 등 관리등급이 우수한 사업장은 제외하고 중점 및 일반관리사업장에 해당하는 3,599개소에 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주요 추진방향은 잦은 점검으로 인한 사업장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대기, 수질, 폐기물 등 분야별 통합점검을 추진하고 코로나19 및 장기간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 상황이 어려운 기업 현실을 감안해 경미한 사항은 계도와 개선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또 환경행정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북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902개소에 대한 정기 점검을 실시해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한 702개소를 적발했으며 이 중 방지시설 미가동,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드러난 92개소는 형사고발 조치하고 그 외 위반사업장에 대해선 경고 개선 명령 등 행정처분과 배출부과금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한편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운영 및 전문 환경기술인이 없는 영세 사업장에 대해서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사업과 함께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배출업소에 대한 인적·물적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금년에는 장기간 지속된 기업들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기술지원 등 계도 위주의 점검과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 및 기술지원 등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환경오염물질을 저감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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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부산일본총영사 방문. 미래 발전적 한일 지방외교 실전 돌입
경상북도청
[AANEWS]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오츠카 츠요시 駐부산일본총영사 일행을 접견해 민선 8기 도정 방향과 역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일본 지방정부간 교류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츠카 츠요시 총영사는 2002년 3월 주한일본대사관 근무를 시작으로 주부산일본총영사관 부총영사와 대사관 영사부장을 역임하는 등 유창한 한국어 구사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국내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대표적인 지한파 외교관이다.
특히 지난해 9월 부임 이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 현장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하며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달 27일 이철우 도지사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히라이 신지 일본 전국지사회장을 만나 올 하반기 한일지사회의 개최를 합의하면서 양국 지방외교에 새 전기를 마련했다.
또 이번 총영사의 경북도 방문으로 지방외교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실전에 돌입했다.
총영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한일 양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강력한 파트너로 지진방재와 저출산·고령화, 수도권 집중 및 지방일자리 등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일본의 앞선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동시에 협력해야 할 부분이 매우 많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한일 지방정부간 교류 활성화와 경제·민간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총영사관 차원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츠카 츠요시 총영사는 “최근 한일간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양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와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한일간 ‘해빙’분위기 조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아울러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비롯해 경북의 우수한 관광지와 매력을 홍보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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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 화폭에 독도 수호 정신을 담다
경북도서관, 화폭에 독도 수호 정신을 담다
[AANEWS] 경북도서관은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도서관 기획전시실 등에서 ‘권용섭·여영난의 독도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위해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에 대응해 독도 수호 정신을 일깨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경북 의성 출신인 권용섭 작가는 현재 독도학술연구원장, 국립해양박물관 독도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권용섭의 하나님의 선물 독도’가 KBS, MBC등의 방송에서 방영되는 등 독도와 관련한 적극적인 작품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장에서 커다란 화폭 위에 수묵화로 독도를 그려내는 수묵 퍼포먼스를 국내를 비롯한 미국 백악관문화광장, LA일본총영사관 등 세계 각지에 선보이면서 한국의 그림과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의 강력한 의지를 평화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전시작품은 총 20점으로 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권용섭 작가가 직접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려주는 작가의 만남 시간은 3월 18일 여영난 작가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3월 4일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앞서 소개한 수묵화 퍼포먼스는 경북도청 1층 미래창고에서 3월 17일 예정돼 있어 새로 개관한 미래창고에 도민들이 방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전시와 연계해 미래창고 내 독도전시관에서는 ‘독도 이야기’북큐레이션이 진행된다.
‘우리 땅, 독도이야기’등 20권의 독도 관련 선정 도서가 전시되며 이를 통해 도민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과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행사 및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경수 경북도서관장은 “경북도서관에서는 올해도 의미 있고 아름다운 여러 작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전시가 독도 수호 정신을 함께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