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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수영종단 성공기념비 제막식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성공기념비 제막식
[AANEWS]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성공을 기념하는 기념비 제막식이 울릉도 출발지인 행남산책로에서 6일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공경식 의장 및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 울릉군홍보대사, 2004년 2005년 수영종단에 참여하였던 종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자 2004년, 2005년 두 차례 울릉도에서 출발해 독도까지 장장 28시간동안 목숨을 담보로 종단에 성공했으며 2016년 종단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비를 건립했으나, 2020년 태풍 마이삭으로 유실되는 안타까움을 겪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유실된 기념비를 재건립 함으로써, 종단의 의미를 더하고 다시 한 번 우리 영토 독도 수호의 결의를 다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오랜기간 꾸준히 울릉도·독도에 관심을 가져주고 활동을 해온 독도사랑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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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군위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AANEWS] 군위군은 6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군위 충혼탑에서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열 군수, 국민의 힘 김희국 국회의원, 군위군 의회 박수현 의장, 송경란 교육장, 보훈가족과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순국선열·전몰군경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분향, 추념사, 군위고 학생의 헌시 낭송, 군위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하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묵념을 올렸다.
김진열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내부의 단합과 화합이 중요한 시기에 평화와 번영은 선열과 영령들이 몸으로 보여준 가치이자 우리가 이어나가야 할 사명으로 생각하고 군위의 새롭고 당당한 미래를 위해 역사의 중심에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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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군위군 대구시 편입 관련 추진 보고회 참석
군위군의회, 군위군 대구시 편입 관련 추진 보고회 참석
[AANEWS] 군위군의회는 지난 5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관련 추진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실·단·과·소별 세부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세부사항으로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2023년 7월 1일 자로 시행됨에 따라 행정공백 및 주민생활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사항들에 대한 후속 조치 계획들이 논의됐다.
박수현 의장은“군민들이 대구시 편입으로 인해 불이익이 당하는 일이 없도록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마지막까지 대구시 편입준비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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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제292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AANEWS] 칠곡군의회는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3건 및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3건을 비롯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일정으로는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20일 제2차 본회의, 6월 28일 제3차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각 본회의 일정에 맞춰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 주목할 점은, 각 본회의마다“청각장애인 수어통역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심청보 의장은 “의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본회의 진행과정을 수어통역함으로써 청각장애인 분들께 정당한 편의와 의정 참여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밝혔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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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순환도로 개통 후 1년, 도심 교통량 분산 효과 뚜렷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4차순환도로 개통 전과 개통 후의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4차순환도로의 이용률이 급증하고 도심 내 주요간선도로의 통행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4차순환도로는 대구와 경북지역 간 이동성 확보를 위해 대구 달서 상인에서 달성 다사, 북구 연경, 동구 혁신도시를 거쳐 지산·범물까지 대구 외곽을 크고 둥글게 연결하는 65.7km 전구간이 2022년 3월에 완전 개통됐다.
대구광역시는 4차순환도로 건설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1년간 교통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4차순환도로 교통량이 개통 시 46,525대/일에서 2023년 5월 기준으로 71,286대/일로 개통대비 5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량 특성으로는 금요일의 교통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변나들목 주변 연경요금소가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4차순환도로 개통 후 도심 내 혼잡구간의 교통량 감소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광역시의 주요간선도로인 칠곡중앙대로 14%, 호국로 11%, 동북로 10% 등 동구 및 북구 일대의 도심교통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심 내 주요고속도로인 신천대로 9%, 도시고속도로는 8%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광역시는 2022년 7월부터 8월까지 4차순환도로 이용자 426명 대상으로 통행시간 단축정도, 안정성 등 6개 항목에 대한 도로이용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 만족도 74점으로 도로의 쾌적성, 안정성, 원활성 부분에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기존 도로 이용 대비 통행시간 단축 정도가 20분 40%, 10분 39%, 30분 이상 13%로 나타나 통행시간 단축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반면, 4차순환개통으로 교통량이 늘어난 구간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표적으로 호국로 64%, 호국로 30%, 범안로 6%, 달구벌대로 1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통혼잡이 발생한 구간에 대해서는 대구광역시, 구·군,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공사 등으로 구성된 교통혼잡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혼잡구간에 대해 차로조정, 신호운영 조정, 안전시설 재배치 등 즉각적인 조치로 혼잡을 크게 개선했다.
특히 율하교네거리의 경우, 4차순환도로 단속류 구간으로 교통량이 집중돼 교통혼잡이 발생했으나, 이용률이 낮은 남북방향 좌회전 차로를 직진차로로 변경하고 신호시간 조정을 조정했으며 호국로 달구벌대로의 경우 교차로 기하구조 개선, 신호시간 조정, 대형차 불법주차단속 등으로 도로의 용량을 증대시켜 교통혼잡을 해소했다.
또한 22개 혼잡구간을 선정해 18개 구간에 대해 개선사업을 완료했으며 4개 구간에 대해서는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대구광역시는 향후 효율적인 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 4차순환도로 전구간 연속류 확보, 고속도로 연결성 강화, 4차순환도로 나들목 신설, 4차순환도로 접근축 혼잡개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대구공항 후적지 개발에 따른 연계도로망 구축, 군위·경산방면의 연계 도로망 구축 등 6개 추진 전략을 수립해 세부적인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4차순환도로의 교통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4차순환도로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도로환경을 개선하겠다”며 “4차순환도로와 연계한 효율적인 도로망을 구축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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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모기’발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5일 대구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로 알려진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 동구 금강로 소재 우사에 유문등을 설치 가동해, 채집 모기 종별 밀도조사와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감염병 원인 바이러스 유무를 조사해 오고 있으며 6월 5일 채집된 모기 중에서 ‘작은빨간집모기’를 올해 처음으로 확인했다.
우리 지역은 2022년 5월 12일 2021년 6월 3일 2020년 6월 4일에 작은빨간집모기가 첫 채집됐으며 올해 3월 23일 부산과 제주 지역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첫 확인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질병관리청에서 발령했다.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며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극히 일부에서 뇌염으로 진행되며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
고복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우리 지역에서 올해 처음 확인됨에 따라 가정에서는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설치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며 더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야외 활동 시에는 긴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며 집주변의 웅덩이를 제거해 모기 유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주변 환경관리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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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UAM분야 R&D사업 기업 참여방안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6월 8일 오전 10시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경북대학교 및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함께 1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UAM R&D 사업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정부는 도심항공교통의 초기 상용화 이후 본격적인 성장기에 대비해 UAM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R&D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
특히 지난 4월 국토부의 UAM 안전운영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국비지원사업 공모가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정부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SKT,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티맵모빌리티, 베셀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SL, 평화발레오, 이래AMS 등 지역 자동차부품기업과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계명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부 UAM R&D사업 기업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UAM R&D 사업을 기획하는 담당 디렉터가 직접 참석해 정부가 추진 중인 R&D 기획 과제 추진현황과 지역기업의 역할 및 참여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그 외에도 강동관 한화시스템 부장과 이형석 베셀에어로스페이스 부장이 기업에서 개발 중인 UAM 기체와 동력추진체, 항공전자 분야의 세부 개발 동향에 대한 발표와 함께, 지역기업인 김현진 평화발레오 전무는 자사가 개발해 상용화 중인 수소관련 제품 소개 및 향후 UAM 부품 적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역량 있는 UAM 선두기업과 지역 모빌리티 부품기업, 정부 연구기관, 수도권 대학과 지역기업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대구 UAM 산업 육성을 위한 정보교류와 공감대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올해 ‘UAM 등 모빌리티 산업기반 구축 사업’을 통해 UAM 기술경쟁력 강화 관련 R&D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으며 ‘미래차 선도기술 개발 사업’과 연계해 UAM 핵심부품 분야 R&D 과제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 기업들이 UAM 산업으로 성장·발전이 가능한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UAM 제조 산업 육성과 함께 서비스 초기 상용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30년 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UAM 본격 상용화에 앞서 2026년 지역 시범서비스 운영을 위한 노선 개발 및 버티포트 부지 확보, 공역 검토 등 제반 사항들을 잘 준비해서 올해 국토교통부가 선정 예정인 지역 시범서비스 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적극 노력 중에 있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민선 8기 들어 UAM산업을 5대 미래신산업으로 정하고 적극 육성 중에 있다.
이를 위해 우선 국토부가 추진 중인 UAM 상용화 시범서비스 도시로 선정됨과 함께 지역기업·기관들이 UAM산업 분야로의 진입과 역외 관련 기업 유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대구가 UAM산업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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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수기 공모
대구광역시청
[AANEWS] 여성가족부와 대구광역시 공동으로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일·생활 균형 문화조성 및 기업과 사회 전반의 경력단절여성 고용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나 다시 일로 꽃피우다’라는 슬로건으로 ‘2023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경력단절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근무 중인 여성의 사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이 된 후 재취업한 성공 사례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 가족의 사례 일·생활 균형을 통해 재경력단절을 예방한 사례 등 4개 분야이다.
또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가작 10명,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특히 최우수 수상작은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공익적 목적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응모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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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칠곡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AANEWS] 칠곡군은 지난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왜관읍 삼청리 소재 충혼탑에서 오전 9시 55분 시작된 이 날 행사는 군수, 국회의원, 군의장,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춘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제창 등의 순서로 엄숙하고 경건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추념사에서“국가를 지키는 것이 영웅들의 사명이었다면 남겨진 보훈가족을 돌보는 것은 후손들의 의무이자 사명”며 “정부의 강력한 보훈정책에 발맞춰 우리군도 제복입은 영웅들이 예우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정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KBS 열린음악회,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위로공연, 낙동강 평화 전국 자전거 대행진 등 다양한 보훈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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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렴 1등급 달성을 위한 대구광역시, ‘자체청렴도 측정결과 및 대책 보고회’ 열어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7일 대구광역시장 주재로 행정부시장, 실·국장, 원·본부·사업소장 등 고위직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체청렴도 측정결과 및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두 번째 개최된 ‘파워풀 대구 청렴 간부회의’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15일간 내부 직원 2,143명과 외부고객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청렴도 측정 결과를 실·국, 원·본부·사업소별로 보고하고 청렴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자체청렴도 측정결과 내부청렴도는 10점 만점에 8.51점, 외부청렴도는 9.77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0.24점과 0.36점이 향상됨으로써 조직 및 업무 관련 청렴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확인되어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전망을 밝게 했다.
이번 자체청렴도 측정결과는 올해 말 부서별 청렴노력도를 확인·검증하는 ‘청렴 올림픽’ 평가를 통해 ‘2023년도 부서별 성과관리 종합평가’에 반영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자체청렴도 측정결과 및 대책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청렴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개선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라”고 강조하며 “올해는 반드시 청렴도 최상급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라”고 당부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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