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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9년 연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군위군청
[AANEWS] 군위군은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군위읍 사직2리, 의흥면 수북1리 총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군위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이래로 9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으며 누적 총 12개 지구 사업비 220억원을 확보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어촌 오지마을과 같은 취약지역에서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등을 통해 주민들의 기본적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사직2리와 수북1리에는 2024년부터 4년간 마을별 총사업비 약 20억원이 투입되며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택 및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다시 한번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뿐만 아니라 주민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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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온이야기마을, 2023년 여름 프로그램 운영
사라온이야기마을, 2023년 여름 프로그램 운영
[AANEWS]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은 오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빙빙 얼음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맞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물놀이와 얼음 관련 소품을 활용한 여름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라온 정문 입구에 대형 물놀이 시설을 갖춘 후, ‘물 풍선 새총 사격대회’와 ‘얼음 물고 전래동요부르기 대회’, ‘대나무 물총과 매직 버블쇼’, 환경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을 관람할 수 있고 대형 풀장에서 보물 찾는 게임을 진행해 흥미로운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설 프로그램으로 비눗방울놀이, 디지털 보물찾기, 대나무물총만들기와 같은 여름 놀이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인기가 많은 모바일 폰으로 ‘디지털 동물 캐릭터’를 찾아 사라온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4차원의 세계를 체험하는 증강현실 미션 놀이도 재미를 더해 준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읍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사라온이야기마을의 여름 빙빙 얼음 페스티벌로 시원한 여름을 계획하는 군위군 전통민속체험장을 많이 방문해 달라”고 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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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아이엔티 손정길 회장·차순자 대표, 고기·사골곰탕 50세트 관내 취약계층에게 기탁
㈜보광아이엔티 손정길 회장·차순자 대표, 고기·사골곰탕 50세트 관내 취약계층에게 기탁
[AANEWS] 군위군은 지난 8일 ㈜보광아이엔티 손정길 회장과 차순자 대표가 군청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고기·사골곰탕 5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지난달 16일 경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면서 제공받은 답례품으로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가정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정길 회장과 차순자 대표는 “항상 고향인 군위군에 대한 따뜻한 추억과 관심이 있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제공받은 뜻깊은 답례품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보광아이엔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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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낙동강체육공원 내 매점, 7월 중 개장 앞둬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내 매점, 7월 중 개장 앞둬
[AANEWS] 구미시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낙동강체육공원에 매점과 수세식 화장실 추가 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만족도를 향상시켜 지역민과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먼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낙동강체육공원 내 매점을 설치한다.
낙동강 체육공원을 보다 활기찬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방문객들이 운동과 산책을 하는 동안 편리하게 간식과 음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매점을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이다.
매점은 낙동강체육공원 자전거대여소 옆에 위치하며 면적 54㎡로 설치될 예정이며 매점 운영자 선정이 완료돼 7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올해 12억원의 예산을 투입, 낙동강체육공원 방문객들의 큰 애로사항이었던 노후되고 비위생적인 재래식 화장실 4곳을 수세식으로 10월말까지 전면 교체해 악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구미대교 밑 강변체육공원내에도 5억원의 예산을 투입, 재래식 화장실 5곳을 철거한 후 2개의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함으로써 야구장을 이용하는 동호인 등 강변체육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21년부터 낙동강체육공원에 화장실 개선사업을 시작해 이미 3곳의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교체한 바 있으며 금년도 4곳, 내년도 4곳의 수세식 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해 총 15곳의 수세식 화장실로 정비함으로써 비위생적 환경을 개선하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게다가, 게이트볼장 등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영산홍·자산홍 등 관목 식재로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매년 100만명이 방문하는 낙동강체육공원 이용객이 앞으로는 150만명 이상의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낙동강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다양한 연령층이 낙동강에서 여가활동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여가선용에 부족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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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로컬푸드, 소비자 모니터링단 운영한다
구미시 로컬푸드, 소비자 모니터링단 운영한다
[AANEWS] 구미시는 6월 한달 동안 구미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역할을 담당할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일 형곡1,2동 주민들을 시작으로 8일 로컬푸드직매장회의실, 23일 상모사곡동행정복지센터회의실, 26일 선주원남동행정복지센터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역푸드플랜의 개념과 구미시 푸드플랜의 추진 현황, 로컬푸드 직매장 홍보, 참여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금오산도립공원 대주차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0일 개장해 하루 평균 약 500여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다.
추후 직매장 소비자 모니터링단 등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가 뿐만아니라 소비자도 직매장 운영에 참여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농가와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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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메카닉스, 지역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선다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8일 ㈜세아메카닉스으로부터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지역 저소득층 아동 등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지난달 19일 세아메카닉스 안전기원제 행사 후 발생한 후원금 등으로 마련했으며 이를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기업의 의사를 전달받았다.
세아메카닉스는 1999년 1공단에 설립 후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온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최근 2차전지 시장에서 대규모 수주를 받는데 성공해 생산 능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24년까지 35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향후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조창현 대표이사는“최근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투자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조창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세아메카닉스가 한단계 더 훌륭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세아메카닉스 조창현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6명과 함께 조찬 간담회인 "아침은 먹고 다니세요"를 진행해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향후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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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촌 대전환에 1,500억원 집중 투자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가 1,500억 대규모 예산 투입으로 본격적인 농촌 대전환에 나선다.
시는 올해 전년대비 농업예산을 9.88% 증액 편성하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농촌협약 사업을 시작으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 등 6개 사업에 총 1,500억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가 구미에 설립되면서 식품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이 집적된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대응 역량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농촌협약, 귀농귀촌, 산림휴양타운 조성으로 정주여건 향상농촌협약사업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28년까지 총사업비 450억원으로 선산읍과 산동읍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무을면과 장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올해 공모 사업에 선정돼 귀농·귀촌 유치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농촌 살아보기 및 체험학습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은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7년까지 선산읍 노상리 일원에 총사업비 322억원을 투입해 지방정원, 치유의 숲 등을 조성한다.
디지털 청년 농업인 및 들녘 경영체 육성디지털 청년 농업인 육성사업은 예비 청년농 창업장려 및 창업초기 정착지원 강화 등 청년농업인을 육성해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식량작물공동 경영체 육성사업은 논타작물 재배 단지를 집중지원해 쌀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 및 유통여건 개선을 위해 50ha 이상 들녘의 공동경영 활성화를 지원한다.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밀산업 구축 등 미래 농업 대응부지문제로 지지부진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건립이 지난해 12월 구미시의 적극적인 해결 노력으로 경북본부 설립 이행, 연구기반 구축 지원 분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시는 식품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 등이 집적된 수출지향형 단지 조성 등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연구용역을 착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밀 품질 고급화를 추진하기 위해 제분시설을 구축하고 우리밀 홍보관을 운영 할 계획이며 무을면 웅곡리에는 24년까지 21억원을 투입해 공동급식시설, 도정시설 등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을 조성한다.
또한 가을부터 휴경지에 경관 작물을 재배해 농촌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유지·개선하고 추가 농가 소득과 관광연계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될 수 있는 경관작물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CT 융복합확산사업과 고체연료화 최첨단 축산산업 육성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에 축사내외부 환경관리시스템과 CCTV를 비롯한 지능형 축사관리시스템을 보급한다.
고체 연료화 사업은 축산분뇨를 폐기의 대상에서 산업 영역으로 변환해 축산분야의 탄소 중립연료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축분의 친환경에너지 전환으로 미래 지속발전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7월 공모 예정이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조성 등 농산물 유통 디지털 전환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건립되면 학교 급식 및 공공 급식에 안전한 구미지역 농산물을 공급하고 로컬푸드의 생산-소비-유통체계를 확립해 중소농의 소득증대와 지역 먹거리 다양성을 확보 할 수 있다.
또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 25년까지 4년간 70억원을 투입해 5월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두레농장 등 복합시설을 조성한다.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낙동강 양수장 시설개선으로 농업용수 공급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국비 374억원으로 30년까지 산장지구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이 진행되며 낙동강에서 취수하는 농업용 양수장 9개소에 200억원을 투입해 시설을 개선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의 대규모 예산 투입 계획은 그간의 국·도비 확보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구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현재 구미시의 농업은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대규모 국가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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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단 사무실 개소…방산분야 활기 가득차
구미시청
[AANEWS]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선정에 따라 지난 2일 방위사업청과 경상북도와 협약식을 마친 구미에서 방위산업 분야에 활기가 돌고 있다.
구미시는 8일 호텔 금오산에서 김장호 시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시의회 안주찬 의장 등 내빈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제1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지난해 10월 관내 방산 관련 업체 82개사를 기반으로 창립된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는 8일 현재 회원사 100개로 기업체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가입 신청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방위산업 기업협의회의 회칙 개정과 관련한 안건 처리 및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내용과 관내 방산 관련 유관기관 소개가 이어졌으며 이 자리에서 협의회 회원들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지난 50여 년, 대한민국 경제에서 기업인들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했다.
K-방산은 대한민국에 새로운 기회의 문이 될 것”이라며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가 그 중심에서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8일 오후에는 금오테크노밸리 내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상용화지원센터 3층에서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해 사업단의 사무실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 김진홍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시의회 안주찬 의장, 최재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부장 등과 지역 내 산학연관 관계자들 5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27년까지 499억원을 투입해 유무인복합체계 특화 로드맵 수립 방산특화개발연구실 구축⋅운영 특화 연구·시험·실증 인프라 지원을 위한 기반 구축 연구개발 성과물의 사업화 지원 국방 창업 및 우수기업 국방시장 진입 지원 등 5개 핵심사업을 통해 방산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전주기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단은 앞으로 방산 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세부사업계획 수립 예산 및 성과 관리 수행기관 선정 및 관리 지역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 국방기관, 기업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한다.
사업단에는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 구미시,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인력이 파견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구미는 정말 절실한 마음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유치했다. 신속하고 내실있는 추진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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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문교육 진행
봉화군,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문교육 진행
[AANEWS]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여성농업인 16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전문교육을 시작했다.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문교육은 농촌여성의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창업 가능성을 제고하고 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 활력 도모와 경제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자격증 취득 교육’으로 7월 10일까지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월요일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기억력, 수리력, 시공간력 등 두뇌를 자극해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과정과 체조, 도구를 활용한 소근육, 대근육 운동으로 신체 이완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과정이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노인들의 치매 등 질병을 예방함으로써 노인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관내 농촌여성들에게 고령화 시대에 맞는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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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문화원 회원들, 영월군으로 고적 답사 다녀와
봉화문화원 회원들, 영월군으로 고적 답사 다녀와
[AANEWS] 봉화문화원은 지난 7일 문화원 회원을 대상으로 ‘2023년 봉화문화원 회원 고적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100여명이 참가해 강원도 영월군으로 유적 탐방을 떠났다.
회원들은 단종 유적지와 탄광문화촌을 방문해 가슴 아픈 조선시대 역사와 석탄채굴과 관련된 근현대시대를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봉화문화원 회원 고적 답사는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의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고 이를 통해 역사적,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문화사업으로 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회원 고적 답사는 매년 1회 시행하며 높은 만족도로 회원의 절반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김희문 봉화문화원장은 “문화원 회원 고적 답사를 통해 전국의 유적지를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도 쌓고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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