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봄철 산불취약시기 대형산불 총력 대응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장은 3. 9.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이 많은 시기를 맞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산불특별대책기간’을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금년 산불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취약지 순찰을 강화하고 각종 행사·교육 시 산불조심 예방홍보활동 실시, 임차헬기 골든타임제 운영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체계적 상황관리 등으로 산불발생을 억제하고 주요등산로 사찰·독가촌 등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배치 하는 등 산불방지 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3월 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경계”단계의 발령됨으로 3월 11일부터 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읍면동에 담당구역에 배치해 산불예방홍보 및 감시활동을 강화해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함으로서 산불 없는 구미시 만들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봄철 산불발생 주요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영농폐기물 등 불법소각 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고 산불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는‘산불방지를 위한 불법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으며 우리시는 일체의 불법소각 행위가 없도록 엄중히 단속하고 주민 계도할 방침이다.
또한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산림인접지 뿐만 아니라 산림인접지 등 불법소각에 대해여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단속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10
-
영주시의회, 2023년도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영주시의회, 2023년도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AANEWS] 영주시의회는 청소년들의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 15일간 ‘2023년도 영주시 청소년의회교실’프로그램의 신청을 받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중·고등학생,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며 참여 학생은 1일 시의원으로서 활동을 통해 의회의 전반적인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게 된다.
청소년의회교실은 의회소개 1일 시의원 선서 2분 자유발언 안건발표 및 찬반토론 안건표결 퀴즈 타임 의원님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프로그램에 필요한 체험활동 책자는 의회에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의회에 직접 방문하기 힘든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의회교실’ 프로그램을 포함해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넓혔다.
청소년의회교실의 신청 방법은 3월 20일까지 영주시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의회사무국 담당자에게 상담할 수 있다.
2023-03-10
-
일손 걱정 없는 농촌 위해 발로 뛰는 봉화군, 지난해보다 5배 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일손 걱정 없는 농촌 위해 발로 뛰는 봉화군, 지난해보다 5배 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AANEWS] 봉화군이 농촌의 고령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중된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구감소에다 인건비까지 높아지면서 농촌의 일손 부족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농촌지역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 노력하고 있다.
먼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비해 다양한 인력공급 루트를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 캄보디아와 MOU를 체결했다.
지난 2월에는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하남성과 그동안 유지해 온 계절근로자 협약을 갱신하고 적기에 근로자가 입국할 수 있도록 베트남 내 근로자의 선발 과정과 행정절차를 점검했다.
지난해와 같이 국제적인 문제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될 것에 대비해 캄보디아와도 MOU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3월 3일 캄보디아 대사관과 노동직업훈련부 관계자가 봉화군을 방문해 세부 협의를 마치고 6일 캄보디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를 체결했다.
베트남 뜨선시와도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 세부 협의가 완료되면 올해 하반기에는 뜨선시 근로자도 입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봉화군은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768명을 배정받았다.
이중 해외 MOU지자체 근로자 588명, 결혼이민자 가족 130명,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으로 50명을 도입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146명보다 5배가 늘어난 규모이다.
기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가가 외국인근로자를 3~5개월 동안 직접고용하는 방식만 허용돼 단기 고용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활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올해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처음 시행한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외국인을 직접 고용해 단기 인력이 필요한 중소형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정착된다면 원하는 날마다 하루 단위로 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어 저소득·소규모농가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봉화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과 더불어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사업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도시 유휴노동력을 중개해 농촌 현장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관내 2개 농협에서 연인원 5,300여명을 농가에 지원했다.
올해는 국도비를 포함한 운영비 4억6100만원을 확보해 더욱 많은 인원을 농가에 배정할 수 있게 됐다.
또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24년까지 농촌일자리중개센터를 건립하고 100여명의 내·외국인 근로자가 생활할 수 있는 숙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중개센터가 건립되면 안정적인 인력수급과 숙련된 근로자가 농작업에 투입되어 농가 인건비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봉화군은 농가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더욱 현실적인 인력중개센터 운영과 무단이탈이 걱정되는 계절근로제도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 도입을 확대하는 등 농촌 인력 안정화에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촌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봉화군 농촌인력 해소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농촌일자리중개센터 건립,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
과학문화진흥원, 과학고서해제집 출판기념회 가져
과학문화진흥원, 과학고서해제집 출판기념회 가져
[AANEWS] 과학문화진흥원은 지난 7일 예천읍 단샘어울림센터 2층에서 과학고서해제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도기욱 경상북도의원, 김남일 포항부시장, 과학문화진흥원 설립자인 나일성 박사와 김규탁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과학고서해제집은 뛰어난 과학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역사적으로 희소성과 보존 가치가 높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과학 고서들을 찾아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2019년부터 외국 고서를 포함한 46편의 원고를 모아 43명의 전문가들이 편집했다.
과학고서해제집Ⅰ,Ⅱ,Ⅲ을 순차적으로 출판했으며 특히 과학고서해제집Ⅱ는 지난 2021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순수과학부문 세종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규탁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책들이 무사히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해주신 경상북도와 예천군 관계자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역사적으로 아주 고귀한 자료를 정리한 해제집은 우리 선조들의 과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역작”이라며 “천문학계에서는 크나큰 업적으로 남을 것이며 학계에서나 이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도 필독서로 널리 읽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문화진흥원은 세계적인 천문학자인 나일성 박사와 뜻을 함께한 인사들이 설립한 이후 황산성 전 환경처장관이 초대 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백옥경 원장이 2대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3-03-10
-
예천군 호명면 출향인들, 내 고향 발전 응원해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전달
예천군 호명면 출향인들, 내 고향 발전 응원해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전달
[AANEWS] 호명면행정복지센터는 신장희 전 재대구 예천군민회장을 비롯한 이명형 재대구호명면향우회장, 김중규 수석부회장, 장수광 전 재대구호명면향우회장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신장희 전 회장은 2백만원을 기부했으며 이명형 회장과 김중규 수석부회장, 장수광 전 회장은 각 1백만원을 기부해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주며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신장희 전 회장은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기부를 계기로 출향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호명면민회 회원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옥기 면장은 “큰 힘을 보태주신 전현직 재대구 향우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예천군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니 다른 회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0
-
예천군, 국토부 민간전문가제도 운영지원 공모사업 2개 분야 선정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민간전문가제도 운영지원 공모사업’에서 민간전문가 운영과 공간환경전략계획수립 2개 분야에 모두 선정돼 국비 1억9천만원을 확보했다.
공간환경전략계획은 도청 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 집중으로 공동화 현상을 겪고있는 예천읍 원도심을 중점추진권역으로 설정해 현재 추진 중인 개별 사업들과 연계하고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건축·도시·조경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중장기 통합 마스터플랜을 구축하게 된다.
민간전문가 운영사업은 지자체 공공사업의 전문성 강화와 디자인 개선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총괄 자문, 조정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전액 국비 사업으로 총괄·공공건축가를 선임해 운영한다.
이에 군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장인 최내영 교수를 총괄 건축가로 선임하고 공공건축가와 함께 민간전문가를 구성해 공간환경 개선, 공공 건축사업 관련 건축기획, 기술 자문 등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총괄·공공건축가로 구성된 민간전문가 운영과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통해 예천군의 공공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시 디자인 수준을 향상시켜 군민들의 편익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3-10
-
예천군, 청년취업 올인원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오는 31일까지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천 청년취업 올인원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활동 향상을 위해 구직활동에 필요한 구직 활동비, 고용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 등 취업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4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참여 희망자는 예천군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예천고용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거주기간, 실업 기간,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검토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지원대상자는 직업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 고용서비스와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접비용을 매월 30만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사랑의 빵나눔 실천
안동시청
[AANEWS]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갑년 위원장은 3월 8일에 적십자 안기봉사단과 “사랑의 빵나눔”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의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이번 빵나눔 활동은 권 위원장과 안기봉사단이 내 가족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방부제 없는 건강식으로 직접 빵을 만들어 전달했고 함께 돌보는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권 위원장은 2018년부터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해오면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 25명과 함께 독거 어르신 말벗 사업과 희망디딤돌 사업 등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오랫동안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권갑년 위원장은 “손수 빵을 만들어 전달하면서 이웃들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살핌 활동을 통해 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10
-
2023년 안동 태사묘 춘계향사 봉행
안동시청
[AANEWS] 태사묘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10시 안동 태사묘에서 삼태사의 후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향사를 봉행한다.
안동 태사묘는 고려 건국에 공을 세운 김선평, 권행, 장정필 삼태사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안동태사묘 향사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삼태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 집안의 후손이 함께 행한다.
이번 춘계향사는 봉행, 식복례, 3문중 대당회 순으로 진행된다.
초헌관으로 권기창 안동시장, 아헌관으로 권정창 태사묘관리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종헌관으로 장상섭 태사묘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제관을 맡아 제례순서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 태사묘는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태사묘 내 보물각에는 보물451호인 안동태사묘 삼공신유물 22점을 보유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 우리지역은 삼태사를 비롯해 훌륭하신 선현들이 많이 배출된 곳이다 이러한 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다” 또한 “오늘 이러한 뜻깊은 행사가 시민화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3-03-10
-
영주시, 31일까지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접수
영주시, 31일까지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접수
[AANEWS] 영주시는 노후·취약시설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추진 예정인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는 주민들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사전 신청을 받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공유해 안전위험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소규모 생활밀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소규모 교량,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이며 명확한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건물, 소송 중인 시설, 개별법상 법정 의무점검 대상 시설물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1일까지로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주민신청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안전재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신청 접수된 시설물 중 위험도와 설치연도 등을 고려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안전점검을 통해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청인, 관리주체 등에게 통보해 위험요소가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문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주민신청제를 통해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평소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혹시 모를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