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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국회로.신성장 동력을 위한 담금질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3월 16일 국회를 방문해 구자근, 김영식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 신성장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구 국회의원 간담회’를 앞두고 주요 국비사업 사전 설명을 위해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국비 사업 관련 부서 공무원 20명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52건을 포함 총 104건의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대규모 사업비 투자가 필요한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고속도록 확장, 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구미~군위IC 간 국도67호선 개량 등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계획을 공유했고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이차전지 산업육성 거점센터 구축,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 부품 랩 팩토리 구축, 차세대 고효율 전력 반도체 실증센터 구축, 방산 혁신클러스터 구축,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구독형 BaaS 실증기반 구축 등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연구개발 분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최근 구미시는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의 사업계획과 연계 가능한 신규사업 등 총 104건의 국비사업을 발굴해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고 앞으로도 지역의 핵심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편성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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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30명 추가 확진’…누적 5만7126명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712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29명, 타 지역 확진자는 1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3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27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0명 10대 15명 20대 3명 30대 1명 40대 1명 50대 7명 60대 0명 70세 이상 3명을 기록했다.
한편 16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93명이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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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영주이산봉사회 ‘쓰담걷기 캠페인’ 진행
영주시청
[AANEWS]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영주이산봉사회는 16일 이산면 돗밤실 둘레길 일원에서 ‘쓰담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쓰담걷기 캠페인’은 ‘쓰레기를 담으면서 걷는다’의 줄임말로 일상 속에서 걷기와 함께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생활화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은 이산면 적십자봉사회를 중심으로 영주시지구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새봄을 맞이해 돗밤실 둘레길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둘레길을 선사하기 위해 겨울철 잡초 정리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강정숙 이산면 적십자봉사회장은 “돗밤실 둘레길은 시내 지역과 인접하고 누구나 가볍게 걷기에 적합한 코스여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며 “이산면 돗밤실 둘레길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아름다운 둘레길을 기억하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한 이산면장은 “시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산면을 비롯한 영주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 덕분에 이산의 대표 명소인 돗밤실 둘레길이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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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수면, 주민과 함께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영주시 문수면, 주민과 함께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AANEWS] 영주시 문수면은 7일과 15일 양일간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면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주민과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하천 등지에 쌓여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원호 문수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단체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정 문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수면 사회단체는 매년 환경정화 캠페인, 각종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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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1동,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영주시 영주1동,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AANEWS] 영주시 영주1동은 ‘오고 싶고 보고 싶고 있고 싶은 영주1동’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23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기간동안 문화의 거리 등 주요 도로변, 서천교 등 산책로 일대 환경정비 및 꽃길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으로 지난 13일 관내 빙방사 수거, 15일 관내 풀베기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다 같이 힘을 모아 땀을 흘리자, 내가 살고 있는 영주가 더 아름다운 도시가 된 거 같아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문수 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각 기관단체 및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영주1동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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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동행’·영주시 부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동행’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 부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KBS ‘동행’ 393화에서 소개됐던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방문해 집수리 후속 촬영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16일 해당 가정을 방문한 부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기존에 있던 모든 짐들을 옮기는 작업과 대청소 및 방역활동을 지원했다.
부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세호 공동위원장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 행동이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것에 큰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가져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기 부석면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할머니와 손자의 서로를 향한 따뜻한 사랑에 감동했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S ‘동행’ 393화 ‘열다섯 살, 절약장군 관우’편에는 부석면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절약왕 열다섯 살 손주와 그런 손주를 뒷바라지하는 할머니의 헌신적인 노력이 소개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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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영주시,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AANEWS] 영주시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023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자연발효식초제조 전문가 2급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11회에 걸쳐 시 농업기술센터 내 농식품가공교육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자연발효식초제조 전문가 과정은 다양한 천연재료를 이용해 발효 메커니즘을 익혀 식초 제조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으로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농촌지도과 생활기술팀에 방문 신청하거나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강희훈 농촌지도과장은 “농촌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전문능력을 습득하고 잠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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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 꽃이 있는 하루’ 심리지원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보건소는 16일 회의실에서 관내 임산부 등 15여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인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협력으로 ‘꽃이 있는 하루’란 주제의 심리지원 서비스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생화 꽃바구니를 만들면서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생활의 활력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 ㄱ씨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우리 아기를 생각하면서 예쁜 꽃바구니를 만드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권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몸과 마음의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건소에서는 임산부, 양육모에게 정서적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와 경북도의 공동예산으로 설치된 경상북도 난임· 우울증상담센터는 안동의료원 내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심리검사 및 개인상담, 집단 프로그램, 협력 의료기관 연계 등이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는 통합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 임산부, 양육모는 경상북도 난임· 우울증상담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예약을 통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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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 참여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16일 가흥공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관계기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했다.
이번 챌린지는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시민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경상북도와 함께 마련했다.
영주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소각산불 제로 영주시’를 위해 산불예방 활동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된 산불이 수백 년간 지켜온 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귀중한 인명까지 앗아갈 수 있다”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대통령의 ‘산불예방 및 상황관리 총력대응’ 지시로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고시했고 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됐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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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79명 첫 입국…‘본격적인 영농현장 투입’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79명이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본격적인 영농현장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성공적인 영농 지원활동을 했던 필리핀 마발라캇시 계절근로자 40명과 올해 처음 도입하는 랄로시 계절근로자 39명 등 79명의 필리핀 외국인 근로자가 이날 입국해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에 따른 오리엔테이션 및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영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여건, 불법체류 및 이탈방지대책, 인권 보호 등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일자리안정자금, 산재보험 가입신청서 작성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5개월간 영주 지역 각 농가에 머무르며 영농법을 배우고 일손을 돕게 된다.
특히 지난해 활동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에서 고용농가로부터 성실근로자로 재입국 추천을 받은 26명의 근로자를 해당 추천농가에 우선 배치해 단순 고용관계가 아니라 파트너십 관계로 발전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 영주지역 농촌 현장에 투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90여명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필리핀 3개시 120여명과 결혼이민자 이주여성의 본국 가족 70여명이다.
이들은 다양한 영농작업 일정에 맞춰 1~4차에 걸쳐 입국해 영농 지원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주거환경 적합성 및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언어소통 도우미를 지정 배치해 고용농가와 계절근로자 간의 소통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공형 계절근로는 지역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 공동숙소를 운영하며 하루 단위 근로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직접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기간 일손이 필요하고 숙소 제공이 어려운 소농에는 인력을 지원할 수 없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시는 2024년 운영을 목표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공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지역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 공동숙소를 운영하며 하루 단위 근로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직접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기간 일손이 필요하고 숙소 제공이 어려운 소농에는 인력을 지원할 수 없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일손부족이 심화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영주시 농촌인력 문제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농가형 계절근로자 도입을 더욱 확대하고 공공형 계절근로 신규 도입 추진으로 지역 내 농촌인력 수급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